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즐기고 있는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기존 모바일RPG와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 고유의 재미가 있어서 정신 차리고 보니 벌써 한달 넘게 즐기고 있는 중이다.
재미도 재미지만 그 와중에 개인적으로 감동 받은 부분이 하나 있다.
바로 "절전모드"
모바일RPG는 특성상 현실적으로, 직접 플레이하는 시간보다 자동사냥을 돌리는 시간이 훨씬 더 많은 걸 다들 알고 계실 것이다.
내 캐릭터들이 알아서 사냥하도록 내버려둔 채로 휴대폰도 함께 방치해놓는다.
유저가 직접 플레이를 하든 안하든 휴대폰의 배터리는 똑같이 줄어들게 마련이다.
발열은 보너스이고...
하지만 검은사막 모바일는 이 절전모드로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유저가 게임화면을 주시하지 않는 동안엔 전력소모 및 발열을 최소화하는 화면으로의 전환을 통해 편의를 제공한 것이다.
게임플레이 시에 급격히 소모되는 배터리는 분명 부담스러운데 이를 가능한 한 줄인 것이다.
유저의 배터리는 소중하니까~
이 기능으로 인해 유저들의 게임 접속에 좀 더 여유가 생기고 이는 곧 게임 접속 시간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나 생각해본다.
결국 게임사도 이득을 보는 기능인 것이다.
이 실용성 돋는 절전모드를 왜 이전 게임들에선 찾아보기 어려웠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검은사막 모바일을 하면서 종종 느끼고 있다.
이용하면 할수록 신박한 느낌이 든다.
소박하다면 소박한 기능일수도 있지만 이만큼 순수하게 유저 편의를 위한 기능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이 절전모드, 앞으로 유행이 될거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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