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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Coldplay의 [Clocks]

흐 흐 흐 고독한놈 입니다.

고독한놈이 말하는게 오랜만인가요~ ^^;
그동안 말을 억제하느라 답답해서... 편하게 자유롭게 이야기하고자 고독한놈이란 이름으로 글을 올립니다. 그렇다고 욕을 하겠다는건 아니니 ㅡㅡ;; 마음대로~~~ 편하게 읽어주세요.

아~ 오랜만이라 혹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말씀 드립니다.
이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인 '고독한놈'의 얘기일뿐 절대적일수 없습니다.
제발...주관적이어서 잘못됐다느니 자신의 성향과 틀리다하여 무조건 안좋게 해석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편하게 시작해볼까 했는데 편하지만은 않군요. 으흐흐...

wowol.J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와우')가 공개되고 클로즈테스트를 시작하겠다고 발표가 나자마자, 아니 이미 그전부터 국내 유명 웹진들에선 팬사이트를 마련하고 와우 기사를 하루가 멀다하고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기대와 관심도가 확산되면서 점차 규모가 제법 큰 팬사이트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제 웬만한 게임웹진엔 다른건 없어도 와우 사이트 하나씩은 다 있는 실정 입니다.

작년에 제가 한 말을 다시한번 써먹자면,
스타크래프트로 돗자리 깔고 디아블로2로 잔치상 차리고 워크래프트3로 폭죽 터트린 블리자드의 엄청난 국내 게임유저들이 이미 그들의 충직한 가입자이며 홍보대사 입니다.
여기에 게임웹진 순위 상위권에 속하는 대부분의 웹진에서 자발적으로 대규모 홍보를 해주니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비벤디유니버셜게임즈 코리아'는 살판난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팬사이트들이 생겨나는것은 유저들의 자발적인 커뮤니티 활동 때문이기도 하지만 유명 게임웹진들이 나서서 개설하고 홍보하고 관리하며 게임정보를 만들어내는것은 일종의 사업적 전략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이미 리니지2가 모습을 들어냈을때도 있었고, 유명한 모사이트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시작하여 인기가 높은 게임들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기대 신작이 나올때마다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관심도가 높은 게임의 정보와 커뮤니티를 찾는 유저들을 자사 사이트에 방문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할수가 있어서 이보다도 더 좋은 홍보도 없어 보입니다.

한편으로보면 웃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 비벤디코리아가 생기고 직배를 하겠다고 발표하기 이전 5~6개월전부터 비벤디측에선 국내 게임업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을 받아 심사를 하고 관련 자료들 또한 꼼꼼하게 챙기는등 국내에선 아주 이례적인 사전조사였습니다.

이에 참여한 국내 업체들은 소문에는 수백억까지 배팅을 했다고도 전해지고 자신들의 가치를 알리기위해 자세한 자료를 제공했다고도 합니다.
물론 그 자료를 넘겨줬다해서 모든 기술과 노하우가 한순간에 이전되는것은 아닙니다만 직배를 가슴에 품고있던 비벤디코리아 입장에선 유용한 자료였을 것입니다.

합법적인 도둑질이라고도 할수있는 그들의 전략에 감탄할뿐이며 그저 돈발이 올라 달려든 국내 유명 게임업체들이 한심할 뿐입니다.
끝내 직배가 결정되었고 이 한심한 사람들은 뒷통수 맞았다고 울어댔죠.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현재 와우 사이트를 만들고 크게 홍보하고 관련 기사를 만들어내는 웹진들에선 비벤디 코리아의 행태를 비판하는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반면 완전하게 비벤디 성향을 보이는 웹진도 있기도 했으나 대체적으로 관련된 국대 업체와 비벤디를 지적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한때 그런 보도를 한 웹진도 이제는 와우 찬송가를 부르며 멋지게 팬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게임이 좋아서 그러는데 나쁠게 뭐있냐? 한다면 옳소라고 해야겠죠? 흐 흐 흐

비벤디코리아의 지사장직을 맡고있는 한정원씨는 한빛소프트가 블리자드의 게임을 유통하고 히트칠때부터 중요 인사였고 지금은 블리자드의 모든 게임을 가지고 장사를 하고 있으며 한때 한솥밥을 먹던 한빛에게 지사장에 부임한뒤로 한번도 자사 게임의 유통권을 주지않고 비벤디코리아가 국내 업체들로부터 자료만 챙길때 한 가운데 서있던 주역이었습니다.

국내 실정도 잘 파악하고 있는 한정원씨가 이끄는 비벤디가 어떤 마케팅을 하고 있는지 알수는 없으나 현재 생겨나는 팬사이트, 특히 유명 웹진들에는 어떠한 지원이 이루어지니까 이렇게 매일같이 관심사가 되는것게 아니겠냐 하는 얘기도 돌고 있습니다.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인력도 있는데 순수 팬사이트로서 그 모든게 이루어진다고 보는게 이상한것 아니겠습니까?

유저들을 위해 공간을 마련한다는 명분이 있으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면 그만이겠지만 말입니다.

팬사이트들의 활동이 활발하고 유명 웹진에서 특정게임을 밀어준다는것은 그만큼 와우란 게임이 인기가 있다는 얘기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가히 열풍이라 할만큼 외국 온라인게임으로는 처음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게 사실 입니다만, 한편에서는 그런 열기가 일부가 중심이되어 선동한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런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국내 게임에 조금이라도 나눠진다면 고전중인 게임들도 웬만큼은 관심을 받지 않을까도 생각하게 됩니다.
현재 와우만큼 말이 많은 게임도 없고 기사가 많은 게임도 없습니다.
그만큼 여러 웹진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에선 눈에 띌만큼 밀어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img:ol.0b.JPG,align=,width=645,height=300,vspace=0,hspace=0,border=1]

와우가 뭐길래?

각종 게시판에선 와우를 두고 많은 얘기들이 오고가고 있으며 이 얘기 또한 그중 하나일것입니다.
실제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많지 않은데 도는 얘기는 마치 10만명이상의 접속자를 내는듯한 분위기죠.
게임성을 두고도 이전 온라인게임들의 시스템이 종합적으로 섞인 게임일뿐 특별난건 없다와 최고의 게임임에 틀림이 없다로 나뉘어 논쟁이 벌어지기가 일수이고, 감정적으로 흘러 외산 게임 대 국산 게임으로 나뉘어 상대방측의 주장을 무시하고 비난하는 식으로 다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와우가 뭐길래? 그럴까요?
그만큼 이슈가 되고 있다는 것이고 그만큼 상당수의 유저가 국내 온라인게임 판도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는걸 보여주는 것입니다.

경쟁사로 지목되던 엔씨소프트에서는 와우를 두고 동접자 2만명정도의 게임이다 라고 말했다는 기사가 나와 가뜩이나 말많던 얘기거리가 더 풍부해졌습니다.

일반 유저들이 모여 만든 팬사이트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지만, 일부 유명 웹진들이 다루지도 않던 커뮤니티 팬사이트를 너도 나도 만들어낸것은 그리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자신들이 운영하는 만큼 그에대한 홍보도 하게되고 특정 게임에 대한 기사를 자주 내보내게 됩니다.
게임 웹진이라하면 게임계에선 언론의 역활도 하는것인데 요새는 마치 특정 게임의 홍보사 같기도 합니다.

전략적으로 보자면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언론의 역활은 그만큼 떨어지는게 아니겠습니까?
온라이프21에서 개인적으로 샤로존을 운영할때 그런 의도가 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일방적으로 그에 대해 비판 혹은 비난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게임 언론으로서 특정게임에 치우쳐진 보도를 일삼는다거나 홍보를 일삼는것은 순수히 유저로서, 독자로서 지적하고 싶습니다.

기대작이긴 하지만 실제 여론보다, 유저들의 반응을 심하게 넘어서서 과도한 열기를 조장시켜 성공작으로 만들어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게임을 두고 우수성을 논하기도 하지만 결국 게임은 재미를 위한 문화 상품이며 그 상품은 팔리지 않으면 점수를 높게 받지 못합니다.
와우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미리 점치고 모든 점수를 높게 매기거나 또는 비하시키거나 하는것은 한심한 노릇이라고 보여집니다.

접속자도 제한된 상황에서 대단하다 대단하다라고만 하는것도 다른편에선 불신과 오히려 좋지않은 시선을 갖게 만들고 결국 마음에 들지않는것을 얘기하게 만듭니다.
장점만 부각되고 플레이의 단점과 개선 방안, 지루한 측면의 얘기들은 전혀 크게 다뤄지지 않는것도 와우를 하지 않거나 곱게 보지 않는 사람들에겐 이미 와우 띄우기가 일방적이고 편중된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건 아닐까요?

결국 유저들의 선택에 의해 결과는 나올것입니다.
유명 웹진에서만큼은 이제 와우 홍보는 어느 정도껏 하고, 있는 그대로를 보도해주는게 오히려 와우에 관심이 없는 유저들에게 설득력을 갖추는게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와우에 대해선 더 지켜보고 어느정도의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온라이프21도 와우 사이트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흐 흐 흐 그럼이만!

Comment '62'
  • ?
    pashad 2004.05.10 16:22
    특히 플레이포럼이 와우 홍보가 심하죠.

    기자들이 계속 직접적으로 국내 게임과 비교해가며

    칭찬을 아끼지않고있죠. 그래서 와우 홍보를

    적당히좀하라고 말들말자 공지에 사과문까지올린상태죠.

    그러면서도 아직도 똑같은 내용의 와우홍보기사가 나돌고있죠.

