물론 전문적으로 그쪽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관심이 있어 취미 비슷하게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있습니다. 많이 읽은 것도 아니구요.

그래도 지금까지 본 것만 말하자면. 모든 종교는 비슷합니다. 한 개인이 이익을 위해 만들어낸 사이비가 아니라면 교리는 정말 비슷비슷합니다. 이 종교가 맞고 저 종교가 틀렸고 이런건 말이 안되죠. 절대자는 단 한명 뿐입니다.

지금의 우리는 그저 수행중입니다. 천국을 가던 높은차원으로 윤회를 하던 마찬가지죠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는것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사상이고 윤회를 하는 건 힌두교 불교 유교 도교의 사상이죠. 근데 이것이 보면 같습니다. 윤회에서는 지금의 3차원보다 낮은차원은 지옥이고 높은차원은 천국같은 겁니다. 9차원이 있는데 그중 6차원 까지는 윤회를 한다더군요. 그걸 간단하게 천국이라고 묘사한 듯 하네요. 사전을 보니; 불교에서는 천당 기독교에서는 천국이군요.

서양에서 여러가지 도덕적인 가르침을 적을때 동양에서는 도덕적인 가르침의 이유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 뭔소리를 하는거지..

그냥

간단하게 이렇게 생각됩니다.

맹인이 코끼리를 만진 일화를 다들 알고 계시겠죠.

같은 세계를 각자가 다르게 이해한 것입니다.

과학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학의 영역은 어느 부문에서 신의 영역에 근접했기 때문에 인간의 오만으로서 신은 없다라고 단정 지을 수 있겠죠.

뭔가 횡설수설한..

종교적인 얘기가 나오면 항상 뭔가 써야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서 그냥 써봤습니다.
Comment '3'
  • ?
    슬럼프 2008.03.21 10:26
    천국? 윤회? 지옥? 9차원?

    실제로 보지도 못한것들이 쌉치는꼴이란..
    뭐, 있지도 않은데 볼수없는건 당연하지
  • ?
    E.T.K 2008.03.21 10:26
    와우! 그러네. 7차원부터 천국이란 소린가요? 그럼 그전까지는 걸르고 걸르고 걸러서 괜찮은 사람끼리 살게 해준다는건가?
  • ?
    E.T.K 2008.03.21 10:26
    그거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