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돌이켜보면 오늘은 정말 운이 없던 하루 같네요.

현재 저는 고2, 18살 여름방학의 끝자락에 있는 학생입니다.

여느 방학때와 같이 대낮부터 저는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드XXX 온라인을 새로이 시작하며 즐겁게 게임을 하고있었지요.

그러다가 드XXX 온라인이 현질없이 너무 힘든 게임인 걸 알기에..

예전에 하던 게임을 정리하고 생긴 아이템매XX(이하 현거래사이트)의 마일리지 5만원가량으로 현질을하려고하였죠.

마침, 게임상에서 그 현거래사이트에 게임머니를 판다고 광고를하고 있더군요.

모든 유저가 다 볼 수 있는 광고를 하고 있는데.. 저는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과의 귓말을 통해 거래내용과 거래를 하기로 합의를하였습니다.

그 분은 현거래사이트에 거래신청글을 올렸고, 저는 거래신청을 받아들였지요.

그리고나서 귓말이나 쪽지기능을 통해 거래내용을 주고받자고 합의를하고,

그 분께서는 딱 세 가지만 물어보시더군요.

'집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죠?' , '이름이?' , '구매암호가?' ,, 이 세 가지 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귓말을 통해 그 분께 다 알려드렸습니다.

거래를 한 두번해본 것도 아니고 당연한 절차로 여겼지요.

저의 답을 들은 그 분은 '잠시 확인해보러 나갔다 올게요.' 이 말과 함께 사라지셨습니다.

그리고 10분이 지나도 이 분은 들어오시길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30,40여분쯤 됬을 까요? 귓말을 해보니 그 분이 다른 곳에서 또 게임머니를 판다고 광고를 하고 계시더군요.

저는 당연히 귓말로 그 분께 따졌습니다.

'거래를 마치지도 않고 무슨 짓이냐' 이런 내용으로 계속 귓말을 드렸지만

그 분께서는 묵묵부답으로 대답조차 하질 않더군요.

한.. 30여분동안 그 분께 귓말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역시 대답이 없어서, 저는 결국 '차라리 거래취소하겠습니다.' 라고 했지요.

그래서 저는 거래취소요청을 그 현거래사이트에 했습니다.

예상답변시간 15분.. 15분이 지나고 거래취소요청에 대한 답변이 쪽지로 왔더군요.

'죄송하지만 고객님과 판매자분의 말씀이 서로 다르십니다.

판매자분께서는 이미 물품을 건내주셨고 종료요청을 하신상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판매자분과 직접 통화를...' 이런 내용이더군요.

저는 몇 번이고 취소요청을 하였지만, 현거래사이트의 답변은 똑같더군요.

그리고나서 다시 게임으로 접속을하여 그 분께 귓말을 해보니 그 분께서 드디어 대답을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거래취소요청을 했는데 이미 물품을 줬다했단다, 어떻게 된일이냐' 라고 물어보았지요.

그 분께서 말씀하시길.. '지금 돈 드릴테니까 XX로 오세요.' 라더군요.

저는 당연히 믿고.. 또 글루 갔습니다.

그리고나서 그 분과 거래창을 띄우고, 그 분께서 거래할 돈을 올리셨고..

'인수확인 부탁합니다.' 라는 말씀을 남기시더군요.

그리고나서.. 저는 오케이버튼을 누르고 마지막 확인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런데, 그 분께서는 오케이버튼만 누르시고 마지막 확인버튼은 누르지 않고 거래취소를 해버린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교묘하게 돈을 건낸 듯한 스샷을 만든 것이었죠..

드XXX 온라인의 특성상 오케이버튼만 서로 누르고있으면 거래가 성사된 것처럼 보이니까요.

결국 저는 돈을 못 받았고, 그 분은 또 사라지셨더군요.

한 1시간 쯤 후에 다시 게임에 접속해보니 그 분이 또 게임머니를 판다고 광고를하고 계시더군요.

저는 귓말을해서 사이버수사대든지, 어디에라도 신고를 하겠다고 말하고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분의 핸드폰으로 저에게 전화가 걸려오더군요.

"야이 XXX야, XXX같은 XX가 어디서 사기질이야? 돈 줬으면 니도 나한테 현금을 줘야될 거아니야? XXX .. XXX.. XXX"

듣기 거북할 정도로.. 진짜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더군요.

저는 그래도 존댓말로 대답을 딱 부러지게 말씀드렸습니다.

"분명히 돈을 받지 못하였는데, 무슨 소립니까? 제가 사기를 치는게 아니라 님께서 사기를 치는 거겠죠."

이런 식으로 말을 하니까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그러더니 이번엔 문자를 계속 보내더군요.(실제 그 분께 온 문자내용 그대로 입니다..)

'너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으니까 갈 때까지 가보자고 나는 합의안해준다'
'나는 분명히 돈을 줬는데 안받았다고 하는 사기 잘 알거든? 어케되나 보자 함'
.
.
.

저는 경찰서갈 생각으로 요지부동으로 같은 내용의 답변만 했습니다.

'저는 경찰서갈 생각이니까요, 그 때가서 해결봅시다.' 라고 한결같이 대답을 보냈습니다.

그 분께서 문자를 한 5통정도 보내시다가 좀 다른 분위기의 문자를 보내시더군요.

'야 그냥 경찰서가면 커지니까 좋게좋게 끝내자, 인수확인하면 그냥 없던 걸로해줄께.'

저는 이 말을 듣고 더욱 확신할 수 있었죠.. 사기꾼이라는 걸..

그래도 저는 한결같이 답장을 보냈고, 결국 저희 집으로 전화를 걸었더군요.

저희 집 전화는 일을 나가시는 어머니의 핸드폰으로 착신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걸려와도 어머니 핸드폰으로 통화가 가게 되있죠..

그 분과 통화를 한 듯한 어머니는 저에게 당장 전화가 왔죠.

자초지정을 말씀드리니 화도 내지 않으시고 저를 오히려 걱정해주셨습니다.

사기꾼이면 끝까지가서 해결하라고 그렇게 말씀을 듣고 전화를 끝냈습니다.

전화를 끝내고.. 한 1분..2분정도 지났을까요..

문자가 다시 오더군요.

'야 너네 집으로 하니까 엄마가 받더라? 나는 아무튼 신고했으니까 갈 때까지 가자고'

이에도 역시 저는 '아무튼 저는 경찰서 갈 생각이니까요, 경찰서를 가든 어딜 가든 거기서 해결봅시다.'

이런 답장들만 보냈습니다.

그리고나서 또 다시 문자가 쏟아지더군요.

'너 이새끼 끝까지 가보자 증거스샷이랑 다 있거든?'
'나는 분명히 돈 줬다, 이 사기꾼새끼 내가 많이 당해봐서 알거든?'
.
.
.

그리고 한 문자가 저를 거슬리게 하더군요.

'너네 엄마는 암말안하나본데, 그럼 밤에 니네 아빠가 받을 때까지 걸어주마.'

왠지 모르게.. 그냥 화나더군요.

좀 도가 지나치지 않나 싶기도 했고..
(그래서 이 모든 메세지들 다 저장시켜두었죠. 나중에 경찰서가면 증거가 될테니까..')

