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서울은 좀비에게 점령 당했다!
누가 이 좀비 소탕 작전에 동참할 것인가?! 강력한 FPS 타격감의 좀비헌팅 RPG
†좀비에게 점령당한 서울을 구하라!
실제 서울의 유명 지역과 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좀비와의 한 판 대결
당신 주변 모두가 좀비가 되는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433의 게임답게 모바일플랫폼으론 좀 하드했을법한 좀비게임을 잘 만들었더군요
위에는 최후의 날 기본적인 배경스토리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200%좀비게임입니다.
서울을 배경으로 두었기 때문에 좀 더 현장감이 있었습니다.
요새 돌아다니는 유머짤로 어벤져스 한국촬영 합성사진이 돌아다니던데 그런 느낌도
나고 꽤 색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실제 서울장소와 똑같아서 배경은 만족스럽더군요
좀비게임답게 FPS입니다. 그런데 무빙샷 없는 FPS입니다.
실망을 하다가도 그래도 나름 카툰 랜더링으로 이런 사냥방식(?)을 선택한것이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FPS장르를 조금이라도 대중화 시키고 싶었던건지 3단계로 노말하게
좀비사냥을 할 수 있습니다. (원거리 중거리 근거리 이 순서대로 좀비를 맞출수 있다)
컨텐츠로는 캐릭터육성,무기강화(이게 컨텐츠가 되나..)
그리고 PvP를 즐길 수 있는 킬링필드와 대규모좀비사냥인 데드필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많은 컨텐츠를 기대해봅니다. 모바일 플랫폼의 컨텐츠는
온라인게임보다 컨텐츠소모가 빠르기 때문에 확실하거나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 되기 때문에 추후 업데이트를 기대를 해봅니다.
현재로썬 만족스러운 컨텐츠 구성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출시전부터 눈여겨보던(좀비성애자 필자) 게임인데 걱정이 앞섰었는데
뭐...이 정도면 평타이상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일반 유저들도 즐길 수 있게 쉬운 게임방식에
스토리라인과 멀티플레이 그리고 앞으로의 업데이트만 있다면 즐기기엔 충분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최후의 날 짧은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