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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게임 실제로 나온다면?]

실제로 가상현실 게임[이하 VR] 이 실제로 나온다면 어떻게될까?

VR이란 Virtual Reality 즉, 가상현실이라는 뜻으로 흔히 우리가 접하는 '게임판타지' 물이나 '유레카' 같은 만화등에서 자주 등장한다.

우리가 열망하는 VR.

하지만 과연 정말 VR이 상용화 되어 나온다면 어떻게될까?

1. VR! 왜 우리는 VR을 원하는가.

우리는 왜 그토록 VR을 원할까?

그 이유는 많다.

하지만 대표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첫째로 '또 다른 현실' 이라는 점에서 게이머들을 어필하지 않나 싶다.

현대인들은 각박하고 숨쉴 틈조차 없는 세상에서 살아간다.

따라서 생계를 유지하려면 의도하지는 않았어도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못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VR은 그러한 것들을 떨쳐버릴 수 있는 유용한 매체가 될 것이다.

판타지 혹은 무협세계 속에서 자신이 하고싶던일(예를들어 평범하게 장사를 하며 커뮤니티를 쌓는다던가, 절대 강자가 되어 세계를 호령한다던가...)들을 직접 실현할 수 있게 되기때문이다.

또한 얼굴은 맞대지만 역시 자신의 정체가 거의 알려지지않는 익명성 때문에 현실세계의 자신과는 전혀 다른 성격이 될 수도 있다. (온라인 게임도 그렇지만 VR은 직접 대면한다는 면에서 더욱 게이머들을 어필하지 않나싶다.)

좋게 말하면 성격 변화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현실도피 혹은 다중인격...정도...?

둘째로는 직접 판타지 혹은 무협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흔히 동경하던 판타지 혹은 무협의 영웅들을 보면 '나도 저 주인공처럼 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VR은 그러한 것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자신이 꿈의 세계로 들어가 몬스터를 사냥하고 NPC들과 교류를 하면서 즐거운 생활을 한다던가, 이름난 PK 또는 랭커가 되어 모두의 동경을 한몸에 받는다던가...

트레져 헌터[보물 사냥꾼] 이 되어서 세계에 흩어진 보물들을 수집한다던가... 말이다.

이렇듯 우리는 VR 을 원한다.

하지만 VR 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과 기술을 벽을 넘지 못한다면 VR은 세상에 나오더라도 우리가 상상하는 세계가 되지 못할 것이다.

2. VR! 우리가 상상하는것은 상상일 뿐이다!

그렇다.

우리가 상상하는것은 단지 상상일 뿐이다.

우리가 하는 상상에는 치명적인 맹점이 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은 게임판타지나 타 만화등에 나오는 주인공의 모습이다.

하지만 그것은 극소수의 일이다.

몇백만분의 혹은 몇천만분의 일이 될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정말 VR을 접한다면 크나큰 실망을 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우리는 시각적으로 보기만 하거나 상상하는 몬스터와의 전투를 실제로 한다고 생각해보자.

게임판타지에는 '고통을 인간이 견딜 수 있을정도로 줄였지만 아픈건 아프다, 따라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와 같은 문구가 많이 등장한다.

실제로 우리가 저런 게임을 하면?

틀림없이 얼마 못가 게임을 하지 못할것이다.

신음소리가 나올정도로 고통이 있다면 조금의 고통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먼산일 뿐이다.

물론 실제로 나온다면 그런 요소가 없어질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몬스터와의 전투는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닐것이다.

프로그래밍 된 폴리곤이지만 게임내에선 하나의 생명체이다 그러한 생명의 불꽃을 꺼트리고 잔인한 장면을 보게 될것이다.

약간 비약이 심할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그렇다면 사회 윤리문제를 거들먹 거리며 VR이 상용화가 되는 길을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게임판타지에서 보던것과는 달리 실제 1초를 1초로 느끼며 살아간다.

따라서 게임판타지에 등장하는 시간의 흐름을 지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글의 내용만 보면 '창의적인 생각에다가 조금의 노력이면 되겠지..' 라는 생각만 있으면 지존이 될것같은 망상을 품게된다.

