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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요즘 엄청나게 웹게임들이 출시되고 있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조금씩 언론에서 분위기를 탔는지 관련 기사들을 내보내고 있기도 하다. 이 시점에서 곰곰히 생각해볼 것이 있다. 웹게임은 과연 미래가 밝은 것일까? 그리고 웹게임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사회에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

뭐 미래에 대해서 아무리 떠들어도 정해진 것은 없기에 정확하게 이럴 것이다라며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다는 식의 말을 할 수는 있지 않을까? 그래서 한번 떠들어보기로 했다. 앞으로 웹게임은 어떻게 될까?






가장 먼저 돈이 될까 그렇지 않을까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해보려고 한다.

"웹게임이 미래 게임 시장의 불을 밝혀줄 노다지인가?"


이는 맞는 말이 될 수도 있고 틀린 말이 될 수도 있으리라 본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으로 본다면, 현재 웹게임은 SNS와의 동반 성장중이기 때문이다. 다르게 말하면 앞으로 못해도 2~3년은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이야기 할 수도 있다.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면, 웹게임과 기존 컴퓨터 게임사이의 경계가 사라지게 될 것이기에 웹게임이 웹게임으로만 남아있고 이 경계선을 넘어서 고급화된 혹은 발전된 뭔가를 보여주지 못하면, 그 미래는 없다고 보는 편이 옳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금 우후죽순처럼 자라나고 있는 작은 웹게임 회사들의 미래가 그리 밝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기술이 발달하면, 실질적으로 웹게임이란 정의가 무색할 정도의 게임들이 곧 등장할 것이고 웹게임이라는 것은 과거의 유행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요즘 사람들이 "웹게임에 쉽게 빠져드는 이유는 뭘까?"

첫째는 다른 일을 하면서 게임을 여유있게 할 수 있다는 착각이 가장 큰 이유가 된다. 다른 일을 하면서 게임을 여유있게 하겠다는 것이 착각인 이유는 실행 명령을 위해서 걸리는 시간이 짧게는 몇분에서 길게는 3~4시간씩 걸리는 것이지 그 결정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계속 이런저런 궁리를 해야 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는 하루 종일 게임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둘째는 이런 저런 자질구레한 설치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일 반 컴퓨터 게임들과는 달리 설치가 필요없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가볍게 즐길수 있다는 느낌도 주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할 수 있다는 장점도 된다.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이 빨라지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이용자수가 급격히 늘었다는 것을 주목해 볼 필요도 있다.





"웹게임이 불러올 미래는?"

첫째는 아무래도 각 회사나 학교에서 웹게임 금지령이 내려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업무 시간에 틈틈이 즐길 수 있고 인터넷만 되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위해서 회사들은 방화벽을 통한 차단할 것이다. 더불어 이 게임을 스마트폰으로도 즐길수 있게된다는 것은 컴퓨터만 단속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각 부서에 CCTV를 설치해서 단속하는 일이 잦아질 수 있다. 이미 많은 회사들이 네이트온 같은 메신져와 각종 게임 사이트들을 접속하지 못하게 막았었다는 것이 웹게임의 미래를 예고하는 것이다.

둘째는 컴퓨터 게임을 더 이상 설치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 라는 점이다. 특히 웹게임의 수요가 많은 만큼 이에 대한 관련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할 것이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관련된 기술은 빠르게 발전한다. 컴퓨터와 관련된 기술이 이렇게 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데는 컴퓨터 게임을 통해 만들어 수많은 한계에 대한 도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게임의 이런 도전과 그에 대한 수요가 컴퓨터 기술을 이정도로 발전할 수 있게 하는 어떤 역할이 있었음에는 많이들 반대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각종 게임 퍼블리싱 사이트들이 앞다투어 새로운 웹게임을 선보이고, 또 유저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에서, 웹게임 관련 기술에 대한 투자와 연구가 활발해질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웹게임의 성장은 비단 한국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급 성장할 것이란 예상을 하게 된다.


