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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을 움직이게 하는 힘 호기심. 인간의 역사와 문명의 발전은 바로 이 호기심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호기심은 인간을 멸망에도 이르게 할 수 있었다...
아직도 아직도 풀리지 않는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스핑크스.스핑크스의 옆 면에는 약 만년전 의 강우에 의해서 침식이 되어 있는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학계에서 밝히는 스핑크스의 건축연대는 약1,800년에서 8,000 년 전.스핑크스가 생기지도 않은 시기에 침식을 당한것일까? 또한 기원전 3,500년까지 신석기, 혹은 부족사회를 이루던 이집트에서 갑자기 제1 왕조 출현과 더불어 상형문자를 완벽히 구사하고 있고, 의학, 천문학,건축,종교,신화 등이 확립되었다.이 고대의 이집트인들은 이지식을 어디서 습득한것일까?
이집트 학자 John Anthony Westle 은 이집트의 문명은 어딘 가로부터 계승 받은 것이 확실하다고 단언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문명 중에 가장 오래된 문명인 수메르 문명. 수메르 인들은 2의 제곱근을 소수점 5자리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 으며,원주율도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피타고라스의 정의는 피타고라스 천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다. 이들의 수학적인 지식은 어떻게 이렇게 높을 수 있을까?그들 또한 누군가에게 전수 받은 것은 아닐까?
신화에 나오는 문화의 전승자들.수메르에서는 Oanness가, 이집트에서는 Thot h, Maya의 신화에는 Querzal Coatl, Inca의 신화에서는 Viracocha가 등장, 자신들의 신민에게 각각 농업과문자, 천체관측 등을 가르쳐 준다. 이들의 공통점은 우연인 것인가?
이 모든 호기심의 열쇠는 남극에 있었다. 남극. 연평균 -23c.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륙.평균고도 2,300m.총 면적은 중국과 일본을 합쳐 놓은 크기.대륙의 표면의 98%가 평균21 60m에 이르는 아주 두꺼운 얼음으로 쌓인, 말 그대로 얼음의 대륙. 사하라 사막보다도 비가 적게 내리는 지역.연 강수량은 500mm.그래서 얼음 사막이라는 또다른 별명도 있다.그 얼음이 다 녹는다면 전 지구의 해수면은 60-70cm 정도 상승하여 엄청난 일이 벌어지게 된다.남 극 대륙의 얼음은 해수가 아닌 담수로 이루어 져 있다. 비도 잘 오지 않는 남극에서 그 물은 다 어디서 생겼는지 현재로는 확인 할 수 없다. 그 양을 환산하자면 세계 담수70%를 차지하는 막대한 양이다.
또한 남극은 지구상에서 가장 늦게 발견된 대륙이다. 1819년 영국의 제임스 쿡 선장이 발견하였고 아문젠의 남극 탐험은 그 후 100년이 지난후의 일이다.
하지만 1513년에 발간된 오스만투르크의 해군 제독 Piri Reis의 지도에는 남극이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었다. 지도상의 남극에는 강이 흐르고 있었고, 지금처럼 연평균 -23c의 차가운 대륙이 아니라 푸른 녹지대와 강이 흐르고 있었다. 또한 이 지도에는 자세한 부연 설명이 붙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이 직접 가보지 못한 곳은 고대의 지도를 참조했다라는 내용이다. 즉 더 오래 전에 남극을 인류는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남극에 있는 빙하는 10만년에 걸쳐 만들어졌다. 이 빙하를 통해서 우리는 예전의 기후나 대기의 성분을 조사해 볼 수 있다. 고기후학을 연구하는 학자의 남극 행의 원래 목적은 바로 빙하를 통한 고대기후의 연구였다. 빙하를 이곳 저곳 살피던 이 학자는 우연한 기회에 빙하의 깊은 구석에서 정방형의 물체를 발견하게 된다. 아주 오래된 물건으로 보이나 남극 천혜의 환경이 보존상태를 원형 그대로 남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다만 그 물체의 겉면 쓰여져 있는 글씨는 현존하는 지구상의 어떤 인류도 본적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문자였다. 그는 오랜 시간에 걸쳐 그 문자의 해독 작업에 들어갔고 적은 양이지만 결국 해독을 해 낼 수 있었다.
