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 좋음 ( 2d 로써는 좋은편 ) |
그래픽은 오랜기간 게임을 즐겨온 본인으로써는 매우 만족한 2d의 그래픽이라고 할수있다. 마법을 시전하는 화려함이 2d의 게임이라는 점이 흡사 3d와 비슷하다고 느끼고있다. 비록 맵 지형이 그래픽이 떨어지기는 하나 캐릭터 표현력도 좋아 평가 점수는 좋음으로 평가를 해보았다.
▶ 사운드: 나쁨 ( 스킬 시전소리가 나쁨 ) |
황제온라인은 개인적인 견해로는 사운드는 거의 100점 만점에 20점 줄까말까 이다 사운드로 즐기기엔 게임의 재미 요소가 별루없다 특히 게임의 중점인 배경음악과 스킬 시전소리가 매우 안좋아서 불행이도 스피커를 off 하고 게임을 플레이를 주로한다. 사운드에 대한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듯 싶다.
▶ 타격감: 아주나쁨 ( 타격감은 정말 최악 ) |
글쎄... 타격감이 타 2d의 게임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고 정말 내세울만한 타격감은 하나도 없다. 무사가 몹을 치는거나 궁수가 몹에게 화살을 날리는거 모두 타격감 제로이다 그나마 법사의 마법중 70범위 마법이 타격감이 아주 조금 있을 뿐이다. 타격감에 대해서는 정말 심한 실망을 한 게임이다.
▶ 컨텐츠: 매우좋음 ( 즐길꺼리가 많음 ) |
축복의대지, 평가시험, 호송퀘, 스승과제자, 용병, 신비의상인 등등 황제온라인은 정말 최고의 컨텐츠를 가지고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몹에게서 나오는 재료와 광산에서캔 옷감과 광석을 조합하여 쉽게 자신만의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 할수있고 보물지도와 강화석 시스템등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유 하고있다.
하루하루 빼먹으면 안돼는 중요한 컨텐츠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하루를 그냥 보내면 타 유저와 차이감을 느낄수 있을 정도로 컨텐츠가 게임의 중요한 역활을 하고있다. 자동사냥도 역시나 황제의 큰 컨텐츠가 아닐까 싶다.
▶ 독창성: 좋음 ( 자신만의 색깔이 있다 ) |
타 온라인게임에서 볼수 없었던 다중의 컨텐츠와 게임 방식이 자신만의 색을 지니고있다 물론 타 게임의 몇몇 시스템이 비슷한듯 보여지지만 온라인 게임을 만들려면 기본적인 구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므로 이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할껀 인정 해주는것이다.
▶ 벨런스: 좋음 ( 비교적 원활 ) |
처음에는 "무사" 캐릭이 벨런스상 떨어지는 감이 있었으나 캐릭모두가 장단점을 보유하고 있어 크게 벨런스가 파괴 되버리는 상황은 안일어나고 있다. 궁수는 초중반 법사는 중후반 전사는 후반 쪽으로 점점 더 강해지는 면모를 보이고있어 초반에 캐릭에 대한 불만이 있던 유저들의 원성이 거의 없는 시점이다.
모든 유저들이 자신의 캐릭터에 자부심을 가지고 꾸준히 키우는듯 싶다 문파 전쟁등으로 자주 pvp를 하면서 점차 상대적인 캐릭터의 장단점을 알아 내면서 캐릭터의 불만이 사라지는듯 하다. 여하튼 벨런스는 좋은편이다.
▶ 인터페이스: 좋음 ( 초보에게 good ) |
복잡하지 않고 한눈에 바로 들어오는 그리고 알아보기 쉽게 잘 정리된듯 보여진다 초보때 본인도 너무 쉽게 인터 페이스를 배우고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때론 여타 다른게임에 들어 갔다가 인터페이스 보고 질려서 그냥 접종 했던 기억을 되살려보면 황제온라인의 인터페이스는 매우 좋은것 같다
▶ 고객서비스: 좋음 ( 1일 정도면 답변 ) |
고객센터의 답변은 가끔씩 비슷한 반복적인것도 오지만 대부분 직접 작성해서 오는 답변이다 하지만 유저들이 같은 질문이 많을때 똑같은 메세지로 답변을 하기도 하는듯하다 허나 질문후 1일 ~ 2일 이내로 답변을 달아준다
▶ 만족도: 좋음 ( 꾸준히 고렙까지... ) |
황제온라인을 알고 플레이 한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군요 자동이라는 이슈와 함께 나타난 (솔직히 생계형은 절대아님) 게임인 만큼 자신감도 있었으리라 생각하고 플레이 한 결과 현재는 만족하고 플레이를 지속적으로 하고있다.
본인이 원래 2d와 맞는건지는 모르나 확실한건 황제는 무언가 끌어 당기는 마력이 있다고 본다. 다만 사운드와 타격감에서 밀리는감이 있어 아쉬운건 사실이다.
허나 그 부족한점을 다른곳에서 충분히 메워서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거 그거로써 큰 위안이 되는 바이다. 100렙을 넘기는 그날까지 오늘도 열심히 달려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