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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사실된 증거가 아닌 추측성 기사임을 밝힙니다.


리플은 나의 힘
Comment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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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샤 2007.06.14 10:35
    w제가 알기로 그런 이유보다는 좀더 단순한 이유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마비노기의 개발진은 대부분 바뀐 상태입니다.
    개발진이 바뀌는 순간부터 개발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거든요.
    기존의 메인스트림 중심이 아닌 시스템 확충쪽으로 방향이 바뀌었고 그로인해 현재의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유져들은 이런식의 업데이트보다는 메인스트림을 열렬히 원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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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풍군 2007.06.14 16:45
    저도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메인스트림에 주력했다면 아직 나오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종족 업데이트는 타게임들도 게임의 활력소를 불어 넣는 것으로 사용 되죠. 즉 오래된

    게임일수록 유저가 흥미를 잃을수있으니 개성있는 케릭터로 기존 유저의 식상함은 물론 신규

    유저를 모아 보자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밸런스 때문에 업데이트를 늦게하였다.. 이건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제가 듣기로는

    마비노기는 인간 케릭터의 밸런스가 상당히 좋지않다고 합니다. 밸런스를 위해서라면

    저같으면 일찍히 종족들을 내놓고 그것들의 경과를 지켜보며 할거 같은대..

    인간의 윈드밀 노가다를 자이언트는 빠르게 랭크업할수도 있고..

    원거리 공격을 더 멋있게 효율적이게 하는 엘프를 보고있으면 인간에게 눈이 돌아갈 일은 그리

    없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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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희택 2007.06.14 17:35
    안녕하세요. 임희택 입니다.
    우선적으로 이번 글은 추측성 글임으로 아무론 증거 없이 본인은 판단으로 작성한 소설 같은 글입니다. 허나 커뮤니티 속에서 하나의 의견임은 분명하며, 이 의견을 지키기 위해서 몇가지 반론을 드리고자 합니다.

    당초 데브켓의 개발인원이 개발자에서 관리자로, 승급되고 인원을 충원하는 과정에서 게이머들을 오해가 생겼으며 데브켓의 입장에서도 성공기에 접어들었던 마비노기에서 무리하기에 인재를 돌릴 이유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지금 현재는 다릅니다. 영웅전 밑 데브켓의 자체팀은 4개로 나뉘어지면서 지휘권이 바뀠죠.
    다만 기획단계는 단순히 한달 전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제 말에 힘이 있다는 것이죠.

    또한 게이머들이 게임 내에서 체감할 수 있었던 기존 업데이트와 다른 점은 기획적인 컨셉이 완전히 바뀠기 때문입니다. 마비노기는 타 게임보다 준비과정이 짧지 않았으며, 메인 시나리오를 준비하여 PM(프로젝트 매니저)의 스케줄을 통해서 업데이트 과정이나 향후 컨셉이 정해지기 때문에 메인 스트림처럼 많은 인력과 시간이 들어가는 작업 대신 "제작 방향"을 바꾼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부분은 현재 기획 실무자 분들에게 들었던 이야기 이며, 이 이야기도 추측성이지만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부분입니다. 각 스토리와 NPC의 스크립트 그리고 각각의 동영상, 등등을 할 경우 게임의 살을 붙이는 부분이 늦어질 수 있으며, 이미 성공기에 들어갔으니 무리하게 메인 스트림을 이끌어 나갈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아직은 마비노기는 완성된 게임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자이언트나 타 종족 또한 각자의 개성에 맞는 업데이트를 계속할 것이며, 그러나 밸런스 문제에 대해서는 질풍군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게이머의 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던전 앤 파이터의 캐릭터 벨런스를 잡는 모습을 본다면, 한 직업군을 완전히 만든 후 다른 직업군의 개편을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던전 앤 파이터의 제작사는 중견업체이며 크게 데브켓 스트디오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 또한 이와 같은 방법으로 벨런스를 잡는 것은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3곳에 흙을 담아야 한다면, 하루 동안 담을 수 있는 흙의 양은 3키로라면 질풍군님의 의견처럼 3곳에 1키로씩 담아야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게임의 진행에서 그 업데이트에서 속도가 떨어질 뿐더러 '인간' '엘프' '자이언트' 등에서 불만을 받아야 하는 것은 뻔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엘프와 자이언트는 같은 업데이트를 할 수 없는 기획 컨셉이며, 담아야할 흙을 골라야 하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중간 벨런스가 될 수 있는 인간 캐릭터부터 업데이트를 하는 것은 기획자나 PM이라면 중심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잡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죠.
    -그림에서 그림의 구도를 잡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이야기 모두, 추측성 기사를 보안하는 추측성 보안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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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풍군 2007.06.15 00:29
    아 저는 게이머 입장이고 임희택 님은 개발자 입장이군요.

