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온라인] 던파+무협+삼국지=?

*게임명: 명장온라인 *장르: 횡스크롤RPG *개발사/퍼블리셔: 더나인/피망 *서비스정보: 2012년 5월 31일, 오픈베타서비스 *홈페이지: http://mj.pmang.com/ 시작하며... 오락실의 향수 어쩌고 하면서 홍보를 하는 게임이 있길래 호기심에 한번 플레이해봤습니다. 얼핏 대충 스샷으로 본 이 게임의 인상은 "아, 중국 게임이구나" 라고 딱 생각이 들 정도로 중국풍의 냄새가 물씬 풍겼습니다. 일단, 무협 스타일의 분위기가 중국 게임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것이었거든요. 오락실을 언급한 것은 아마 과거 오락실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횡스크롤" 장르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때문에 이 게임도 던파와 흡사한 게임 진행 방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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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신작 게임의 깨알 같은 디아드립 광고

그래, 돌직구 삼진 잡길 바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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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 맛 들인 "그라비티"

라그나로크2에서 실시했던 투표 이벤트, 3000원짜리 상품권을 제공했었다. FNO에서 진행했었던 투표 이벤트, 게임서비스 지속 유무를 걸고 역시나 상품권까지 걸었었다. ■ 겉으론 이상적인 "투표 이벤트" 이들 투표 이벤트는 겉으로 보기엔 참 이상적으로 보인다. 공급자(게임사)는 소비자(유저)에게 제공되는 상품(게임)에 대한 의견을 직접적으로 물어 개발 및 운영에 참고할 수 있고 유저는 손쉬운 투표로 게임을 즐기면서 경품까지 챙기는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세한 내막을 들여다 보면 이는 별 의미없는, 그냥 그런 겉치레임을 알 수가 있다. FNO에서 선보였던 이벤트만 하더라도 게임에 대해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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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인 운영자들, 머피의법칙에 걸렸나?

■ 미숙하긴 해도 좀 불쌍한 지나인 운영자들 지나인 운영자들 어떻게 보면 좀 안타깝고 불쌍해서 동정심이 간다. 개인적으로 봤을 땐 열심히 하려는, 열심히 하고 있는 티가 많이 나는데 상황과 여건이 안따라줘서 계속 욕을 먹고 있는 것 같아서다. 지난번에 막 터져서 현재까지도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버그 악용" 사건만 하더라도 수입 게임이라 기본적인 관리만 할 수 있는 운영자들은 권한이 제약되어 있어서 대처가 늦을 수밖에 없었다. 물론 이는 유저들이 감안해줘야 할 사안은 아니지만 운영자 나름의 고충이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복권" 이벤트 편법 이용 사건의 경우엔 명백한 운영자들의 실수다. 내가 봤을 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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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안에 "에일리언VS프레데터" 있다?

위 스샷들은 디아블로3 액트3에서 액트4로 넘어갈 때 등장하는 이벤트 영상입니다. 천계에서 가장 전투력이 높다는 대천사 "임페리우스" 와 다시금 대악마로 부활한 "디아블로" 가 1:1 대결을 벌이는 장면입니다. 강력해진 디아블로가 천계로 쳐들어가서 임페리우스를 발라버립니다. 임페리우스는 겉모습만 좀 멋있지 디아블로한테 망신만 당하네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있는데, 첨 보는데도 어딘가 좀 익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데자뷰도 아니고 뭐지 뭐지 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하!"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둘 다 탁한 색상을 하고 있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이 둘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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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온라인의 씁쓸한 정액제 실패

■ 무협판 와우, "명품온라인" 명품온라인, 이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꽤 인상적인 느낌을 받았었다. 분명 와우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으면서도 무협게임으로써의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가지고 있었다. 처음엔 '분명 어딘가 허접한 부분이 있을거야' 하면서 나름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론 꽤 세심한 부분에도 신경쓰고 나름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음에 다소 놀라기도 했었다. 더군다나 중국에서 수입한 게임이라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랐고 말이다. 와우가 영향을 끼친 게임들 참 많을 거야... 최상급은 아니지만 여타 게임과 비교해서 그래픽도 빠지는 수준이 아니었고 와우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나름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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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사가] 오픈베타 스샷 모음

개인적으론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를 합쳐 놓은 듯한 느낌의 "드래곤사가" 여러 다양한 캐릭터, 콤보시스템, 아이템시스템 등 독특한 시스템도 있고 조금 유치는 하지만 나름 탄탄한 스토리와 개연성 있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레벨이 오를수록 게임 진행 간 약간의 노가다성이 짙어지는 느낌의 단점도 있었다. 캐주얼 풍의 횡스크롤 RPG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접해볼 만한 그런 게임인 듯 하다. *이 글은 드래곤사가 이벤트에 참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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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서버통합? 급격한 하향세의 증거인가?

■ 또다시 서버 통합을 실시하는 던파 얼마 전에 던파의 명백한 하향세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바로 최근에 던파에서 서버 통합을 실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뭐, 이미 일부 서버에 대한 서버 통합의 필요성은 꽤 오래 전부터 느껴왔던 바이기에 그 자체로 놀라기엔 조금은 새삼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현재 전체적으로 급격한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 상징성은 꽤 커 보인다. 사실 현 상황이 쭉 이어진다는 가정 하에 예측을 해보면 서버 하나를 통합시키는 정도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크다. 그야말로 총체적인 위기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서버 통합은 단지 접속률이 제일 저조한 서버를 하나 없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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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초보 체험 후기

*아직까지 디아블로3를 못 해보신 분을 위해 초반 맛보기로 써 봤습니다. 디아블로3는 스토리를 알아가면서 또 따라가면서 하는 재미가 출중합니다. 그래서 스포일러를 자제하기 위해 캐릭터 생성부터 첫 퀘스트 완료까지를 한번 다뤄봤습니다. 사실 이 정도만 해도 디아블로3가 대충 어떤 스타일의 게임인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디아3의 정식 로그인 화면을 맞이했다. 이 순간을 얼마나 고대했던가? 어두침침한 분위기나 화면 구성이 디아2 때나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 패키지 게임이라서 볼 수 있는 실행 이후의 "사용자 동의" 화면. 이제 디아3를 정말 시작하는구나 하는 실감이 막 들기 시작했다. 근데 화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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