그래서 제가 전화를 걸어서 의사를 정확히 밝혔습니다.

"저는 그 쪽한테 물품받은게없구요, 경찰서를 가든 법정을가든 거기서 해결봅시다."

그러고나서 그 넘도 문자를 안보내더군요.

얼마후.. 어머니께서 제가 좀 걱정됬는지 일찍 퇴근하셔서 오셨고..

어머니와 대화하던 도중에 중요한 사실 하나때문에 엄청나게 고민을 했습니다.

바로.. 아이디가 저희 형의 주민등록번호로 가입되있던 거였습니다.

그런건 상관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희 형은 상근(동대로 출퇴근하는 군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고민을 했죠.

어머니는 그 사실 때문에 '돈 5만원 그냥 줘버리고 해결보자' 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래도 만약에 경찰서를 가게 되면 당연히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이고,

그 사기꾼의 면상도 보고싶고.. 꼭 처벌받게 하고싶었고..

그 사기꾼의 사과도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좀 지나서.. 군대에서 돌아온 형은 제가 통화로 말을 좀 해줘서 이미 알고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포기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깟 돈 5만원하고 사과받는 거보다 형이 더 중요하지..'

만약에 경찰서에 나가게 된다면, 가입자인 형이 직접가야 될 것이고..

군인신분인 형이 경찰서에 간다면.. 그 것은 큰 문제일 것이 틀림없으니 말이죠.

그래서.. 형이 그 분과 통화를 하시더군요.

"제 동생(필자)이 뭘 몰라서 그랬던 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인수확인해드릴께요." ..

이 말로 시작하는 걸 얼핏 들었습니다..

그런데 통화가 꽤 길어지더군요.

약 20여분의 통화 끝에 그 분이 인심쓰는 것 마냥 '인계확인' 버튼을 눌러줬다고..

형이 통화를 끊고 말해주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더.. 그 넘.. 19살 밖에 안됬더군요..근데 문자와 통화하는 싸가지가..

그리고 나서 형이 화를 내는 건 당연지사였습니다.

저는 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사기당한거 때문에..? 그 깟 돈 5만원 때문에..? 사과를 못받아서..? 형이 화를내서..?

아닙니다.. 저 것들 때문은 확실히 아닙니다..

그냥.. 눈물이 조금 나더군요.

(에혀 뭔 말을 쓰는 건지..ㅡㅡ;; 눈물 얘긴 없던 걸로..)

여하튼 그렇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장작 10시간만에 해결을 봤네요..

휴..생각해보면 제 잘못이 크지요..현거래를 하려하다니..

그래서 만약에 저와 같은 상황을 겪으실 분이 생기질 않길 바라며 이 글을 쓰게되네요..

전하고자 하는 바는.. 현거래를 아예 하지 않는게 제일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허나.. 현거래를 해야 될 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아니면 꼭 해야되겠다 하시는 분들은..

증거스샷이라든지 증거가 될 만한 건 꼭 확보하시면서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 증거스샷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뒤 늦게라도 그 분이 협박하신 문자메세지와 통화내역을 저장해두었지요..

에혀..

참.. 오늘하루 힘겹게 갔네요..ㅋㅋ

아참..그리고 드XXX 온라인 하시는 분들은 쪽지를 주시면 그 사기꾼의 아이디를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드XXX 온라인의 1군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라면 알아두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글구.. 호소할 데가 온라이프밖에 없더군요..ㅋㅋ

설마.. 그 분도 온프인은 아니시겠죠? ㅋㅋ (농담 ~ )
.
.
.
~~

휴..그럼, 다들 즐겜하십시요^^;;
Comment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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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8.16 21:12
    졸라 싸가지없는색히네요.돈이 그렇게도 좋은가-_-

    어쨌든 그딴 색히는 빨리 잊는게 좋아요.아니면 저처럼 귓말테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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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잎클로버 2006.08.16 21:13
    글구.. 한가지 추가하자면..

    인터넷(네이버 지식인 등등)에 찾아본 결과...

    상당히 많이 사용된 사기 수법이더군요. 쩝..

    3자 사기와 비슷한 사기 수법이라던데..
  • ?
    초록 2006.08.16 21:29
    에고.. 제대로 한건 당하셨네요.
    아이템 매니아같은 경우는 성사율 잘 보셔야 됩니다.
    세상 험한데 무조건 믿으셨다니.. 요런 요런 ~
    전화 통화한 걸 녹화했다면 좋았을텐데 말입죠.

    저도 카트라이더 선으로 주면
    사기꾼이 80%이더군요. ㅡ,.ㅡ;
  • ?
    알퐁스엘릭 2006.08.16 21:34
    저도1군에서하는데 조심해야겠네요..뭐현질은 복잡하고 귀찮아서 잘안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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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류 2006.08.16 21:42
    사기꾼전번알면 유용?하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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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잎클로버 2006.08.16 22:08
    사기꾼 전번 알기야 하지만..

    그냥 그 넘하고 더 이상 연관되기 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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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성 2006.08.16 22:19
    그걸로 만화방등록 ㄱㄱ.,,

    저도 현거래많이 해봣지만 대부분 3만원이하라서..

    암튼 가족분들이 좋네요.걱정부터 해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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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 2006.08.17 00:01
    헤드라인에 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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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말이저아 2006.08.17 00:19
    온라인게임 현질의 부작용 입니다.!!
    님이 말하는 게임이랑 현거래사이트는 어딘지 다 눈치까이는 ㅎㅎ;;
    머리에 피도안마른 애들이 사기 치는 온라인게임 현질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지만 위에 글은 해결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 놈은 또 사기 칠꺼구요. 제2.제3자 피해자가
    나올 것입니다. 힘들더라도 어떻게든 해결을 했어야하는 건데요 참안타깝네요!!..
    거래내역은 게임회사에 의뢰하면 긴시간이 지난 게 아니면 거래했는지 안했는지 나올텐데
    말이죠... 제가 알기론 한달정도로 알고있지만 'ㅁ';;돈 5만원이 아까운게아니라
    그넘 싸가지 -_-;;;19살...어익후....사기만 어디서배워가지고 어익후~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생각을 하니 참 안타깝다는 쩝...
  • ?
    처넌의신화 2006.08.17 00:26
    제가 아이템현거래를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네요...

    아이템현거래는 사기치기가 정말 쉬우며 해결하기도 정말 어렵습니다. 게임회사에서 협조하지 않는 한 현거래 사기는 절대 잡을수가 없으니 말이죠.

    그렇다고 협조한다 하더라도 일일이 유저들이 거래하는걸 전부 알 수 없으니 그것도 문제가 되겠죠...

    제가 아이템현거래를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겁니다. '게임은 게임일 뿐이다. 게임이 현실에까지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 라는 거죠...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아이템현거래를 반대하는사람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들어서는 찬성하는 사람이 더 많더군요.

    한날 강의실에서 교수님이 아이템현거래 찬성하는사람 반대하는사람 설문조사를 했는데 60여명의 학생 중에서 아이템현거래 반대하는사람은 저를 포함해 3~4명밖에 없더군요...