하지만 실제로 그 시간은 상당히 길다 게임판타지는 보통 주인공이 아주 강하게 성장하는데에 1년정도가 걸린다.(모두 그런것은 아니다.)

하지만 과연 유저들이 그 시간을 견딜 수 있을까?

게다가 창의적인 생각?

게임 개발사가 바보가 아닌이상 왠만한 머리로를 풀수 없을정도로 어려운 과제를 우리가 흔히 말하는 '히든 피스' 에 적용할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꼭 특수한 직업을 갖고 지존이 된다는 망상을 품은 유저들에게는 크나큰 실망이 돌아갈수 밖에 없다.

3. VR! 우리가 살아서 경험할 수 있을까?

VR 그 기술의 벽을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깰 수 있을까?

독일의 한 연구소는 온 몸에 각종 장비를 설치하여 생각하는대로 스크린의 사물이 움직이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VR은 인간에 가까운NPC의 인공지능과 현실과 똑같은 또다른 세계, 그리고 오감의 혹은 육감의 구현 등이다.

이러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게다가 이 VR을 만들더라도 그 뒤의 게임을 개발하려면 그만큼의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다.

과연 우리는 살아서 VR을 경험할 수 있을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다.

약 100만년의 인류의 역사중에 지금의 문명을 이룬것은 불과 2천년도 되지 않는시간에 급속도로 이뤄졌다.

이러한 속도로 인류의 문화수준이 높아지고 과학기술이 증진되면 어쩌면,,, 아주 어쩌면 우리가 살아서 경험해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감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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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3일.
그리고 언젠가...
Comment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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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E 2006.04.15 19:33
    생각이 완전히정리되지 않아 약간 보는데 불편함이 있을실 수도 있습니다 그점 양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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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클리어 2006.04.15 19:39
    폰트사이즈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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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E 2006.04.15 19:40
    전 제대로 보이는데.. 어떻게보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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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아드 2006.04.15 20:37
    할 수 있어도, 이미 우리는 노인이 되어 있거나 죽어 있다에 올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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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피드 2006.04.15 20:39
    가상현실 게임이 나와도 레벨업하라고 하면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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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턴트매니아 2006.04.15 20:47
    가상현실 게임이 나와도 얼굴못바꾸면 안한다.[유레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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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E 2006.04.15 20:47
    폰트 수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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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밤 2006.04.15 20:54
    대략30년 안에 가능하다에 올인 대중화 될지는 미지수지만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할꺼라 생각함
    앞으로 20년안에 나노기술에 의해서 사람은 공부안해도
    기계처럼 칩하나로 모든지식을 습득할수 있으며 그 때부터는
    아이디어가 경쟁력이라는 것을 학교에서 강의로 들은적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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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예 2006.04.15 20:58
    폰트 크기가 좀 작네요..


    폰트 크게 보는법 Ctrl+휠 하시면 조절되요..

    모르는 분들을 위한 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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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수있을까 2006.04.15 21:01
    가상현실 게임이 나온다면 과연 게임일지 인가도 생각해 봐야 할것
    같네요..
    뭐 당장 닥칠일이 아니니까 크게 머리싸맬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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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E 2006.04.15 21:13
    폰트 이상하나요? ㅡ.ㅡ..

