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나이트온라인(이하 나온) 경력을 먼저 잠시 피력하고 본격적인 얘기를 시작해 볼까 한다..
오픈 초기..오크족(정확한 종족명 모름..아시는분 리플)과 인간족(마찬가지..ㅠㅠ)이
서로 나뉘어 각기 서로 다른 지역에서 렙엡을 하였었다..
또한, 그들끼리 만날수 있었던 곳은 바로 전쟁지역 밖엔 없었고..
이때 필자는 일주일이라는 엄청난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행운으로 초반 광렙을 할 수가 있었고,
덕분에 상당히 빨리 그 전쟁지역으로 진출하여 다른 유저분들과 오크족 사냥을 할 수가 있었다.
오크족 싹쓸이 사냥을 하다가 너무 광분한 나머지 적진 깊숙히 들어간 것도 모르고 뛰어다니다..
오크족 경비병들에게 한방에 뻗어버렸던..ㅠㅠ..그런 추억의 게임이다..
온라이프 명예기자 “바람을본소년”님을 통해 다시금 나온에 발을 담근 필자~!!
그 옛날 광렙했던 필자의 케릭으로 접속~~!!..
웬걸~~틀림없이 원숭이같이 생긴넘(이름모름..ㅠㅠ..리플)들이 득실거렸던 그곳에..
생전 첨보는 궁수넘들한테 다굴맞고 뻗어버린 후 부활 한곳~~
이곳도 전체맵상에 어디쯤인지..쩝..때아닌 “길잃은 어린양” 신세가 되어버렸다.
“에겅..암튼 요즘 게임은 너무나도 빠른 패치와 엄청난 규모의 대대적인 업데이트”
“그로 인해..너무 오래 쉬면 적응이 안되는 추세이니..원~”
한 10여분 동안을 이곳에서 사냥(말이 사냥이지..일방적인 얻어터짐이었다),
그리고 연이어 내린 결정..”그래~새로 키우자~”
그래서 만든 케릭이 “법사”
(필자의 기억으론 나온에서의 법사는 천하무적이었다..^^*)
암튼 새로이 만든 케릭으로 접속한 필자는 엄청나게 바뀌어 있는 나온에 눈이 휘둥그레지지 않을수 없었다..
전쟁지역에서나 마딱뜨릴수 있었던 오크족 아저씨들과 동일지역에서 같이 어울려 사냥을 하고 있었고,
갖가지 퀘스트가 적용되어 퀘스트 수행의 재미 또한 솔솔 하였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를 보인건..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의 적용이었다.
“쩝..내 본케가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은 이제 쓰레기군..ㅠㅠ”
한동안 바뀌어있는 나온..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아참, 처음 시작하는 성에 용이 살고 있더만요..캡틴 쿠나발인가 하는 날개달린 괴물..ㅋㅋ)
아까운 시간 허비 하기 싫은 마음에 바로 필드로 Go~!, Go~!, Go~!
언제나..어떤 게임이든 전사케릭을 주로 선택하는 필자에겐 역시나 법사케릭은 그 조작부터가 너무 생소하고 힘들었지만..그 환상적인 공격력은 거의 필자를 “뿅~~~”
법사의 매력에 빠져들기에 충분하였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이 지역은 초반 렙업지역이고..어느 정도 레벨이 오르면
그때서야 오크족과 인간족의 사냥터가 갈라지게 된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는 아마도 국가전이 치뤄질터이고..
이렇게 법사의 매력에 심취해 한참을 사냥하다..문득 필자에게 떠오른 추억..
예전에 불칸 사냥터에 시도때도 없이 출몰하여 산더미 같은 몸집을 자랑하며..어슬렁 거리던 공룡
(이것도 이름 모름..리플)
웬지 한대 때려보고 싶게 만들었던 그 공룡이 안보인다~~~
필자도 그런 유혹에 빠져 한대 때리고 5분여 동안을 도망다닌 그런..그 비열한 넘은 어디로 간걸까?
사라진 것이 그 공룡만은 아닌듯 하다..
힐러~!!
힐러도 안보인다..ㅠㅠ
초반부터 파티사냥에 열올린 유저들이 힐러 모셔가기 경쟁이 치열했던 나온에..
채팅창은 “OOO팝니다”로 도배되고..예전의 외침..”힐러 모십니다”라는 글은 하나도 안올라온다..ㅠㅠ
그러구보니 대부분 전투 케릭들이고 힐러는 하나도 안보였다..
필자가 꼭 힐러 하나 키워야디..ㅋㅋ
(근데 이건 틀린 생각이었다..고렙존에서는 여전히 힐러 모셔가기에 바쁘단다..^^*)
암튼 필자는 당시..”바람을본소년”님을 통해 다시금 나온에 접속하게 되었고..