    그만큼 인식이 많이 바꼈다는 얘기겠죠... 하지만 역시나 아이템현거래의 부정적인 문제는 엄청나게 많고,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글쎄요... 아이템현거래를 찬성하고, 아이템현거래를 한다면, 아이템현거래를 하는 사람에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판매자가 사기꾼인지 아닌지 제대로 조사 못한 자신의 모습도 어느정도 봐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
    ㅁ ㅐㄴ ㅓ 2006.08.17 00:27
    욕보셧네요;;
  • ?
    담배끊어 2006.08.17 00:47
    미친새`끼 죽여버려야되 ㅋㅋㅋㅋㅋ
  • ?
    술취한늑대 2006.08.17 01:18
    ㅅㅂ 쇅기 저런건 맞짱떠줘야해

    대가리에 피도안마른쇅기가

    간땡이가 쳐부었네

  • ?
    한비광 2006.08.17 01:37
    여기다 전번 뿌리시면 제가 전화나 문자로 뽀려드리겠습니다.
    그런 개새끼는 싹을 뽀려야 합니다.
  • ?
    헬로헬로 2006.08.17 01:37
    님 인수확인 안누르면 매니아에 돈 묵여있지않나요??
    저같으면 그렇게 답오면 바로 매니아에 전화할건데..
  • ?
    작업걸다뺨딱 2006.08.17 01:49
    아 그런 xxx같은 놈이 있나... 정말 안타깝네요...
  • ?
    제이너크 2006.08.17 01:51
    저도 1군 하고 있습니다 . 아이디좀 가르쳐 주십시요 .
  • ?
    바퀴벌레 2006.08.17 01:57
    끝가지 잘읽어봣습니다 ..
    사기치는분진짜 얼굴함보고싶더라는생각이 팍팍꽃히네요 .
    저렇게 먹고살기힘든가 ㅉㅉ...
  • ?
    『인생사랑』 2006.08.17 02:21
    제 동생이 현거래를 하길래
    믿을수 있냐고 물었더니
    사이트가 사기먹으면 배상해주고 신고 해준다면서
    철썩 같이 믿고 거래를 하더군요...-_-a
  • ?
    프리크리 2006.08.17 02:28
    다읽었습니다.

    내가 다화가나네 ㅋ..

    너무 분하네 19살이면 마빡에 피도 안마른 자식이.. 적어도

    피해자가 사과해주면 곱게곱게 받던가 뭐 사과받아주는 듯한

    그 더런 태도는 끝까지 ... 정수리에 샤프를 꼬챠줄라

    야마도네 ㅋㅋ 아어 고3이 하는짓 쓰레기 보니 인생 글럿다 ㅉㅉ

    내 직업관에서 정말 불쌍하게 보인다.. 아니.. 나보다는 그 엄마 아버지는

    점마보고 살아야 한다는게 더 안타깝네 ㅉㅉ
  • ?
    SoRyu。 2006.08.17 03:00
    저런놈도 저런놈이지만 ㅡㅡ;; 그냥 형식만갖추면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라고

    배째라고나오는 현거래사이트도 문제죠 ..;

    저도 2년전에 라그제니 팔때 둘이서 짜고치고 오는바람에 홀라당 날려먹은

    기억이나는군요..; 젠장...ㄱ-;
  • ?
    하하하송 2006.08.17 03:21
    어린섹키가 벌써부터 사기를 치다니

    나중에 뭐가되려고 폰번좀 불러봐요 제발 따끔하게 혼좀내주게
  • ?
    돌아올곳 2006.08.17 03:45
    19살나이에 벌서 '사기'칠 생각을하다니...19살이면 주민등록증도 나왔겠고
    불쌍한 놈이네...좀더 크면 도박인생 할려나
  • ?
    어흥이 2006.08.17 04:05
    많이 답답하고 화나시고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정말 세상살다보면 나쁜사람많죠..
    저도 이제 20대에 접어든지 얼마 안되지만.. 정말 세상살다보면 별에 별 사람들 다봅니다..
    저희 형도 글쓴님과 비슷한 사기를 당하신 적이있네요..
    (제가컴퓨터를 전공합니다) 그래서 주윗분들 도움청하고 현거래사이트 본사를 접방문해서 사기를 쳤던 사람의 아이피부터시작해서 신분등 다 조회하고 직접 찾아나섰습니다.
    처음 신분조회 했을때는 40대(초고속 인터넷 명의). 직접찾아가보니 아들... 이제막 고등학생이더군요..
    순간 맥이 탁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전에는 물론 화도 많이 나 있었지만..
    아직 어려서.. 순간 욕심을 이기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미안하다는 말만듣고 그냥 끝냈던 적이 있네요..
    글쓴님의 제목처럼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네요..
    제가 지금 일끝나고 술을 먹고 와서 맞춤법이 올바르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등가교환이라는 말이있지요..
    무언가를 얻기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조건이 필요하다고..
    어떤 잘못을 저지른다면 그에맞는 벌을 받는다고생각해요..
    사이버상의 사기도 분명한 범죄이고 큰 잘못입니다.
    ㅡㅜ 말이 이상하네요 글쓴이님 힘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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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사막 2006.08.17 04:08
    게임회사에서 거래내용을 일일이 알수는 없으나, 유저의 데이타가 기록됩니다.
    아이템머니를 주지 않았는데 줬다고 잡아때면, 서버 데이터에서 사기당한 사람의
    내역을 보아 머니가 생겼는지 안생겼는지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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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성술사 2006.08.17 04:15
    19살의 사기 하니까 문득 리니지1이 곳곳에서 화제가 되었을 시기..제가 중학교 3학년 이었던 시기에 저보다도 어린 중1,2 어린후배들이 아는척 사기를 치면서 걸린사람을 욕하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얼굴을 아는 후배가 아니어서 모른척 했지만 역시 아직도 꺼름직스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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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월s 2006.08.17 04:49
    근데..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게되면..
    드로이얀 운영측에서 거래를 통해 이루어지는 상황같은거나
    그 돈이 어디로 옮겨졌나 같은건 알수 있는걸로 아는데..

    많이 당황스러우셨겠네요;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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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랑 2006.08.17 05:18
    콩밥콩밥콩밥콩밥
    질리도록 먹게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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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폭행범 2006.08.17 06:22
    저두 한번 많은액수 당할뻔해서
    하던 게임회사에 아이템 거래 데이터 같은거 요구해서
    완전 찌그려트려논적 있네요 ㅎ
    무뇌충이에요.. 멋도 모르구 스샷하나면 다 되는줄 아는넘들 ㄱ-
    아이템 이쪽저쪽 거래되는게 다 기록되는걸 모르나.. 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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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세자르 2006.08.17 07:40
    참... 네잎클로버님이 엄청 고생하셧겟네요...;;