    좀 귀찮아서 다음 에디터써서했는데.... (그것보다 폰트색깔 표 보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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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롸스 2006.04.15 21:36
    옛날 사람들이 하늘을 날수있다고 생각했을까요?
    우주에 갈수있다고 생각했을까요?
    부모님 어릴적에 고그래픽 게임 상상이라도 했을까요?
    간단하게 생각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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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국재료푸우 2006.04.15 21:42
    가상현실게임 나오면 다 몸짱된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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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씨 2006.04.15 21:50
    통각을 제외한 시각적 욕구만을 만족시킬수 있는
    온라인게임은 2014~2015년 사이에 이삭소프트에서 발표 할 예정
    입니다. 하지만 오감을 모두 만족 시킨다..면 과연 얼마의
    사회부적응자가 탄생될지. 가능하더라도 윤리적인 벽에 의해 막힐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 ?
    이모군 2006.04.15 22:40
    글자크기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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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n 2006.04.15 23:26
    기술적으로 나오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도 예전엔 현재의 그래픽을 가진 온라인 게임은
    절대 안나올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게임도 발전합니다.
    언제 나올진 미지수이나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술적으론 가능해도 사회적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현재 시각적으로 보는 온라인 게임도 사회 윤리적으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온라인 게임이 사람 인생을 망쳐놓는 사건이 상당히 많았죠.
    단적으로도 격투 게임 기술을 따라 하다가 다치거나 살인을 한 사건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온라인 게임 중독이 되서 평생 컴퓨터에 매달려서 폐인 인생을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시각적으로 보는 게임만 해도 이 정도로 심각한데 과연 그것이 오각으로 느낄 수 있는, 즉 가상 현실로 만들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사건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그리고 가상현실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
    오각 중에서 촉각은 어떻게 처리 할 겁니까?
    일단 게임 중에는 폭력이나 사고가 난무하는 게임이 많습니다.
    그럼 이 가상현실 게임에서 촉각은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까요?
    아예 없앤다? 그 순간부터 그 게임은 가상현실 게임이 아닙니다.
    그럼 똑같이 느끼게 한다? 이건 좀...
    아무튼 가상현실 게임은 현재로서 문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 ?
    ★오친구☆ 2006.04.15 23:35
    아닙니다.
    현재 아니. 약 1998년도? 쯤에 이미 가상현실게임은 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상현실]게임이라고 하지만, 3D를 이용한 헤드형(안경처럼 쓰는 기계)으로 리얼리티는 떨어지지만, [가상현실]이라는 장르로
    다가왔습니다. (※필자는 비추얼베이직 공부하다가 저자에대해 설명이 나온것을 보고 올립니다.) 그리고, 핸재, 더욱발전하여, 우리가 현재하곡있는 [리니지2] [파이널판타지10]등등 고화질(그래픽)의 가상현실게임이 등장하였으나, 사용시 눈이 빠르게 나빠지는 점과, 여러가지 단점으로 상용화되었어도 잘알려지지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어디서 들은이야기로 사실성은 50%입니다.) 미국과, 영국, 일본측에서 여러가지 개발해 완벽하지않지만, 가상현실이라는(아직 고그래픽의 3D) 게임기를 만들고있습니다. (테스트단계) 또한, 가상현실게임을 편하게 하는 방법중 [뇌파설] 뇌파로써 컴퓨터가 알수있도록 바꾸어 신호를 보내는방법
    [수면설] 사람이 잠을 잘때 일어나는현상(자세히는잘모름)으로 연구中
    사람지 자더라도 뇌는 움직여(이때 몸의 에너지가 뇌에 집중
    된다고합니다.) 기억이 가능한 꿈을 꾸는방법
    [운동설] 몸전체를 움직이는 방법으로 만화책이나 소설로 자주나옴
    [부분설] 부분적인 컨트롤(손,발)으로 움직이는 방법
    등등.. 여러가지 가있습니다. [여러자기 사이트에서 본것을 정리]

    앞으로의 과학의 진보로 보아,(현재 마이크로기술등, 발전이 최고조로
    빠르다고 합니다.) 앞으로 아주빠르면 5년 느리면 20년 사이에 가능하다고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세계처럼이 아닌 보통게임광고에 보는 [3D영화] 같은 그래픽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변화가 가장많은곳중 하나입니다.
    꿈이라는 것은 이루어지길래 있으니깐요.
    읽어주셨어 ㄳ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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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잉♡ 2006.04.16 00:00
    정말 나온다면 자기 생각으로 움직이는 게임이 나온다면

    노인이 되어서라도 죽기전까지 겜하더라도 후회는없겟다

    왜? 게임은 하나의 인생이니..

    개인적으로 디아블로같은겜이 VR로 나왓으면 한다..

