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신작인 RPG 톤톤 용병단이 새로 나왔습니다
아프리카TV에서 서비스 하고 드림하이에서 개발한 퍼즐형 던전 RPG게임으로서
확실히 컨텐츠 면이나 기존의 RPG와 다른 점이 많아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던전RPG라는 점은 아무래도 한칸한칸 던전 올라가면서 탐험하는 면에서
괜춘하다고 생각했는데 매번다른 맵의 던전이 103개가 넘다보니 확실히
던전을 탐험하는 면에서 다른 RPG와 차별화를 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던전만으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색다르다고 표현하기는 어려울것 같은데
던전의 대놓고 표현한 재미가 있다면 바로 퍼즐형 RPG라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워낙 단순한 맵들로 익히는 시간이다보니 느끼지 못하였는데
차그차근 올라가다보니 왜 퍼즐형이고 왜 머리를 써야 하는지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던전 맵이 던전에 맞게 퍼즐형으로 되어있어서 던전에 있는 몬스터들과의
대결에서도 용병이 몇명이 투입해야 하는지 어디에다가 투입해야 하는지에 따라서
던전을 클리어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단계별로 더욱 고난의도의 던전을 만나게 되는데 확실히 용병에 따라서
맵의 통로가 열리고 몬스터들의 난의도 또한 다르기 때문에 확실히 정복해 나가는
맛이 있었습니다 물론 퍼즐형답게 머리는 무조건 회전시켜서 플레이 해야됩니다
또 디펜스, 탐험, PVP등 게임모드를 선택할수 있어서 다양한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