    제일 궁금한게 플레이포럼 기자들이 wow 계정을 거의대부분

    가지고있다는거죠. 어디서 났을지 궁금하죠
  • ?
    고독한놈 2004.05.10 16:29
    기자들한테는 요청하면 계정이 원래 지원되요. ^^;
    플포의 경우 클테 훨씬 이전부터 와우포럼을 만들고 활동했죠.
    비벤디코리아가 어떤 지원을 하는지 안하는지도 겉으로 들어나는게 아니기에 그점을 가지고 비난할수는 없습니다.

    플포는 특히 좀...리니지때도 마찬가지였고 리니지2도 마찬가지 ^^;
    매번 특정 게임으로 기울죠. 배포되는 뉴스기사는 그냥 올리는거고~

    아~ 본문에선 세세한 내용과 웹진명을 거론하지 않았는데 흐흐
    그냥 리플로 하다보면 얘기 다 나오겠네요.
    뭐 어차피 웹진들 돌아다니는 여러분들이 더 잘알겠지만~
  • ?
    Rier 2004.05.10 17:54
    고독한놈님은 플포를 싫어한다/아니다
    고독한놈님은 온라이프에 무슨사람이세요?
    관리자?운영자?창설자?
  • ?
    가을 2004.05.10 18:03
    매일 이런말을 하지만 와우의 경우 정말 돈내고 할만할 가치가 잇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얼른 클베 끝나길 바라는 수밖에...
  • ?
    왕삐돌이 2004.05.10 18:12
    안녕하세요, 고독한 놈님.

    에...글 전체 내용 이전에 눈에 띄는 사진에 SOMEGATE라고 보이는군요.

    이 섬게이트라는 곳은 아무런 제재도 없이 몇몇의 운영자...라고

    보기도 힘들군요. 그냥 형님이나 같은 회원급으로 대하여 지니까요.

    그런분들께서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웹상에서의 예의를 지키고...뭐 사랑과 평화, 그런 곳이죠.

    뭐랄까, 글 전체 내용과 약간 안 맞는 분위기의...그런 곳입니다.

    제가 아무개가 아니라 그 곳에서 부디껴본. 2년이상의 2기급 회원이라.

    좀 나쁘네요. 고독님 글은 잘 쓰시지만.

    투명한 곳이 나쁘게 비춰...지는...

    일단 섬게이트는 원래 게이트자체가 여러개의 게이트로 분할되어

    운영됩니다.

    회원이 투표를 통해 포럼장이라는 운영자직책도 맞게 되고요.

    너도나도 와우사이트 만들어 성공하자...

    라는 분위기는 없는, 그런 곳입니다.

    실제로 운영진 분들도 힘들게 클베계정 직접 구하시고;

    에에에...좋은 글에 괜히 이상한 말만 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섬게이트 저 곳만은 투명합니다!
  • ?
    아티스트 2004.05.10 18:31
    고독한놈님은 그냥 '와우가 주목받고 있다'라는 면을 보여주려고 하신 것 같은데 그걸 확대해석하실 필요까지는...;

    와우라... 기대작중에서도 기대작으로 꼽히는 게임이지요. 해본 유저든 안해본 유저든 경탄을 금치 못하는. 고독한놈님 말씀처럼 해본 유저가 많은 것도 아닌데, 정말 최고의 게임인듯, 너도나도 칭찬하는 게임이고말입니다(전 아직 와우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분을 본 적이 없답니다;;). 그것 덕에 오히려 의심사는 게임이기도 한데... 모든 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고 난 후에 정의를 내릴 수 있겠지요. 저도 고독한놈님과, 그리고 온라이프21 유저분들과 함께 지켜봐야겠습니다; 과연 와우가 뭐냐~를 말이지요. 화화홧...
  • ?
    고독한놈 2004.05.10 18:45
    앗...오해하지 마세요 여러 팬사이트들중에 유명한곳들이 그냥 스샷과 얘기에 조금 들어간것인데 ㅜㅜ

    유저들의 순수 팬사이트를 나쁘게 말하지 않았는데...오해하신듯 ^^;
    유명 웹진들의 경우들을 가지고 얘기한 부분이 많죠.
    그냥 있는 그대로만 봐주세요 ^^; 절대~ 어느곳을 나쁘게 만들 의도도 없고 내용이 그렇지도 않습니다.
  • ?
    아사달 2004.05.10 19:16
    엥 와우? 철저히 망할꺼 같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유료화 전 까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NC에서 나오는 게임들이 워낙 쟁쟁하고

    유료게임이 되기 전에 블록 포스트 급 대작들이 많이 나와서

    그것을 즐기려다 보니 유료 결제 까지는 안할듯..
  • ?
    백주나발 2004.05.10 19:34
    머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요 ㅎㅎ

  • ?
    ≥∇≤노을™ 2004.05.10 20:02
    와우라..........아무튼 기사 잘 봤습니다.... 흐흐....

    그런데 제 생각으로는 아직 오픈도 안 한 게임으로

    열내면서 왈가왈부할 필요성은 없는 것 같네요....

    흐흐.....와우의 운명은 유저들손에 달려있는것이니.....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것을..
  • ?
    Rossi 2004.05.10 21:19
    아사달//엔씨에서 무슨게임 개발중인걸로 아는데 혹시 길드워라는 게임

    스샷 몇장보고 그런 예기하시는건 아닌지..라는 의문을 갖게 되네요
    뚜껑이 열여봐야 머든 말을할수있는거 아닌지..^^
    (와우도 뚜껑이 반쯤 열였으니 고독님이 글거리로 삼으신거겠죠?)

    정말 와우를 지금 하는 입장에서..
    팬사이트 정말로 많습니다..
    어떤사이틑 블리자드 공식 인증 팬사이트라는 대문도 걸었습니다만..
    다들 내용은 거기서 거기인 내용들이죠.
    그리고 게임내에서 자신들의 사이트 간판을 내걸고 길드를 창설하는
    많은이례들이 있습니다.
    그런길드 가입에는 대부분이 자신들의 사이트 회원내에서 신청자에한해
    길드원을 뽑는형식이 대부분이구요.

    비벤디에서는 이들을 지켜보고 있기도 하겠지만.
    이들이 왠지 경쟁을 하는듯한느낌을 무얼까요.
    각 사이트들을 가보면 좋은글들 출처를 보면 와우 XX 등등으로 있지만.
    서로 지금은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고 보고있구요..
    향후 오픈베타 시행시에는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각 유명사이트마다 와우팬사이트가 하나씩 있다는건
    국내에서 유저들은 물론 그쪽계열분들까지 와우에대한 열기가뜨겁고
    그게 대한 기대또한크고 오랫동안 기다렸기때문이 아닐까요

    전 단지 와우를 하고있는 입장에서
    반짝 가수들처럼 잠깐떳다가 사라지는 현상이
    안일어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 ?
    [RT]교주 2004.05.10 21:22
    그래도 블리자드사는 아직까지 유져들의 기대를 만족시켜주지 못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서버운영만 잘한다면 에퀘2 나오기전까진 경쟁할 게임이 국내에선 아무것도 없습니다.
    1년쯤 후의 마비노기정도라면 모르겠지만...아직 완성도가 너무 낮아서 와우같은 게임과 비교하기는 조금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 ?
    Shaman 2004.05.10 21:23
    와우를 플레이 하고 잇는 입장에서 보자면..
    지금 웹진에서의 기사들은 거짓은 없다고 장담합니다.
    물론 단점도 있으나.. 기사에서는 이런 단점을 부각시키지 않을뿐이지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크게 지나치게 퀘스트중심이다라는 것과
    흔히들 말하는 타격감.. 이정도.. 다른건 모르겠군요 -_-;;
    그러나 왠지 부풀려진거 같다는 느낌의 웹진의 기사들이 부풀린 것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겁니다.
  • ?
    티티카카 2004.05.10 21:32
    wow가 과대 광고를 하던말던... 거참 조금 거창한 게임인가..(?)라고 볼수도있겠군.. 그 게임이 그렇게 대단한가... 매일매일 온라이프메인창에 와우에 대한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와우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으로 쓴글도 있겠고.. 긍적적인 시각으로 쓴글도 꾀있겠군요..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보아하니.. 대단한 게임이겠지요?
  • ?
    라빙유 2004.05.10 21:53
    [RT]교주 님 블리자드사에서 나온거중에 만족시킨게 없다구요?
    무순근거로 말도안돼는 소리하시는지? 님 은 블리자드 회사가만든게임이
    워크시리즈,스타시리즈,디아시리즈 만 있는줄 아시나봐요?
    그전에 뭔게임을 만들었는지 알기나아시는지?
    그리고 WOW는 성공할지 망할지는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정서에 안맞는다는것
  • ?
    화랑이 2004.05.10 21:58
    저도 동감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상하게 블리자드 게임만 나오면 여론쪽에서는 거의 날리가 칩니다.

    게임성도 어는 정도 좋고 시스템도 특별한 국산 게임이 나오면 그렇게 오바 하면서 만들지도 않으면서 이상하게 블리자드 게임이라 하면 대박,엄청 잘 만들었다.

