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룩 실크 스카프를 만든 스위스의 한 예술가의 작품인데,
하도 모양이 실사와 비슷해서 구워 먹고 싶은 스카프로 누리꾼들이 침을 꼴깍!!
[ 아 순간 홍석천인줄 알았네... ]
구워 먹고 싶은 스카프가 어떻길래 위에 사진의 고기처럼 저렇게 구워 먹고 싶다는 것일까..
마치 삼겹살을 바닥에 깔아놓고, 구워 주기만을 기다리는 모양새인듯 한 스카프.
손으로 안집었으면 정말 구워 먹고 싶은 스카프가 아닌 구워먹고 싶은 삼겹살인줄 알았겠음
위사진과 대비해보면, 거의 비슷한? 오히려 위에 사진이 더 맛있어 보이네요
냠냠, 저걸 목에다 걸치고 다니면 출출한 저녁시간대에 퇴근하는 사람들 집에 안갈듯
전부 삼겹살집 가서, 구워 먹고 싶은 스카프처럼 비슷하게 생긴 삼겹살에 소주한잔~
험 이 포스팅 괜히 했나뵤....
갑자기 삼겹살 구워 먹고 싶어지는 군, 갑자기 허기가 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