    역시 아이템매니아는 위험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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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k 2006.08.17 07:50
    그런대 왜메니아나 베이가면 판다고하눈것만은대 구지 겜속에서 물건파눈걸사실려고하셔눈지 모르게내요 겜내에서파눈건 거진 사기가만턴대요 멀더준다던지 만이주 눈건 거이 사기던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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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발의텟사 2006.08.17 07:59
    이글을 읽고 많이공감을 햇습니다.. 저도얼마전에 똑같은 사기수법에 당햇는데요..
    전..그래도 대처를잘해서 오히려 제가피해보상을받앗습니다.. 전.. 넘기는과정을
    일일이 스샷을찍엇고.. 문자로욕하는것도 전부 남겨두고 아이템매니아에 사고대응센터에
    일단 신고해두고 사이버수사대에 증거자료로 진정서 쓰면 그사람 바로 콩밥임니다..
    전 사기친사람이 제가 사기당한 10배 로 물어주고 합의보자해서 합의를 봣구요...
    다음부턴 거래를할때 거래과정을 일일이 스샷찍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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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이 2006.08.17 08:09
    사기꾼 전번좀 쪽지로보내주세요
    심심할차에 친구들이랑 장난전화하게욥 ㅋㅋ
  • ?
    그러지마ㅠ 2006.08.17 08:22
    -_ -내 눈에 띄면 저런 것들... 흐,,
    세상사는데 있어서 한걸음 더 내딛었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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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l 2006.08.17 08:24
    전화통화로 확인 다하면 100%안당하는데.
  • ?
    강바다 2006.08.17 08:27
    매니아 같은 건 사기같은 거 없을 줄 알았는뎁..
    저거 완죤 무개념 이잖아?
    민이/아주 바람직 하십니다!
  • ?
    Raven 2006.08.17 08:44
    군인 신분이란걸 너무 비중있게 생각하신거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사기를 친것도 아니고 당한 케이스니 업무시간과 겹치지만 않는다면 문제될거 하나도 없을텐데요. 거기다 게임상 거래되는 모든 내역은 로그로 남게 되어 있습니다. 해서, 스샷을 찍었다고 해도 간단히 게임 회사에 전화해서 거래 내역을 추적해 달라는 요청을 하면 간단히 찌그려뜨려 놓으실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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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록a 2006.08.17 09:01
    음 , 전화통화하면 괜찬턴데 ' '
    저도 전화통화하면서 거래하는데 , 별로문제없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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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커피 2006.08.17 09:06
    매니아는 위험해요.. 돈을 않집어 넣어도 거래가 가능한 사이트;; 그걸 역이용해서 사기치는 무개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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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샨스 2006.08.17 09:21
    저런 염병할 놈은 끝까지 가셨어야지 ...
    나랑 나이 별차이 안나는 놈이 저딴 사기질이라니 ...
    끝장 보셨어야죠. 전화했던거 녹음해둔거, 신고하고,
    기다리다가 어느순간에 합의보시면 되셨을텐데 ...
    괜한 손해만 보셨네요.
    그나저나 이미 녹음하셨다니 일단 신고해보세요
    저딴 쓰레기는 싹쑤부터 잘라버려야 합니다
  • ?
    구혜선。 2006.08.17 09:28
    참 세상에 그런 - _-
    인생말종이네요 !! 진짜 보면서도 화가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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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숲〃 2006.08.17 09:40
    사기꾼 전번알려주시면

    살기 싫게 해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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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잎클로버 2006.08.17 09:43
    휴.. 다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행히도 메인에 떳네요..

    메인에 뜬만큼 다들 읽어보실 수 있으실거고 ..

    현거래..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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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프 2006.08.17 09:52
    ㅋㅋ 저도 이런 사기 당했었죠.

    이런사기 당하고 나면 일단 자기 자신이 엄청 바보같이 느껴집니다.

    저도 그냥 돈 주고 끝냈었는데요.

    ㅋㅋ 여성분 이셨는데 옆에 남자가 졸라게 웃더라구요

    그때 빡돌아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할려다가 참았는데

    그 뒤로 현거래 잘 안한다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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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잎클로버 2006.08.17 09:58
    이 사기 수법이 상당히 많이 쓰이는 수법입니다.

    제가 경찰서갈 생각을 하고 인터넷에서 사례를 찾아놨던 건데요.

    혹시나 필요하실 분이 있거나 더 알고 싶으시면 링크를 보세요..

    target=_blank>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4&dir_id=40906&eid=6mROaRanFXQTnFAEm5fQyINur5PiOQ5u&qb=vsbAzMXbuMW0z77GIMHWwfa1tb7KsO0=


    target=_blank>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05&eid=wbWcyLdNTfK+ndyQWBl4r/powWddMRng&qb=vsbAzMXbuMW0z77GIMHWwfa1tb7Ks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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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은삶이다 2006.08.17 10:30
    그런넘은 아주 뿌리를 뽑아야 할텐데;;;; 요즘에는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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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라 2006.08.17 12:07
    사기는 아닌데 기분나쁜일은 당해봤는데.. 베이랑 매냐랑 동시에 올려놓고
    한쪽팔리면 바로 거래취소하는 ㅡㅡ;; 마일리지 딱알맞게 넣어뒀는데 완전 뒤통수....
    현거래는 스샷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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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건스 2006.08.17 12:23
    현거래 사이트 메인에보면 사기당할시 100%환불이라고 적혀있을텐데;;;;

    매니아에 전화해서 따져보시지......메일이랑 전화는 큰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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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잎클로버 2006.08.17 12:28
    100% 환불.. 그건 맞다고 그러더군요.

    실제로 환불받는게 대다수구요.

    근데 저는 상황도 안됬을 뿐더러..

    환불받으려면 결국 끝은 경찰서랍니다.

    사고대응센터에 사기신고를하면

    사고대응센터에서 전화가 옵니다.

    그러면 전화에서 다 물어보지요..사건 전황, 사건 내용 ..

    그런다음 확인을 해보고 다시 전화를 준다고 하지요.

    확인하는데 하루 정도 걸리는 듯 싶습니다.

    그 다음날 전화가 오면, 사기를 당한걸 확인하고 사이버수사대에 넘어간다고 말하지요.

    사이버수사대에서 결국 확인하게되면 증거랑 제가 돈을 안받았다는는 게임사측의 데이터,

    그것들 확보하는데 길면 일주일 정도 걸리고..

    대략 경찰서에 피해자,피의자 소환되는데까지 총 약 2주가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뭐.. 저는 이런거 다 감수하고서라고 그 사기꾼 얼굴이나 한 번 보고 싶었지만..

    글에 적힌데로.. 여건이 좀 그래서.. 어쩔 수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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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나크 2006.08.17 13:00
    다음부턴 현거래하실때

    꼭 동영상찍으세요

    그럼 빼도박도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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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7 13:08
    매니아에서 거래한다는것 자체가

    사기를 당할 확률 50%를 안고 가는것이죠

    베이에서는 신고하면 처리가 확실한데

    매니아에서는 그저 니들이 알아서 해라식일뿐이죠

    매니아에서 거래하려는것자체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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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17 13:32
    엥...저도 이런경우에 잇엇는데 사고대응센타에 전화하니깐 알아서 취소해주고 돈도 되돌려받앗어여 처리된 시간은 이틀정도? 이런일을 대비해서 사고대응센타가 잇는거에여 다음에 당하시면 사고대응센타에 문의해보세여. 스크린샷도 꼭찍으시구여 전화도 해보시고 만약그쪽에서 전화도안햇으면 그걸 매니아측에 말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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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너먼트 2006.08.17 13:54
    울햄 친구는 예전에 아이템이랑 케릭거래하다가 사기당해서

    경찰에 신고해서 돈 다 돌려받고 우리한테 사기친놈 질질짜면서

    한번만 봐달라고 하길래 합의금 30만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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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고싶은가 2006.08.17 14:02
    음... 나도 조심해야겠는걸 -_-;; 남일 같지가 않음...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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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殺 2006.08.17 14:06
    사기를 당하신 입장에서 군인신분이 어쩌니는 너무 깊이 생각하신듯..

