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구단 : 참패의 프로 시즌 (3752) 웹게임


여지껏 강등위기는 딱 한번있었다. 리그 5위로 마쳤던 시니어 첫번째 시즌.

다만 패자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여 잔류하였고, 그 뒤로는 대부분 1~3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프로리그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프로 첫 시즌을 마감한 지금 매우 비참한 성적에 초라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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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7위 60승 57패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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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득점이상으로 승리한 경기가 11경기였고, 패한 경기가 10경기.

1점차 승리가 13경기 패배가 11경기.

최고의 승리는 15;0, 최악의 패배는 18:1

투타 밸런스 완전 붕괴, 중계진의 실패와 마무리 난조가 가지고온 결과다.


의외의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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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제구력 그리고 높은 구위와 변화구를 갖추고 구속도 낮지않은 조용준이 슈퍼파이어볼러가 되버렸다. 7점대 방어율로 21세이브 한게 신기할 정도. 물론 중계진의 빈약함이 마무리의 잦은 등판원인이 되었지만 이건 좀 무리수였지만, 다음 시즌도 역시 마무리로 끌고 갈 예정이다. 조용준 자체의 스탯은 매우 후하기 때문에 필히 빛볼날이 올것이라고 믿고싶다.ㅜㅜ




결국 저번시즌 심정수 호세 이호준으로 이어지던 트리블 30홈런 라인이 호세와 이호준의 부진으로 광속셀링. 심정수만이 꿋꿋이 남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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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롭다. 힘이 성장하는거 보면 무서울 정도로 파워롭게 오른다. 다음시즌 7억의 연봉은 그정도는 충분하리라고 본다. 이제 24살을 찍은 심정수에게 34살에 어떤 선수가 되있을지 정말 궁금할 따름이다. 성장폭은 34~5세 까지인 것같고 그 이후로는 감소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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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경기와 3시즌 통산이다. 3년 연속 40홈런 120타점을 기록중. 7억쯤이야 얼마든지다.



시즌 반짝스타 :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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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팀의 포수로 공격형 포수. 입단 당시 정확성이 63이였던걸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장. 더군다나 프로에서 3할2푼과 두자릿수 홈런 그리고 하위타선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팀부진-_-)으로 클린업트리오에 낑겨 72타점이라는 높은 성적과 3할7푼에 이르는 득점권 타율 역시 봐줄만하다. 



시즌 반짝스타 :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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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부분은 생각지도 못한 황태환 어르신께서 2.6점대의 방어율과 14승으로 리그 공동 다승왕에 오르셨고, 노예도 마다치 않은 119경기중 61경기나 출현하셔서 2.4점대 방어율로 팀을 구한 정대현이 있다. 황태환의 경우 말그대로 그냥 영입한 케이스이다. 제구력에 중점을 둔 제구력 사단이인데, 확실한 투타도움으로 다승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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