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턴가 게임소설이라는 장르가 많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판타지 무협과 함께 또다를 산맥을 쌓게 되었는데요.

만약 이러한 게임이 나온다면 현실에서는 많은 문제가 발생되리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제일 문제인 것은 현실과 게임속의 나입니다.

이 소설들을 보자면 자신의 신경과 게임속의 신경을 착각하여 혼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현실속에도 충분히 일어날만 합니다.

언젠가 비슷한 토론이 올라왔던 것을 보았습니다. 어느분의 의견은 현재도 살인이 일어나는데 직접 하고 있는데 살인이 더 증가했으면 증가했지 줄지는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이것도 비슷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속에서 죽었지만 현실은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일어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내가 게임과 현실을 혼동하여 현실에도 죽는다라면 어떨까요? 끔찍한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여하 하기에 가상현실이라는 공간이 더욱더 뒤로 미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이런 캡슐 가상현실이 생긴다면 어떠한 문제가 생기고, 이것을 어떤식으로 대처 혹은 해결을 해야 할까요?
Comment '9'
  • ?
    金敬來 2008.03.21 00:43
    가상현실 게임은 못 만듭니다.
    메트릭스처럼 신경과의 직접적 연결은 실현불가입니다.
    근육,피부세포와 달리 신경세포는 한번 손상되면 재생하지 못합니다. 즉 우리는 태어날때 완전한 명령체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손가락 접합수술의 경우에도 혈관은 접합후에 재생하여 그 이전의 혈관형태로 돌아가지만 신경은 이어 놓은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완전한 명령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주위에 그런 수술하신분의 손가락이 부자연스러운 것도 신경은 재생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메트릭스와 같은 방식의 경우 아무리 첨단을 달리는 기술이 나온다고 하여도 신경에 손상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특히 오감을 느끼게 해주려면 명령충주인 뇌수와 가까운 척수에 연결해야 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여 신체를 100% 이해해도 반신불수를 만들 가능성이 큽니다.

    슈트를 입고 일정공간에서 가상을 경험하는것은 가능하겠지만 현실과 가상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신경계에 조작된 신호를 주는 가상현실은 시도하는것 자체가 목숨을 담보로 해야됩니다.
    또 인체과학중에서 아직도 미개척 분야인것이 뇌파신호와 이 뇌파신호가 신경계로 전달되어 어떻게 근육을 움직이게 하느냐 입니다.
    이것은 아직도 가설만 난무할 따름이지 정확하게 확립된 기준이 없습니다.

    결국 가상현실은 일정 공간안에서 오감을 충족하게 하여 가상을 체험하게 됨으로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 ?
    2008.03.21 00:43
    가상현실이 불가능하시다고 하셧는데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게 논리적으로 말씀을 못드리겟습니다.

    그저 옛날에 불도 없이 돌로만 살때 지금 같은 시대를 생각이나 했을까요 ?
    또한 전화기 같은것도 어떻게 전화기에서 말하면 상대방으로 소리가 가는지
    그런것 또한 정말 상식을 벗어난 이야기이지만 이미 실현되있고 더욱 발전되고있습니다.

    아마 이세상에서 불가능한것은 초능력 아니 초능력도 나중에 과학으로도 가능하겟지요 ..
    결국 불가능은 사람이 신이 된다는 그런것일까 합니다 .

  • ?
    血劍 2008.03.21 00:43
    가상현실은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게임소설에나 나올법한 게임은 아마 이번 천년 안에는 나올 일이 없을테니 우리가 벌써부터 궁싯거릴 이유는 없다고 봐요. 어차피 가능성도 없는거지만 만약에 된다고 억지공상을 해본다면.. 그 전에 은하계를 멸망시킬 위력의 폭탄이 개발되서 인류가 멸망할듯.

    아 그리고 가상현실게임이 나오면 사람들이 와우 캐릭터보다 못생겨서 눈이 썩어요.
  • ?
    푸치코 2008.03.21 00:43
    걱정마세요 저희가 살아있는동안은 가상현실 나올 가능성은 없으니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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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ora 2008.03.21 00:43
    얀님 말고는 이해를 하시지 못하셨군요. 나오게 된다면 입니다. 말 그대로 가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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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펜하자카루 2008.03.21 00:43
    전 놀랍도록 발전하는 인류를 보면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신이 인류를 만들어 낸 것은
    신의 자식으로 삼을려고 하는 게 아닐까.. (오만한 생각인가요?) 무슨 말이냐하면 과학이
    발전하면서 인간은 점점 신에 다가갑니다. 뭐 이런 소리지요
  • ?
    귀차니즘 2008.03.21 00:43
    뭐 나오게 된다면... 살인사건 급증... 지금 이렇게 게임을 만들어놔도. 찔러놓고 아.. 다시 살아 날줄알았어요. 하는 세상인데,(예전에 학생이 실제로 친 형제를 칼로 찌르고 한 말입니다.) 만약 저렇게 만들어 놓게되면... 끔찍하네요.ㅋㅋㅋ 게임을 즐기라고 있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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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선생네기 2008.03.21 00:43
    미래일이란 알수없죠. 과거에 컬러TV를 생각할수잇엇을까요? 컴퓨터는요?

    나오거나. 안나오거나. 둘중 하나겟죠. 그리고 컴퓨터로 하는 이런 게임을 하면서

    현실하고 게임하고 구분이 안가는건 정신이 나간거죠. 가상현실도 아닌데.
  • ?
    주노 2008.03.21 00:43
    일단 제가 살아있을떄 가상현실게임이 나왔으면하는 바램이있네요. 만약 나온다면...식물인간이 되어버린분들은 그 게임속에서 살아가는방법도 있을듯하네요. 정체성이라...흠. 24시간 시간 남아도시는분들은 게임만 하다가 정체성을 잃을 우려도 있겠네요, 하지만 직장이 있고 가족이 있는분들한테는 그리 우려될만한게 아닐꺼라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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