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흑..

오렌지 은근히 쑥스러움 많이 탐-,-

버디에선 여자애들이랑 말도 잘하고하거든요-0 -

버디에서 인사하기로 하였음서..

아는 여자애가 인사해도..쑥스러워서 걍 끄덕끄덕 하고 지나감-,,-

오늘도 축구하다가, 1학년떄 같은반이였던 이픈 소녀가

할 말이 있다고 잠시 오랬는데 그냥 십음-,-

모른척하였음-,-..한..4번정도 불렀는데

쑥스러워서 모른척했네요-,,-

어떻게하죠.?ㅠㅠㅠ.
Commen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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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2003.10.24 18:18
    ㅠ_ㅠ 그냥 ㄴ ㅐ가먼저 인사해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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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전요리 2003.10.24 18:20
    남자는 깡다구&여자를 지킬수만 있으면 돼요^^

    그러니 님은 지금깡다구가 필요 ㅎㅎ

    그여자가 때릴지도 모르니~

    동문서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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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2003.10.24 18:21
    지금 버디에서 아까 왜불렸냐고 이야기하는중-,-ㅋㅋ..난 바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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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하야 2003.10.24 18:22
    여자 애들한태 쑥스럼많이 타는대..

    그렇게 많이타는 건아니고 ㅡㅡ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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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존화랑 2003.10.24 18:27
    저랑 진짜 비슷 ㅋㅋ

    버디에서는 인사해준다구 하고, 실제로는 -_-; 쌩까기 바쁨 ㅋ

    여자애들 여러명몰려오면, 얼굴 들기도 좀.. -_-ㅋㅋ

    하지만, 요즘엔 제가 맨날 씹어서 다들 저한테 신경끔 -_ㅠ

    차라리 그때 내가 잡을걸..하는 아쉬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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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를살려요 2003.10.24 19:11
    학교컴에 버디들어오래서 깔아서 들어왔는데

    모르는여자애가 버디날려서

    그냥

    여자캐릭이었음

    그래서 걍

    여자반대 하고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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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르크 2003.10.24 20:31
    경험을 쌓으셔야죠 ㅋ
    님이 계속 그러면 계속그러는거고요
    님이 말건다고 이상할껀 하나도 없으니까 괜히 쑥스러워하시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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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 2003.10.24 21:06
    말 씹었으면 여자들이 싫어할텐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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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ヲㅣヲㅣ 2003.10.24 21:09
    나도 그러는데

    버디같은대서 말 잘하다가 막상 만나면 쑥스럼 타고

    그러다가 친해지면 욜라 까불고 -_ -,,

    안 친한사람들이랑 있으면 말 욜라 안하다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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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테우스a 2003.10.24 21:23
    저도 버디에서는 말 잘하죠..

    실제로는 아주 친한 사이 아니면 말 잘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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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因레모나ㆀ 2003.10.24 22:22
    여자에 대해서는.쑥쓰러움이 많은 모양-_-a;;

    내가.옛날에 그랬는데..-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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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jaa 2003.10.24 23:12
    전 머리만 안떳으면 얼굴 당당히 들수 잇음 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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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수 2003.10.24 23:17
    소심한거네 소심해 -_-;; 그냥 나가면 될 것을 뭘 그리 쫄아 니 늙으면 니때의 어떠한 일이든 그리운 추억이 된다(사람죽이는거 빼고)
    그런깐 너 나이때 나중에 사회 생활에서 폐 안끼치는 거라면 어떤거든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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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나누미 2003.10.25 12:08
    우리반엔 뻘짓하는 새리도있는데 아직 중2인데.

    하이튼 그놈 체격 우람하고 얼굴은 조금 잘생겼는데.

    뱃살 많고.

    하이튼 그런데요. 후배여자애들 꼬셔서 이쁜 후배여자애들 데리고

    밤느꼐 까지 뻘짓해요. 웃긴놈이죠.

    제친구도 그놈이랑 어울렷다가 이쁜 후배여자애들이랑 뻘짓하죠.

    그저께는 새벽 1시까지 있었다더군요.

    그놈의 얘길 들어보니깐 후배 가슴 만질려고 껴안으면서 브라자끈

    풀고 만지는데 오빠 차가워~ 이랫다더군요.

    그순간 제가 그놈에게 미칀놈 이라는 한마디를 날려줬죠.

    글구 여자 중심부위까지. 만졋다더군요

    어쩔땐 부럽고 그렇네요.

    울반 애들은 그놈에게 몰려서 사까시 해보라고 시켜봐등 이런말을

    많이 했는데 사까시까지 했다더군요 애들이

    이제는 빠구리~빠구리~ 외치는데 황당합니당.

    중2바꼔 않댄놈이 중1짜리 여자애들 몸망치려고 음냐 하이튼 부럽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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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자객º 2003.10.25 12:29
    ;; 여자의 순결을 망치는 놈들은 나가떨어져야대요 지가 책임지던가 -_-

    오랜지님 저는 성격고쳣어요 초3까지는 말없는아이..지금은..나대는 아이로.. 참고로 저지금 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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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나누미 2003.10.25 16:58
    저는 성격이 애들 말로는 착하데요.

    잘도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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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욘라이쁘♡ 2003.10.26 02:50
    전.....무섭다는데 -_- 표정이 없어서
    그래서 버디에서는 최대한 이모티콘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