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씰온라인은 골드칩 경매 이벤트를 실시 하였으며, 경매 1차 결과에 대해 유저들이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고 증거 자료의 등록으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씰온라인 측은 공지를 통해 어이없을 정도로 많은 골드칩 갯수로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의 계정을 조사해본 결과 실제 게임 머니와 골드칩이 없다는 얘기와 함께 웹상에서 이벤트 참여시 조작했다는 사고 경위에 대해 "골드칩 경매 이벤트의 웹 작업이 외주업체를 통하여 구축이 되어, 웹상의 코인인 골드칩의 생성 및 변경 등의 조작이 외주업체에서도 가능한 점을 이용하여 금번과 같은 부정 당첨의 결과를 야기하게 된 것" 이라고 밝혔다.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외주 업체의 조작이라며 사과 공지를 하였으나 현재 씰온라인 유저들은 씰온라인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그리곤엔터테인먼트]에게 불신을 표시하고 있으며, 회사 차원의 사과와 경매에서 정상적으로 참여하고도 낙찰되지 못한 유저에게 보상하고 골드칩을 게임내 머니로 다시 환전해달라고 요구하며 심지어 경매 이벤트까지도 당장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씰온라인측은 골드칩의 경우 추후 다른 이벤트나 다른 컨텐츠에 사용될 예정이라고하여 사실상 되돌리지 않겠다는 얘기를 한것으로 보이며 지난 경매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해당 물품을 지급할것이고 동일한 물품을 통해 재경매를 진행할 것이라고 공지를 통해 발표 하였다.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자 방금전 씰온라인에는 대표이사 조병규씨의 공식 사과문이 올라왔고 결국 경매 이벤트는 회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히고 유저들에겐 불신감만 심어 주게된 꼴이 되버렸다.
사과문 내용에는 이전 공지에서 외주업체의 개입과 조작이였다고 밝혔던것과는 달리 유저들의 의혹과 신고 내용에서 들어났듯이 씰온라인의 관계자들이 개입해 벌어진 사건임을 인정하고 이를 통제하지 못한 책임에 대해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해당 직원들에게는 업무고과 등 인사상 불이익을 내리고 직접적으로 개입한 PC방 총판 관계자들에겐 영업상 불이익등의 중징계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밝혔다.
공식적으로 대표의 사과문이 나온것도 드믄 일이지만 이런 사고가 이렇게 공식적으로 들어난것도 보기 힘든 일이다. 지난 기간동안 온라인게임 이벤트들에서 수없이 근거없는 의혹과 몇몇 유저들의 조작극이 있어왔지만 이번 씰온라인의 경우 이런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큰 논란이 예상된다.
이에따라 게임 업체들이 진행했던 모든 이벤트에 조작이 있었던것이 아니냐는 불신이 가득한 비난이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어 이번 사고가 온라인게임 업계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온라인게임은 서비스하는 업체와 유저, 즉 고객들과의 신뢰감 형성에 대한 관리도 절대 간과해선 안될 일이며, 한번 신뢰도가 떨어지면 그것을 다시 회복하기란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는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 될것이다.
앞으로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의 대처 방안을 비롯한 행보가 주목된다.
[온라이프21 - www.OnLife21.net]
이에 대해 씰온라인 측은 공지를 통해 어이없을 정도로 많은 골드칩 갯수로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의 계정을 조사해본 결과 실제 게임 머니와 골드칩이 없다는 얘기와 함께 웹상에서 이벤트 참여시 조작했다는 사고 경위에 대해 "골드칩 경매 이벤트의 웹 작업이 외주업체를 통하여 구축이 되어, 웹상의 코인인 골드칩의 생성 및 변경 등의 조작이 외주업체에서도 가능한 점을 이용하여 금번과 같은 부정 당첨의 결과를 야기하게 된 것" 이라고 밝혔다.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외주 업체의 조작이라며 사과 공지를 하였으나 현재 씰온라인 유저들은 씰온라인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그리곤엔터테인먼트]에게 불신을 표시하고 있으며, 회사 차원의 사과와 경매에서 정상적으로 참여하고도 낙찰되지 못한 유저에게 보상하고 골드칩을 게임내 머니로 다시 환전해달라고 요구하며 심지어 경매 이벤트까지도 당장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씰온라인측은 골드칩의 경우 추후 다른 이벤트나 다른 컨텐츠에 사용될 예정이라고하여 사실상 되돌리지 않겠다는 얘기를 한것으로 보이며 지난 경매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해당 물품을 지급할것이고 동일한 물품을 통해 재경매를 진행할 것이라고 공지를 통해 발표 하였다.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자 방금전 씰온라인에는 대표이사 조병규씨의 공식 사과문이 올라왔고 결국 경매 이벤트는 회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히고 유저들에겐 불신감만 심어 주게된 꼴이 되버렸다.
사과문 내용에는 이전 공지에서 외주업체의 개입과 조작이였다고 밝혔던것과는 달리 유저들의 의혹과 신고 내용에서 들어났듯이 씰온라인의 관계자들이 개입해 벌어진 사건임을 인정하고 이를 통제하지 못한 책임에 대해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해당 직원들에게는 업무고과 등 인사상 불이익을 내리고 직접적으로 개입한 PC방 총판 관계자들에겐 영업상 불이익등의 중징계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밝혔다.
공식적으로 대표의 사과문이 나온것도 드믄 일이지만 이런 사고가 이렇게 공식적으로 들어난것도 보기 힘든 일이다. 지난 기간동안 온라인게임 이벤트들에서 수없이 근거없는 의혹과 몇몇 유저들의 조작극이 있어왔지만 이번 씰온라인의 경우 이런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큰 논란이 예상된다.
이에따라 게임 업체들이 진행했던 모든 이벤트에 조작이 있었던것이 아니냐는 불신이 가득한 비난이 게임 관련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어 이번 사고가 온라인게임 업계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온라인게임은 서비스하는 업체와 유저, 즉 고객들과의 신뢰감 형성에 대한 관리도 절대 간과해선 안될 일이며, 한번 신뢰도가 떨어지면 그것을 다시 회복하기란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는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 될것이다.
앞으로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의 대처 방안을 비롯한 행보가 주목된다.
[온라이프21 - www.OnLife21.net]
보통은 기업 이미지때문에 숨기려고만 할텐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