그는 흥분할 수 밖에 없었다. 방사선 동위원소 측정법(C-14)으로 이 물체의 연도를 측정해 본 결과 기원전 6천에서 7천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 최고의 문명인 수메르의 문명이 4천년 전. 물체에 새겨진 문자의 사실 여부는 나중에 생각해본다고 하더라도 수메르 문명 이전의 문명이 있다는 사실을 이 물체는 강력하게 웅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었다. 그가 동료 학자에게 꼭 해줄 말이 있다며 전화를 걸고 나서 4시간 후 그는 지구의 반대편에서 만신창이가 된 시체로 발견된다. 또 하나의 생명이 넘치는 호기심 때문에 그 수명을 다 한 것 이다. 그와 같이 연구를 해오던 학자는 이해할 수 없는 그의 죽음에 의문을 갖게 되었다. 또 하나의 호기심이 싹 트고 있는 것이다. 4시간 만에, 살아있는 인간이 되었건 시체가 되었건 지구의 반 바퀴를 여행한 것이다. 이 불가사이한 여행과 죽음에 대한 호기심은 이번에는 단지 한 생명의 희생만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
현생인류에게도 재앙이 닥쳐왔다. 지구의 남극과 북극의 위치가 격변하고, 지구 자전축 기울기의 이동이 갑작스럽게 변하면서 엄청난 폭우와 또 한번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되고,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이 엄청난 재난에 현생인류 또한 멸망하게 된다.
그 후 4천년, 신인류 1세대가 다시 지구에 등장하게 되었다. 원시인과도 같은 미개한 문명을 가지고 있던 신인류 1세대에게 예전 인류의 뛰어난 문명과 문화를 전달해 주면서 신인류 1세대를 통일시킨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신인류 최초의 황제이다.
황제는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 능력은 오로지 인간 문명의 재 건설과 인간을 멸망하게 만든 어둠의 무리들과의 싸움을 준비 하는 데에만 사용했다. 결국 황제는 서기 6415년, 신인류 원년 403년에 어둠의 무리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이 전쟁은 7년간 계속 되었고, 지구상의 모든 신인류가 참가한 엄청난 규모의 전투였다. 어둠의 무리들은 이전과는 다른 인간들의 모습에 당황하게 되었고, 전쟁은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지루하게 이어져 갔다. 결국 신인류 원년 410년 황제는 Vahalla Circle마지막 인류 생존의 성전을 선포하고 가장 치열하고 소모적인 전투를 벌이게 된다.전투 결과 황제는 전사를 하게 되고 적들 또한 치명적인 타격을 입어 어디론 가 자취를 감추게 된다. 그러나 오랜 시간 계속된 전쟁으로 인해 인류의 모든 문명은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황제의 전사로 인해 다시 인류는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또 다시 300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신인류 원년 720년에 새로운 인류가 다시 탄생하게 되었다. 황제가 발할라 서클 전투에 참가하기 직전에 우수한 유전자들만을 엄선하여 지구 곳곳에 숨겨놓은 요새에서 신인류 2세대가 인큐베이팅 되면서 이제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들은 마치 본능처럼 이곳 고대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대륙 벤셀럼으로 속속들이 모여들고 있다. 그리고 서서히 그들의 능력을 깨우치며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제 당신은 황제가 마지막 기대를 걸고 준비해 놓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다. 당신이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당신의 능력, 그리고 아직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구상의 다른 인간들 뿐이다. 인류를 통일시키고 문명을 건설해서 어둠의 무리들을 섬멸해야 하는 것이 바로 당신의 운명인 것이다.
마치 영원히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처럼 우리는 또다시 꿈틀대고 있다.멀고 먼 역사의 줄기에서 오직 단 한번만의 기회를 주었던 그 곳에 우리는 또다시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모두들 깨어나라..그리고 눈을 떠라..
