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c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 을 씁니다.
피시방이 어떤 이유에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유는 물론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특히 저는요 공감 하시는 분들 이라면 저랑 비슷한 입장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피시방 환경도 피시방 마다 다르고 비슷한 곳도 많습니다 하지만 점차 피시방이 인심도 없어졌고 많이 딱딱해 보입니다.
사회가 변화하면 좋은 점은 점점 삶을 같이 즐기는 사람이 많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 아니라도 하지만 저는 게임으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게임 이니까요.
게임을 하는 사람을 다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모두가 즐겁고 재미 있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게임은 종류가 많아서 쉽게 중독이 되는 게임도 있고 도박같은 게임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좋게 끝나는 이유가 별로 없다는 것 입니다.
피시방에서 도박장 처럼 이용하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일동안 밤을 세는 사람도 있구요. 게임을 재미 있다고 느끼는 정도가 차이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많은 것을 이해 해서는 안되겠죠
요즘 피시방을 가보면 서비스를 주는 곳이 있습니다 커피 정도 음료수 하지만 이런 것이 피시방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은 요즘 여기 피시방은 커피도 않주나 대놓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사람들은 익숙해 졌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는 마음으로 주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울때 따듯한 녹차한잔 가져다 주는 사람과 그냥 오면 녹차를 주는 사람의 차이 라고 말하면 아시겠죠.
제일 중요한 피시방에서 게임이야기를 안했습니다. 예전에는 피시방가면 레인보우 하실분? 스타 2:2 하실래요? 이런 말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안하시더라구요.. 레인보우 5:5 했을때 생각 나네요 스타도 음료수 내기 같은거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는데 요즘 그러는 사람도 없고 직장인들이랑 하면 스타크래프트 한판하면 재미있었다고 피시방비도 내주고 다음에 또하자고 하면서 재미있던 과거 생각나네요. 게임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찾아보기도 하고 피시방가면 뭐 다 아는 사람들 처럼 지냈는데 요즘은 뭐 별로 훈훈함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혼자 게임 하면 같이 하자고 말하는 사람 없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