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센 (구. 오더온라인)

그라나도 에스파다 말씀하시는거..?

저도 5명을 컨트롤한다는 말 보고 바로 그라나도 에스파다 떠올렸네요
이름도 비슷하네;
암튼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익스 9렙까지 찍어본 본인으로선 이런 게임 상당히 질림..
할때는 재밌는데 안할때 생각해보면 참..
그라센은 어떨지 몰라도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사냥이 오토식이라서 자신이 즐기지 못하는 게임이랄까..그저 그 게임은 들어가서 고작하는게 퀘스트할려고 오토 세워 놓거나
사냥할려고 오토 세워 놓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불법적인 오토 사냥이 아니라
게임 내에 오토가 있어요 ㅋㅋ
결국 이 게임할때는 오토 세워놓고 딴짓할뿐이죠..
친구가 있거나
당을 들어간다면 1:1대화나 당챗을해서 수다만 떨죠..
그래서 그런지
요새 소문으론 남성 유저는 접고 여성 유저는 늘어나고 있다고합니다..
코스튬으로 캐릭을 꾸미기도하고 거의 이 게임의 낙이 캐릭을 육성하는건데 게임 형식을 딱 봐도 남자보단 여자가 더 좋아할듯?
그리고 현질 안하면 힘듭니다
승급할때 승급서가 필요한데 승급서가 캐시라서 현질 안하면 승급 못해요 ㅋㅋㅋㅋ
게임 돈으로 사람들한테 캐시를 사는 방법이 있긴한데 돈 벌기 진짜 힘듭니다 ㅋㅋ
아레나 뛰어서 벌 수 있는데 적자가 대부분이고 잘해봐야 본전이고 대박을 노리는거죠 ㅋㅋ
또 알바를 뛰어서 벌 수 있는데 이 알바비로는 물약값이나 총알이나 도구 상자 같은데에 돈 쓰면 금방이죠..
또 강화 시스템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접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접기 전에 이거만 성공하면 안접는다했는데 실패해서 날렸습니다..
빡쳐서 사람들하고 약속도 어기고 걍 접어버렸죠 ㅋㅋ
여성 유저가 좀 있긴 있는데 대부분이 썩창이라는게 문제죠..ㅋㅋㅋㅋㅋ
썩창이면서 내숭은 드럽게 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