    사기를 당햇고, 그사람 명의는 형이다. 저같으면 그런놈 콩밥 먹임니다..

    그런놈들때문에 하루에 수백건씩 현거래 사기가 발생하는것이고..

    이런 문제를하나하나 해결하지 않기때문에 아직도 현거래 사기가 발생하는것입니다..

    저도 리니지 할때 현거래 사기당해서 그놈한테 10배받고 합의해준적 잇거든요..

    똑 부러지게 사십시요.. 그런놈들 방치해두면 해가 도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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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잎클로버 2006.08.17 14:47
    風殺 // 글을 자세히는 못보셨나봐요^^;;

    사기를 친 사람의 명의가 형이 아니라, 저의 명의가 형이었습니다.

    그리구 저희 형이 군인신분이었구요..

    흐음..저도 끝까지 가면 제가 이길거라는거.. 확실하게 알고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여건이 안되었고, 또 가족들과 합의를 해서 결정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네요.

    저는 이렇게 되었지만, 혹시나 온프가족분들이 이런 일을 당하시거나 겪게되신다면

    그 때는 이 글을 참고삼아 대처를 하시길 바라는 차원에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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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스2중독자 2006.08.17 15:10
    이래서 직거래를 할수밖에없다니까...

    직거래 하니까 생각난말인데

    예전에내친구들 메이플스토리 직거래하러나갔는데 초딩이나왔길래

    먼저 아템만받고 돈은안주고그냥왔다는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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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 2006.08.17 15:19
    냅둬요 . 그새퀴 곧 뒈지테니.
    아무튼 기분은 쫌 안좋으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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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님의꿈 2006.08.17 15:30
    사이버상의 사기 대응하는 방법.

    1. 변호사를 선임한다고 한다.

    2. 이로 인해서 벌어지는 변호사 수임료와 정신적인 피해에 대한 소송까지 건다고 한다.

    3. 실제로 그리 했을 시 상대가 미성년자라면 그 부모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므로 상대에게 오히려 정신적 데미지를 줄 수 있다.

    4. 법원의 판례에 의하면 게임상의 현금거래는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으므로 아무런 하자가 없음.

    5. 변호사를 선임해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을 때는 게임사의 DB에 대한 압수수색이 가능하므로 상대방의 사기는 100% 밝혀지게 되어 있음.

    6. 위에 적힌 피해자분의 경우 형의 계정으로 했다고 하지만 형제간에 한계정으로 하는 경우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음. 타인의 경우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형제간이기 때문에 주민등록 도용에 저촉되지 않음. 그리고 형이 하던거 물려받아서 하는 거라고 하면 더욱 문제가 없음. 그리고 상근예비역은 군인의 신분이긴 하지만 저녁에 뭐를 하던 법에 저촉되지 않으면 문제가 없음.

    7. 게다가 상대방의 전화를 녹취라도 해놓았다면 상대방은 사기 및 공갈협박까지 저촉되기 때문에 최고 5년까지 징역을 언도 받을 수 있음.

    8. 이상으로 사기에 걸렸으면 당황하지 말고 상대방을 최대한 법에 저촉되게 유도해서 징역을 보내기 바람. 물론 변호사 선임하는 비용은 알아서 해야 할 문제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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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l 2006.08.17 16:32
    ↑헐 ㅋㅋ 변호사선임하는데 돈들지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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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모하이하 2006.08.17 17:29
    그러니까

    변호사 선임비까지 피해 보상 받겠다고 소송을 걸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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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K.O 2006.08.17 17:31
    큭 내주위에 사기치는놈 2명잇는데ㅡㅡ..
    한놈은 몇년전이엿나.. 이터널 문상사기치다 누가 아디알려줫다면서 그거 돈다뺴고 그랫더니 법원 갓다옴 ㅡㅡ..
    또다른놈은 피시방에 해킹프로그램 뭐어떻게해서 열강 돈팔아서5만벌엇는데 매냐에서 다시빼갓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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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랑 2006.08.17 19:12
    -_-;;그런놈들은 꼬리가 길지요 ...

    이미 한탕(?) 한놈이 또 판다고 그러고있었으면

    여러번 할려고하는거같은대 -_-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 사기꾼..

    똑같은 방법으로 여러명에게 자기가 사기를 당했다고 해야 하는대

    법정이건 경찰서건 한번 가서 우르르 몰려가면 -_-...

    사람 심리가 우선 1:5만되도 5쪽이 맞는말처럼 들리는대 뭘 어쩔려고...

    그레도 안되셨네요 ...

    전 그런일 일어날까봐 한국어쩌고에 등본보내서 재 주민으로 가입했는대...

    그런넘들은 말종쓰레기들 -_-

    돈 땀한방울 안흘리고 번놈들은 다 나중에 잘되는인간 없으니 참으세요

    5만원 잃어버렸다 생각하시고 ... 아니면 불쌍한 쓰레기에게 돈좀 기부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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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주먹고홀짝 2006.08.17 19:13
    그냥 일커지게 하시면 님이 안유리하나요..??? 커지게 해버려서 아주 못하게
    작살을 내버려야 ... 쩝.. 아쉽군요 .. 저같으면 그렇게 할텐데
    두번다시 그. 드XXX이라는 소리만 들어도 떨도록 만들어야 할텐데.... .
  • ?
    네잎클로버 2006.08.17 19:42
    쏘주먹고홀짝 // 네. 당연히 일커지게 하면 제가 유리합니다.

    저는 경찰서까지 가든 끝까지가서 해결보려고했어요.

    흐음.. 저도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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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퐈리바게트 2006.08.17 19:47
    데마크님꼐서 하신 동영상 찎으라고 한 말보구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요!
    게임하는 도중에 스크린샷 말구 동영상을 찍을수 있는 기능이 생겼음 좋겠네요
    그럼 이런 일은 적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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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e 2006.08.17 20:31
    클로버님이 착하게 나가셨녜요...

    ...글 보고 울화통 ...<-

    몇대 떄려주고 싶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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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의선물 2006.08.17 21:17
    아까워서 어떻하죠?