    내가햇던 지금까지 최고의 롤플레잉 이엇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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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미 2006.04.16 00:10
    15년 정두 걸린다에 올인..ㅡㅡ;;; 가상현실 계발자들이 15년정두후면 가능하지안나라구 하더라구여 그래소 15년 걸린다에 올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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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 2006.04.16 01:07
    -_-a 물론 언젠가는 나올테죠,

    개발하고 상용하면 일단 대박은 점 쳐 있는데 초국가기업들이 그런걸

    놓치겠습니까, 기업의 최대목적은 결국 돈에 있는데,

    하지만 Sen 님이 말씀하신대로 된다고 해도 문제는 언제나 발생하죠,

    뇌파로 하는 VR 일텐데 오류나 이상이 생긴다면 뇌에 영향을 낄칠수 있고

    윤리적으로 정신이 약한 사람은 또다른 현실과 진짜 현실을 구분못해

    범죄도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을 한다고 해도 흔히 말하는

    상용화가 되기 까지 시간이 너무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 게임기? 를 사는 돈도 무척이나 비쌀테고요,
  • ?
    눈물의향연 2006.04.16 02:46
    이런류의 글은 이제 너무 식상하지 않나요?

    나같으면 차라리 아직 본적없는 외계인의 외모에 대한

    호감과 비호감도에 관한 설명문을 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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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친구 2006.04.16 03:00
    지금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현재까지 나온 게임들이 직접 움직여서(가상현실) 해야 한다면 체력 딸리는 사람은 오래 못하겠다 ㅋㅋㅋ(하루에 12시간이상 또는 밤샜다는 말이 사라지겠군)
    몹 잡는 게임은 몇마리 잡고 헉헉(주위 둘러 보면 자기처럼 운동 별로 안한 사람들이 많을꺼니 다들 헉헉 )
    격투 게임은 실제 스포츠 한 라운드 정도 되니 한 게임 하고 나면 몇일 푹 쉬어야 할지도
    피로도 시스템이 따로 필요 없군
  • ?
    토로 2006.04.16 07:10
    'ㅁ'..작년인가? 대전 엑스포 가서

    받은 어떤책에 2010년에 가상현실 게임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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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S 2006.04.16 09:12
    어딘지 모르겠는데.. 스크린보면서 동작인식해서

    게임하는거 해번적있는데 ... 그런거 비슷한건 아니겠죠?
  • ?
    하틴인거삼 2006.04.16 10:01
    나오면 재미있기는 하겠네요.
    필자께서 적어주신 문제점들도 그렇지만
    가상현실에 접속하기 위해 필요한 기기의 값이 얼마라고 생각합니까?

    유레카나 다른 게임판타지에서 등장하는 가상현실게임은
    분명 시각과 청각뿐마 아니라, 통각과 후각, 그리고 미각까지
    지원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물론 세월이 흐르고 흐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요.
    윗분들이 말씀했던 것처럼 옛날에는 오늘날의 생활을
    상상이나 해봤겠습니까?
    언젠가는 가능할겁니다.

    기기의값도 문제이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위험성입니다.
    게임을 하다가 뇌를 다칠수도 있고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한
    정신이상자들이 속속 속출할지도 모르죠.