    게이머의 눈으로 계속 반론 해보겠습니다. 제가 말한 밸런스 관해서만요.

    던전엔파이터를 예로 든다는것은 약간 웃길수도있는일입니다. 임희택님 말처럼 "하나를 완벽하게 만든후 다른 직업을 개편한다" 라고 하셨는대. 게이머에눈에는 그저 하나의 무적 케릭을 만든것 밖으로 안 보입니다.

    지금 던전엔파이터는 한직업을 완전히 만들었죠. 문제는 너무 완벽한거 아니냐는것과 그것을 따라올 직업이 개편에 개편을 거듭해도 나오지 않고있습니다. 지금 현재로썬 말이죠.

    그들의 입장에서는 한가지 를 잡고 나머지를 잡는것이 편할지도 있지만 유저들은 다른 종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 종족들은 플레이 하기 어려움이 있기때문에
    꺼려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3킬로에 흙의 양을 각각 1킬로씩 분배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니 3킬로에 채운다고 치면

    양을 다르게 해서 조정해가며 채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비노기는 엘프, 자이언트가

    개성을 찾는것보다는 지금 상태에서 밋밋한 인간이 다른 개성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단지

    다재다능한 스킬을 배울수있고 야수화 보다 멋진 갑옷을 있는 팔라딘으로 변한다는 몇가지 조건을 제외하고는 인간에게는 메리트가 없는게 지금 마비노기의 현실인거 같습니다.

    또한 성공기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무리하게 메인스트림을 내는것이아니라 유저들은 "천천히"라도 메인스트림을 내주기를 기대하고있습니다.

    아니면 다른 시스템을 내야겠죠. 저같이 쭉 인간으로 플레이 해온 유저들은 자이언트,엘프 등을
    키우기 힘든 부분이있습니다. 환생시스템이 그 대표적인 예가 되겠구요. 그렇다고 돌 던전이

    많이 있는것도 아니죠. 저도 할일이 없어 같은 던전만 뺑뺑이 돌다가 접은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 마비노기가 완성이 안됬다면 이런것을 보안해줄수있는 패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적었네요. 세치혀 놀려 쓴 글을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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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희택 2007.06.15 01:28
    안녕하세요. 질풍님
    저의 글에 다소 오해가 있었던 점, 사과 드립니다. 저는 개발자의 입장에서 적은 것이 아닌 다른 시점에서 기재한 글입니다. 그리고 실무자 분들과의 커뮤니티를 통해서 그 분들을 말을 인용했던 부분에서 개발자라는 입장으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우선적으로 질풍님께서 지적하여 주시고 반론하여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예로 등장한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 패치 및 밸런스에 대한 반론 부분입니다.
    한 직업을 완전하게 패치 하는 것이 아닌 무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냐. 또한 개편을 통해서 벨런스가 현재도 불안정하다.

    질풍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밸런스 부분은 단순히 패치를 통해서 고쳐지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테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서 최적화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지금의 스타크레프트를 보신다면 벨런스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패치 수준은 한 종족의 완성 시킨 패치에 불가하며, 다른 종족의 패치하기 위한 중심점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를 들었던 것은 패치의 내용이 아닌 패치의 방법과 그 의미는 무엇일까 라는 것이지 꼭 던전 앤 파이터의 패치 방법이 옳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특정 캐릭터의 무적 부분에 대해서도, 벨런스 패치를 제외한 패치가 끝난 직업군은 그 캐릭터의 직업의 최대치를 보이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따라서 무적으로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2. 패치 방법에서 엘프, 자이언트, 인간에게 모두 같이 패치 하는 것이 무엇이 어렵느냐
    이 부분은 굳이 답변을 드릴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하였을까 라는 의문으로 생각해 본다면 쉽게 나올 수 있는 답변이기 때문입니다.

