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나무앤(대표 목승환)에서 개발한 강렬한 소셜 RPG게임 “시티오브크라임(City Of Crime)”을 24일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티오브크라임”은 유저가 러시아 마피아, 미국 갱스터, 일본 야쿠자, 한국의 조직폭력배 등 갱단의 우두머리가 되어 전세계 도시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와 은밀한 거래를 통해 전세계 최고의 보스가 되는 것이 목적이다. 

다양한 지역에서 주어지는 여러 가지 임무 수행,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유저간에 PvP 전투, RvR 형식의 업소 쟁탈전 등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다른 유저들과의 동맹을 통해 유리한 전투를 펼치는 소셜적인 요소가 강조되어 있으며, 구글맵을 토대로 한 실제 지역의 위치 정보에 유저 자신의 아지트 및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기존 유저의 의견을 반영하여 1월에 출시되었던 애플 앱스토어 버전을 더욱 개선하였고, 안드로이드 출시와 더불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업데이트 버전을 다운받을 수 있다. 

“시티오브크라임”은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팬페이지(www.facebook.com/pictoso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