    완벽하지 않다면 차라리 않나오는게 좋습니다.
    고작 게임 하다가 죽을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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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손가락 2006.04.16 11:01
    글자크기가 작아서 읽을라면 눈버리겠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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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 ㅅ- 2006.04.16 12:30
    살인사건 많이 나오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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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간조로 2006.04.16 13:06
    눈이 아파서 .. ;;     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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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E 2006.04.16 13:42
    폰트에 뭔가 문제가생긴듯... 인터넷자체폰트를 키워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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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이없는여유 2006.04.16 13:46
    피터지고 베어지는 그런 시스템 까지 집어넣는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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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빛 2006.04.16 15:38
    그렇지 않아도 게임중독으로 범죄저지르는 인간들 자주 나오는 세상에
    가상현실게임이 나오면 어떻게 될까?가상현실게임의 부정적인 면을 생각안하고 단지 유레카같은 만화책보고 환상에 젖어 가상현실게임 나오기를 학수고대하는 무식한인간들이 참 많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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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ife 2006.04.16 15:41
    폰트는 메인등록시에 제가 임의 수정하여 크게 해두었으나 다시 작게 만들어놓으셨네요.ㅡ.ㅡ;; 다시 크게 해두겠습니다~
    GRACE 님의 컴퓨터의 폰트 크기가 보통이 아닌 크게로 되어있나 보네요. 브라우저의 폰트 크기를 기본크기로 맞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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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리스 2006.04.16 16:37
    한 10년정도 후에 나왓음 좋겟다;; 나이도 26섯되니깐 ;; 적당할테고;;ㅎㅎ소설책을 많이 보니깐 정말 그런게 나왓음 좋겟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나올수 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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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 2006.04.16 16:59
    언젠가는 나오리라믿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어나더월드라는 판타지책이네요,,,, 가상현실게임을 주제로한,,, 재미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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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볼루션21 2006.04.16 17:12
    나와도 별루 인기는..전 현재의 게임으로 만족해요...내인생 살기도 바쁜데 또다른 인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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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E 2006.04.16 17:23
    다른게 다 정상으로 되있어서 브라우저 폰트인줄은 생각도못했습니다 .=... 크게로 되있더군요... 다음부턴 이런실수 없도록 노력해보겠심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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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하핫 2006.04.16 19:56
    저기.. 글을 모두 안읽어봐서 잘 모르겠다만, 문제점 때문에 나와선 안된다는 분들께 하고픈 말이 있습니다.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 문제점이 심각하게 증가한다고, 공장 문 닫았습니까 ? 지금 우리가 환경파괴 한다고 자동차 안탑니까 ? 가까이 가서 컴퓨터 중독된다고 컴퓨터 안합니까 ? 과학의 발전을 막아서는 안됩니다. 과학의 발전을 막지말고 문제점 해결을 위한 해결방안을 찾는것이 옳다고 봐요. 물론 해결방안을 제가 알고있는건 아니지만요.. 그리고 가상현실게임 저는 살아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기술선생님 께서 하시는 말씀이, 로봇이 청소해주고 하는 이야기가 먼 옛날 이야기 같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빠르면 올해안에 나온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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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퀘이드 2006.04.16 20:19
    충분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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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언니 2006.04.16 20:51
    그래스님 귀혼하시네 ㅋㅋ 직업,렙이 ?ㅋㅋ 전 백리풍 암자객 60 접은지 2주 되감 =ㅇ= .. 안지루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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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곰돌이 2006.04.16 20:58
    가상현실은 리플다신 님들 말처럼 벌써 나왔고 가상현실게임이 만들어 질려면. ㅡ.ㅡ 전 아마 할아버지 또는 죽은후에 나올듯 ㅋ

    가상현실 나오면 ㅎㅎㅎ 20세 이상 XX 게임 나오겠냉 . 기대 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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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라 2006.04.17 00:52
    긴장감이 없으니까.. 죽어도 자신의 아바타가 죽엇을뿐.. 그게끝..
    가상현실이 만약에 생기거나 대중화될수있다면 오감을 이용해서 하는것인만큼 몰입도는 장난이아닐듯.. 그에따른 정신적은 부작용은 문제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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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안 2006.04.17 12:18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게 현재의 과학 수준입니다만..
    일반인들은 이미 상상도 못할 수준의 과학이 발전되있는게 현실입니다;
    특히 군사 부분은 정말 SF영화에서나 볼수 있을 정도의 기술도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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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닷핵 이 생각나는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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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프 대장 ssbal 2006.04.17 17:08
    후손들이 무덤에 넣어줄꺼니까. 죽은몸인데 고통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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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E 2006.04.17 21:24
    이미 우리나라는 지금도 충분히 외국에선 SF를 실현한 나라라고 불리우고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생각하는 DMB의 경우도 외국에선 굉장히 놀라운 기술이라죠...