    종족에 모두 같은 업데이트를 할 수 없고, 그 업데이트와 동시에 벨런스 작업까지 해야 한다면 2중 작업이 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패치가 아닌 대공사가 된다는 것이죠. 그에 따라서 발생될 버그와 유저의 항의 등을 견뎌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질풍님이 제시한 방법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생각처럼 게임이 나오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무리한 방법이라는 것이죠.

    3. 밋밋한 마비노기의 종족 특성 또한 메인 스트림의 업데이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지적하셨으며, 저 또한 질풍님과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현재는 패치가 되고 있지만 게이머가 바라보는 욕구까지 도달하지 못한 상태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환생 시스템을 통해서 캐릭터 육성에 시간이라는 부분과 금액이라는 부분이 들어 감에 따라서 타 종족으로 이동은 더욱 어렵고, 그 기준이 현재가 아닌 새 서버는 국외로 나갔을 때를 기준으로 말했던 점 사과 드립니다.

    메인 스트림 부분은 이전 리플의 부분에서 설명한 부분 이외 다르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리고 세치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커뮤니티를 통해서 타인의 의견을 접할 수 있는 포용력만 가지고 계시다면 충분히 발전하시고, 또한 빛날꺼라 생각합니다.

    또한 소설을 적어서 죄송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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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 2007.06.15 17:17
    리플이...더 장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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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희택 2007.06.15 18:26
    어디까지나 가설을 논리로 설명하다 보니 길어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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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en™ 2007.06.15 23:33
    리플을 쓰다보니 기자님이 먼저 던파를 예로 설명을 해주셨네요..리플 수정합니다!

    장시간에 걸쳐서 최종 6클래스 의 추가와 종족별 개편,각성 시스템.

    또한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는 특수직업군 시스템에 대한 언급에서도 보여집니다.

    새로운 클래스의 추가와 더불어 클래스 전면 재개편이라는

    점을 보아하니 차근차근 밸런스를 조율 해가는 모습이 마치

    기사가 정설이 되는듯한 느낌조차 들정도 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툴툴 거리고 있었는데 이기사를 보고나니

    생각이 쉽게 정리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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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희택 2007.06.16 10:00
    던전 앤 파이터와 관련해서는 기사를 준비 중 입니다.
    리플에서 이미 다 나와버렸나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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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루이드 2007.06.16 12:53
    메인스트림 업데이트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라진 루에리를 찾으러 가는거였나 ?
    그리고 이번 G7에 폭포맵이 나온다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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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칠대일 2007.06.16 21:35
    매출 보강안에 따른 업데이트가 아닌지 저도 추측해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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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리 2007.06.16 23:45
    신종족 추가가 느리다고 생각해요!

    인간 -> 엘프 -> 자이언트 이런순인데

    1년(?)에 한 종족씩(?)

    엘프,자이언트를 특화한다고 해서

    지금 인간의 상태(?)에 도달할수 없다고 봐요.

    지금 엘프 전용 옷도 거의 없고...

    대부분 인간이 입던거에 엘프 착용 추가하고

    자이언은 인간옷을 아예 입을수 없으니

    급조한 옷을 넣은거 같은데...

    현재 자이언트 플레이 하면서 옷이 없어서 로브인생한다고 자이언트분들과 매일 투덜거립니다.

    아직도 인간 메인스크림이 남았고

    추후에 엘프/자이언트 메인스크림도 나와야 할텐데..

    엘프/자이언트 메인스크림이 제대로 될려면

    1년은 걸릴거라고 봐요..

    테스트 서버를 운영하면서 업데이트가 느리다고 생각(..)

    일단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유저들 의견 수렴해서 앞으로 어떻게 나가야 할지 토론도 해보고

    등등... 대부분의 게임들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사항이나 공지사항으로 안내되지 않은 것들은 운영팀에서 고객님께 안내해드리지 않으며 또한, 게임에 관련된 확정되지 않은 정보들이나 게임내 시스템과 관련
    된 정보들은 도움을 드릴 수가 없어

    유저와 개발자들간의 연대감 될수가 없어

    패치가 미미한..