    그리고 블리자드가 만드면 다 최초라고 하고 ㅡ,,ㅡ;;;

    정말 이상해요 ㅡ,.ㅡ;; 여론... 블리자드에게 돈 먹었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저는 블리자다에서 만든 게임에서 아주 재미 있게? 한 게임들이 별로 없습니다. 하두 여론에서 정말 좋은 게임또는 정말 잘만든 게임이다 라고 한 게임들 즉 워3도 해보고 디아2도 해보았지만... 쩝 ㅡ,.ㅡ;

    저도 블리자드 게임을 엄청 좋아 했지만 이것 저것 돌아 디니고 이것 저것 정보등을 보니 여론에서 너무 오바 하는 생각이 됩니다.

    ps. 블리자드를 욕한게 아닙니다. 저는 왜 여론은 블리자드만 치송하는지가 궁금해서 그런 것 입니다. 잘만들긴 잘만들었지만 비슷한 수준인 우리 나라 게임들도 있는데... ㅡㅡ;;;

    제 생각으로는 여론이 국산 게임 시장을 살리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여론의 힘은 막강?하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죠. 너무 욕하지 마세여
  • ?
    카리스마-강 2004.05.10 22:47
    광고 쪽은 거의 신경도 쓰지도 않아서 별로 할말이 없지만

    과장을 하긴해도 야시꾸리한 광고가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과장된 광고를 한다해도 게임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고

    게이머는 게임 자체만 평가하는 것을 계발자들이 모를턱이 없으니

    괜찮게 만들겠지요?

    뭐 오픈베타가 나와보면 세간의 평가가 나오겠죠

    그리고 위에 화랑이님의 말씀에 난리라고 표현할 정도는 아닌듯

    작은 태클 하나 걸자면 블리자드가 최초어쩌구저쩌구 하는 건 못들어봤습니다.
    뭐 저도 블리자드 게임은 그다지 재미있게 하진않았습니다만...

    국산에서는 이제 페키지도 거의 안나오는 실정이니 비교할것이 없죠.

    뭐 이야기가 약간 이상해진듯 어쨋든 개인적으로 와우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 ?
    瑀善 2004.05.10 23:15
    글쎄요 비벤디나 블리자드측에서 거짓 광고 하는건 못봤습니다만,

    있는 그대로 보자면 스케일 자체는 우리나라에서 나온 게임들 중에선
    리니지와 견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짓광고는 우리나라 게임들이 더 심합니다.
    프x프가 최초의 비행온라인이라고 하면서 떠드는 광고 보셨는지요...?
    그리고 고작 퀘스트 몇개 추가된 것 가지고 에피소드를 붙여서
    거창하게 광고하는 우리나라 온라임 광고에 진절이가 날 지경이였죠.

    지금 고3이고, 게임만 8년째 즐기고 있는데 솔직히 저로서는 레벨을
    올려서 남에게 과시하는 것보단 남하고 합동하여 퀘스트 자체의 재미를
    즐기는 그런류의 게임이 좋습니다. 다옥을 즐기게 된 게 거기에 있죠.

    게이머들이 열광하는건 블리자드란 네임벨류의 영향이 더 큰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요... 스타-디아2의 열풍이 디아블로의 네임
    벨류를 끌어올리는데에 한 몫 했지요. PC방 보급도 도움을 주긴 했습
    니다만 게임이 우수했던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블리자드 하면 게이머들이 과열 양상을 띄는 것이죠.

    화랑님, 여론이 과열 양상을 조장한 게 아닙니다. 팬사이트의 폭발적인
    증가가 여론몰이를 한 것 뿐이죠. 알건 제대로 알고 넘어갑시다
  • ?
    화랑이 2004.05.10 23:51
    네 님 말씀도 맞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크게 부풀린게 여론이라고 생각대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최초라고 한것은 예를 들어 워3가 RTS의 방식에서 레벨개념 최초
    상점 기능 최초 라고 한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사실상 저것들은 삼국지천명2가 먼저 개발된것들 이였지만 워3가 최초 라고 우긴것? 같습니다.

    그리고 팬싸이트를 제외하고 일반 유저나 시민들은 잡지나 기사를 보고
    하게 됩니다. 즉 이렇게 여론쪽에서 하는 것 같다고 말한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거짓 광고하는 우리나라가 싫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기업만 있는 게 아닙니다. ㅡ,.ㅡ

    아참아참 저는 지금 게임기획자라고 말하기는 모 그렇지만 지금 게임기획을 하고 공부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 저것 공부하고 정보등을 얻다니보니 이러한 결론이 난것 같습니다. ㅡ,.ㅡ

    즉 여론에서 확대에서 크게 번진거라고 생각 됩니다.
  • ?
    Goku 2004.05.11 01:54
    흐음; 여기도 저기도 와우 글 많네요;
    린2와 와우 계속 두리서만 올라오네요 -_-;
    그나저나 와우 기대 돼네요..
  • ?
    다찌마리 2004.05.11 02:10
    아무리 게임성이 훌륭하다고 칭찬을 해도
    역시 외국게임이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기편 게임은
    없죠 와우가 그나마 블리자드라는 이름을 업고
    주목받고 있긴하지만, 과연...........
    외국게임들의 특징적인 면들을 와우도 비슷하지 않을까
    는 생각합니다. (물론 해보지 않아서 알수가 없지만)
    아직 오픈도 안된채 일부 유저들만 즐기는 상태에서
    성공과 실패를 따지기에도 시기상조이고...
    어떤면에서는 블리자드라는 회사의 이름을 들먹이면 성공할것도
    같고.. 블리자드의 게임중에 우리나라에 히트친 게임이 다수니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게임 유저들의 취향이라는게 문제...
    해외에서 아무리 극찬을 하고 아무리 수십만 유저를 거늘이는 게임
    이라도 우리나라에만 오면 그 유명세란... 전혀 소용없는거고

    아무래도 뚜겅이 열려봐야 알겠죠 아직 클즈상태로 극소수 유저들이
    하는지라 판단하기도 모호하고.. 역시 오픈때 되고 좀 지나면 성공?
    실패? 가 분명히 갈리니.. 다른 외국게임도 클즈당시만해도 시끌벅쩍
    했지만 역시 오픈되고 좀 지나니까 잠잠해지는것처럼...

    그나저나 오픈은 언제하나? (들리는말로는 10월달이라는소리도 있고)
    오픈하자마자 유료를 한다는말도 있고...

    시간이 지나니까 역시나 좀 관심이 꺼진다고 해야할까요
    저도 꽤나 기다린 게임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관심이 점점 줄어든다는
    역시 오픈된다는 소리나 들리며 모를까..
  • ?
    papa 2004.05.11 02:31
    그만..말해라...마이 말했다..아이가..허억~(재미 없었어..? 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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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소 2004.05.11 03:24
    와우.. 정말 잘만든겜입니다. 제가 외국겜은 사실 별루 해본겜이 없지만.. 그리고 보니 전 국산겜만 즐겻는것 같네요..
    전 블리자드 겜은 초반부터 즐겨보지는 못해지만.. 디아블로1부터 .. 블리자드 껄즐겻는것 같네요.. 스타, 디아2, 를 무척 재미잇게 햇답니다.
    워크래프트 시리즈는 별루 ㅡㅡ;; 워1하고 워2는 싱글모드로 잼잇게 햇엇네요 ㅋ... 블리자드 하면 말두 많구 탈두 많앗지만... 겜성하나는 유저들한테 별루 실망 시키지는 않앗는듯 하네요... 블리자드 겜하나 나온다면 기대하면서.. 기다린 추억이 ㅋㅋ 전 와우 만렙 만들어서.. 걍 별루 않즐기구 잇지만... 와우 만한 겜도 없다구 봅니다. 전 와우가 과대광고라든지.. 허위광고하는것 못본것 같네요... 본게 잇다면.. 와우의 않좋은 점들을 들추어내는 그런 기사만 -_-;;; 본것 같네요..
    와우가 우리나라 정서에 않맞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하시는뎅... 우리나라 정서가 어떤건지 모르겟네요.. ㅡㅡ;;; 인터패이스 뭐라고도 하는데..
    걍 마우스만으로하는것보다 잼잇구 편합니다. 좀하다보시면요...
    그리구 와우는 마우스만으로 겜이 않됩니다. 지금 현시스템으로선 마우스만으론 겜진행이 불가능... 어짜피 저두 리니지2 오래 해봣는데.. 마우스만으로 겜진행하니깐.. 손이 좀많이 아프던군요 ㅜ.ㅜ
    그러면 피차일반이라구 생각된다는 -_-;;;
    한메일에 스팸매일이 왓더군요... 그중에.. RF이겜 사장인가 하는말이 잇던뎅.. 와우는 안중에 없다는 -_-;;; 흠... 과연 그럴까하는생각이 든다는... 알에프랑 와우랑 같이 즐기시는님들이 좀 많이 게신것 같던뎅... 계시판에 보니깐여.. 와우가 낫다는 평이 많더군여 -_-;;
    그리구 리니지2 상용화 되구 겜하시는 분들이 평균2만명 넘는다면서..
    와우가 오픈해도.. 리2 는 아무런 타격이 없을거라구 하던뎅.. 과연 그럴까하는 의문이 드는군요.. 제가 알기론.. -_ㅜ 리니지2 하면서 와우 기대하면서 기다리시는님들두 좀 많이 계시다구 -_ㅜ(어디까지나 제생각) 하던뎅.. (아님말구 ㅜ_ㅜ)
    제가 와우하면서 느낀게.. 정말 즐기는 겜이다라는거여..
    타 온라인겜같은경우.... 외국꺼말구 우리나라꺼여.. 즐기면서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할수잇지만..
    하지만 와우 담에 오픈해서 해보세요.. 걍 즐기면서 하실수잇을꺼에요
    아템 뭐 귀속이다 뭐다 라구 말들이 많지만.. 즐기면서 하시는님들한테
    딱이에요.. 초중반.. 줍는아템보다 퀘스트로 얻는 아템이 더좋음 ㅋㅋ
    자기가 만드는아템보다 퀘템이 훨씬좋음 ㅡㅡ;; 이게 말이라구 생각하십니까 ㅡㅡ;; 타온라인겜처럼... 자리 싸움도 없을꺼에요..
    여기 내자리 니깐.. 비켜~!! 이런것두 절대 와우에선 없을꺼에요..
    잇다면 퀘스트 보스몹이라든지.. 네임드 몹 정두 .... 하지만.. 리젠 빨라요 ㅡㅡ;; 그리구 아템 사냥은 인스(인스턴트 던전인가?)에서 하는데.. 머라구 표현을 할까.. 디아블로2에서 방만들면.. 그방사람들끼리.. 사냥을 하잖아요... 여기 인스도.. 파티하면 파티원들끼리만.. 그 인스 들어가져요.. 파티 않하구 똑같은 인스에 들어가도.. 그님들 만날수없음.. 지금 와우에서 피로도 시스템 때문에..
    오로지 사냥만으로 업하는건 거의 불가능.. 퀘스트로 업해여..
    피로도 조절 잘하면서.. 퀘스트하면... 정말 와우초고수 한테는 렙이 밀릴지는 몰라도.. 왠만큼 다 따라감 ㅋㅋ
    아직 와우 조금 밖에 못 보여준게.. 이정두인뎅... 정말 기대 되는 겜이에요... 국산 온라인겜... 저두 정말 많이 즐겨봤지만...
    와우한텐 명암도 못내밀듯... 지금 국산겜중에 어떤겜이 퀘스트잇읍니까? 몇몇게임 퀘스트 잇죵 -_-;; 와우 퀘스트 하시면 국산겜에 잇는 퀘스트가 .. 퀘스트인지.. 하는 생각들이 드실껍니다.. (전 들더라구여 ㅠ.ㅠ) 쉬운 퀘스트 부터 어려운 퀘스트까지... 완전 생초짜아니구서는 아무리어려운 퀘스트라도... 6시간 정두면 끝냅니다. 물론 좀더긴것두 잇지만.. (무슨 퀘스트 하고 뭐 하구 해서 완성퀘스트하는거 빼구여 -_-) .. 혼자할수잇는 퀘스트부터... 풀파를 요하는 퀘스트까지.. 다양.. 파티도 사제 가 잇어야 하는 퀘스트도 잇지만서도.. 와우에서는
    보조 힐을 해주는 케릭이 잇어서.. 사제가 잇으면 금상첨화지만.. 사제 없어도... 퀘스트 불가능한게 없다구 봐야 됩니당.. ㅠ.ㅠ (사제가 잇어야 되는 퀘스트 한두개정두는 잇을듯 ㅡㅡ;;) 아는사람 2-3명잇으시면.. 그 인원으로 충분히 재미 잇게 즐길실수도 잇는겜이구여...
    말이 많네요 ㅠ.ㅠ 제가 하구 싶은말은 정말 즐기면서 할수잇는겜이 몇개 없잖아요.. 그중에 와우가 제일 즐기면서 ... 겜을 할수잇는겜이다라구 생각되네요... 잠깐 이런생각도 해봤는데.. 디아블로의 확장판이라는생각.. 물론 여러님들이 매피, 바알 조지시느라구.. 디아블로 노가다 겜이라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겟지만.. 시간날때.. 아는사람 몇명이랑 서로 잼잇게 즐기면서 한 추억이.. 확장팩나오고.. 팻치 정말 않좋게 되어서 접엇지만.. ㅠ.ㅠ 두서없이 적어서 지송합니다. 전이만 자야겟네요 ㅋㅋ 읽어 주셧서 감사합니당 -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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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찾아 2004.05.11 03:48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요~?

