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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온라인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UTV 트루게임즈는 ‘미쎄온’의 개발을 베이징에 위치한 내부 스튜디오가 전담하게 되었으며, 오픈베타 테스트 기간에 접수된 유저들의 피드백을 게임에 반영하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TV트루게임즈의 대표 제프 루얀은 “ ‘미쎄온’의 개발을 우리 베이징 개발팀이 전담하게 되어 기쁘다. 모든 개발을 우리가 맡게 되어 추후 아시아에서 선호하는 콘텐츠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베이징 개발팀은 ‘미쎄온’의 게임 경험을 더욱 넓혀 줄 아시아 신화 기반의 확장팩 개발을 2011년 중순 시작 할 예정이다. UTV 트루게임즈 베이징스튜디오 책임자 피터 리우는 “아시아 시장을 위한 확장팩을 개발하게 되어 모두 들떠있다. 이집트 확장팩 이후 소개 될 아시아 확장팩을 아시아 지역에 선 보일 파트너를 활발하게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 

‘미쎄온’은 전략적 플레이를 가미한 액션MMORPG로, 게이머는 생생한 고대 신화들 속에서 전설적인 신들과 대결하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간다. ‘스톤 캐스터’가 된 게이머는 마법을 사용하고, 부하를 소환하며, 전투에서 도움을 주는 건물을 세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클래스와 캐릭터를 제공하여 게이머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미쎄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공식 홈페이지(http://www.MytheonGame.com)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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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