    (헛소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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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07.06.17 10:31
    추측의 글에서 "때문입니다" -때문 이라는것은 쓸수없는걸로알고있습니다.
    아래에는 분명히 추측이라고 말하셨지만 어떻게보면 확정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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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07.06.17 10:31
    추측의 글에서 "때문입니다" -때문 이라는것은 쓸수없는걸로알고있습니다.
    아래에는 분명히 추측이라고 말하셨지만 어떻게보면 확정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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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희택 2007.06.17 11:02
    안녕하세요 123님, 지적하여 주신 부분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감사 드립니다
    한글은 어렵기 때문에 저 또한 제가 쓴 글에 대해서 모순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인 제가 글을 적었다고 하나, 제가 아닌 타인이 다른 눈으로 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때문이라는 말은 123님께서 생각하시는 확정적인 부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이라는 말은 어떤 일의 원인과 까닭을 나타내는 말로써, 의존명사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렇기에 앞에 설명한 추측의 원인과 까닭을 설명한 부분에서 오해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또한 기획적인 컨셉 변경과 기타적인 상황은 마비노기 측에서 밝혔던 부분을 인용한 것이기 때문에 123님께서 말씀하신 때문의 확정적인 부분과도 유사한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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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ka 2007.06.17 15:15
    목적은 돈이 아닌가요 ㅋㅋ
    변화없으면 게임유저는 확 줄어들텐데 어떻게하면 돈을 더 벌고 사람들이 돈을 더 써가며
    돈을 쓰게 만들까요 차라리 부분 유료화보단 마비노기는 정액제가 더 낳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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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 2007.06.17 18:08
    엘프는 활에도 특화되있지만 마법에도 특화되있지요.

    야수화 하면 마나가 장난이 아닌데다가...

    인간보다 마법사하기에는 엘프가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이동속도도 빠르고 하니까요 ㅎㅎ

    일단 마비노기는 지금 조금 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늘어나지 않는 신규유저, 줄어만 가는 기존 유저, 늘어나는 신규 게임.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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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다 2007.06.17 19:21
    Asuka/게임 회사는 돈을 목적으로 해서 게임을 내놓고 운영하는것이지요.
    요즘 게임 할거도 없고 비슷 한 게임만 많은것도 그런게..

    "창작" 이나 새로운걸 만들어 보려는 노력을 하지않고...
    기존게임들을 베끼다시피 돈벌궁리만 하기에...

    유일하게
    다른온라인게임하고 달라보이게 하기위해 만든게임은 아직 "마비노기" 밖에 없네요..

    그리고 이제 완전 정액제보단 부분 유료화 추세라죠;
    요즘 나온 게임도 거의 부뷴유료화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기존 정액제게임들도 그렇죠
    (리니지 경우는 계속 정액제 유지한다고 하더군요)
    -------------------------------------------------
    클로즈베타때부터 이어오던 하루 2시간 무료제에
    1달에 1만원도 안되는 정액제
    (최소가격 9,640원[1개의 서비스 기준])

    싼 정액제에 캐시 아이템-
    (캐릭터생성카드/펫카드[기한:無])
    이렇게해서 지금 먹고 사는거죠...
    다른게임처럼 펫에 기한 줘서 몇일 쓰고 나면 또 돈내야하는.. 그런 경유가 아니라 다행이지만..

    ------------------------------------------------------------------------------
    마비노기가 기존 게임들하고 시스템면이 다르다 보니..
    스킬간의 밸런스 맞추는데도 오래걸리고;
    (마주보고 공격만 하는 전투면 모를까.. ;)

    지금으,ㅣ 대부분 사람들은.. 새롭게 추가될 신규 즐길수 있는 컨텐츠를 기다리고 있는 셈이죠...
    이번에 "물을 찾는 여행" 이라고 부 제목을 담고서...
    배 위에서의 전투 / 폭포 진형추가/(늧지대도 추가?) 한다고 하던데..

