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2 오픈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써니파크(대표 박문해)가 유럽 정통 판타지 MMORPG ‘룬즈오브매직’이 오는 27일, 1,030가지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챕터2 『엘프의 예언』(The Elven Prophecy)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룬즈오브매직’ 챕터2 『엘프의 예언』은 신비의 정령, 엘프 종족이 데몬 로드에 대항하려는 인간과의 필연적 동맹을 위해 모습을 드러내면서 참혹한 세상에 맞서는 치열한 전투를 예고한다.

지난 해 10월 30일 정식 서비스 후, 3개월 만에 단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최고 레벨 상향에 따른 신규 지역 추가 뿐만 아니라, 새로운 클래스 2종이 선보이면서 올 시즌을 공략할 만한 풍성한 콘텐츠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규 클래스 2종 추가, 총 12개의 직업

신비의 정령, 엘프 종족이 이번 챕터 2에 새롭게 등장하면서 ‘룬즈오브매직’ 클래스는 총 12개로 확대된다. 엘프 종족은 ‘기사’, ‘사제’ 대신 ‘워든’과 ‘드루이드’를 추가하면서 새로운 클래스 선택의 재미를 한층 높여준다. ‘워든’은 정령을 소환하여 2대1 협공을 펼치고 2인 몫을 거든히 해내는 근접 전투형 클래스이며 ‘드루이드’는 자연의 힘에 기반을 둔 강력한 공격 스킬과 함께 다양한 버프와 힐 능력까지 가진 클래스이다. 엘프 종족을 선택하면 첫 시작 지점인 엘프의 거점지, ‘엘븐 아일랜드’에서 전사가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을 받게 되고 일정 레벨이 되면 주요 활동지인 칸다라 대륙으로 건너가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게 된다.

최고레벨 상향조정, 신규 지역 몬스터 및 레전드리 아이템 추가

이와 함께 이번 챕터2 업데이트의 희소식 중에 하나는 레벨 제한 확대이다. 챕터2 업데이트와 함께 ‘룬즈오브매직’ 최고 레벨은 50레벨에서 55레벨로 확대되며, 고 레벨 유저들을 위한 신규 월드가 추가되면서 3개 신규 지역, 총 800여 개의 퀘스트가 게이머들을 기다리고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룬즈오브매직’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유일무이한 레전드 무기를 얻을 수 있는 최상급 퀘스트를 통한 ‘룬즈오브매직’ 절대지존에 도전하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배 2단계 시스템의 확장, 다양한 호칭 추가 등 무려 1,030 가지의 신규 콘텐츠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게이머들의 높은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2월 초에는 고 난이도의 인스턴스 던전 4개와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 챕터2 공개 후에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챕터2 오픈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 풍성

써니파크는 ‘룬즈오브매직’ 챕터2 『엘프의 예언』 업데이트 기념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신규 유저들을 위한 레벨 헬프 시스템인 ‘위대한 동맹’ , 엘프 캐릭터생성만해도 프리미엄 아이템이 지급되는 선물 상자 등  참여하면  아이팟터치, 외식상품권, 다이아몬드 2,000개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특히 ‘위대한 동맹’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 레벨 유저들에게 유일무이한 옵션의 호칭을 지급하여, 신규 유저들의 레벨업 도우미 활동을 장려하는 등 레벨별 차별화된 혜택 적용으로 이벤트에 대한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룬즈오브매직’ 챕터2 『엘프의 예언』 및 오픈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룬즈오브매직 홈페이지(http://www.runesofmagic.co.kr)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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