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유저들의 유능한 변호사 스마트폰 (9522) ㆁ 게임 『 칼럼 』

내 제목


2.jpg


스마트폰 보급이 없을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비 게임자들에게 많은 손가락질을 받고 지탄을 받는 혼란기를 지냈었다. 허나, 유저들의 강력한 변호사 스마트폰이 강림하고 나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향하여 손가락질 하던 비 게임자들이 오히려 더 게임에 중독성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엄청나게 높아지면서, 게임을 즐기는 연령대가 젋은층에서 나이많은 층으로 폭넓게 확대가 되면서 그 중독성은 상당히 심각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불과 몇년전 본인이 게임을 즐기고 취미로 하는 것 조차 못마땅하게 여기던 동료나 친구들이 지금은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서 근무시간에도 몰래 게임을 하다가 본인에게 걸려서 오히려 꾸지람을 듣는 황당한 반전의 결과를 초례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이 많은 직원들도 하기 쉬운 스마트폰 게임 "드래곤플라이트'나 '애니팡' 또는 '모두의마블'등을 근무시간에도 몰래몰래 플레이하는 상황까지 오니 이것이야 말로 중독을 손가락질 하던 사람들의 반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1.jpg
( 높은 연령대까지 흡수한 '드래곤플레이트' )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버린 기존의 비 게임자들이 과거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에게 막말로 폐인이라고 칭하고 사회에서 필요 없는 존재로까지 몰아 붇치던 기억을 못하게 만든 '스마트폰'은 분명 게임유저들에게 변호사가 되어 기존의 비게임자들에게 통쾌하게 한방 먹인 셈이 되어 버린 것이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안탑깝게도 중이 고기맛을 알면 고기를 못버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게임에 대해 무뇌하던 사람들이 게임을 알고나서 무질서 하고 삶의 패턴을 스스로 망치고 있으며 근무시간에도 게임을 플레이 하므로써 사회적인 손실이 사실상 크다고 생각하고 있다.

점심시간에도 전부 한마디 없이 게임에 열중하고, 잠시 휴식시간만 주어지면 스마트폰을 열고 게임에 열중하는 중, 장년층을 바라보고 있자니 한숨만 저절로 나올뿐이다. 온라인게임에 빠진 유저들보다 더 큰 사회의 문제성을 야기시킬 우려가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문제성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어쩌면 이건 해결방법이 없을 것이다.

pc방은 이런저런 법으로 규제를 해서 게임중독성을 완화 시킬 수나 있다지만, 스마트폰은 개인의 소지품에서 시작되는 일상이기 때문에 무슨수로 규제를 하겠는가, 음지에서 성행하던 게임의 플레이는 이제 길거리, 지하철, 작업공간에서도 펼쳐지는 양지 활성화가 실현되어진 마당에 과연 어디까지 가서 정점을 찍을 것인가에 개인적인 귀추가 주목이 되고 있다.

중, 장년층을 흡수해버린 스마트폰으로 인해 기존 유저들이 게임폐인으로 낙인 찍히는 쓴소리는 덜 들어서 좋긴 하지만, 그들의 행보에 많은 걱정이 드는건 사실이다. 

유저들에게 너무 강력한 변호사 출연으로 전세를 뒤집어 버려서 아무말도 못하게 만들었지만, 훗날 판사의 역할을 하는 시간이 어떤 판정으로 스마트폰에게 판정을 내릴지 한명의 게임유저로써 궁금하고 걱정이 되고 있음이다.

가족간의 대화, 친구간의 대화, 동료간의 대화, 상사와의 유대감 등등 모든 것을 흡수하며 점점 커져가는 스마트폰의 폭발성은 과연 어디에서 그 정점을 찍고 터져버릴까, 우리는 그 폭발의 위력에 대해서 예상할 수 없다는게 그저 두려울 다름이다.




TAG

댓글을 남겨주세요.

같은 분류 목록

이 블로그의 월간 인기글

profile 

방문자수 페이지뷰
191 오늘 714
450 어제 2,010
4,986,181 전체 36,759,459

온라이프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