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 뒤
게임 칼럼리스트 임희택 입니다.
그 동안 활동했던 명예기자직이 잠정 휴식기간이 정해짐에 따라서, 저 또한 장기간 휴식기간을 가질 생각이었습니다. 공모전도 준비해야 하고, 비평론도 준비해야 하는데.. 게임은 그만둘 수가 없었죠. 그래서 몬스터헌터를 하게 되었는데 의외로 절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았고, 칭찬과 유익한 글을 읽어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장기간 휴식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했기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아마도 명예기자단이 아닌 일반 온라이프 가족으로써 첫 번째 글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럼 시작할까요?
사진을 찍고 싶어서, 돌아 다녔네요. 하하하;; (경상남도 산청, 하늘마을)
최근 온라이프 헤드라인에 올라오는 글을 본다면, 게임에 대한 리뷰, 탐방기와 같은 글 보다는 게임 자체를 놓고 이야기가 많이 나오게 되는데, 그것은 최근 4개월간 게이머에게 이슈가 될 수 있었던 게임들이 상당수 나왔기 때문이고, 또한 나오기 때문이라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장기간의 침체에서 벗어나서 게임업계가 조금 활발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러나 신규 게임들이 등장하게 되고, 게이머들이 특정 게임을 좋아하게 됨에 따라서 발생하게 되는 '맹목'적인 현상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하고 싶어서 말입니다.
물론 자신이 플레이하고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게임, 누구 앞에 내어놓아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대다수의 게이머들은 착각은 게임을 플레이 함에 따라서 게이머가 느끼는 '만족감'에서 발생됩니다. 즉 그러한 만족감은 게임에 대한 취향, 현재 자신의 컴퓨터 사양, 지인들이 하고 있는 게임 등에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게이머의 성향에 따라서 그 만족감이 오는 부분이 다 다르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러한 만족감에 대해서, 본인의 만족감만을 느끼며, 발언을 하게 되는데 결론적으로 부딪치게 된다는 점이죠.
양날의 칼처럼... 우물안의 개구리..
게이머들은 다양한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이러한 부분 때문에 난 이 게임이 좋다고 말하는 게이머는 드물죠. 그 이유는 단순히 한가지가 아닌 복합적인 이유에서 다가오기 때문이죠. 위에서 언급한 이유가 아니라도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이 지속되고 편향적인 시선으로 발전하게 된다면, 결론적으로 타 게임에 대한 비유의 기준이 본인의 게임에게 편향되거나 또한 타 장르에 대한 배척이 생기게 된다는 점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현재 온라이프에 헤드라인에 올라와 있는데, 게임에 대한 분석적인 태도보다는 자신이 즐기고 있는 게임이 주는 만족감보다 낮다거나 다르다면, 쉽게 떠나버리게 되고, 좋지 않은 표현을 하게 된다는 점이죠. 대다수의 게이머들이 그러한 오류속에 있기 때문에 생겼던 말은 "게임을 중반이상까지는 해봐라" 는 말이 나왔죠.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 함에 있어서 가장 베이스적인(타격, 인터페이스, 그래픽, 사운드)을 제외하고, 게임들은 기존의 색채들을 가지고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색채를 느끼기 이전에 버리게 되는 행동은 "남들에게는 멍청한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이러한 게이머들은 자신에 게임에 대해서 무한사랑을 보여주긴 하지만, 그와 반대로 게임을 잘 알고 있기에 게임사에 대한 반발도 아주 큰 편이죠. 예를 들어서 민감한 밸런스 문제 등등에서 더욱 그렇죠.
결론적으로, 게이머들에게 지식층이 되어달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
게이머는 게이머의 입장에서, 달면 먹고 아니면 버리면 됩니다. 결국 소비자는 왕이라는 점이죠. 그 왕들의 모습이 조금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물안의 개구리가 된 한국 게이머들이 많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죠.
결국 필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억제와 인지를 통하여, 변화를 원하는 것이 제가 게임 칼럼리스트가 되고 싶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