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게임이 오픈하거나 신섭이 오픈하면 컴퓨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질 못한다.
컴퓨터에 연결 되어진 전기선이 유저의 몸에도 연결되어 움직이지 못하는게 아닌가 착각할 정도
우리는 게임을 하면서 많은 착각을 하고있다.
▶ 서로 레벨업 경쟁에서 다른 유저는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는것 같다.
자신을 뺀 모든 유저가 다 그런듯 착각을해서 한시도 컴퓨터 앞을 떠나보지 못한 상황을 분명히 겪었을 것이다. 밥을 빨리 먹고 다시 컴퓨터 앞에 앉고 샤워할 시간도 아까워 샤워 시간도 늦추고 소변이 마려운데도 꾹 참고있다가 정말 터질것 같아서 가고 잠을 자도 웬지 마음이 답답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때보다 더 편하지 못하고 그렇게 지금 착각 하고 잇지 않은가?
웃긴건 작업장에 교대로 24시간 돌리는 컴퓨터의 유저들외는 절대 철인이 아니다. 고로 당신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똑같이 폐인 생활을 하는 상황이다. 그들도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잠시라도 쉬면 레벨업이 뒤쳐질까 불안해 하며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잠을 한두시간 더 잔다고 해서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 일상 생활을 충분히 하고도 게임에서 밀리지 않는다. 당신이 생각 하는만큼 컴퓨터에 매달려서 24시간 죽치는 사람은 그리 많치 않다. 당신은 눈의 시야가 좁아져서 마을가면 자신의 랩보다 높은랩 한명을 보면 마치 여러명 있는것처럼 착각을 하면서 더욱 긴장이 고조 되는것이다. 잠시 마음의 문을 열고 한바퀴 돌아 보아라 자신보다 여유롭게 그리고 낮은랩이 상당히 많음을 알수 있을것이다.
현실에서 일이 있어서 게임을 하루 이틀정도 접속을 못했다가 접속하면 마치 저렙이나 된양 모든걸 포기하고 게임을 접는 성질급한 유저도 태반이다. 다 고렙이 된것처럼 보이고 다 나보다 엄청 많은 시간을 플레이 한것처럼 큰 착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나와 같이 레벨업을 하던 동료들을 수소문 해봐라 개중에 극히 드문 % 만 레벨이 올라가 있지 실질적으로 태반이 비슷한 레벨대에서 놀고 있음을 알수있다. 게임을 즐기는 것이다 물론 남과의 경쟁구도가 특화 되어진 게임도 상당부분 서비스를 하고있다. 특히 강화에 특화되어진 게임이 더욱 폐인양성르 부축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매일 매일 15시간 이상 하지못하는 상황이라면 과감하게 게임을 즐기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아무리 죽자살자 따라가도 그 10% 의 고렙존에는 절대 끼지 못하니 말이다. 착각 하지말라 당신이 잠든 그 시간에 다른 사람도 거의 잠들어 있음을, 그리고 당신이 현실에서 활동 하고 있을때 대부분의 유저도 ㄸ고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몇%도 안돼는 폐인들을 목표로 무리한 도전은 삼가하는게 좋고 그들에게 투기와 도전을 해서는 안된다. 결국 당신은 스스로 지쳐서 게임을 열받으며 한순간에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다 그로인해 그동안 그 게임을 하려고 소중한 시간을 버린게 아무 이득도 없고 쓰레기 시간으로 흘러가 버리게 되는것이다.
▶ 자신이 원하는 패치를 안해 준다고 떠난다고 게시판에 협박하는가?
너무 큰 착각이다. 가장 바보짓일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어린 학생들이나 악성댓글 다는 유저에게 먹잇감으로 작용할 뿐이지 결코 운영자도 유저들도 겁먹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게임을 하다보면 게시판에 늘 그런 사람들이 존재한다. " 나는 xxxx 게임하러 떠난다 더러워서 이런게임 안한다 " 사람들은 그 글에 이렇게 말한다 " 어쩌라고? " 게임 운영은 전체적인걸 따져서 운영한다 개인이 떠난다고 게시판에 글쓰거나 1:1문의로 협박? 하는것은 콧방귀도 안뀐다 그리고 관심도 없다.
자신이 원하는 패치 방향을 기획하여 1:1 문의에 제안서를 제출하여 개발자로부터 해답을 듣고 나서 게임의 진행 방향을 결정 하는것이 매우 현명한 처사 일것이다.