    내가 보기에 이 글에 논지는
    '나는 wow 관심도 없는데 여기저기서 떠들어대니 짜증난다.' 이건데

    ㅎㅎㅎ
    '일반 유저들이 모여 만든 팬사이트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지만, 일부 유명 웹진들이 다루지도 않던 커뮤니티 팬사이트를 너도 나도 만들어낸것은 그리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뭐가 좋아 보이지 않다는 거요?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시오
    웹진은 땅파먹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오 자선단체가 아니라 영리단체란 말이오

    블리자드는 워크2부터 워크3까지 모두 뛰어났으니 wow에 대한 유져들 기대와 반응도 그만큼 대단할 거요 아햏햏 그럼 웹진이 이렇게 좋은 아이템을 가만 내버려두겠소? wow까페 하나 만들어주고 정보 제공하고 유져들 꼬이면 거기에 플레쉬광고 덕지덕지 붙어서 이익을 챙기는 거지 무슨 비벤디가 돈 주니까 wow까페 만드는 줄 아시오~?

    비판이나 칼럼을 쓸려면 논리적으로 '이러이러하니 이러이러하다.' 이렇게 써주시오. 밑도끝도없이 '이거 맘에 안 드니 이렇게 하지마라.' 이러지 말아달란 말이오 내 말이

    '자신들이 (wow까페)운영하는 만큼 그에대한 홍보도 하게되고 특정 게임(wow)에 대한 기사를 자주 내보내게 됩니다.
    게임 웹진이라하면 게임계에선 언론의 역활도 하는것인데 요새는 마치 특정 게임의 홍보사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온라이프에 붙은 플레쉬광고는 뭐요? 온라이프는 마비노기, AC2, 어둠에전설 홍보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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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놈 2004.05.11 10:41
    제가 하고 싶은 말만 했다면 욕나왔을겁니다. 흐 흐 흐 ^^;

    그런것을 두고 비난을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럴 의도는 보이지 않았다고 보는데요? 단지 말한것 아닙니까?
    그리고 보이는 모습, 나오는 말들을 종합한것이지 제 뜻만 내비친건 아닙니다.실제로 온라이프 비평토론게시판,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등을 살펴봤고요.

    돈줘서 팬사이트 만드냐? 제가 언제 그렇게 확정지어 말 하덥니까?
    특히나 순수 팬사이트에 대해 안좋게 언급한 부분은 없는것 같은데요.
    제가 말하는건 유명 웹진들의 와우사이트를 두고 말한것이고 그것이 꼭 나쁘나 착하다로 규정지어 말한것은 아닙니다.

    비난하고자 했다면 말이 곱지 못했을겁니다.
    비난할 의도가 있다면 전 누구 눈치보지않습니다. 아시겠어요?
    굉장히 안좋게 받아들이셨군요. 그럴수도 있습니다 ^^;;

    베너광고 내보낸다고 홍보사요? 에이...알만한분이 왜 비꼬실까 흐흐
    온라이프는 그래도 베너 가려가며 받아요. 현거래 사이트 광고는 아직까지 한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돈만 목적이면 광고 가려가며 받겠어요?
    온라이프 메인에 올라오는걸 보시면 어디 어느 한쪽에 치우쳐진거 있습니까?

    와우글만 봐도 그래요. 와우에 대한 좋은 얘기들도 올라오고 그 반대의 얘기도 올라오지 않습니까? 다른 모든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특정 게임사의 인터뷰나 기획기사 배포되는 뉴스 등은 올라오기 마련이죠. 이는 어디나 마찬가지? 흐흐

    웹진과 게임사의 보이지 않는 관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온라이프는 그렇지 않았지요.
    억지로 제 말에 동의해달라고 요구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러니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너무 그렇게 억지라고 우기지 마세요 ㅡㅡ;
  • ?
    ♩멜로디♪ 2004.05.11 11:44
    왠만하면 이분글에는 리플 안달려고 했는데 달아야 겠습니다.
    온라이프에서 명예기자도 하고 있는 분인데 너무 감정적으로 글들을
    쓰는것 같습니다. 위에 글에도 감정이 배어나오는군요.

    명예기자분인데 거의 비꼬는듯한 인상을 남기는 "흐흐흐.." 이런말들.
    리플에도 항상 "흐흐흐". 물론 버릇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읽다보면 은근히 화가 난다는.
    상대방을 비꼬거나 무시하는걸로 보이는군요.

    항상 고독한놈님이 쓴 글은 안읽고 지나쳤지만 우연히도 오늘보게
    되어서 글을 남길까 말까 하다가 남깁니다.
    감정에 치우쳐서 글을 쓰거나 리플을 달기보다는 객관적이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리플을 달기 바랍니다.
  • ?
    다르 2004.05.11 12:52
    오호 고독한 님.

    ^-^ㅎㅎ 잘 적으셨네요.
    많은 사람들에 관심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광고효과를 가지고 있겠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접속자를 얻을수 있겠죠?

    그런데.. 게임은 게임일뿐 빠져들지 말자 ㅡ_ㅡ★
  • ?
    쾌액 2004.05.11 13:03
    이 님만은 존경..
    와우는 몇억 개발비로 썻다는 말도 없고 부풀리기 광고도 없는거 같구 좋네요
    솔찍히 다른 겜과 비교했을때 가장 개발비를 많이 들었을꺼 같은데
  • ?
    고독한놈 2004.05.11 13:24
    멜로디님...온라이프를 자주 찾지 않으시나 본데요.
    죄송하게도 흐흐 거리는건 항상 사용하는 일종의...컨셉입니다.
    아무뜻이 없으니 기분나쁘게 생각하진 마시길 ㅡㅡ;; 진짜루~~

    뭐 제가 마음에 안드신다면 그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의 자유!
    흐흐 거리는걸로 안좋게 보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가볍게 보이려고 흐 흐 흐 거리는것이니 무시하거나 비꼬려는 의도가 없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 그럼이만~
  • ?
    Master 2004.05.11 14:17
    ↑쿡쿡












  • ?
    스노우벨 2004.05.11 14:33
    노래는 좋네요..;;
    제목과 내용이 상관이 없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국내 게임 언론에 대한 비판인거 같은데...
    "열풍의 속에 게임 언론이 있다"라는 것이 핵심이라면
    그건 비판의 여지가 없는거 같네요
    열풍은 만들어 지는 거니까.;; 그게 와우 하나의 문제가 아닌만큼
    제목에서 와우 열풍 개별의 뭔가가 있다라고 느껴지게 하는건 뭐
    전 쫌 아니라고 보네요..
    더해서 비벤디의 음모론 스럽게 몰아가는 경향은.. 뭐 개인 의견 개진이라고 하셨으니까 뭐라고 할말은 없지만.. 정말 사견스럽네요
    게임성에 대한 글을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뭐.. 언제나 그렇지요 뭐.ㅋ
  • ?
    이타치 2004.05.11 19:20
    고독한놈의 글에는 트레이드마크격 그림이 항상있네 ㅋ

    저 언더테이커같은18세딱지랑 눈이랑- _-;;
  • ?
    pashad 2004.05.11 20:18
    저눈 그거아닌가요.

