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삼국취를 재미있게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삼국취는 기본적으로 디펜스게임장르인데, 일반적인 디펜스게임들과는 다르게 진행이 되어서 다소 신선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삼국취는 기본적으로 디펜스게임이지만 RPG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을 하며, 장수/병사들을 육성을 하며 플레이를 하는 전략디펜스게임입니다.
장수는 2명 / 병사는 3명으로 부대를 구성하여 총 6명에서 전투를 하는 게임입니다.
자신의 캐릭터를 단순히 레벨링만 하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장비를 바꾸어가며 플레이를 할 수 있었으며, 기본적으로 장비의등급도 나뉘어져 있으며 장비를 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장수는 기본적으로 캐릭터와 레벨링이 같이 되지만 병사의 경우는 직접 등급을 업그레이드를 해야하지만 병사들의 병과는 6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기본캐릭터 레벨에 따라서 더 강한 병사를 얻어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다른플레이어와 전투를 통해서 계급을 올려서 매일 녹봉을 받아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전투의 기본인 진형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구성을 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레벨과 전투력을 미리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전투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삼국취는 기본적으로 삼국지스토리를 기반으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탄탄한 스토와 친숙한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전투시스템으로 이미 한번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간단하게 스킵을 하여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2D 횡스크롤게임으로 진행이 되지만 캐릭터들은 3D그래픽으로 구현이 되어 있으며,
어떤 병사를 어떻게 뽑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기 때문에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