    상황이참안됬네요 저런 쓰레기같은넘한테

    사기칠거면조용히 틸꺼지 끝까지 안했다고 발뻄한는 저런 색휘는진짜

    싸가지는 어디다 가따팔았는지 가만히있어도 욕나오네 ㅅㅂ

    그 사기친인간 다른 재대로된 사람한테 사기치다 걸려경찰서 함 ㄱㄱ해야지 ㅅㅂ 새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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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2006.08.17 21:38
    저랑 똑같은 일을 겪으셧군요. 저도 xx게임하면서 현질없인 힘들겠다면서 5만원쯤 되는 돈을 현질 할려고 했습니다 매니아 게시판에 싼가격에 무리한 섭수를 요구하니 아무도 안팔더군요. 그래도 좀더 받아야지 하면서 직접 게임상으로 가서 게임돈 산다고 하니 한분이 판다고 귓을 하더군요.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생각지도 못하고 너무 좋아 날뛰었습니다. 매니아에 글 올려놓을테니 거래신청 해주시라고 했습니다. 신청하더니 그냥 가만히 있다가 거래취소합니다 그러지?생각하고 제가 거래신청 했습니다 취소하더니 나가더군요. 한 30분을 게임상에서 기다렸습니다. 30분 뒤쯤 들어와서 돈은 받으셧지요?거래승인 눌러주세요 하더군요. 저는 무슨 소리냐고 거래취소했잖아요 하고 하니까 드렸는데 무슨소리예요 하면서 얘기하다 이자식 먼저 욕 튀어 나옵니다. 저는 아; 당했구나 하면서 귀찮다 그만하자 하고 나가버리고 니아 거래취소 눌렀습니다 저는 이번이 처음 매니아 이용해보는거라 거래취소 혼자누르면 거래취소되는 줄 알았습니다 거래취소 누르니 한 15분 쯤에 판매자와 의견이 다르다고..이자식 전화하더군요. 그땐 저도 고2라 아버지께서 게임하는데 돈을 질렀다고하는게 알려지면 전 죽습니다;; 최대한 몰래 할려고 했는데 집에다 전화걸더군요 저희집이 전화기가 두대라 밑에층 아래층 아버지께서 밑에서 받으시고 저는 위에서 받았습니다 전화 받자마자 아버지한테 아빠 내전화야 끊어 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끊으셔서 이제부터 얘기 시작했습니다 돈드렸는데 왜 거래승인 안하세요 .. 순간 욱하더군요.. 제가 장난치지말고 거래취소하자라고 했습니다. 전화기에서 여러명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친구들이 있나보군요. 갑자기 욕을 해댑니다.저도 같이 욕했습니다.얘기를 하다가 고1이라더군요. 부모님 뭐하시냐 그지냐 뭐라뭐라 하고 정말 참을 수 없는 욕을 해댑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바꿔주면서 찌질아~ 하면서 한번씩 욕설을 퍼 붇더군요. 정말 열받았습니다. 이자식 집전화번호 찾아서 전화 걸었더니 얘 부모가 받더군요 xxx있어요 하니까 누구냐고합니다 게임머니 거래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왜 전화하셧녜요 그래서 아들분이 거래 사기치고 전화로 저를 비하하는 욕설과 부모님 욕설을 한다고 하니까 어디서 거짓말을 하냐고 우리애는 그럴애가 아니라고 합니다 방금 통화하고 전화드리는겁니다 하니까 갑자기 너 어른한테 어디서 대꾸야? 교육 어떻게 받았어 하면서 저를 당황하게 하더군요.. 당신 아드님이 잘못한건데 왜 나한테 그러냐고 아들어디있냐고 하니까 이자식 엄마가 교육어쩌구 저쩌구 합니다 그렇게 설교만 듣다 끊었습니다 몇십분 뒤에 전화 오더군요 야이 찌질아 집에다 전화하냐 뭐라뭐라 지껄입니다 짜증나서 전화 끊었습니다 저는 그날밤 됀통 혼났구요. 다음날 낮에 혹시나 해서 다시 거래취소했더니 그래도 안됍니다. 그래게 싸우면서 한 3일 싸웠나요? 매니아까지 동원했습니다 매니아 신고센터에다 이자식 사기친다고 좀 믿어달라고 했습니다. 그건 곤란하다고 정말 사기치신거 아니세요?이럽니다 짜증나더군요 제가 안쳤어요.지쳐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또 통화를 했습니다 이자식 형이랑 통화를 했습니다 형은 친절하시게 답변하시더군요. 형과 통화하다 이자식을 바꿔줍니다 형앞이라 그런지 상당히 예의바르게 말하더군요. 저는 이해하고 저도 예의바르게 대해줬습니다 처음부터 풀어나가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거래한 서버가 몇 채널이냐 어디서 거래했냐 라고 물어봅니다 어이없더군요 마지막 질문이 거래한 아이디였습니다 난 xx한테 거래했다고 전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어이없이 나오더군요.. 나는 xxx한테 줬는데 이럽니다; 이답변은 제 아이디가 아닙니다. 뭐냐고 다르다고 제가 말하니까 그 놈이랑 너랑 짠거지 합니다 정말 욕나오더군요; 너 지금 장난하냐고 집이라 그런지 욕은 안하지만 반말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전화통화로 그럼 게임회사에 전화걸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끊고 게임회사 전화통화 했습니다 난감하더군요. 전화를 너무 안 받습니다 한 2시간 노력끝에 운영측과 통화했습니다 제가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제가 상황을 말하고 그때 그 거래장면 보내 줄 수 있냐고 했더니 게임머니 불법거래라 그런건 안됀다고 합니다. 저는 애절하게 정말 안되냐고 물었습니다 불법거래는 계정정지감이랍니다. 정지 먹어도 된다고 제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결국엔 안된다면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사이버경찰서에 신고하면 경찰한테 이 데이터를 보내준다고 거기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운영측과 전화통화가 끝나고 이자식한테 전화걸었습니다 "걸었더니 신고하는 방법밖에 없단다"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이자식이 "당히 거슬리더군요. 전화통화로 그럼 게임회사에 전화걸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끊고 게임회사 전화통화 했습니다 난감하더군요. 전화를 너무 안 받습니다 한 2시간 노력끝에 운영측과 통화했습니다 제가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제가 상황을 말하고 그때 그 거래장면 보내 줄 수 있냐고 했더니 게임머니 불법거래라 그런건 안됀다고 합니다. 저는 애절하게 정말 안되냐고 물었습니다 불법거래는 계정정지감이랍니다. 정지 먹어도 된다고 제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결국엔 안된다면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사이버경찰서에 신고하면 경찰한테 이 데이터를 보내준다고 거기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운영측과 전화통화가 끝나고 이자식한테 전화걸었습니다 "걸었더니 신고하는 방법밖에 없단다"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이자식이 "xxx가 니 친구래" 이럽니다 제가 열받아서 장난하냐 xxx 했습니다 너나 장난치지말고 돈 내놔 합니다 그렇게 또 욕설하다 내가 신고하겠다고 전화 끊었습니다 우선 매니아에 걸었더니 매니아랑 통화 끊나고 이자식한테 걸었나봅니다.
    역시 둘의 의견이 다르다고 전화 옮니다 이자식 다 거짓말이예요 화가나서 말했습니다 매니아에선 어쩔 수 없다고 정말 진실이시면 사이버경찰에 신고해서 해결하래요. 그때 결심했습니다 신고하겠다고. 제가 문자로 " 매니아에서도 신고해서 해결보래 신고한다" 라고 문자 했습니다 경찰서에 들어섰습니다; 경찰서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떨리더군요; 그래도 신고접수를 했습니다 신고 해결할려면 한 2달 걸린다고 저는 좀 빨리 해결해달라고 이렇게 부탁하면서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이자식한테 문자 했습니다 " 신고했다 알아서 해 xxxx "
    집에서 한시간쯤 뒤에 전화가 옮니다 " 뺑끼칠래? " 제가 " 못 믿겠으면 남대문경찰서 검색해서 사이버신고에 전화해봐 좋게 말할때 그만두지?" 했습니다 전화 해본다면서 전화 끊더군요 하루가 지났습니다 제가 전화 걸었습니다 어제 전화 안와서 얘가 벌벌 떨고있나 궁금해서요 전화해서 "그만하자"했습니다 얘가 " 나도 신고했다고 합니다 " 정말 어처구니가..
    "그래,끝까지 가보자는거지? 그래 맘대로 해봐라. 넌 신고 안했겠지 남대문엔 전화 해봤냐?
    좋게 말할때 그만해. 그만 안할꺼면 나 용돈주는걸로 알께"라고 했습니다.전 분명하거든요
    전화 끊었습니다 한 10시간 지났나요 밤 6시쯤에 문자 옮니다 "내가 봐준다 거짓말하지말고 살아라"라고 왔습니다. 저는 뭐라고 할려고 했으나 그냥 끝낼려고 "알겠다 취소해라" 보 냈습니다. 7시에 취소 눌러주겠답니다 알겠다면서 기다렸습니다 7시 20분이 됐는데도 취소가 안됐습니다 다시 문자 했습니다 " 취소가 안됐는데 어떻게 된거야?" 보냈습니다
    지금 밖이라 안된다고 "40분에 취소 누른답니다 얼마 안남아서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다 45분되도 취소 안눌렀습니다 화가나서 문자 날렸습니다 " 그래 취소 안하겠다는거지?끝까지 가자 " 했더니 곧바로 전화 옮니다 지금 취소 누르겠다고 쫄았나 봅니다. 바로 취소했더군요.