그래서 감히 예측해 보건데 한국에서는 5년 쯤(?) 뒤에 대형 온라인 게임 제작사 몇 곳을 제외하고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은 제작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때즘이면 모두 웹게임을 하고 있거나 대부분의 중소게임 회사들이 웹게임 개발업체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대형 온라인 게임 제작사들도 대작 온라인 게임이란 이름을 붙여 출시하기 보다 대작 웹게임이란 이름을 붙여 게임을 출시하게 될 것이다. 

셋째는 게임의 수명이 굉장히 짧아질 것이 다. 쉽게 벌어들인 돈을 쉽게 쓴다는 말이 있듯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들이기 때문에 한 게임을 오래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굉장히 많이 낮아질 가능성이 많다. 이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게임을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하느냐 혹은 게임에 대한 충성도가 얼마나 높은가에 대한 이야기가 될 텐데, 기존 게임에 비해서 충성도가 매우 낮아질 것이다.

충성도가 낮다는 것과 게임의 수명이 짧다는 것은 사람들이 게임을 통해서 돈을 지불하려는 의도가 점점 줄어든다는 뜻이고, 이는 게임 회사들이 수익을 위해서 광고를 실어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말이 된다. 웹게임들이 수익을 내기 위해 부분유료화를 추진하지만, 게임에 대한 충성도가 낮은 유저가 많은 게임에서 부분유료 아이템을 구입하려는 횟수나 매출은 급격히 떨어지리라 본다. 이렇게 된다면, 그 수익을 광고로 찾으려 할텐데 그렇게 되면 웹게임을 하면서 인터넷 뉴스를 보듯이 엄청난 광고의 향연을 구경하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본다. ㅡㅡ;



아직은 성장단계이고 또 이 인터넷을 통한 유행이란 것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내가 써놓은 것이 실제 일어날 것이라고 장담은 하지 못한다. 그저 그동안 컴퓨터 게임업계가 그리고 컴퓨터를 통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변화를 지켜본 입장에서 나는 이렇게 바라보았다.

가장 걱정되는 것이 광고와 게임간의 문제인 데 아직 광고시장에서는 게임을 그리 효율적으로 바라보지는 않는 것 같다. 카트라이더가 엄청난 유행을 했을 때, 나는 드라마와 영화에 간접광고가 들어가듯이 게임에도 그런 광고들이 많이 들어가게 될 것이라 바라봤었다. 실제로 몇몇 제품이 게임을 통한 간접 광고를 시도하기는 했지만 그 효과가 미비했는지 관련된 시장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가장 인기 있었던 서든어택의 경우 라면 광고가 삽입이 되었으나 지속적으로 광고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고 본다. 이 광고는 각종 이벤트와 함께 시도되었으나 라면 광고 이후로 다른 광고가 지속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과 이후 다른 광고가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본다.

이런 전례 때문에 과도한 광고가 웹게임에서 이루어지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광고라는 것은 어떻게든 일상 생활에 파고들어 사람들에게 제품을 노출시키려하는 것이기에 쉽게 속단할 수는 없다. 특히나 웹게임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긴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광고업계가 버리기엔 너무나 아까운 달콤함일 것이다. 인터넷 뉴스에서 기사보는데 방해가 될 정도로 광고를 덕지덕지 붙이는 이유도 이와 같은 장점 때문이니까 말이다. ㅡㅡ;;


원글 : http://myahiko.tistory.com/709

Comment '11'
  • ?
    히응이응 2011.04.28 18:41
    음..그냥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저는 웹게임은 웹게임 그 자체에서 끝날거 같아요
    웹게임자체가 저용량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롤플레잉 같은경우에는 큰 타격감이나 스킬구성도도
    못미칠것 같고 요즘의 유저들의 컨텐츠 소모속도가 점점 빨라지고있기때문에
    웹게임같은경우 빠른시간안에 프로그램이 끊나 관심이 끈나기도 쉽고
    웹게임만의 짧은 속도로인해 부분유료화도 그닥 유통화가 되지않아 기업입장에서는
    웹개발투자까지하면서 그렇게많은 양은 선보이지 않을거같아요
    뭐 테라나, 아이온같은 큰 대규모아이템을 가진 회사라면 맛보기정도로 웹게임을 창출해낼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설치프로그램게임이 사라진다는것은 무리가 있네요
    웹게임은 웹게임만큼의 한계도가 있으니까요
  • 무량수 2011.05.01 13:03
    #히응이응
    그저 슬쩍 지나가는 유행으로 바라 볼 수도 있겠군요. ^^;;