    예전에 TV에서 블랙홀의 신비인가? 암튼 블랙홀에대해 얘기하는

    다큐멘타리 외국프로그램보여줬는데 진행자 눈속으로 우주로 슝

    하는장면봤는데 그장면인듯
  • ?
    레아드 2004.05.11 20:20
    동접20000명 짜리 게임.. 그렇게 되길 빌고 있답니다 -_-;

    그정도만 해도 진짜 해외게임두 국내에서 성공할수있다! 라는

    사실을 보여줄수도 있으니깐요..

    그나저나. 와우에서 거창하게 홍보한것은 퀘스트가 무수히많다!

    뿐이지. 그 밖의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군요..

    차근차근 보여줄것인지..
  • ?
    다방아줌마 2004.05.11 20:38
    언제나 하고싶은 말은.. 고사양이라 만져보기도 힘들다..

    아..나는 언제나.. 한대맞고 행복하게 날아갈 녀석이었구나..
  • ?
    꾸라준 2004.05.11 21:02
    잼난다..

    와우 이야기만 나오면 바로 싸움나는군..히히
    그나마 고독한님의 글이라서 다소 얌전한 분위기..하하
  • ?
    레아드 2004.05.11 22:31
    따끈따끈한 빅뉴스..(?)

    올해 12월 한국 와우 정식서비스 돌입!!

    사람들의 예상(?) 11월에 미국쪽 정식이니 그때 한국 오픈베타

    즉 1달하고 사용화가 아닐까? 예상중 -_-;

    - 게임메카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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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라준 2004.05.12 09:34
    ㅋ캬캬
    블리자드 또 지랄 이군요..
    클로즈 베타만 하다가 결국 끝에 한달만 오픈하고 바로 유료화 하겠다는 이야기군요.
    한국 온라인 게임과는 많이 다른 서비스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온라인 게임은 오픈 베타에 유져들의 평가를 오랳동안 받던데..
    여하튼 와우 잘되길 빌겠구요..
    단지 기분 더러운것은 아주 짜증나는 상술...
    클베를 씨발 1년씩 하는 XX잡종같은 세끼들..
    한국 게이머들중 클베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이런 방식이라면 월급줘야 하는거 아닌지 궁금합니다.
    클베하다 지겨워서 사람 빠져나가면 지내들 게임 테스트 요원 떨어지니까 다시 클베요원충원하고..
    한국인들을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는 개발사가 블리자드입니다.
    예전 부터 그랳지요..항상 인터뷰한것을 보면 한국게임 싹쓸이한다는 식의 발언이나 1%밖에 안보여줬다는 등..한국게이머들을 우롱하는 발언들..기가 막히는군요..
    참 CCR도 비슷한 발언을 했지요..
    리니지나 와우는 우리의 상대가 아니다라는 사장의 발언..캬컄 기가 막힐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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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벤토리‡ 2004.05.13 02:20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야그 일지두....코가

    깨지던 돈벼락이 터지던 둘중에 하나는 일어날지도~

    재미나게 돌아가네 야그가...ㅋㅋ

    블리자드도 너무 기대감에 부풀면 뒷통수 크게 맞을지도 모르는데...

    부디 상처만 크지 않기를....
  • ?
    지옥혈랑 2004.05.13 10:03
    말많네....
    브랜드이미지 이용해서 와우가 덕을 보는 것이 무슨 문제인가?
    허접한 리니지2도 엔씨의 브랜드이미지를 엄청나게 본 경우인고
    일반상품도 예를 들면 삼성, 엘지, 현대 등의 기업이나 모든 기업들이
    기존의 브랜드이미지를 바닥에 깔고 신상품에 대하여
    마케팅을 하고 판매를 하는것이 보편적인것인데..
    게임성도 좋고 재미있는 와우가 블리자드라는 브랜드이미지 덕을 본다는
    것이 어떻다는 이야기인지?

    고독한놈님은 너무 말이 많은데 반해서 편견과 선입견이 강함..
    100번 생각하고 100번 듣고 100번을 참고 1번 말을 해야하는데..
    짧은 시간에 글올리는 수를 보면 생각에 전혀 깊이가 없어보임..
  • ?
    애나벨가토 2004.05.13 10:14
    고독한넘님 존경합니다 ㅡㅡㅡ/
    몇분들...와우가 유료하면 망한다고 말들하시는데
    다른게임은 유료하면 잘나가나요?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돈없는 빈민층이 많죠.
    아니면 술값은 있어도 계정비는 없다~랄수도.;;
  • ?
    고독한놈 2004.05.13 12:33
    지옥혈랑님 뭐 저를 어떻게 보시건 자유겠지만,
    짧은 시간에 글올리는 수를 보면... 이부분은 무엇을 근거로?
    명기 활동이야 가끔 시간 나는대로 해왔고 최근엔 온라이프 자체 기사를 내보내고 있지만 그렇게 쉽게 마음대로 지껄이듯 짧은 시간에 쓰는건 아니거든요? ^^;

    뭘 보고 그렇게 말하시는지요? 혹시 다른 고독한놈이라도 있답니까?
    열혈토론 가뭄에 콩나듯 업데이트하고 명기에 2주나 요즘은 한달에 한두어번 게시물을 올리는거 같은데요?
    활동을 하지 말라는 말입니까? ㅡㅡ;; 자신의 생각이 있으면 남의 생각이 다를수있다는건 이해하셔야죠.
    어떨게 그렇게 쉽게 편견, 선입견이 강하고 생각에 깊이가 없다는둥 말을 하십니까? 너무하시네 ㅡㅡ;; 처음보는 회원분 같은데 흐흐
  • ?
    지옥혈랑 2004.05.13 18:23
    내 아이디는 처음볼겁니다..당연히...

    남글에 토다는거 저도 좋아하지 안아서..
    댓글단게 이번이 2번정도 될까 하네요...
    그러니 처음보것져..

    길게 일주일, 짧게는 1~3일간격으로 글적으시는것 같은데..
    아니라니 다른 고독한놈인가보네요...흐흐흐
    머 글많이 쓴다고 욕하면 되겠습니까마는...
    내용이 사고의 포괄적 수용이 아닌
    단편적 사고에 바탕이된 글들이라면.
    여러사람들에게 보여질만한 글은 아닌것 같아서..
    많은 생각 끝에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이번 와우 관련글 및 몇몇 글들을 읽어보니..
    편협된 내용이 느껴져..쓴소리좀했습니다.
    (제가 와우 관계자도 아니고 와우에 특별히 애정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블리자드 브랜드이미지를 뒷배경으로 달리는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
    거든요..그런 것을 큰 문제점으로 제시하는 고독님의 글에 선입,편견,
    편협성을 느낀것이 틀린생각은 아니리라 봅니다.)

    * 역시 글을 쓰면 반응이 어떨가 해서 다시 와보게 되는군요..
    게시판의 글이란게 법적 책임성은 없는 경우가 많지만
    도덕적, 가치관적, 논리적 책임성은 따르는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쓴소리 댓글을 보고 반박하시느것을 보니
    수양을 좀더 하시고 글을 쓰심이...그래야 앞으로 좋은 글이 나오죠
    흐흐흐
  • ?
    고독한놈 2004.05.13 18:39
    이러나 저러나 그냥 이놈은 이놈일뿐입니다 ㅡㅡ;

    다른 누가 될수는 없는것이겠죠.
    자기 발전에 대한 노력은 당사자가 알아서 할일이니 제가 알아서 ㅡㅡ;

    마음에 안들어도 그냥 이놈은 고독한놈이니 그점은 이해해주세요.
    일부 충고와 지적은 값지게 접수했습니다. ^^ 그럼이만~
  • ?
    백주나발 2004.05.13 22:16
    왜 다들 고독한님의 글을 감정적으로 볼려고 할까 싶군요..-_-
    솔직한 말로 고독한 님이 지적하는 부분은 몇몇 게임잡지기자들도 지적하는 부분입니다.
    한 예로 넷파워(모르시는분 없으시겠죠? 있을려나? 하긴 내동생도 지금껏 몰랐다고 하니..-_-;)
    온라인 게임잡지쪽으로 알아주는 잡지죠...
    거기 기자분들도 알아주는 기자분들이구요..
    그 넷파워 기자분들도 기사에 고독한님과 비슷한 견해를 적어놨더군요.
    결론적으로 고독한님이 쓴 내용이 최소한 고독한님이 자신의 감정을 실어서 쓴글도 아니고 이미 알게 모르게 유저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나오는 이야기들이라는거죠.