    이렇게 사건이 마무리 됐습니다. 정말 이새끼 잡아서 쳐 넣고 싶은데; 그리고 일주일쯤 뒤에 게임에서 귓오더군요 잘하고 있냐고?.... 아...나 미친새끼; 그냥 귓 씹었습니다.
    님도 저랑 같은 일을 당하셧군요.해결 방법은 역시 경찰 동원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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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잎클로버 2006.08.17 21:50
    올림픽 // 역시나..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수법이네요 ㅡㅡ;;

    안그래도 제가 당하신 분들을 좀 알아보니.. 수법이 다 같더군요.

    저 같은 경우 진짜.. 아이디도 제 명의로 되어있고.. 책임이 다 저한테 온다면

    저는 취소? 그런거 해준다그래도 싫고 경찰서에서 해결봤을겁니다.

    흐음.. 다들 사기꾼의 끝은 그렇더라고요^^

    저한테 5만원을 정당하지 못하게 사기를 쳐서 뜯어간 그 넘도..

    세상의 이치가 맞다면..세상의 신이 있다면.. 끝은 그럴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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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2006.08.17 21:56
    저 댓글을 쓰면서 정말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화가 나더군요..-ㅁ-;

    하;; 매니아도 그렇지; 님과 저의 답변이 똑같네요 3자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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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볼루션21 2006.08.17 23:11
    전번여기 까주시면 온프인의 힘을 보여드리러 공중전화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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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마술사 2006.08.18 00:07
    저의 경우에는 현거래 사이트가 아니라 직접적인 거래하다가 당한적이 있어서(제가 운이 조금(?)좋았던게 그 아이디가 포탈사이트 고대로 만들었더군요-_-;그덕에 포탈사이트별로 쫒아다녔는데...-_-;아뒤를 기억해둘껄하고 가끔은 후회합니다-ㅅ-;그자식이 까먹을쯤해서 쫒아다녀야 살람하나 만들(?)텐데-ㅅ-;) 돈만 관련됬다하면 선거래고 후거래고 전화연락에 거래과정을 전체화면 스샷처리해두고 이차저차 현거래 관련 사기라면 거기 은근히 많이 글이 있더군요-ㅅ-;그덕에 안당하는거지만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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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메이 2006.08.18 00:46
    아나 로그인하게 만드네... 솔직히 저렇게 해서 돈벌면
    좋나??? 뭣같네... 같은 19살이라는게... 저놈 잡히면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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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무늬 2006.08.18 08:02
    같은 나라사람끼리 이리 사기를 치니,, 세상 살기 힘드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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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루레이넴 2006.08.18 08:25
    고3이라고요? 무개념이네요...

    그런놈은 고자를 시켜야 될듯... 그놈의 씨가 우리나라에 뿌려진다면

    세상참 뭐같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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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드마스터리 2006.08.18 08:40
    나는 쪽찌보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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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덜덜 2006.08.18 09:06
    인수확인 눌르지 마시고 한번 버텨 보시지..
    그럼 그놈도 돈받을 방법 엄쓰니까 언젠간 포기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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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코마루 2006.08.18 09:18
    ... 뻔뻔하다.. 사기꾼.. 진짜.. 눈물 글썽 거리내 -ㅅ- ...
    저런 놈들은 그냥... 목 비틀어 버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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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하세요 2006.08.18 10:44
    ㄴㄴ이대로 끝나기엔 너무 5만원이 아깝죠.

    그거 신고 할수 있습니다 쩝 근데 너무 늦으신거같네요

    귓말 씹은거랑 욕한거랑 나중에가서 토라져서 서로 좋게 끝내자 경찰엔 알리지마라

    이것들 다캡쳐 한거 신고 하면 받을수 있습니다

    개인매물 사기 처럼 돈만 받고 튀는것 신고 하기 보다 까다롭긴합니다

    하지만 5만원을 못받으시고 신고를 하셧다면 합의금을 볼수 있습니다

    합의금 못준다고요?ㅋㅋ 배째라고 나가면 그놈 학교 인생종칩니다

    여러가지 증거를 지금이라도 확보한뒤 경찰소 사이버수사대 아닙니다 경찰소에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 ?
    롸스 2006.08.18 13:43
    매니아 쓰지 마세요 멀쩡한 베이 놔두고 왜 매니아 쓰시나요 매니아 정말 믿을게 못되는 사이트

    저는 우선 현질하실꺼면 베이를 추천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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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2006.08.18 14:58
    베이 가입했건만 통장이 없어서 계좌번호때문에 불법이용자로 처리되
    가입이 안되는..-ㅁ-;;;
    그래서 매니아로 하는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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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더즈 2006.08.18 21:35
    다필요없고 현질은 불법이니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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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빠쓰~ 2006.08.19 03:05
    매니아 이용하지마세요 --;;

    제친구놈도 계정 30만원짜리 하나사놨다가

    그거 해킹당했는데 제대로 찾지도못하고있음 ㅋㅋㅋ

    광고상으론 100%안심하라그러는데 정작 해킹당하니까

    알아서 하라는둥.. 경찰서 가면 다해준다는둥..

