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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좋아하는 선생님 한분이 계시죠.

머그컵 만드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선생님 사진으로 머그컵을 주문했거든요, 컵에 메모도 새기구,

그리고 크리스마스 캐롤 CD로 구워서 카드 하고 같이

택배로 보낼 생각이에요.

택배가 25일 당일날 도착했으련 좋으련만.

선생님이 왠지 다른아이들 보다 잘 해주는거 같기도 하고,

그만큼 제가 선생님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한다는거 같기도 하고

가끔은 어리광도 부려가면서.

크리스마스 카드쓰는 일만 남았네.

아참 원어민 선생님한테 온리 영어로 카드 써야하는데

무슨말을 해야할지 참 막막..


이상 호크아이의 푸념&혼잣말이었어요.

괜히 염장글이라며 태클 걸지마시기를 ~ ㅠㅠ.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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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샹큼맨 2005.12.15 17:38
    원조교제 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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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05.12.15 21:04
    ↑......^^;


    원어민 선생님이라면
    외국인인가요~?

    뭐 어쨋든....
    온리 영어로 쓰실꺼면 별거엄네요.

    i love you♡
    bbo bbo 플리즈 라고 쓰시길~

    플리즈는 쓰기 까다로우므로 패스...(헥갈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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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놈 2005.12.15 22:33
    Please... 흐.. 전 좋아하는 여자도 없고~ ~ 잇힝..ㅠ 크리스마스가 그냥 공휴일로 밖에 생각안되삼... ㅡㅅ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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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사레보르자 2005.12.16 09:03
    Don't forge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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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뎅이 2005.12.17 15:21
    go fuck your self 이건 절때 쓰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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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라딘 2005.12.17 18:14
    샹큼맨/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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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앙 2005.12.19 17:21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는분은 부럽군요.. 전 놀러 못가면 케빈과 놀아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