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입니다.

그때 저희반 애 주민을 우연히 알게되어 개껄로 아이템매니아 가입을 했습니다.

근데 가입하고 거래를 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1년후(또 같은반)  ..  여름방학 끝나고 개학날 저보고

"니가 내주민으로 아이템매니아 가입했지? 만원만 주면 봐줄께"

그때는 만원도 아까워서 "에이 미안해 봐줘라.." 하면서 넘어갔는데

이번 추석전날에 그녀석이 지친구랑 담배피고 앉아있을때 저를 보더니 "일로와봐" 라고 부르더군요

그때 볼일이 있어서 빨리가야했기에 "ㄴㄴ 지금 바뻐" 라면서 그냥 가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달려오더니 제머리를 잡아댕기면서 "오랬지 씨X넘아" 하더군요 ㅡㅡ

근데 진짜 머리가 너무 아팠기에 저도 열받아서 그녀석의 머리를 똑같이 잡고 잡아댕겼습니다.

근데 요놈이 저보다 덩치가 좀 크고 힘도쎕니다.

싸워봤자 저한테 승산이 없을거 같아서 "씨X 쳐봐 쳐보라고" 하면서 면상을 들이댔습니다..

근데 요놈이 저보고 "너 이새끼 왠만하면 봐줄랬는데 괴씸해서 못봐주겠다. 경찰서 가자?

주민도용 신고해줄께" 랍니다..

그래서 안가고 버티며 10분정도 지났을때 그놈이 제안을 하나 하더군요

자기가 일하고 있는 롯데리아 알바소개시켜줄테니까 들어와서 일하고 20만원 내놓으라더군요.

아니면 경찰서 가던지 둘중택해라. 그때는 시간이 없어서 빨리가야했기에 알았다 롯데리아 일하고

갚아줄께 라고했는데 지금 정말로 롯데리아에서 알바한지 2일째 입니다..

돈버는거 힘든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습니다.

시급이 3770원인데 한달치 계산해보니까 30~40 정도 될꺼같더군요.

근데 이렇게 빡세게 일해놓고 그놈 돈갚을려면 진짜 아까워서 못줄거 같습니다..

돈을 안주면 주민도용으로 신고한다고 협박을하지..  한달일해서 월급받고 돈줄려면 진짜 아까워서

못줄거같고.. 아 정말 어쩔지 모르겠네요 .,

위 내용이 도움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추천하세요! 글등록자에게 5포인트가 적립됩니다.
Lv.2 (242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