    웹게임과 설치게임의 차이가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HTML5을 이용한 홈페이지들의 변화를 보고 나서였습니다. 풀어서 이야기하면 웹페이지를 통한 개발툴이 설치게임들 못지않게 혹은 일반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만든 것들 못지 않게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HTML5가 정식 발표가 되지 않았지만, 공식발표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하면 지금의 홈페이지 모습이 아닌 좀 더 화려해지고 다양해진 모습의 홈페이지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미 테스트를 통한 사이트들은 그런 발전 가능성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요. 그리고 당장 1~2년 사이에 설치게임 만큼의 발전은 어렵겠지요.

    하지만 10년뒤라면... 어떨까요? 뭐 그 시간까지 걱정할 이유는 없지만 그정도 시간동안 발전한다면, 가능 하지 않을까요? 10년 전의 게임 그래픽과 지금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20년전의 게임들을 생각해보시면 지금 수준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

    말씀하신 부분 유료를 통한 수입이 기존 설치게임에 비해 많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들이 게임에 광고를 실어둠으로 수익에 대한 부족분을 채우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장 손쉽고 또 매력적인 수입이지요. 인터넷 뉴스사이트들이 욕을 바가지로 먹어가면서 그리고 스스로도 문제를 알면서 광고를 덕지덕지 붙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 ?
    아리오스 2011.04.30 00:14
    웹게임의 장점은 짜투리시간을 활용하여
    플레이 가능하다는 점이 직장인과 게임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가장큰 장점으로 다가왔는대,
    요즘은 왠만한 노가다 강한게임만큼 플레이시간을 길게하는 유저들도 많아지고
    결국 직장인이나 많은시간을 투자할수 없는 유저들에게 장점이 되던부분이 오히려
    단점이 되어버리고 , 대부분의 웹게임의 진행방향이 세계관이나 겉모습만 다를뿐
    내부뼈대는 거의다 흡사하더라구요.
    돌고도는 유행중의 하나로 남을거 같아요.
  • 무량수 2011.05.01 13:13
    #아리오스
    웹게임들을 오게임과 같은 식의 게임만을 웹게임이라 말한다면, 발전 가능성 없는 것으로 바라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범위를 SNS를 통한 게임들까지 확장시켜본다면 나름 굉장히 다양한 게임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지요. 이런 게임들은 보통은 전용 어플로 만들어 스마트폰용 게임으로도 나오고 있구요.

    요즘 네이버에서 밀어주는 야구9단만 하더라도 기존의 웹게임들과는 꽤 많이 다른 형식의 게임이지요.^^;;

    웹게임의 함정이 원래는 짜투리시간을 이용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말씀하신데로 게임을 하다보면 짜투리시간이 아니라 전적으로 게임에 매달리게 되지요. 오히려 점점 게임하다가 짜투리시간에 일을 하게되는 결과가 쉽게 나타나기도 하구요.ㅜㅜ
  • ?
    ToTheSky 2011.05.01 12:30
    웹게임은 초보기간 넘어가면 결국 접속시간이 많은사람이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MMORPG같이 렙업이 늦는다 정도가 아니라 다른사람에게 공격받음으로인해 성장 자체가 불가능해지는게 웹게임의 단점이고 대부분의 웹게임은 다른사람을 공격해 자원을 약탈하는걸 추구하는 방식이고
    다른게임은 pk를 당한다해도 다른사냥터가서 계속 사냥하면 되지만 웹게임은 본진의 위치를 옮기려면 캐시템이 필요하고 누구 한명이 접을때까지 싸울수 있기에 결국 웹게임은 항상 캐삭빵을 걸고 게임을 한다고 할수도 있는것이기에 한 서버에 유저는 점점 줄어들지만 신규유저의 유입은 없게되서 오래가기가 힘들어지는게 고질적인 문제... 좀 두서없긴하지만 다른사람을 약탈해야만 순조롭게 성장할수있는 웹게임의 특성때문에 오래가기는 힘들죠
  • 무량수 2011.05.01 13:15
    #ToTheSky
    오게임이 유행시키긴 했지만 그런 종류의 게임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웹게임의 범위를 좀 넓혀보셔요. SNS를 플랫폼으로 나오는 게임들도 모두 웹게임의 일종이랍니다. ^^;;