    거리를 활보하며 TV를 본다는것도 예전엔 가능하리라 생각조차 못해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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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아레오스 2006.04.17 23:29
    지금도 어떤사람들은 자기 케릭터죽으면 실제로 상대방에게 찾아가서
    보복하는데 가상현실게임에서 피케이 났다가는 사람 여럿죽을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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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나무 2006.04.18 20:27
    이런게 나온다면 위에 분이 말한것 처럼 게임 중독은 줄어들것 같네요. 무쇠체력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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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행 2006.04.19 15:42
    약 1년전에 mbc게임에서 잠깐 소개된적이 있는데...유사한걸 외국에서

    만들었다는...아마 스포츠 게임이였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워낙 내용 잛아서 -_- 정확히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유레카 ㅡ.ㅡ 의외로 빨리 될지도 ㅎㅎ 제발 살아 생전에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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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烏 2006.04.21 21:20
    그럼 뭐합니까. 우리는 단지 운영자들의 미친 이벤트에 밟히고 주인공들의 발광에 열광해서 목숨을 내던지는 수많은 유저들 중에 한 명일뿐-_-;

    크윽..이러니까 하기 싫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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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제 2006.04.23 16:32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분명히 가상현실게임같은 건 이미 개발되었을 것입니다. 다만 실용화를 못 하고 있는 것뿐이겠죠.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냐구 물으신다면, 보통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대부분 10~20년전에 이미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던 것들이기 때문이죠. 인터넷이라던가, 컴퓨터라던가... 이런 것들 대부분은 어느정도 알아보면 다 예전에 발명되어있어요. 문제는 상용화되느냐 안 되느냐의 문제죠. 즉, 못 해도 30~40년 후쯤엔 상용화될 것입니다. 하지만 위에 댓글다신 분들 중 몇몇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윤리문제에 부딪치겠죠.

    결론은, 발명은 되지만 일반인들이 쓸 일은 없을 것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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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부 2006.04.23 17:06
    지금 컴퓨터로 게임하면서 현실하고 분간 못해서 사람 죽이고 훔치고 하는데......과연 가상현실게임이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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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카드 2006.04.24 01:07
    이미 많은 댓글이 올라와 있군요.. 일단 전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 가상현실게임을 해 볼 수 있다는 편입니다. 하드웨어의 발전은 이미 사람의 체모나 땀을 묘사하면서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는 성능까지 도달했습니다.(어디까지나 저는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비디오게임기성능에 더 높은 초점을 두겠습니다.)비디오 게임의 세대교체는 4~6년.. 당장 다음세대의 하드웨어는 가상현실을 할만큼의 성능이 되지 못해 실험을 못한다 할지라도 8~12년 후 나올 하드웨어들은 적어도 도전에 불을 붙일 만큼의 성능을 갖출 수 있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하드웨어의 성능으론 가능할 만큼의 성능이 머지 않은 미래에 나온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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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체 2006.04.24 12:47
    제가 가상현실게임을 정말 바라는 이유는 게임속 요인이 아니라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준 것들 때문인것 같습니다.
    대부분 게임 소설이나 애니,만화는 그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정말 유저도 많죠.
    이곳 저곳을 가도 그 게임을 안하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게임이 여러가지 인것도 좋지만 그렇게 정말 잘만들어진 하나의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서비스 되고 인기도 많다면 정말 게임하는 재미가 상상 이상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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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E 2006.04.24 21:42
    자세히는 모르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그런 가상현실(뭐 VR헬멧 써서 진짜 내가 나를 움직인다던가...) 이런건 아직 상용화라긴 뭐하지만.. 완벽하게 완성된 단계는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1,2년전 자료지만 독일에서 그때당시 최신 기술이 몸에 기계 덕지덕지 붙이고 스크린에 있는 캐릭터 움직이는거였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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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발레이션스 2006.04.25 03:42
    장비가 비쌀듯 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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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ru 2006.04.27 22:33
    음... 윗분 말씀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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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수라천무 2006.04.28 19:29
    불가능 하진 않고, 다만, 기계적으로 모든 신경을 신체 외부에서 관장 할 수 있을경우, 혹은 기계적으로 모든 신경을 신체 내부에서 관장하되 대가리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재생 시킬 수 있을 경우 VR 개발에 성공 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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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래방아 2006.04.28 22:47
    ㅎㅎㅎㅎ가상속으로 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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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ㅑ≫.≪ 2006.04.30 13:20
    일단 나오면 사회는 혼란에 빠지게 될것이 분명합니다.