    그리고 와우에 대해서 조금 불리한 내용을 말하면 다 와우를 싫어하고 부정하고 감정이 실린 내용일까요?
    이해가 않되는군요.
    저는 솔직히 와우를 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대단한 게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와우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는다고 해서 와우가 우리나라에서 테스트를 하지 않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와우가 오픈했을때 이런점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지적을 했을뿐인데..
    그게 감정적인 글일까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감정적인 내용으로 스스로가 각인시켜서 보는게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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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도 2004.05.14 03:45
    고독님의 글이 감성적이고 한쪽에 편중된 것은
    예전부터 지적됐었고 그것에 대해선 거론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자라는 칭호가 붙긴 하지만
    일단은 일반인이고 프로적인 기자도 아닙니다
    사람이 감정이 있는 동물이니 감정이 들어갈수 밖엔 없겠죠
    하지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그런게 아니라
    단정적이 부분이 많습니다

    위 내용보면 온라이프에서 어느쪽으로 편중된 적 있느냐 라고 하겠지만
    무엇이라 말할수 없지만 편중된 적이 몇번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임으론 씰온라인이 오픈당시에 그랬죠
    온라이프 자매게임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씰열기였죠
    물론 유저가 한테 인기가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유저가 50%를 차지한다면 기자들은 그것보단 다른 50%을 찾아야지
    인기많다고 같이 50%를 차지한다면 편중될수 밖엔 없는 것이겠죠

    또한 고독님이 항상 유저의 집중 된 기사를 주로 다루니 더더욱 그렇겠죠

    물론 고독님이 감정적이든 아니든은 명예기자의 자격을 놓고 볼 문제지만

    프로기자든 아마츄어든 명예기자든..
    저는 인간이고 그것은 기자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객과전인 글 말고 사람 냄새나는 감정적인 글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으니깐요 맘에 안들면 기사는 안보면 그만이죠 -_-a
    하지만 무엇이다 라는 확답을 자주 하는 버릇이나
    흐흐흐 라는 컨셉이나(잘못된 습관은 고쳐야죠)
    등등 어느정도 지적당할 것은 빨리 고치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특히 흐흐흐는 그냥 쓸때야 별 상관없지만
    누구와 누구의 대화 중 컨셉이라고 흐흐흐 하는 것은
    애기중에 욕설하는데 습관이라 어쩔수 없다 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쓸때는 생각에서 타자치고 확인까지 몇차례의 생각의 시간이 주워집니다
    그 시간안에 적어도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한다면 컨셉을 무시하고
    흐흐흐 라는 단어정돈 지워주는 것이 기본 매너 라고 생각되네요
  • ?
    백주나발 2004.05.14 04:10
    음...
    "흐흐흐" 이걸 사용하는 것은 비매너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는 이게 왜 비매너일까? 이해가 않되는군요..- -a
    고독한님이 글 중간중간에 자주 넣는것도 아니고 두 세번 정도? 이정도가 보통 들어가는데요...
    이게 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줄 정도로 비 매너적인 행동이다 라고는 보이지가 않는군요..- -a

    고독한님이 "흐흐흐"를 사용하는것에 대해서 너무 극단적으로 불쾌감을 느끼시는건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단순히 웃음을 표현한 단어이고 웃는 스타일인거 뿐인데...
    쓰지 말아야 하고 비매너다 지워야 한다! 라는것은....
    솔직히 아니라 봅니다.

    글 쓰는 이가 글을 읽는 이에 대한 배려도 생각을 해야 하지만...
    글을 읽는 이 또한 글쓰는 이의 스타일정도는 인정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 ^
  • ?
    극도 2004.05.14 06:15
    백주님 조금 착각하신듯 한데..
    글쓴이의 글에 흐흐흐는 관계없습니다
    컨셉이라는 것은 자유죠
    하지만 타인과의 대화(답변 혹은 특정인물을 지칭한 글)
    에서 흐흐흐 는 그 글을 읽는 타인의 생각을 배려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애깁니다
    자신은 즐겁다 ㅋㅋㅋ 라고 쳐도
    보는 사람마다 이 평은 다릅니다
    글을쓸때 읽는 사람(전체가 아니라가 소수의 인원)
    그리고 글의 느낌 등을 고려한다면
    위에 답변에 흐흐흐의 의미를 그렇게 좋은 의미로 받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린아이가 아니라면 남을 배려해야하듯
    기본 매너라는 말이죠 자신의 글에 사용하는 것과는 다른애기죠
  • ?
    고독한놈 2004.05.14 13:10
    흐 흐 흐 극도님? 이전부터 저를 공격하는 경향의 회원이라는건 아주 잘 기억하고 있는데 제가 아무말하지 않는다하여 그런식으로 마음대로 말하며 끼워맞추기는 곤란한데요?

    일단 흐흐거리는것은 한두번도 아니고 지겹도록 설명했고 감정을 갖고 안좋게 보는 회원 이외에는 문제가 없는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에 구지 극도님 한사람을 위해 또 다시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런식이라면 어떤 웃음이건간에, 하하건 호호건 간에 기분 나쁘게 받아들일테니까요.

    우선 리플 내용에서 편향적이지 않느냐 하시는데 제가? 그럽디까?
    제가 관심가진 게임들에 대해 자주 얘기한적은 있어도 무조건적인 홍보 성향은 없었다고 보는데요.
    씰 얘기를 하셨지만 당시 씰이 인기가 대단했던건 사실입니다.
    타게임과는 색다른 그래픽, 개그온라인이란 슬로건이 확실히 먹혀들어갔죠. 하지만 저는 오히려 남들에게 욕먹을 정도로 씰의 단점과 일부 문제를 부각시켜 한때 온라이프에서 씰을 플레이 하는 회원들에게 욕도 먹었습니다만? 이것도 역시 무게가 기우는데로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의 모습인가요?

    다른건 몰라도 명기로 활동하면서 시간나는대로 다양하게 폭넓게 활동을 했습니다. 일이 바빠서 그런 활동에는 한계가 있었고요.
    일 안하고 온라이프에만 매달릴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객관적이지 않다와 주관적이다를 판단하는건 역시 보는이들의 관점에 따라 달라지고 글쓴이가 해줘야 하는게 아니라 보는이들이 스스로 판단해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모든이들의 마음에 들수는 없는 노릇이죠.
    뭘 어떻게 해달라는 얘기인가요? 결국 보기 싫으니 하지말라 아니겠습니까? 그런식이 싫다면 저도 어쩔수없습니다.

    현재 저는 온라이프의 기자로 활동중입니다. 일처리가 미숙해서 버벅되긴하지만 나름대로 하고 있지요.

    명기 활동은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의 견해가 들어나고 누구 무서워서 말 못하는 그런 눈치볼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봐오셨다면 그점은 아시겠죠? 말은 똑바로 합시다. 제가 무엇인가에 끌려다닐것으로 보이십니까? 흐흐 ㅡㅡ;; 그저 고독한놈일뿐이니 받아들이는건 알아서 하시고 저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그로인해 생기는 공격들은 좀 없었으면 합니다.

    절대로~~ 이놈의 생각을 받아들여라, 좋아해라 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아시겠어요? 제가 언제 내 말이 곧 진리이니 모두 따르라 라고 합디까?
    설득력이 없고 그 내용에 객관성과 주관적이라 할지라도 뒷받침되는 논리가 없다면 보는이들이 외면할것입니다.

    그 모든것을 극도님 한사람, 또는 저를 꺼려하는 몇몇분들만의 생각으로 단정지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얘기하지만,
    흐 흐 흐 이 지랄떠는것은 단순한 인터넷상의 컨셉이라봐도 좋고요,
    나름대로 활동하면서 실험해본결과 무겁다 느껴지는 글을 잘 읽지 않으려하고 조금이라도 가볍게 느껴지는 글은 그나마 좀 읽는다는 이유로 저 스스로 가볍게 보이기위해 고독한놈=흐 흐 흐 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기억되기 쉽게 하기위해 사용해왔습니다.

    최대한 모든이들, 10대부터 많으면 중장년층까지 읽어서 납득이 되는 이해가 가능한 충분한 설명을 해주는 그런 글을 써내려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말 넣고 생쇼를 떨어도 아무도 읽어주지않고 이해해주지 않는다면 결국 그 기사건 칼럼이건 쓰레기가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전 대부분 이해가 가능한 내용을 알리고 관심을 끈다고 했습니다.
    결코 이쪽 우르르 저쪽 우르르에 편승하지 않았답니다. 아시겠어요?

