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올 겨울 3일만 하면 강물처럼만큼 한다. (18818) ㆁ『 거상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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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겨울 방학을 거상온라인과 함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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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온라인 하면 떠오르는게 난해하고 복잡하고 할 것은 많은데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으로써, 초보유저들이 접속했다가 허망함과 실망감으로 버벅이다가 게임종료 버튼을 누르고 있음을 기존의 유저로써, 익히 느끼고 있었다.

허나, 룰만 초반에 만들어서 이어간다면 거상이라는 게임의 매력에 푹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즐거움의 비명을 지르게 되고 흥미진지한 거상의 세계의 맛을 보게 된다는 점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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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하면 떠오르는게 11명의 용병을 데리고 다니며 각자 특색에 맞는 공격을 퍼부어 다수의 몬스터를 잡는 게임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상 본캐릭터와 중요한 2 ~ 3가지의 용병으로 전투에 임하는 경우가 맞다고 볼 수 있다.

11명의 용병과 본캐릭의 조합으로 5개의 나라 조선, 일본, 중국, 대만, 인도를 오가며 상업과 전투를 즐기며 플레이 하는 멋진 게임이라고 감히 말할 수가 있다.

무작정 거상이 무슨 컨텐츠가 있다, 그러니 거상을 해라 라고 초보자들에게 설명하면 할 수록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거상을 소개하는 방법을 좀 바꿔서 풀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타 다른 온라인 게임처럼 게임속 컨텐츠와 자랑을 소개한다면 초보에게 혼란을 가중 시킬 가능성이 높은게 거상이라 이번글에서는 조금더 직접적인 초보자가 거상으로 쉽게 다가올 수 있는 팁으로 풀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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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에는 총 5개의 나라가 있다, 조선, 대만, 일본, 중국, 인도가 있는데 초보자가 처음 거상을 접하면 무조건 중국의 남자캐릭터를 선택해야한다.

이유는 초보자가 역경을 덜 당하고 거상이라는 게임을 조금더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비책이 중국 남자캐릭에게 있기 때문이다. 중국 남자 캐릭으로 만들면 '난징' 이라는 마을 앞에서 캐릭터가 생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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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징앞에 3명의 npc가 존재하는데, 일단 쉬운 퀘스트를 천천히 깨주도록 하고, 특히 수완이라는 npc의 퀘스트는 필 수로 깨주도록 해야 한다. 퀘스트창을 열어서 확인하면 무엇을 보상으로 주는지 알게 된다는점 잊지말도록 하자.

수완이 주는 퀘스트 3개를 마치고 저잣거리에 들어가서 2시방향으로 가면 유생이 있을 것이다. 이 유생에게서 레벨 지급 퀘스트를 꼭 받아서 10일짜리 레어템을 꼭 받도록 해야한다. 레벨이 오바되서 가면 퀘스트가 안떠버리니 꼭 유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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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를 깨다보면 신용등급7 이 되면 중국 난징의 마을에 들어가면 용병을 고용할 수 잇는 자격이 주어지게 되는데, 이것 저것 고르지 말고 도술사3마리, 큰칼무사, 장창무사, 짐꾼 이렇게 고용하고, 초보자 퀘스트를 조금만 하면 제갈공명 장수증서를 지급받는데, 클릭하면 제갈공명 장수가 용병으로 합류하게 된다.

남는 용병칸은 일단 비워 두었다가 나중에 본격적으로 사냥이 시작되면 조선의 용병 기마궁수를 채워서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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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유저들에게 너무 필요한 제갈공명!! 초보자 퀘스트 몇개만 깨면 자동으로 인벤에 증서가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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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을 뽑았다면, 난징 옆에 있는 차우차우를 잡아서 낡은조총을 구해서 유저들에게 팔거나, 용병배달을 하면서 거상돈 400만원을 모아서 저잣거리로 들어가서 100랩 마술사를 구입하면 된다. 마술사는 초보자가 필 수로 가져야할 용병으로써 마술사만 손에 넣는다면 그때부터는 무한 질주가 시작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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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100렙짜리를 구하셨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마술사에게 금가락지( 조선 태안마을에서 구매)해서 착용해주고 지팡이는 인도동부지역 캘커타에서 판매를 하니 아무거나 구입해서 채워주면 된다. 도한 캘커타 마을에서 마술사를 비비사나 1차 장수로 전직해 주면 된다.

