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라면 문방구 앞이나 오락실에서, 20대라면 고전 게임으로 한번쯤은 해 보았을 바로 그 게임, “갤러그” 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바로 그 게임을 이제는 스마트 폰에서 즐길 수 있다. 

픽토소프트는 반다이남코게임스의 “갤러그(Galaga)” 를 KT 올레마켓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쉬운 조작과 무한 스테이지, 중독적인 사운드가 매력인 갤러그는 1981년 이후 약 30년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되어 게이머 사이에서는 슈팅게임의 원조로 인식되어 왔다.  

특히 스마트 폰 환경에서는 이번 서비스가 한국 최초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올레마켓에 서비스되는 갤러그는 오리지널 버전이 가지고 있는 느낌과 재미를 최대한 살리는 동시에 스마트폰이라는 플랫폼적 특성을 고스란히 살려, 올드 게이머나 처음 접하는 게이머 모두에게 모두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강점으로 꼽힌다. 아케이드 화면에서 즐기는 듯한 화면 UI에 스마트폰이 가진 터치 조작과 휴대성을 골고루 살리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필수 게임으로 등극할 수 있는 장점을 고루 지니고 있다. 

갤러그는 올레마켓의 검색란을 통해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1달간 50% 가격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