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났는데 이름 생각 안나면 이렇게 대처하자! (3735) 생활의 지혜

분명아는 사람인데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 

어디서 봤더라  ? 저기 누구라고 물어보면 상대가 불쾌해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다.
아는사람인데 우연히 만났는데 이름 생각 안나면 이렇게 해보자.

“기억 하는 척 하면서 정보를 끌어내라”

남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얼굴은 눈에 익은 데 어떻게 해서 아는 사람인지 생각나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이럴 때 “미안하지만 당신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요”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 대처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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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사이트 허핑턴포스트는 17일 이름을 잊었을 때의 대책 6가지를 소개했다.

  
 


1. “당신 이름을 알아요, 하지만 지금 떠오르지 않는군요” 수법: 

“당신을 데이비드라고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하지만 데이비드씨가 아닌 걸 나는 알아요”

2. “물론, 당신을 알아요, 사실 당신의 모든 정보를 알고 싶어요” 수법: 

“명함을 한 장 주시면 좋겠습니다.”

3. “생각날 듯 말 듯 하네요” 수법: 

“당신의 이름을 알아요.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 당장 생각이 나지 않네요”

4. “머리가 좋으시군요!” 수법: 

“우와, 기억력이 정말 뛰어나시군요. 6개월 전에 만난 내 이름을 기억하고 계시다니, 놀라워요. 나는 어제 만난 사람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러니까 댁의 이름도 물어보는 수 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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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물론 당신을 기억해요” 수법(고단수): 

“당신 성이 뭐였죠?” 누군가에게 성을 물어보면 이름도 말하게 마련이다. “빌이요, 빌 클린턴”

6. “한쪽만 소개하기” 수법: 

당신이 이름을 기억할 수 없는 사람에게 말한다. “이봐요. 당신을 브렌다에게 소개시키고 싶어요” 두 사람을 소개시킨 뒤 한 쪽 이름만 밝힌다.그러면 이름이 나오지 않은 사람은 거의 항상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말하게 된다.

그리고 남들도 당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라. 당신이 누군가에게 인사를 할 때 스스로를 다시 한번 소개하는 게 좋다. “여어, 정근씨, 나 조현욱이요.” 이때 자신의 이름을 천천히 또렷하게 말하라. 그리고 남이 당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거기에 상처받지는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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