비비사나로 전직한 후에는 그야말로 거상이 정말 재미있구나를 느끼게 되고 점점 빠져드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참고로 비비사나의 스텟은 올지력으로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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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동부 - 캘커타로 가는 방법은 자신의 캐릭터를 클릭하면 위에 스샷과 같이 매뉴가 나오는데 그중에 '무투장'으로 이동해서 거기 있는 몹에게 죽으면 인도에 자동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지도를 크게 켜서 켈커타를 찾아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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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를 비비사나로 전직시키면 일단 유명계 1층을 가서 강시를 잡으면서 잡템이 나오는 것을 팔괘무늬옷감( 상점가 11000)을 모아서 팔면서 돈을 모아서 도술사 100렙짜리를 구매한후 순비연으로 전직을 시키는 것이 좋다. 순비연은 빙벽을 칠 수가 있기 때문에 필 수 용병임을 잊지 말도록 하자.

또한, 돈을 좀더 모아서 음양사를 꼭 사야한다, 비비사나는 음양사의 주박청음( 마법저항 하락)의 영향을 받는 스킬이기 때문에 음양사는 필 수로 100렙이상 용병을 사줘야 한다. 추후에 장창무사가 전직할 중국의 2차장수 항우도 주박청음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꼭 구매를 해야한다.

비비사나가 비록 1차 장수지만 엄청난 파워를 지니고 있어서 사냥이 매우 수월하기 때문에 사냥 할 맛이 날 것이다. 이후 위에 스크린샷에 보이는 유명계 6층을 내려가서 염라대왕을 잡으면서 앵벌을 하면서 돈을 모아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면 된다.

장창무사를 1차장수 곽후로 전직시키고 곽후를 2차장수 항우로 전직 시킬때까지 비비사나가 레벨업의 책임을 가지고 항우가 나오면 비비사나는 해고시키면 된다. 항우의 위력은 초보 유저에게는 놀라움의 극치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항우만 가지고도 중수의 보스몹까지 다 깨고 다닐 수가 있다는 점 알아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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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을 소개하자면 몇일밤을 새면서 글을 써도 다 못할 정도로 많은 컨텐츠를 내재하고 있다. 게임의 모든 컨텐츠의 핵심이 되는 마을과 성은 그곳에서 제작을 할 수 있고 최고 투자자가 되어 마을의 성주가 될 수있고, 타 상단과 전쟁도 벌일 수가 있으며 자신의 능력이 상승되고 돈이 쌓인다면 신수를 만들어 최강의 전투력을 보유 할 수도 있다.

본인도 원래는 세종서버에서 플레이를 했으나 거상의 서버에는 유저가 많은 서버와 없는 서버로 극과 극으로 나누어져서 유저수가 많은 백호서버로 이전해서 플레이 중이다. 현재는 주작서버인가가 백호서버와 비슷한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현재 백호서버는 유저수가 극에 달해서 신규캐릭터 생성이 제한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아무래도 온라인 게임이다 보니 유저수가 많은 서버가 게임플레이도 좋고 상거래가 활발해서 게임할 맛 나는것은 사실이니 좋은서버를 잘골라 들어가는 신규유저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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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본캐릭터가 있지만 꼭 처음 만드는 것은 중국 남자캐릭으로 만들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그 후로 고레벨이 된 후에 다른 나라로 국적 이동하는 것이 좋다. 어느정도 레벨이 오르면 반자동사냥 캐릭터를 만들어 3클라까지 가동할 수 있는 거상의 특성을 살려서 앵벌을 따로 시키면 조금씩 고가의 아이템을 맞추어 나가는 행복을 누를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본인이 써내려온 방식대로 거상에 입문을 하게 되면 머리 복잡할 일도 없이 자연스럽게 거상에 정이들고 재미를 붙힐 수가 있어서 올 겨울 방학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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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서버가 신규캐릭터가 생성이 된다면 본인이 조금이나마 초반에 도움을 드리겠는데, 아직 신규캐릭터 생성이 풀리지 않는 다는 점이 애석할 뿐이다. 위에 스크린샷은 현재 백호서버 발해상단, 상단원들과 함께 찍어 보았다.

너무 방대해서 거상을 소개함에 있어 초보자가 쉽게 거상을 즐길 수 있게 팁의 성향이 깊은 글로 바꾸어서 정리 했다고 보면 될 것이다. 거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거상에 관한 사이트가 많이  있으니 꼭 찾아가서 한번 더 보면 이해가 더 빨리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2 ~ 3일만 하면 항우로 전직해서 거상의 필드를 헤집고 돌아다닐 능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또한 매력은 적은 사양에서도 잘 돌아 간다는 잇점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 아니던가 ~

 

거상의 팁이 잘 정리된 거상짱 - http://www.gersangjjang.com/item/gusl.asp

거상온라인 홈페이지 - http://www.gers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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