    정작경찰서가서 해결할라구하면 경찰한티 욕존내얻어먹고 ㅋㅋ

  • ?
    노을 2006.08.19 08:25
    저도 3자 사기를 한번 당해봤는데요 ,, 정말 열받습니다 .
    그런데 매니아에 신고를해도 답변이 1~2시간 가량걸리고.... 전화도 안되고......
    그래서 그냥 돈 줘버렸습니다. 부모님도 알게되어서 ;;
    암튼 싹 잊어 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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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랑깽이 2006.08.19 21:36
    아 정말 욕나오네요

    그 쓰레기같은 인간때문에

    우리나라 통일도 안되고 점점 나라가 썩어가는거에요

    아 진짜 그딴놈 아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

    아 정말 사람한테 쓰레기라고 하면 안되는거지만

    그런놈은 진짜 쓰레기라고 하고 싶네요 --^
  • ?
    웅진화랑 2006.08.20 20:38
    지식이만아도 권위가높아도 학벌이높아도 의식수준이높은건 아닙니다 많이배우던 안배웟던 아무상관엄습니다 물질만능주의 세태가 요즘 애들 정말.싸가지엄게만들다지만 자신이
    마음가지기나름이죠 그런녀석들은 나한테걸렷음 혼내주는건데 잔머리나굴리고 못된넘들같으니 뼈다귀부러진다 못된짓하는넘덜 나한테걸림..빠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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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문 2006.08.24 18:15
    인간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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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殺 2006.09.09 10:25
    아하 ㅇㅅ ㅇ 그런거군요..^^;

    제가 글을 잘 보지못햇던거 같습니다..^^;;

    어쨋든..일이 아주는 아니더라도 그런데로 잘 처리되서 다행이네요ㅎㅎ

    온프분들도 사기 안당하시게 조심하시길!ㅋ
  • ?
    Xenia 2006.09.10 02:56
    중요한 거래를 하실 때는 fraps 같은걸 활용해서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작된 일련의 상황의 스샷보다는 캡쳐된 동영상이 더 신용이가지요. -_-);
    뭐 여튼... 안좋은일 얼른 잊으시기 바랍니다.
  • ?
    음악에미친ⓘ 2006.09.10 16:01
    그닥 멀지 않으면 집으로 찻아가는게 젤 좋은 방법인데.......

    에구우우우우.....하긴 그렇게 하기도 좀 짜증나겠다...오만원이면 애매한 액순데...

    하지만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열받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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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령Й 2006.09.13 19:21
    나같으면 바로 경찰신고에 모든 소송비 등등의 돈이 드는 것은 다 소송을 걸어버리겠네염 ㅡㅡㅋ 뭐 봐줄필요도 없음..2주? 그까이꺼 기다리고 그냥 잡아 쳐넣어버리는게 상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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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석 2006.09.13 20:16
    저도 경험이 있어 진지해 지는군요
    글쓴이와 상황은 비슷합니다만 드로이얀,아이템매니아

    사기수법은 다르군요 전 3자 사기를 당했습니다
    게임상에서 제가 물건을 팔고있으니 매냐로 거래하자고 하더군요
    그러고선 다른구매자와 저를 엮어서 물품은 자기가 받아 가로채는...ㄷㄷ

    저는 그사실을 처음엔 알지 못하고 같은 피해자인 구매자가 사기꾼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전화로 욕도 하고 쿨럭 사기꾼인거 같고 말도 안통해서 신고 할려고 하니 형법상
    판매자는 구매자를 사기죄로 신고 할 수가 없더군요 또 한번 어이 상실

    마지막으로 믿은게 아이템매냐 "사고처리대응센터" < 여기 정말 도움 안되는 곳입니다
    있으나 마나 한곳이에요 상담원도 자기네 사이트 지식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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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다한잔 2006.09.14 19:49
    현질은 분명 불법이지만. 그래도 탈없이 끝내셨으니 잘됐네요. 왠만하면 현질 같은거 하지마시구요. 정 필요하시면 고렙분들과 친분을 쌓아서 조금씩 얻는건 어떨까요? 친분을 쌓으면 최소한 금전적인 지원은 안해주더라도 게임에 득이 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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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초딩ㆍ 2006.10.17 22:40
    저도 메이플에서 똑같은 사기당했어요 ㅋㅋ
    저가 당한수법은요 90짜리 허밋을 매우싸게파는거에요
    그리고 그x가 버디아이디 적어놓고 거기로쪽지하라고했죠
    버디로예기하다가그님이 거래게시판에 올렸고
    거래신청바로했죠 5만원이었어요
    버디버디로 구매암호같은거 물어보고하더니 5분쯤에쪽지로
    님아 케이그 넘겼으니깐 빨리인수해달래요 어이가없어서
    취소할려고했더니 취소도안돼고

    님그럴때는요 절대로 인수안눌르면돼요
    저는 결국 취소됐는데
    온갖 협박을해도 씹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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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세이드† 2006.11.14 18:58
    전화번호 공개해 주시죠

    쓰레기는 교육을 받아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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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월s 2007.01.07 14:49
    거래 내용은 그 게임상 데이터베이스에 저장 되는거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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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닥쳐말포이 2007.01.23 20:11
    저는 얼마전에 거상을 했었는데 사정이 있어 거상아이디를 팔게 됐습니다
    매냐에다가 올렸죠 그러니깐 한분이 거래신청하실래 전화를 했죠
    전화를 하니깐 꽤 목소리도 굵직하고 목소리도 고등 학생 같았어요
    그렇게 해서 전화를 끊고 파티해서 용병하고 거래로 돈하고 상점으로 용병템까지
    다 보여줬습니다 그러니깐 아이디를 사겠다는군요 그래서 아이디 비밀 번호하고
    질답 초기화 시킨것 까지 알려 줬습니다 그러고 인수확인 눌러주세요 라고 하니깐
    예 ? "아이디 불러주셔야죠." 이러는겁니다 그때 아 사기구나 라는 생각 하게되었습니다
    그러고 "제가 알려드렸잖아요 비밀 번호하고 질답까지 " 갑자기 대뜸 욕하시면서
    야이 XXX꺄 X발 ㅋㅋ 뭘알려줘야 거래확인을하던 취소를하던할껄아냐 X세꺄"
    이래서 제가 "아 신고 합니다 장난 치지마시고 해주세요 " 이러니깐 "알았어 잠만 ㅋㅋ"
    이러고 전화를끊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사기를 당햇는데 진짜 눈물이 핑돌았네요
    무슨일무슨일 있었다고 어머니한테 말씀드리고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에서 오라고 한때가 시험기간이라서 엄마 가 게임보다 시험이 중요하니깐
    그냥 포기해라 그러 셔서 결국 포기했죠 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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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야 2007.01.27 22:09
    나 같으면, 만나서, 좀 반죽여 놓을듯, 내가 맞더라도, 조폭이라도 고용하지뭐,
    저는 3자사기 당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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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류백 2007.03.02 13:36
    참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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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852 2007.07.15 22:15
    드로이얀 합니다 아이디 좀 알려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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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스 2008.01.14 19:51
    뭐 워낙 세상엔 이상한 놈들이 많아서...
    저런 쓰레기 족쳐도 역시 어쩔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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