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4 19:27

어떻게 해라고 !!!

조회 3546 추천 3 댓글 5
아직 유료화를 고수하는 게임들을 보며
몇몇게임은 대작이니까 그래도 성공 한다.
몇몇게임은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유료결제인가.
라고 넋두리를 놓는다.

정작 캐쉬템으로 이루어진 게임을 보면
오픈베타때는 안그랬는데 요즘 보니까 요즘 사람들...캐쉬가 발려있어요_ ㅠㅠ
옛날떄가 그리워요...

만약 위의 인물과 아래의 인물이 똒같아면
난 이렇게 말할 겁니다.
뭐 하라고 ㅡㅡ 뭐 ㅇ...ㅓ쩌자고
Comment '5'
  • ?
    다해봤다 2008.03.21 00:42
    개인적으로 부분유료화 너무 좋습니다.(캐시템)
  • ?
    마사무네 2008.03.21 00:42
    저도 그런 분들을 보면
    자신의 아까운 시간은 그리도 많이 쓰면서 돈에는 너무 인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달에 대략 만원, 2만원이란 돈이 자신의 (10시간~20시간 아니 그 이상의) 시간의 값어치도 못한다는 것이 너무 웃기네요.
  • ?
    프리크리 2008.03.21 00:42
    캐쉬가 발렸다라
    그 자체를 문제삼는 게 아니고, 결제를 해야하는 상황이 문제인겁니다.
    던파는 딱히 캐쉬때문에 '변질되어서 옛날이 그립다.' 라고 안하지 않습니까
    유저가 캐쉬를 보고 '이 게임은 이만한 가치가 없다.' 라고 생각한다면
    돈 쓰는게 아까운건 당연한것 아닙니까, 그런데 과거부터 고수해왔던 플레이방식에
    캐쉬템이 난입하여 꽤 영향력을 있는 위치에 있게된다면,
    캐쉬를 지를 때 더 편한 플레이가 가능하겠죠, 다만, 그 만한 가치가 없기때문에
    망하는 겁니다. 덧붙여, 캐쉬템의 거래가 가능한 경우엔, 내가 딱히 결제를 하지
    않아도 간접적인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것 또한 '게임에 결제하는 것' 자체를
    기피하는 사람들도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대를 운운하는게 아니고 유저들 입맛이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왠만큼 개발자 스스로 자신할 수 없다면 전체상용화는 접어두라는 것입니다.
    "도박하지말고 근근히 먹고 살어라" 하는 소립니다.

    만일 그 두사람이 같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대상 게임은 항상 한 가지로 같지 않습니다.
    거기다 그런 분들은 설득력 없고 영향력 없는 정도의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것을 귀류법으로 증명하자면
    하나의 게임에 두가지 다른 소리를 하고, 그 말하는 사람들이 큰 집단의다수에
    설득력 강하고 영향력 있었다라면 최소한의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는 모든 게임은
    무료화가 되야만 했거나, 혹은 지금 전체/부분상용화 서비스 중인 게임들은
    도박을 해서 성공했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또 한번의 최종결론으로 게임개발업은
    비전이 없다는 소리가 되겠지만, 아직도 투자는 활발하므로 가정에 모순이 생깁니다.
    머라 길게 썼는데 결국엔 신경쓸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 ?
    마사무네 2008.03.21 00:42
    그렇죠. 그만한 가치를 못 느끼면 돈을 쓰는데 아까울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그 게임을 매우 무척이나 잘 즐기면서
    조금의 돈이라도 내야할 일이 있다면 개발사가 돈에 환장했다라는 글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그 가치를 못 느꼈다면 돈을 안내고 하면 그만이고, 그만한 가치를 느꼈다면 돈을 내고 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돈을 안 내시는 분들은 돈을 내야한다는 것 자체에 욕을 하시더군요.
    자신들이 돈을 낼 가치가 없다고 느껴서 돈을 안 냈으면서 자신은 돈을 낸 사람과 동등한 효과를 바랍니다.
    이게 옳은 겁니까??
  • ?
    항상마지막 2008.03.21 00:42
    그게임이 좋으면 그게임에 투자하는 돈도 아깝지 않던데 난(그만큼 즐기니까)

    개인적으로는 메이플이 캐쉬는 잘 도입되어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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