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공부와함게 깊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저의 대학진로와 평생의직업에 대한 생각입니다..
사실 저는 수학은 중1때 포기했으며 나머지또한 공부를 열심히한편이아니라서
모의고사 합하면 4.5~5등급을 맴돌고는 합니다. 이거가지고는 어디 대학 들어갈데도 없다고봐도무방하죠..
이정도는 애매한정도인데 전문대가기에도 좀그렇고 4년제들어가도 낮은대학밖에 못가는정도죠..
그래도 제가 생각해본게 제가 문과인데 4년제대학(지방)을 들어가서 언제 짤릴지 모르는 회사원이아닌 전문적인일을 하고싶습니다
사실 공무원이나 사무직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또 누구나 할수있는 일이기때문에
경쟁률이 몇백:1이 넘어가는건 태반인경우니.... 제가 거기에 될생각도없고,,
전문적인일 , 제가 적성에 맞는일을 찾아서 밑바닥부터 천천히 시작해서 10년이되고 20년이 되어
그직업의 최고가 되고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뭘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는 정말 잘하는것도없고 . 할줄아는것도 게임뿐입니다. 그렇다고 게임쪽으로 가는것은 싫구요..
여러모로 정말 복잡합니다.. 전문적인일......
어떤게 있을지 추천이나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바닥이 비록 힘들더라도 그분야의 최고가 되고싶습니다
누구나 할수없는일.... 정말 그런일 4년제 대학에 무슨과가 좋을까요...
너무 제자신이 답답하네요
다름아닌 저의 대학진로와 평생의직업에 대한 생각입니다..
사실 저는 수학은 중1때 포기했으며 나머지또한 공부를 열심히한편이아니라서
모의고사 합하면 4.5~5등급을 맴돌고는 합니다. 이거가지고는 어디 대학 들어갈데도 없다고봐도무방하죠..
이정도는 애매한정도인데 전문대가기에도 좀그렇고 4년제들어가도 낮은대학밖에 못가는정도죠..
그래도 제가 생각해본게 제가 문과인데 4년제대학(지방)을 들어가서 언제 짤릴지 모르는 회사원이아닌 전문적인일을 하고싶습니다
사실 공무원이나 사무직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또 누구나 할수있는 일이기때문에
경쟁률이 몇백:1이 넘어가는건 태반인경우니.... 제가 거기에 될생각도없고,,
전문적인일 , 제가 적성에 맞는일을 찾아서 밑바닥부터 천천히 시작해서 10년이되고 20년이 되어
그직업의 최고가 되고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뭘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는 정말 잘하는것도없고 . 할줄아는것도 게임뿐입니다. 그렇다고 게임쪽으로 가는것은 싫구요..
여러모로 정말 복잡합니다.. 전문적인일......
어떤게 있을지 추천이나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바닥이 비록 힘들더라도 그분야의 최고가 되고싶습니다
누구나 할수없는일.... 정말 그런일 4년제 대학에 무슨과가 좋을까요...
너무 제자신이 답답하네요
"공부하기 싫은데 전교 1등은 하고 싶어요" 또는 "정치하기 싫은데 대통령은 하고 싶어요 입니다."
본인이 쓴 글을 본인이 다시 한 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수학은 일찌감치 포기했고 공부도 열심히 한 편이 아니라
대학은 힘들 것 같고라고 쓰셨는데... 당연합니다. 본인이 공부안해놓고 대학 좋은대 가길 바라면 집에 돈이 미친 듯이많던가 전산오류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 밑에는 전문직 종사자가 되고 싶다고 하시면서는 언제짤릴지 모르는 회사원은 되기 싫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이나 다른 경쟁률 심한 직종은 피하고 싶다고 하셨군요. 이 말이 손안대고 코풀고 싶다는 거랑 뭐가 틀린지 아십니까?
우선 아기님의 문제는 무엇인가 제대로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성공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두려운거죠. 그리고 회사원이나 전문직종사자나 자신이 소속된 분야에서 도태되면 자연히 퇴출당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만큼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뜻이죠. 복잡한 전문직 종사자가 되고 싶으시다구요?
지금 당장 중1 수학책을 펼쳐서 미친 듯이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적성에 안맞아서, 집안 환경이 안되서... 이런 거 다 핑계고 뻥입니다. 그런건 진짜 못사는 대한민국 최하층 1%나 본인에게 치명적인 장애가 있을 때를 빼곤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의욕도 없는 사람들이 흔히 주장하는 핑계일 뿐입니다.
정말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 현재 자신의 직분에 맞는 일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학생이 공부를 하지 않고 먼 미래의 일을 논한다는 것 사치일 뿐입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공부란 100% 학교공부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면서 자신의 적성을 찾아가는 것을 뜻하는 것이죠.
고등학생이시라면 아직 미래에 대한 불투명한 확실성 때문에 많이 불안해하실 나이라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걸 수수방관하면서 막연히 무언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시기보다는 지금 당장 아무거나라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아무 것도 할게 없다면 공부를 하십시오. 그러다보면 다른 게 하고 싶고, 또 길이 보일 겁니다. 허나 시작도 해보지 않고 이건 나랑 안맞아 라고 하신다면 당신의 세상을 포기한 사람일 뿐입니다.
-인생의 끝은 실패가 아니라 포기이다.-
-술 맛이 쓰다면 당신의 인생은 아직 행복한 것이다. 정말로 인생이 쓴 사람들은 술 맛이 달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