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보급화 되면서 세계적으로 온라인게임이 판을 치기 시작합니다.
쩝 .. 요즘 나오는 게임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그래픽만 바뀐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90년 대 말부터 온라인게임이 등장하죠..
중반이라고 해도 되려나?
건바운드, 바람의 나라, 일렌시아, 헬브레스, 어둠의전설, 미르의 전설, 리니지
음 .. 뭐 대충 저정도 게임이 기억에 남네요
진짜 2000년도 전에는 온라인게임이 그렇게 재미있었는데...(개인적인 생각)
옛날엔 진짜 온라인게임하면서 에피소드가 정말 많았는데..
사람들 정도 지금보다 많은거 같구 미흡한 게임시스템들이 우릴 더 즐겁게 해주었던거 같습니다.
전 특히 사람 정에 이끌려 게임을 했었는데.. 뭐 옛날이 더 살갑다고 해야되나..
화려한 그래픽이 있지도, 방대한 스케일이 있는 게임들은 아니었지만 저마다 재미가 있었는데..
만약 옛날의 그 느낌으로 다시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 할 날이 다시 온다면야 ...
그런날이 올 수 있을까요...
전 초창기 리니지를 즐겨했었는데..
그 때 수많은 에피소드들과 수많은 인연들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초창기 리니지 서버 하나 안만들어 줄려나 ㅋㅋ
저마다 가지고있는 게임의 향수가 그립진 않으시나요..
전 초기 리니지 BGM이 그립습니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