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1 10:29

방랑자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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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속에는 시체의산과 그위에 악마가 앉아있다

눈을감고 잠이 들면 난 그곳으로 향한다. 검은 기로 뒤덮혀 세상에서 사라진 사람들은

여기에 오게된다 악마에게 죽임을 당하고 먹혀버리기 위해..

"크크크.... 왔는가 꼬마"

"여전하군....."

사탄.. 인간세계에 놀러온건지 추방된건지 모르겠지만 ... 다죽어 가는 나에게

들러붙어서 생명을 주고 ... 그댓가로 그 검은기로 인간을 흡수해서 먹이를 제공하게만든

장본인이다

"요번에는 대량의 인간들이 왔더군 꼬마....크크크"

"......"

검고 붉은 피부와 빛나는 눈...  눈위쪽에는 뿔같은게 바람도 없는 이곳에서

흩날린다..

"왜그러나 꼬마.. 크크 나의 모습이처음은 아닐텐데"

"그렇긴 하지만 언제봐도 내가생각했던 악마와는 달라서 말이지.."

"크크.. 난 내입으로 악마라고 말한적은 없어 "

"그런가..."

눈을뜨고 다시 길을 나선다... 끝없는 이 악마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또... 나 자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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