    어떤 식으로 나올지 기대중이고.. 이리아 초기개발당시에..
    이리아 여행시에 "물"에 대한 제약을 주게되면 플레이가 힘들어 진다라고 한거같은데;
    이 번 업데이트로 사막지대 여행할때 "물"에 관한 영향을 받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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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라딘 2007.06.17 21:46
    어떤분의 글이 생각나는군요

    자이언트와 엘프는 절때 인간을 못따라 온다

    아 뭐 게임상 입니다

    1년을 플레이한 케릭과 지금 막 나온 케릭을 키우는것과 다르지요.

    그게 또한 다른게임처럼 스킬 레벨이 아닌 숙련도라는것에 큰 차이가 나니깐요

    어떤 기자 분이 이걸 지적했던데 누군지는 까먹었네요

    하튼 숙련도에서 엄청 차이가 나서 마비노기 위험에 처했다는 글을 본적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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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펠 2007.06.18 03:06
    으음..현재도 마비노기를 플레이중인
    본캐를 인간에서 엘프로 바꾼 사람입니다.(베타테스터 이기도하구요)
    일단 종족간의 패치던..돈을발기 위함이던..운영진이 바뀌던..
    사실 종족패치는 너무 늦게 잡은감이 있습니다.(예..솔직히 짜증이 났습니다-_-)
    그로인해 우려할 사항이라하면 G1~G3까지는 인간캐릭만 있었기때문에
    그나마 깨는데에도 별 무리가없고 난이도 조절고 그나마 나은거라 생각하지만..
    그 뒤부터의 차차 문제가 드러난것이 플레이시의 각 유저들의 벨런스입니다.
    현제 종족이 날고 발악을 한다쳐도 쓴소리 이지만 인간의 누적레벨을 넘기 힘듭니다.
    제 인간캐릭이 현제 누적 2209에 엘프가 496입니다. 엄청난 차이가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럼 또 뭐가...무엇이 문제인가?
    '새 스토리를 도입했을시 세종족 전부에 맞게 어떻게 스토리를 이어 나갈것인가' 입니다.
    이거부터 벌써 벨런스가 깨져버린거지요. (조절 할수도 없을겁니다..)
    각 종족 따로 스토리 도입을 하면 되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실상 그렇게 한다쳐도 결국엔 스토리 대부분 플레이는 인간캐릭이 합니다.
    특히 처음 마비노기 하시는분들은 잘 아실겁니다.(신규유저들이 기존유저들을 넘을수없는 선..)
    태클이라면 태클이겠지만..타종족의 패치가 이루어진 시기는
    슬금슬금 새 게임들이 나올시기였고 기존의 유저들이 질려서 빠져나갈 시기였습니다.
    게다가 그 쯤에 넥슨은 새 게임 세가지를 개발중이였구요....(좀 씁쓸합니다만..)
    오죽하면 '돈없을때 새로운펫 나온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단은 데브켓..넥슨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만..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기에는 가망이 없거나..혹은 좀 오래 걸릴듯하군요...(웃음)
    그나저나..나크님 아트D님 한스톤님..예전에 함께 했던 운영자분들..보고싶군요..OTL
    골렘잡으러 갈때 풀파로 우르르가서 사망하던때의 마비노기가 더 그립기도하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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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다 2007.06.18 10:38
    그나저나 데브켓... 마비노기 뒤를 이어 시리즈로 게임들 만든다는 말도 있더군요...
    게임 만들던거 한 프로젝트 포기하고...

    마비노기에 맞추어서 세계관 공유한 게임하나 내놓고...
    (마비노기의 카운터로 특정몹 옷을 벅겨버리는..;; 것에이어 갑옷 파괴시스템인가 있다고..)

    개발자가 그냥한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마비노기의 캐릭터들이 나와 대전격투 벌이는 게임도 개발에 잡혀 있다고 하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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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10구3켜 2007.06.18 12:48
    아니 이게임이 언제부터 벨런스 마췃다고..

    피통이 아무리커봤자 두세대 칼맞으면 사망인걸..

    그리고 먼놈의 게임이 활질만잘하면 피케이최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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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다 2007.06.18 15:23
    똥10구3켜/전투시스템상 아직 어쩔수 없는거죠...
    이 시스템도 마비노기가 최초도입이라.. 밸런스 맟추는데 꾀오래갈듯..