    그저~ 허구언날 뭔 꼬투리 잡히지 않을까 리플이건 기사건간에 달려드는 몇몇분을 보면 가능하면 서로 대화를 통해 충분한 설명을 하고 이해를 하고 싶지만 오늘같이 이런 경우를 만나게 되면 다 쓸데없는 짓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무얼 어떻게 어떤 입맛대로 굽신거리며 해줘야 할까요?
    이런...고독한놈은 그러고 싶지 않은데요? ^^;
    나중에 달라지더라도 발전하더라도 결국 현재의 모습이 제 모습입니다.
    이대로를 두고 "너 싫어" 하시는데 좋아해달라고 하고 싶지도 않고요.
    공격을 하려거든 좀 앞뒤 맞춰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맨날 감정적이네 주관적이네 객관성이 없네 요따위 말만 늘어놓지 말고
  • ?
    pashad 2004.05.14 22:28
    극도님 혼자만 기분 나쁘게보이는거랍니다. 예전부터 흐흐흐 자주봐왔고 처음 봤을때부터 머 별생각없었죠. 신경도안썼습니다. 극도님이 말하는바람에 자세하게 알게돼었네요
  • ?
    레벨20 2004.05.14 22:42
    pashad님 그렇습니까? 흐흐흐~
    pashad님은 마음이 정말 넓군요. 흐흐흐~
    과연 부처님의 마음입니다. 흐흐흐~
    세상 사람들 모두다 부처가 됩시다. 흐흐흐~

  • ?
    pashad 2004.05.14 22:50
    레벨20님처럼 억지로 흐흐흐 하는거는 기분좋다고할순없습니다.
    기분 나쁘게하기위해 일부로 하는건지 알고있기때문이죠 ^^ㅗ
  • ?
    극도 2004.05.15 04:11
    =_=a 고독님 피곤하신가요??
    글 파악을 심하게 잘못 가셨네요
    일단 고독님의 글에 대한 애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주 내용이 자신의 글에 대한 판박인데..
    말할 가치가 없는 내용이죠 -_-;
    제가 말한 흐흐흐는 글이 아닌 리플에 한정됐다고 위에서
    2번정도 애기한것 같은데..
    글에 무게감을 덜어준다는 것을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그리고 글에 대해선 분명 아무런 언급 하지 않았고
    온라이프 자체의 분위기를 말한 겁니다.
    또한 인기가 폭팔적이라고 해서 그것에 주로 간다는 것
    바로 편중화 됐다는 의미 그 자체입니다
    인기가 많아서 어쩔수 없었다라는 것은 변명일 뿐이죠
    그땐 그랬다 하지만 인기가 많아서 그럴수 밖엔 없었다라면 모를까
    어째든 그 인기가 있으니 그 인기를 이용해서 무엇을 하고
    그 인기덕에 그 인기를 얻는 다는 원칙이죠;;(이해 할수 있겠죠?)

    결과적으로 고독님의 제글에 대한 판박은 의미가 없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였고(계속 제 이름은 언급했죠)
    아래 pas님도 마찬가지죠( 이분도 제글말고 고독님 글만 읽은듯 하네요)

    결과적으로 판박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_-a
    이글은 판박이 아니라 지적입니다;;

    하나더 애기하자면..
    이번 고독님의 리플은 사실 너무 감정적이네요
    존칭을 썻을뿐이지 마치 싸우거나 혹은 시비거는 말투의 느낌이 강합니다
    아니라고 말씀하신다면야..

    "무얼 어떻게 어떤 입맛대로 굽신거리며 해줘야 할까요?
    이런...고독한놈은 그러고 싶지 않은데요? ^^; "

    이런 대목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 제가 무슨 말을 했다고 이런 문장으로
    저에게 대비하시는지 -_-a 수정이나 자삭바랍니다..

  • ?
    지옥혈랑 2004.05.15 04:17
    또왔습니다..것도 새벽에 술마시고...
    이야 인제야 사람사는 게시판 같네요....

    고독님이 글도 많이 남기고 좋은 글도 많이 쓰고
    좀 자기중심적인 글도 여러번 보이고 해서 싫은 소리좀 햇습니다.

    전에도 말햇지만...길드주의, 동호회주의가 싫습니다.
    고독님도 온라이프라는 길드아닌 길드, 동호회 아닌 동호회에 보이지않게 소속되어있다고 봅니다. 온라이프에 자주 오는 분들은 고독님도 알게
    될것이고...그러다 보니...반론이란것을 제기 안하게 되죠..
    간혹 저 같은 사람이 반론을 제기하고 싫은 소리를 올리면
    이유와 글 내용은 상관없이 성토가 시작되죠..

    잘 아실거얘여 그게 길드주의고 동호회주의죠....
    자기 길드 동호외 사람 잘못은 생각안하고 상대방을 집단 공격하는
    그런거 말이죠...

    물론 모두 그렇단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온라이프 게시판에
    자주 오다 보면 그런것이 조금씩 보여서..
    좀건드려봤습니다...고독님하고 원한질 일도없었고 아무런 감정도 없구
    요....

    단지 이번 고독님 글을 보니 이건 좀아니다 싶어서..시비좀 걸었습니다
    다...

    앞으로 건필하시구요....지금보다는 적더라도 더욱 알찬 그런 글 올려주
    시길 바랍니다...

    흐흐흐 <---이거 좋을 땐 좋은데 간혹 상대방에게 안좋은 느낌을
    줄수도 있거든요....고독님의 댓글에 대한 고독님의 댓글에는
    사용안하시는게 화기애애할듯하네요.....

    **아이고 취합니다..손도 꼬부라지고..그럼이만
  • ?
    마음과마음 2004.05.15 21:44
    저놈의 고독한놈님은 언제까지 흐흐 거릴른지....
    아주 오래전부터 온라이프를 눈팅해오던 눈팅족으로서 보기에 고독님은
    아주 편견과 선입관과 자기 중심적사고에 둘러쌓인 분입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사람을 전혀 인정하려 들지않죠.
    물론 내 이말도 전혀 인정하려 들지 않으시겠지만....

    대략 반년전쯤에 자신의 온라이프 활동을 두고, 정말 초등학생같은
    투표를 실시했을때 이미 GG쳤습니다. 그때 사전에 말했던 사람들대로
    부정적인 투표가 많았고, 정말 떠난줄 알았는데 정말 잠깐 잠수타다가
    뻔뻔히 활동을 계속하고 있더군요. 뭐 눈팅족 주제에 뭐라고 할 처지는
    안되지만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열심히 하는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 사고와 그 태도가 마음에 안든다는거뿐....

    뭐 예전부터 고독님글은 골라서 보지 않아서 뭐 어떻게 변했냐고 물어본다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참 내가 보기에 딱해보입디다....

    말빨이야 도저히 고독님을 상대할 사람이 없다는걸 예전에 온라이프가 깜깜했을때 부터
    봐와서 잘알기에 여기서 댓글은 더 달지 않겠지만, 자신과 다른 시선을 가진사람들도
    참~ 많다는걸 생각좀 하고 살았으면....
  • ?
    고독한놈 2004.05.16 00:52
    이젠 아주 징그럽네... 스트레스의 근원이 다름아닌 당신? ^^;; 하하...

    참 피곤하게 구는군요. 제가 말을 안하면 끝나겠지요?
    상대가 없으면 결국 그만 두겠지 ㅡㅡ;; 남의 성격이 어쩌니 저러니 얘기하기 좋아하지말고 스스로 돌아봅시다. 아시겠습니까들? 왜들 저럴까 ㅡㅡ;

    도데체가 말을 들어먹어야지 상대를 해주지요. 뭘 하자는건지 데체 알수가 없네요. 가지고 놀다가 제자리에만 갖다 놓으시옹 ㅡㅡ;; 심히 굉장히~ 불쾌하고 차마 쉽게 욕을 내뱉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좋게 말하고 끝내야 하는 제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그만 말을 끊어주시기 바랍니다.

    몇몇분들의 인신공격이 계속해서 나오고 비꼬는 발언으로 저를 궁지에 몰고 가려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은 그래요~ 그만큼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는 얘기가 될수도 있겠지요.

    무엇에, 어떤것에 대해 따지려거든 그 내용을 가지고 해주시면 생각을 풀어가는 대화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건 뭡니까 데체? 뭐하자는 건가요? 그러고 싶을까? ㅡㅡ;

    대꾸하기 싫어집니다. 대꾸할만한 얘기거리도 없지만도 ㅎㅎㅎ
    어찌 그렇게 사람 하나를 지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결론짓는지 나원...
    고혈압인걸 알고 화를 돋구는건지? 환장하것오 이러다가 진짜 ㅡㅡ;
  • ?
    2004.05.23 06:20
    와우글인줄 알고 들어왔드만...내용은 다른쪽이네요..끝에는 더더욱....
    전 고독님도 모르고 극도님도 모르는데요 제삼자입장에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고독님 글은 제가보기에도 감정이 상당히 섞이는거 같네요.
    문제시된 흐흐라는 표현은 님말대로 지극히 단순한 컨셉일수도 있지만
    보는사람에 따라선 그것이 비웃음의 한 표현이 될수도 있죠.
    특히 극도님이 지적한 메인글이 아닌 서로의 비판이나 대립이 될수있는
    리플글에 반론을 제시하면서 ㅎㅎ,ㅋㅋ 등의 웃음표현을 한다면
    다른사람은 몰라도 고독님과 대립됬던 분이 보기엔 기분나쁠수 있죠.
    글고 그것을 지적하였는데도 고독님은 끝까지 흐흐란 표현을 쓰시더군요
    아 마지막엔 ㅎㅎㅎ 이렇게 표현하셨군요 ^^:
    '대꾸할만한 얘기거리도 없지만도 ㅎㅎㅎ'<-- 이건 누가보더라도 비웃음
    이라는 생각이 들듯한데요...정말 순수한 컨셉이고 의미없는 웃음이라면
    지송합니다 한마디하고 안쓰면 그만인데...
    고독님 글잘쓰시고 해박하신거 같은데 자존심이 너무 강하신듯...
    상대가 비판글을 올리면 곧바로 리플다시는데...조금만 다른사람말도
    들어주시면 좀더 훌륭한 글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그럼 항상 행복하시고요......지나가던 나그네가 몇자 끄적입니다.
  • ?
    고독한놈 2004.05.24 23:55
    기분 나쁜걸 표현해선 안되나 보죠? 제가 무슨 죄가 있다고? ㅡㅡ;

    구분을 하시면 좋겠네요.
    비웃을만한, 기분나쁜 상대에게 좋지않게 표현하는것과 그 전의 상태는 구분을 해주세요.