이제.. 그 날이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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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을 움직이게 하는 힘 호기심. 인간의 역사와 문명의 발전은 바로 이 호기심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호기심은 인간을 멸망에도 이르게 할 수 있었다...
아직도 아직도 풀리지 않는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스핑크스.스핑크스의 옆 면에는 약 만년전 의 강우에 의해서 침식이 되어 있는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학계에서 밝히는 스핑크스의 건축연대는 약1,800년에서 8,000 년 전.스핑크스가 생기지도 않은 시기에 침식을 당한것일까? 또한 기원전 3,500년까지 신석기, 혹은 부족사회를 이루던 이집트에서 갑자기 제1 왕조 출현과 더불어 상형문자를 완벽히 구사하고 있고, 의학, 천문학,건축,종교,신화 등이 확립되었다.이 고대의 이집트인들은 이지식을 어디서 습득한것일까?
이집트 학자 John Anthony Westle 은 이집트의 문명은 어딘 가로부터 계승 받은 것이 확실하다고 단언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문명 중에 가장 오래된 문명인 수메르 문명. 수메르 인들은 2의 제곱근을 소수점 5자리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 으며,원주율도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피타고라스의 정의는 피타고라스 천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었다. 이들의 수학적인 지식은 어떻게 이렇게 높을 수 있을까?그들 또한 누군가에게 전수 받은 것은 아닐까?
신화에 나오는 문화의 전승자들.수메르에서는 Oanness가, 이집트에서는 Thot h, Maya의 신화에는 Querzal Coatl, Inca의 신화에서는 Viracocha가 등장, 자신들의 신민에게 각각 농업과문자, 천체관측 등을 가르쳐 준다. 이들의 공통점은 우연인 것인가?
이 모든 호기심의 열쇠는 남극에 있었다. 남극. 연평균 -23c.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륙.평균고도 2,300m.총 면적은 중국과 일본을 합쳐 놓은 크기.대륙의 표면의 98%가 평균21 60m에 이르는 아주 두꺼운 얼음으로 쌓인, 말 그대로 얼음의 대륙. 사하라 사막보다도 비가 적게 내리는 지역.연 강수량은 500mm.그래서 얼음 사막이라는 또다른 별명도 있다.그 얼음이 다 녹는다면 전 지구의 해수면은 60-70cm 정도 상승하여 엄청난 일이 벌어지게 된다.남 극 대륙의 얼음은 해수가 아닌 담수로 이루어 져 있다. 비도 잘 오지 않는 남극에서 그 물은 다 어디서 생겼는지 현재로는 확인 할 수 없다. 그 양을 환산하자면 세계 담수70%를 차지하는 막대한 양이다.
또한 남극은 지구상에서 가장 늦게 발견된 대륙이다. 1819년 영국의 제임스 쿡 선장이 발견하였고 아문젠의 남극 탐험은 그 후 100년이 지난후의 일이다.
하지만 1513년에 발간된 오스만투르크의 해군 제독 Piri Reis의 지도에는 남극이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었다. 지도상의 남극에는 강이 흐르고 있었고, 지금처럼 연평균 -23c의 차가운 대륙이 아니라 푸른 녹지대와 강이 흐르고 있었다. 또한 이 지도에는 자세한 부연 설명이 붙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이 직접 가보지 못한 곳은 고대의 지도를 참조했다라는 내용이다. 즉 더 오래 전에 남극을 인류는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남극에 있는 빙하는 10만년에 걸쳐 만들어졌다. 이 빙하를 통해서 우리는 예전의 기후나 대기의 성분을 조사해 볼 수 있다. 고기후학을 연구하는 학자의 남극 행의 원래 목적은 바로 빙하를 통한 고대기후의 연구였다. 빙하를 이곳 저곳 살피던 이 학자는 우연한 기회에 빙하의 깊은 구석에서 정방형의 물체를 발견하게 된다. 아주 오래된 물건으로 보이나 남극 천혜의 환경이 보존상태를 원형 그대로 남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다만 그 물체의 겉면 쓰여져 있는 글씨는 현존하는 지구상의 어떤 인류도 본적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문자였다. 그는 오랜 시간에 걸쳐 그 문자의 해독 작업에 들어갔고 적은 양이지만 결국 해독을 해 낼 수 있었다.