    그나저나 자이언트 엘프3명이 자이언트 1명 겨우 이긴다는 설정 실현시킨다고 하던데..
    어떻게나올지... 인간궁수들도위험해 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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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펠 2007.06.18 15:32
    원하다/일단 상급방어스킬이 등장한다고 하더군요.
    그외에 상급공격마법(이미 메테오는 있다고 프로그램 해석한분이 말씀하셨고)
    역시 가장 주목해야할건 역시 엘프와 자이언트의 중상급스킬입니다.
    그치만 역시 너무 느린 패치(..이러다간 진짜 다른게임한테 유저 전부빼앗길듯..-_-;;)
    그리고 원하다님이 알고계신간 아마 인간3:1자이언트 일듯
    그나마 자이언트는 피빨로..(..) 이제 슬슬 근접계열이 먹을때가 되었지요.
    베타때는 궁수가 밀렸으나 지금은 원츄캐릭이 된거와 같이..(웃음)
    그나마 다행인건 마비노기는 하향패치는 안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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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amu 2007.06.19 00:08
    마비노기 초기개발진들이 이미 차기작개발에 뛰어들어 쓴물마시고 있는건
    이미 누구나 다아는사실입니다.
    뭘그리 게임업계는 여러분들의 생각과는달리 그게임이 성공기에 들었다고해서
    인재를 붙잡아 두는게 아니라, 그게임이 성공했으면 그인원은 더좋은 환경과 조건에서
    다른게임을 개발하는게 일반적인 패턴이죠. 팀장이 이동하면 스텝이 다따라가는거 아니
    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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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의황재 2007.06.19 17:13
    난 왜 마비하면서 돈벌려는 목적으로만 만든다는 생각이 드는 이윤 뭘까요;

    위에서 나온 내용처럼, 느린패치.

    그리고 개발자는 매일 밸런스 조정중이다 라는 말을 밥먹듯이 하지만..

    정작 마비를 즐기는 유저나 즐겼던 유저나 밸런스 패치 된다는걸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제 지인만 그런진 모르겠시빈다)

    제가 할때도 던전도는 동영상이나 파티하고 던전돌때나 매일 활하시는분이 몹을 쓸거나,

    스매쉬 마스터 이신분들이 몹을 전부 쓸더군요.

    거기다 인간궁수+인간스매쉬마스터.. 이건 뭐 ..

    궁수가 활쏘고 스매쉬 쓰고 뒤에서 활쏘고 스매쉬쓰고

    무한반복, 몹은 아무것도 못하고 사망.

    거기다 스매시 쓰다가 크리뜨면 1500 그냥 넘기고..;

    매일 밸런스 조정중이다 그러던데.. 아직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할때는 정말 밸런스보단 캐쉬관련 추가 했었지요..

    패치내용 보면 무슨 펫 등장 그러고.. 새로운 정액제 도입 그러고..;;

    뭐 여기까지 저의 잡솔이였어요..;

    태클 거실거면 거세요..; 그리 많이 즐긴 유저도 아니고..

    그냥 생각나던걸로 썻을뿐이니까요..;
  • ?
    아이시테이루 2007.07.13 21:32
    하지만 인간과 같은 때에 자이언트와 엘프가 등장했다면 지금은 인간이 없겠죠 마비노기 초기... 알비던전조차 파티로 가야했던때 하지만 자이언트 생성하자마자 알비 솔플로 무난히 돌수있죠 아니 가질않죠-_- 알비가 약하니까... 그 정도 입니다 누적으로만 따지만 인간이 월등히 높겠지만 마비노기 게임상 어쩔수없는게 누적 1500만되도 전투스킬은 대부분 마스터일껍니다 일단 엘프와 인간... 궁수전은 운이나 컨트롤이 영향이 크니까 재낍시다 하지만 자이언트와 인간 전사 누적 1500자이언트와 인간 4000짜리가 싸운다면 자이언트가 압승이라고 보는군요-_- 그 정도로 신규 캐릭이 강합니다 그런데 늦게 나왔다는이유로 인간을 못 따라간다니...지금은 그래도 시간이 게임에 흐름을 바꾸어 놓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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