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생명체 정보와 외계물질 확보하려는 초능력자들 팀 대결
200여장의 다양한 카드로 변화무쌍한 전술 구사하는 신개념 액션게임
JCE가 자체 개발한 <능력자X>는 초능력자를 소재로 한 다대다 대전 액션 장르에, 개성 넘치는 다양한 능력자 캐릭터를 수집, 육성하는 ‘카드 시스템’을 더한 차별화된 ‘카드 액션 게임’이다.
외계 생명체 정보와 외계 물질 ‘파워스톤’을 확보하기 위한 초능력자들의 팀 대결을 액션으로 풀어내고 있다. 게임은 △모든 사물을 얼려버리는 검호 ‘블레이드’ △평행 공간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텔레포트의 ‘니코’ △전방위 강한 방어능력의 ‘제로’ 등 다양한 캐릭터의 능력을 살림으로써 획일화된 액션에서 탈피, 박진감 넘치는 풍부한 액션을 추구하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클래스 외모 무기 등에 따라 총 200장이 넘는 능력을 카드화한 ‘카드 시스템’ 또한 새롭다. 카드는 크게 ‘능력자 카드’와 ‘스킬 카드’ 두 종류로 나뉘며, 이용자들은 자신의 전략에 맞게 ‘능력자 카드’를 모아, 자신만의 능력자 군단을 매니지먼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카드 조합을 통해 변화무쌍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이 <능력자X>만의 큰 특징이다.
<능력자X>는 ‘오브젝트를 뚫고 공간을 이동’하는 전술도 도입하여 액션 대결 중 상대와 전투할 때 예측을 어렵게 만들었다. 이는 액션 게임의 핵심 요소인 긴장감을 유지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이용자간의 팀플레이까지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횡스크롤 액션이 넘쳐나는 국내 게임시장에서 ‘카드’를 이용한 전략/전술 매니지먼트가 가미된 액션게임 <능력자X>는 다른 게임과 확실히 차별화되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