그는 흥분할 수 밖에 없었다. 방사선 동위원소 측정법(C-14)으로 이 물체의 연도를 측정해 본 결과 기원전 6천에서 7천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 최고의 문명인 수메르의 문명이 4천년 전. 물체에 새겨진 문자의 사실 여부는 나중에 생각해본다고 하더라도 수메르 문명 이전의 문명이 있다는 사실을 이 물체는 강력하게 웅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었다. 그가 동료 학자에게 꼭 해줄 말이 있다며 전화를 걸고 나서 4시간 후 그는 지구의 반대편에서 만신창이가 된 시체로 발견된다. 또 하나의 생명이 넘치는 호기심 때문에 그 수명을 다 한 것 이다. 그와 같이 연구를 해오던 학자는 이해할 수 없는 그의 죽음에 의문을 갖게 되었다. 또 하나의 호기심이 싹 트고 있는 것이다. 4시간 만에, 살아있는 인간이 되었건 시체가 되었건 지구의 반 바퀴를 여행한 것이다. 이 불가사이한 여행과 죽음에 대한 호기심은 이번에는 단지 한 생명의 희생만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
현생인류에게도 재앙이 닥쳐왔다. 지구의 남극과 북극의 위치가 격변하고, 지구 자전축 기울기의 이동이 갑작스럽게 변하면서 엄청난 폭우와 또 한번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되고,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이 엄청난 재난에 현생인류 또한 멸망하게 된다.
그 후 4천년, 신인류 1세대가 다시 지구에 등장하게 되었다. 원시인과도 같은 미개한 문명을 가지고 있던 신인류 1세대에게 예전 인류의 뛰어난 문명과 문화를 전달해 주면서 신인류 1세대를 통일시킨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신인류 최초의 황제이다.
황제는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 능력은 오로지 인간 문명의 재 건설과 인간을 멸망하게 만든 어둠의 무리들과의 싸움을 준비 하는 데에만 사용했다. 결국 황제는 서기 6415년, 신인류 원년 403년에 어둠의 무리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이 전쟁은 7년간 계속 되었고, 지구상의 모든 신인류가 참가한 엄청난 규모의 전투였다. 어둠의 무리들은 이전과는 다른 인간들의 모습에 당황하게 되었고, 전쟁은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지루하게 이어져 갔다. 결국 신인류 원년 410년 황제는 Vahalla Circle마지막 인류 생존의 성전을 선포하고 가장 치열하고 소모적인 전투를 벌이게 된다.전투 결과 황제는 전사를 하게 되고 적들 또한 치명적인 타격을 입어 어디론 가 자취를 감추게 된다. 그러나 오랜 시간 계속된 전쟁으로 인해 인류의 모든 문명은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황제의 전사로 인해 다시 인류는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또 다시 300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신인류 원년 720년에 새로운 인류가 다시 탄생하게 되었다. 황제가 발할라 서클 전투에 참가하기 직전에 우수한 유전자들만을 엄선하여 지구 곳곳에 숨겨놓은 요새에서 신인류 2세대가 인큐베이팅 되면서 이제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들은 마치 본능처럼 이곳 고대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대륙 벤셀럼으로 속속들이 모여들고 있다. 그리고 서서히 그들의 능력을 깨우치며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제 당신은 황제가 마지막 기대를 걸고 준비해 놓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다. 당신이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당신의 능력, 그리고 아직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구상의 다른 인간들 뿐이다. 인류를 통일시키고 문명을 건설해서 어둠의 무리들을 섬멸해야 하는 것이 바로 당신의 운명인 것이다.
마치 영원히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처럼 우리는 또다시 꿈틀대고 있다.멀고 먼 역사의 줄기에서 오직 단 한번만의 기회를 주었던 그 곳에 우리는 또다시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모두들 깨어나라..그리고 눈을 떠라..
이제.. 그 날이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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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돌아간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