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가입한지는 대략 엄청오래됫지만 유령회원으루서 행동하던 1인입니다....
요즘 글들써잇는거 보니 쪼금....맘에안들어서 글을서봅니다-_-

저가튼경우 군대가기전 대학댕길시 1학기는 A아니면 나빠도 B엿을정도로 충실햇죠
2학기...선배들의 고임으루 와우에 넘어가 2학기는,,,평균Cㅋㅋㅋㅋ
2학년때는 유급 말다햇죠-_- 그리구 군대가따오고나서 3개월동안 집에서 리니지1.2 던파
와우 미친듯이햇죠-_- 그러던 어느날 화장실에서 세수하면서 문뜩거울을보니....
왼지슬프더군요....걍 눈물이나더군요....전역당시와다르게 살은 많이쩌잇구.....
피부는 투덜투덜 입술은 파라코...눈은 시뻘건데다가...손은 겜폐인 굳은살이 잔뜩밖혀잇는...
훗....당장 미용실가서 삭발을 일단햇죠-_- 그리고 집에들와서 제방 대청소를 햇습니다...
쓰레기1.5리터 봉지 2봉썻는데 약간 모자랏습니다...-_-ㅋ 그리고 컴퓨터와 책상을 일단
창고로 다짱 밖아두고 1개월간 운동만햇습니다.....그리고 1개월후...알바를시작햇습니다...
처음에 며칠간은 진짜 내가왜 이래야되나? 아 오락하고싶다....젝일....놀고싶다....집에가고
싶다....정말 간절햇지만....일주일후 어느정도 적응되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그후..월급날
123만 5천 200원바닷는데 어머니게 90만원을드렷습니다...그냥 우시더군요....훗....젝일...
방으루 들어와서는 걍 저두 울엇습니다....그리고 친구들에게 간만에 연락들을해서 다가치
모엿죠...그리고 술을마시는데....아....이맛에...아버지들이 술을먹는구나라고 처음께달은
기분이들엇습니다........그후...현재...지금도 여전히 알바를하며 틈틈히 시간내서 완미세계를
하고잇습니다...물론 그다음날 일가야되고 친구만나야되고 렙은별루안되지만 길드도 재밎고
사람들도 나름 친절한듯합니다~오토신고는 한 100건넘개한것같구요..ㅋㅋㅋ 아....글을쓰다보니.
참 그냥 주저리 거린것 같습니다....마지막으루 한마디드리자면....겜은 겜입니다..........
시간이 지금잇으시다면 바로 친구들과 약속을 잡으세요 그리고 나가세요~

PS:언제한번....야우리 봐야지...야 이번엔 꼭보자...이런말 하지마세요...그냥 지금보자고하세요
Comment '8'
  • ?
    金敬來 2008.03.21 00:42
    사내는 태어나서 3번 운다.
    태어났을때. 부모가 돌아가셨을때. 나라가 망했을때.
    친구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에 미치지 못합니다. 부모가 자식 생각하는 마음은 자식은 알 수 없습니다.
    효도합시다.
  • ?
    타임머신 2008.03.21 00:42
    金敬來 // 근데.. 부모는 분명 둘인데... 부모가 돌아가셨을때 한번씩 울면 총 4번 아닌가요 -0-?

    예전부터, 부모가 돌아가셨을때 운다고들 하는데.. 부모가 한날 한시에 돌아 가시는것도 아니고..

    이해좀 -0-;;
  • ?
    최누 2008.03.21 00:42
    타임머신/
    말장난 하시는듯? - _ -;;;
  • ?
    타임머신 2008.03.21 00:42
    어떻게 말장난으로 받아들이세요...;;
    누가 이해좀 시켜주세요오~_~;
  • ?
    프리크리 2008.03.21 00:42
    그냥 말이 그렇단거지 3번만 운다는게 .. 거참 -_-;;

    金敬來// 태클은 아니고, 부모님 생각해드린다고 그게 효도는 아닙니다.
    내리사랑의 의미는 그런게 아니니까요.
  • ?
    프리크리 2008.03.21 00:42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게 파고들어갈 소재는 아니잖아요 -_-..

    말이 진정 내포하는 의미는 사내는 눈물을 아끼라는 소리 아닙니까..;

    굳이 그걸 구체적으로 아빠 엄마 나누어서 쓸필요는 없죠 어짜피 내포하는 의미는
    같은데, 거기다 이런 문장의 경우 내포된 의미가 인상 깊기 위한 조건으로
    문장을 가능한 짧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장황해서 멋진 명언은 없죠?
  • ?
    예그리나 2008.03.21 00:42
    프리크리 // 옳소!!
  • ?
    『야누스』 2008.03.21 00:42
    역시 게임은 취미로 해야지
    목숨걸정도로 매달리면 안되죠...
    공감글 하나 보고가네효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30 / 댓글 작성: 3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0 나도한마디 [게임의 커뮤니티란...] 13 6 염랙 12.02 3603
109 나도한마디 개막장 유저들 자기 관리는 못하는건가? 21 9 즐드셈 12.01 4567
108 나도한마디 또 다른나의 이름 닉네임 41 18 천룡파미G 11.30 6971
107 나도한마디 CD게임 만드는 한국기업은 없다. 42 19 건빵제품 11.30 7504
106 나도한마디 막장 팬사이트 던탐 고발 15 6 최누 11.30 5180
105 나도한마디 RPG에 랭킹 시스템이 과연 필요한 것일까? 19 12 9timez 11.28 10581
104 나도한마디 리니지가 한국온라인게임을 발전시켰다고 생각합니다. 25 10 컴백했음 11.28 3959
103 나도한마디 늘어만 가는 게임이라.. 6 1 임희택 11.28 4603
102 나도한마디 늘어만 가는 온라인FPS게임.. 늘어만 가는 쓰레기들... 6 2 전국1등 11.27 3893
101 나도한마디 대통령으로 인해 바뀌는 게임 역사 ? 9 4 푸크킹 11.27 4008
100 나도한마디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 6 6 『야누스』 11.26 3690
99 나도한마디 바람의나라 에 바라는점... 3 x타락천사x 11.25 4237
98 나도한마디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는법. 11 4 교복보이 11.24 4154
97 나도한마디 어떻게 해라고 !!! 5 3 궁연 11.24 3545
96 나도한마디 게임에서 중요한 것 하나 20 11 프리크리 11.24 4836
» 나도한마디 걍 주저리글써봅니다~대략 몆개월전과 지금의 나-_- 8 4 최호야 11.23 39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239 Next
/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