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2 00:47

엔텔로프 케니언

조회 6223 추천 1 댓글 3
앤텔로프 케니언 (Antelope canyon)

 

미국 애리조나주 북쪽 페이지(Page)에 위치한 나바호족의 거주지역으로 
수백만 년 전에는 물이 흐르던 계곡이었다고 합니다.
모래 암석으로 된 계곡이 오랜시간 물살에 침식되었고
계곡의 물이 빠지고 위에는 구멍이 뚫려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들어 가는 입구는 좁은 편이며 바닥은 고운 모래와 작은 웅덩이 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930년 잃어버린 소를 찻아 헤메던 어느 인디언 소녀에 의해 처음 발견 되었다 하네요

 천장의 구멍에서 스며 들어오는 빛의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굴 내부의 색깔이 달라 지기 때문에

관광객 뿐만 아니라 사진 예술가들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번 자연에 대한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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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티찰스 2009.09.12 18:35
    그랜드 캐니언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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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gito 2009.09.15 18:50
    직접 눈으로 저광경을 보면 어떨까 생각하면 더더욱 실감날듯합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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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mbie 2009.09.18 01:01
    영화에 나왔던곳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