    그런 게임만 생각했다면 저도 발전 가능성 이야기는 못했을꺼에요. ^^;;
  • 토라지기 2011.05.01 14:16
    #ToTheSky
    확실히 그런 전략왭게임이 대세를 차지하고 있지만 눈을 약간만 돌리면 그러한 왭게임 뿐만 아닌 다른사람들과 즐기는것이 가능한 왭게임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아포칼립시스라던가 hall of fame이 있고요
    그리고 그러한 전략왭게임 중에서도 다른 사람에게서 악탈을 안당하는 게임도 있어요 컬쳐스온라인이 그 예죠
  • ?
    reruc 2011.05.01 16:13
    웹게임이란게 가격과 시간대비 재미가 쓰레기 온라인rpg만도 못하기때문에
    한두번은 혹해서 해보긴하지만 결국 지쳐서 다신 안하게 돼죠
    발전할수록 웹게임만의 특징이 사라지기때문에
    그시간과 돈을 다른일 하면서 하루종일 투자할바엔
    차라리 덜하더라도 맘편하게 집중해서 제대로된 게임하는게 낫죠
  • ?
    천무 2011.05.01 20:24
    웹게임이 몇년만에 너무 바뀌었네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만 해도.. 아마 7~8년전이죠.
    그때는 정말 글쓴이님 말처럼 "웹게임은 게임에 항상 매달려있지않고, 그냥 일 끝나고 와서 하면 끝이고. 학교 공부 다 마치고 저녁에 짜투리 시간내서 30분정도만 투자해도 다른 유저들과 별반 차이 날게 없었죠."

    왜냐면, 그때는 턴제 였기 때문입니다.

    24시간 마다 주어지는 턴으로 활동을 할수 있었죠. 그래서 그것만 쓰면 뭐 할게 없어서.. 빈둥빈둥 노는 시간이 아깝기도 했지만요. 뭐 단점이자 장점 이랄까..

    근데 요즘은 실시간웹게임이 많아지면서 여가시간을 내어서 하는 게임이 아니고, 항상 신경쓰고 매달려 있어야하는 게임으로 전락 되었다는 것.
    그리고 캐쉬의 비중이 너무 크게 바뀌었다는 것.

    제가 보기엔 웹게임의 미래는 밝지 않습니다.
    보시다 시피 웹게임이 무궁무진하게 한달에 몇개씩 나오고 있는 판국에..

    한국 유저들 심리 아시잖아요? 지존. 오로지 1등.
    새로운 게임 생기면 구게임 버리고 휘잉~ 저리로 휘잉~ 여기로 슈웅~
    그럼 구게임 또 문닫고 또 다른 게임 만들어 버리고.

    어짜피 개발비도 얼마 안드니..(이미지만 바꾸고 건물 모양 바꾸면 유저들은 좋다고 또 매달리고)

    하옇든 간에.. 미래는 밝지 않다.
    매니아층만 남게 된다.
    결국엔 경영비 안떨어져서 폐쇄 된다.

    그리고 또 다시 개발한다. 이거 반복이라고 봄.
  • ?
    ToTheSky 2011.05.02 00:17
    캐시템의 힘이 대단한것이
    아르케할때 그냥 테크올려서는 2개월가까이 걸리는 최종테크유닛을
    돈처바른사람은 2주도 안걸려서 뽑아서 다른나라를 털고다녔죠(체리엇 개객기)
    접속시간이 아주 길거나 돈을 처바르지 않으면 절대 안될게임;;
  • ?
    남자는군인 2011.05.02 22:46
    일단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별로 많은 활성화는 없을 꺼 같습니당 매니아적인 성격이 강한 것이 웹게임이니까 지금의 성격인 게임시장이 그대로 유지될꺼라는 아주 작은 소견을 내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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