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도의 후속작 천년도 OBT후기!
10월 6일부터 OBT를 시작한 천년도라는 웹RPG 장르의 게임입니다.
전작으로 신선도라는 게임이 있는 게임인데요
이 게임은 신선도의 정식 후속작으로 천년전 이야기를 주제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방식이죠
맨 처음에 게임을 시작하면 남자 캐릭터를 할지 여자 캐릭터를 할지 고르는데
저같은 경우 남자캐릭터를 골랐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흡사 삼국지 게임들의 진행 방식을 보는듯 해서
웹게임인데 그래픽 부분에서 수채화 느낌??... 이라고 해야하나요? 약간 참신하단 생각도 들었고
우선 게임속 스토리가 위와 같은 방식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전개부분도 클릭을 하지 않으면 넘어가지 않으니 어쨌든 스토리를 이해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
맨처음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나오게 되는 도박장..
여기에서 거지가 도박하다 계속 돈을 따는걸 보고 빡친 도박장 주인은
뒷골목으로 대려가 추궁을 하는데 주인공인 꼬꼬마가
도박장 주인을 혼내준다는 스토리로 진행이 됩니다.
그것보다 여기서 인게임 그래픽이 3D인 웹게임도 있구나 싶었음..
시점도 달라지고. 실제 건물에 들어간 느낌이 나죠
직접 플레이해보니까 나름 참신한 면도 있었고 꽤나 잘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는점도 있었어요
웹창 몰래뛰어놓고 설치도안하고 하니까 몰래할때 하기 좋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