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업데이트 통해 불 속성의 전설 등급 공격형 몬스터 ‘미후왕’ 추가
분신술을 탑재한 필살 여의봉 공격 및 행동 불능 효과 면역 등 공격과 수비에 모두 특화된 스킬 보유
마나 회복과 동시에 아군 전체의 마나 회복 속도를 일제히 높일 수 있는 신규 스펠도 함께 추가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게임 내 새롭게 등장한 ‘미후왕’은 전설 등급의 불 속성 몬스터로, 중국 고전 ‘서유기’에서 원숭이들의 왕으로 등장했던 것처럼 특유의 화려함과 개성 강한 외형이 특징이다. 또한, 체력이 가장 약한 적을 일격 필살로 공격해 분신을 생성하는 ‘화염 여의봉’ 스킬과, ‘기절’, ‘수면’, ‘빙결’과 같은 행동 불능 효과에 면역을 가지는 고유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공격과 수비에 모두 특화된 스킬 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스킬석의 장착 여부에 따라 ‘화염 여의봉’ 스킬의 피해량을 더욱 강력하게 할 수 있으며, 분신의 지속 시간까지 일정 부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스펠도 함께 추가됐다. 유저는 사용 즉시 마나를 회복하고 아군 전체의 마나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마나 폭주’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컴투스는 만화 및 게임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친숙한 이미지로 각인된 캐릭터를 ‘백년전쟁’에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시켜 게임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은 물론 한층 다양한 덱 구성의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백년전쟁’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보다 손쉽게 신규 몬스터와 스펠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저들은 오는 00일까지 특별 소환 진행 시 보다 높은 확률로 신규 몬스터와 스펠을 얻을 수 있으며, ‘일반전’ 모드에서 ‘미후왕’의 레벨이 소환사와 동일하게 조정되는 레벨 부스팅까지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백년전쟁은 최근 게임 내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탑재하고, 전략 콘텐츠를 추가해 대전 플레이의 묘미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을 밝히며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정보는 백년전쟁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lostcentur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