    공개적으로 좋게 좋게 넘어가자 하면서 활동을 하겠지만 의도적으로 나를 비난한다거나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 또는 그밖의 비하성 발언에까지 옳소 옳소 하며 네네 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제가 틀렸다면 틀린것이라면 존심같은걸 따지지 않겠습니다 ^^
    전 그런 놈입니다. 다만 생각이 서로 같지 않기에 생기는 논쟁이라면 서로 설명을 통해 풀거나 자신의 생각을 나눠야지요. 논쟁이 아닌 언쟁을 하자고 덤비는데 어찌 다 좋게만 받아들여주겠습니다?

    인터넷이니 모두 동등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슨 오해든 감정이든 생겨날수도 있는것이겠고요.
    그렇게 한 사람을 두고 따지는 만큼만 자기 자신부터 따지면서 말을 한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제 입장상 심한 다툼이 생길만한 회원이거나 상황은 피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했었고 ㅡㅡ; 하지만 저란 놈이 그런 말에 가만히 멍하니 모두가 보는 리플로 당하자니 볼수가 없을때 대응했던거죠.
    무슨 꼬투리만 잡힐라치면 한마디씩 빠지지 않고 선생마냥 나서는 회원들이 있는데 그것도 제 입장에선 좋은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좋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 상황에서 넌 좋은 말만 해라 식의 강요와 주장은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말이 안되는거예요. 어찌 기분이 나쁜데 좋은척을 한단 말입니까?
    그런말들을 듣고 ㅎㅎㅎ 하는게 그렇게 죄스러운일이고 잘못된 일이라면 그전 상황을 만들어낸 자들은? 모두가 상대적인것입니다.

    들어먹을 말이라면 감사히 받겠지만 들어먹지 못할말을 들어먹으라 한다면 굽힐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겹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ㅡㅡ;; 제게 뭘 바란답니까?
    완벽한 공자 가라사대를 원하시나요? 하하...
    자기 생각이 있다면 마련된 게시판에 올리시면 될터인데?

    제가 발끈하는 경우는 딱 두가지 입니다.
    내용과 관계없는 의도적인 악플, 납득하기 어려운 비판을 가장한 비난
    그외 생각이 다르다고 잘못됐다고 하진 않습니다.
    다른 생각이라해도 받아들일만한 거라면 당연히 감사히 받고 있답니다.
    적절한 반론을 해주시는 분들께는 항상 그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고요.

    적을 만들지 말라는 충고들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전 적을 둘지언정 말이 안되는 소리에 네네 하고 싶진 않습니다.
    여기까지만 주절거리죠 ㅡㅡ;;
    리플을 확인하는 습관도 버려야 하는데 버릇이 되니 이렇게 지난 글을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 흐 흐 흐 그럼이만!
  • ?
    하르테미스 2004.05.25 00:46
    저두한마디적고갑니다.

    제가여러번봐도 고독님의 글은 다른 기자단님들이나 오버님등등 다른분들도 같이 글이 참 좋고 내용이 알찰때도잇고 자신만의 세계로 쓴글주제들도많지만 이번글은 단지 고독님께서 자신의생각만 주장이나 주제로하신건 아닌거같내요.. 그냥 와우의 잘못된 시각이나 관점에대해서 말한것 같구요

    또 흐 흐 흐 라는건 고독님만의 퀵포인트나 자신만의 매력이라고볼수있겠죠. 다른사람이 듣기가 나쁘다던가 좋다던가 그런거에 떠나서 상관은 없다고봅니다만.. 흐 흐 흐 <-- 아주화낫을때 보면 자신을 비웃는것 같지만 또다른사람이 보면 이쁘거나 재미잇는 음머랄까 아무튼 그게됩니다. 사람마다 생각들이나 배경이다다르니 생각하는게 다를수밖에없지요. 하지만 제가예를하나들어볼까요?
    길을 걷고잇는데 옆에서 강아지한마리가있습니다. 화가나신분들은 똥깨로 보실수도있고 착한분들이나 기분이좋으신분들은 긔여운 강아지로밖에 안보이시겠죠.. 그렇다고해서 자신들이 생각하는거나 보이는데로 행동해선안된다는것이죠..(예를든게맞나 -_ -;.) 고독님도 님들에게 나쁜감정으로 흐 흐 흐 라는것도아니고 오직 그냥 자신을 알리는 간단한 말이될수도있고 머다른 기타같은 이유로인해서 쓰기도하시는거겠죠.

    또다른것들을 떠나서 고독님께서 쓰신글은 아주괜찮다고봅니다. 제가항상 고독님의글을 보면서 부러워 했던것 등등 이런것들이 뭔지아십니까.. 다른분들도 포샵을 이용해서 아주깔끔하고 인상적이게 남기시지만 고독님께서는 다른사람들과는 달리 흐 흐 흐 라는 말을 넣으시면서 제머리속에 글이 항상떠오르게하면서도 또 고독님께서는 여러게임들의 장단점을 주제로통해 하신것같은데요. 뭐 오직한사람만의 생각이 다맞다고할순없지만 여러가지 방향으로본다면 고독님께서글에 대한잘못은 아무것도없다고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해드리고 싶은말이있다면 정그렇게들 불만들이 많으시다면 직업한번 써보시지요 라는 말밖에 나오지않내요.. 저두 글을 좋게 쓸려고하지만 시간도부족하고 노력을해도..잘그게되지않습니다. 고독님께서는 타고난 글솜시랄까요?^^ 아무튼 제가많이 본받을점들은 많은데 항상 바쁘신와중에도 대충이지만 답변을해주시곤합니다.^^ 온라이프인이라면 고독님을 한번식 다들보셨을꺼 같은데.^^


    그럼전 아퍼서 -_ㅠ;자러갑니닷.. 더이상이글에대한 반발이나 나쁜감정을실은 리플을 달지않으셨으면해요.(제가이런말할권리가있을지모르겠지만요..)
  • ?
    락크 2004.05.25 02:09
    ㅋㅋㅋ 위에분들 맞는말이구요

    말하면 멀하것수 자기주장 가기세계에 빠져 자신이 제일인줄 아는분인걸






    역시나 강해 바로 리플 ㅡㅡ
    한풀 꺽이면서도 사는것도 삶에 유드리인걸
    그저 하나라도 지지않을려는 마음 딱잘라서 난 고독인지먼지 저분
    나이가 궁금하네


    분명 30은 안넘을 것같어 말하는것 보면?
    난 못배워서 말로만 지껄이고넘 말 잘하는넘들
    못 믿는 사람인데 옛말에 말수단좋고 말많은 사람치고 믿을말은 5프로도 안되다는 >>ㅋㅋ
    게임에 관해 말 잘하는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하고 다투는걸 부면
    말로는 못당하든데 그저 주장이넘 쌔고 남생각은 안중에도 없구나 하는게 느낄정도로 심해요 똑똑하다면 아마도 이런 시비는 비껴 넘어갈줄
    알어야 하거들 어찌 일일이 그래 신경 쓰면 다툼을 하는지원



    이보쇼 당신이 여러 사람한태 이렇게 머라고 들을 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물론 당신 촣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머든 총ㅎ다고 하는사람보다 나쁘다는 사람이 있을때
    오히려 무엇 때문에 그런것인가쯤은 한번 생각해봤수
    머리는 굉장이 잘돌아가고 아는것도 많은분 같은데
    누가 한번 태클 들어가면


    물론 다참는것도 병신이지만 어느땐느 에이 하고 한번
    지날때는있는게 사는것 아니오
    사회생활 얼마나 한지는 모르겠수마는
    사회나가서 누가머라고 자기한태 그러는데 일일이
    다따지면서 살다가 지도새도 모르게 죽는게 현실인데
    암튼 걍 고독씨 글잇길래 읽을려고 왓는데
    역시나 >>>>
  • ?
    하르테미스 2004.05.25 10:55
    그냥리플을 지나칠수가없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저두약간그렇고 다른분들이 그렇다시비 자기주제 아니주장을 가지고 다른사람의생각을 배려하지않으셧다고하시는데요
    정그렇게불만이시면요 직접한버써보시지요. 제가저렇게쓰라고 하면 저도못슬껏 같내요.^^ 글하나쓰는데 얼마나정성이드가는지 아십니까?님들은 모르실것입니다. 더좋고 알찬내용으로 다른사람들에게 인정받을수있는 기자단이 되려고 노력하시는 고독님모습을 보고 좀더배울생각은 안하시고 비판만 하시려고 생각하시다니요?
    더이상비판하지마시고 그럼 직접한번써보시지요? 인정받을만한지.하하..
    글은 글일뿐입니다. 남의 사소한일까지 따질일은 필요가없을뿐더러 리플로 비판을 가지시는분들은 리플을 달자격도없는분들이네여

    리플은 곧 즉 다른사람들의 그글에대한 좀더생각이나 부족한점을 채워넣는 공간입니다. 떄로는 글의 주제에따라서 토론과 반론이 이어지기도하지요 하지만 댁들처럼 무관심하게 리플을 다는경우는 없을것입니다.

  • ?
    PatO 2004.05.25 16:57
    음;; 락크님 위에 흐흐 가지고 태클거신거에 비웃는거아니라고 코멘다신게 잘못한겁니까 -_-; 당연히 비웃는거 아닌데 비웃는거라고 하니깐 코멘다는거죠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님한테 태클걸어도 님은 아무 대꾸하지 않고 참으시겠습니까? 할말있는데 꼭 대꾸하지말고 참아야하는게 옳겠습니까?그거가지고 태클거시는 님도 그렇게 좋아보이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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