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게임전문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는 24일부터 (주)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신작 FPS 'Special Force (이하 SF)' 의 클로즈드 베타테스터 모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다년간의 FPS게임 제작 노하우를 가진 드래곤플라이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SF는 네이비씰, 델타포스, SAS, GIGN, 스페츠나츠, 해병대 등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를 소재로 스피드감, 타격감, 팀 협동 등 온라인 FPS의 특징과 게임성을 최적화 하기위해 게임 디테일 하나하나를 철저하게 기획 및 개발한 최고의 온라인 FPS 게임이다.
SF에서는 역동적이고 디테일한 캐릭터의 움직임을 위해 기존 모션캡쳐 방법 뿐 아니라 스키닝, 애니메이션 블랜딩 등의 기법을 활용하여 한 차원 높은 퀄리티의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실제 전투에 임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의 게임화면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최고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더불어 128M, 펜티엄3 등 저사양의 시스템에서도 캐릭터와 아이템의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맛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커뮤니티성의 강화를 위해 게임 중 팀원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 음성 명령 체계를 지원할 예정이며, 클랜 전적 및 랭킹관리 기능, 동맹기능 등 차별화된 클랜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클랜 서비스의 경우, 기존의 온라인 게임의 클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어서 FPS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SF는 세계 각국의 유명 특수부대의 군복과 무기, 장비 등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고증을 맡았던 밀리터리 그룹 '플래툰'의 완벽한 검증을 받은 상태라고 한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현대의 특수부대를 배경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 게임"이라며 "사용자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게임 개발 및 환경 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오승택 본부장은 "SF는 올해 피망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퍼블리싱 게임 중 하나이다"며 "온라인 FPS 게임의 성공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3월7일까지 999명을 선발하는 테스터 모집에는 피망 게이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9일부터 약 2주간 당첨자를 대상으로 클로즈드 베타테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온라이프]
훔....카스를 능가하라.. 한국게임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