때론 자신의 아이디어가 채택이 되어 좋은 상품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자신의 분으로 인해 게시판에 왈가불가 해봐야 돌아오는건 오히려 유저들의 비난뿐이라는점 상기해야 할것이다.
▶ 왜 다른유저는 득템을 잘하고 강화도 잘되는데 난 운도 지지리 없지?
물론 운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렇게 비중있게 한사람에게 치우치는 경우는 거의없다. 당신이 보기엔 다른유저는 매일 득템을 하는것 같지만 득템한 유저에게 물어보면 알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득템한 유저는 "저도 처음먹어 봤어요 " 라고 답할것이다. 아마도 가만히 뒤돌아보면 현제 하고 있는 게임이나 과거에 했던 게임중에서 분명히 자신도 득템을 한적이 있을것이다.
설령 없었다고 해도 앞으로 할 게임에서 득템을 할수도 잇을것이다. 이것은 다른것으로 표현 하자면 "로또복권" 의 페이스와 비슷하다고 할수있다. " 아 남들은 복권도 잘되는데 난 왜 안돼 ? " 남들은... 여기서 남들은 이란 대한민국 국민을 모두 표현 하는게 아닌가? 그러면 자신이 지금 말하는 방향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운과 나의 한사람 운이 똑같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표현이 담겨 있음을 알수있다. 실질적으로 1등 당첨은 매주 다른 사람에게 당첨되어질 뿐이지 똑같은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당첨 되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남들은 득템도 잘되는데 라는건 너무 광범위한 불만인것이다.
미래의 로또당첨이 당신이 될수도 있는 상황이 될수 있으므로 운은 공평한것이다. 득템이 한사람으로 치중 되어진다면 그사람은 아이템을 잘떨어 트리는 보스급을 잡을수 있는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는 능력자로써 자신이 부러워 해도 그건 운이 아닌 실력이기 때문에 득템이 안된다고 하소연할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게임속에 500명이 접속 한다고 치면 득템하는 사람은 10%도 안된다. 나머지 90% 이상은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 난 왜 득템운도 지지리 없지 " " 난 왜 강화도 맨날 깨지는 거야 " 만약 당신이 득템운이 없다고 진짜 없다면 500명중 절반이상이 득템을 했다면 그말을 인정 안할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득템을 못한 유저는 수도없이 많으니 자신이 득템운이 없다는 말은 그저 자신에게 하는 하소연일 뿐이지 운이 없는것은 아니라고 볼수있다.
또한 자신만 강화가 안돼는거 같지만 수소문 해보면 이미 강화 하다가 게임을 접은 사람이 지금 접속해 있는 유저보다 더 많음을 알수 있을 것이다. 그에 비해 강화의 실패로 안접고 게임을 계속 즐길 여유가 있는 당신이 그 사람들보다 운이 더 있음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사람은 물론 위를 쳐다 보아야한다. 그러면서 살아야 야망도 생기고 투기도 생겨서 발전성이 있다.
하지만 너무 위만 보고 살면 결국 스스로 자포자기 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게 일어난다.
가끔 뉴스를 보면 회사 부도가 나면 그 어려움을 참지 못하고 스스로 귀한 목숨을 버리는 회사 간부들을
자주 뉴스로 듣고 주변으로부터 듣는다.
월세에서 살다 전세로 가면 행복하고 그때부터는 자기집을 가지고 싶어한다.
그리고 자기집을 구한다 엄청난 행복이 밀려온다. 그러다 부도로 인해 회사가 망해서
다시 월세로 돌아가게 되었다면...
이럴때 사람들은 다시 월세에서 못살게 된다 물론 버텨내는 사람들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절망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것이 전부 위만보고 살아서 그러하다. 게임속도 마찬가지이다.
너무 위만 바라보고 플레이 하지말고 아래도 바라보면서 플레이 한다면 지금처럼 억압 받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수 있을것이다.
온라이프에 다수의 분들이 여유로운 게임을 하는것을 목격하곤 했다.
사실 게임에 미쳐있다면 온라이프에 와서 글한개 쓸 시간조차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게임에 미쳐서 있다면 절대 게임 홈페이지 조차 들어가는 시간조차 용납을 안한다 자신에게....
자기 자신에게 여유로워 진다는거 그리고 남들은 다하는데 라는 생각을 버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이제야 말로 당신은 진정한 게임을 즐기는 게임매니아가 된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