바뀌어진 게임내용에 적응하는데 근 한달이 걸렸다..ㅠㅠ..아~옛날이여~어
오픈 초기..오크족(정확한 종족명 모름..아시는분 리플)과 인간족(마찬가지..ㅠㅠ)이
서로 나뉘어 각기 서로 다른 지역에서 렙엡을 하였었다..
또한, 그들끼리 만날수 있었던 곳은 바로 전쟁지역 밖엔 없었고..
이때 필자는 일주일이라는 엄청난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행운으로 초반 광렙을 할 수가 있었고,
덕분에 상당히 빨리 그 전쟁지역으로 진출하여 다른 유저분들과 오크족 사냥을 할 수가 있었다.
오크족 싹쓸이 사냥을 하다가 너무 광분한 나머지 적진 깊숙히 들어간 것도 모르고 뛰어다니다..
오크족 경비병들에게 한방에 뻗어버렸던..ㅠㅠ..그런 추억의 게임이다..
온라이프 명예기자 “바람을본소년”님을 통해 다시금 나온에 발을 담근 필자~!!
그 옛날 광렙했던 필자의 케릭으로 접속~~!!..
웬걸~~틀림없이 원숭이같이 생긴넘(이름모름..ㅠㅠ..리플)들이 득실거렸던 그곳에..
생전 첨보는 궁수넘들한테 다굴맞고 뻗어버린 후 부활 한곳~~
이곳도 전체맵상에 어디쯤인지..쩝..때아닌 “길잃은 어린양” 신세가 되어버렸다.
“에겅..암튼 요즘 게임은 너무나도 빠른 패치와 엄청난 규모의 대대적인 업데이트”
“그로 인해..너무 오래 쉬면 적응이 안되는 추세이니..원~”
한 10여분 동안을 이곳에서 사냥(말이 사냥이지..일방적인 얻어터짐이었다),
그리고 연이어 내린 결정..”그래~새로 키우자~”
그래서 만든 케릭이 “법사”
(필자의 기억으론 나온에서의 법사는 천하무적이었다..^^*)
암튼 새로이 만든 케릭으로 접속한 필자는 엄청나게 바뀌어 있는 나온에 눈이 휘둥그레지지 않을수 없었다..
전쟁지역에서나 마딱뜨릴수 있었던 오크족 아저씨들과 동일지역에서 같이 어울려 사냥을 하고 있었고,
갖가지 퀘스트가 적용되어 퀘스트 수행의 재미 또한 솔솔 하였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를 보인건..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의 적용이었다.
“쩝..내 본케가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은 이제 쓰레기군..ㅠㅠ”
한동안 바뀌어있는 나온..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아참, 처음 시작하는 성에 용이 살고 있더만요..캡틴 쿠나발인가 하는 날개달린 괴물..ㅋㅋ)
아까운 시간 허비 하기 싫은 마음에 바로 필드로 Go~!, Go~!, Go~!
언제나..어떤 게임이든 전사케릭을 주로 선택하는 필자에겐 역시나 법사케릭은 그 조작부터가 너무 생소하고 힘들었지만..그 환상적인 공격력은 거의 필자를 “뿅~~~”
법사의 매력에 빠져들기에 충분하였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이 지역은 초반 렙업지역이고..어느 정도 레벨이 오르면
그때서야 오크족과 인간족의 사냥터가 갈라지게 된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는 아마도 국가전이 치뤄질터이고..
이렇게 법사의 매력에 심취해 한참을 사냥하다..문득 필자에게 떠오른 추억..
예전에 불칸 사냥터에 시도때도 없이 출몰하여 산더미 같은 몸집을 자랑하며..어슬렁 거리던 공룡
(이것도 이름 모름..리플)
웬지 한대 때려보고 싶게 만들었던 그 공룡이 안보인다~~~
필자도 그런 유혹에 빠져 한대 때리고 5분여 동안을 도망다닌 그런..그 비열한 넘은 어디로 간걸까?
사라진 것이 그 공룡만은 아닌듯 하다..
힐러~!!
힐러도 안보인다..ㅠㅠ
초반부터 파티사냥에 열올린 유저들이 힐러 모셔가기 경쟁이 치열했던 나온에..
채팅창은 “OOO팝니다”로 도배되고..예전의 외침..”힐러 모십니다”라는 글은 하나도 안올라온다..ㅠㅠ
그러구보니 대부분 전투 케릭들이고 힐러는 하나도 안보였다..
필자가 꼭 힐러 하나 키워야디..ㅋㅋ
(근데 이건 틀린 생각이었다..고렙존에서는 여전히 힐러 모셔가기에 바쁘단다..^^*)
암튼 필자는 당시..”바람을본소년”님을 통해 다시금 나온에 접속하게 되었고..
바뀌어진 게임내용에 적응하는데 근 한달이 걸렸다..ㅠㅠ..아~옛날이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