    한번 자신이 원하던 세계를 맛보게되면 빠져나오기 힘들테니깐요

    기기를 한번 이용하는값은 상상도할수없을만큼 비싸겠지만

    대중화가 된다면 그때는 이미 사회가 망했다고 볼수있겠네요

    정신이상자가 나오거나 사회기피증 가상과 현실을 구분못하고 범죄를 저지르거나 죽거나 뭐..... 상상이 가네요~
  • ?
    켄신 2006.05.02 16:27
    오감을 만족시키는 게임이 20~30년 안에는 나오겠죠

    나온다면 파장이 크겠지만..

    아마..도 사회가 멈추지 않을까..?
  • ?
    inven™ 2006.05.04 02:02
    가상현실은 현실감과 자제력 상실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이듭니다.
    꿈을꾸고, 상상을 하며, 매료 된다는것은 좋은것입니다.
    그만큼 꿈을 꾸는 이들에게 안보이는 인생의 표지판이 보일테니까요.
    하지만, 그것도 지나치면 정신이 황폐해지고,망상이 되어버립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질적인 삶의 가치또한,
    우리내 선조들이 바라던 상상과 꿈의 결과겠죠.
    하지만 비약적인 삶의 수준에 비해 지금의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은
    쇄해져 있고, 점차 의지력의 수준은 반비례 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차 사람들은 이리저리 치여 더욱더 혼란이 가중될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드는데요, 오히려 이럴때일수록 과거 사람들의 정신적인 안락과 이성을
    수용하고 점차 자극적이며, 본능적인 문화 매체에 치우치지 않았으면 하네요.
    게임이라고 해서 한가지의 포커스로만 맞춰서 발전이 되는것이 아니라
    (막연히 즐기는 것에 치우치는 것)
    여러 종류의 시뮬레이션 형태로 진행되고 발전된다면, 좀더 안전하게
    가상현실 이 안착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한발 더나아가 예를들어
    신부수업을 받는 시뮬레이션 이 나올수도 있는것이고,
    그외에도 운동선수의 경우 기초적인 시뮬레이션 트레이닝으로 인해
    각 선수만의 능률이나 데이터를 집어내는데 도움도 많이 될것이고,
    어떤 업무를 하게된다고 하더라도 사원,직원 교육용으로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사회적인 부분에서 자연스레 융화가 된다하면, 그뒤에 가서 현실에서 체험하지
    못하는 가상속의 판타지에 적응하기가 쉬워지겠죠. 일단 사회적으로 가상현실의
    개념이 바로 잡힌 후가 될테니까, 중독 현상까지 오지 않는 이상은 레져 스포츠
    만큼이나 짜릿한 여가 활동중 하나가 될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 ?
    아이니카 2006.05.04 18:56
    가상시뮬레이션은 이미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니, 현실성있는 가상게임또한 작정하고 만들면 그리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을겁니다만..
    다만 문제는 역시 윤리적문제이겠지요. 윤리적문제만 회피해나가면 그리멀지않는 미래에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캡슐에 들어가서 몬스터들과 전투하고 있는 자신을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또한 여러 기존의 문화가 가상 시뮬레이션에 흡수당할지도 모르겠네요. 현실과의 괴리감이 사라진다면 가상 시뮬레이션에서의 문화도 현실세계의 문화와 똑같은 희노애락을 줄테니..
  • ?
    NOFX 2006.05.09 23:40
    동아일보에서 봤삼
    "과학이 이대로 발전한다면 2010년엔 가상현실 게임이 나온다"
    라고 분명히 봤삼.
    그런데 저는 그때 " 이병 껄떡쇠!!!" 이러고있겠네염ㄳ
  • ?
    마르시아 2006.07.23 22:55
    다른 부정적으로 생각했을때
    나온다면 과도한 사용으로 뇌와 시력에 무리를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현실과 가상을 착각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지금도 일부 사람들이 현실생활과 게임속의 생활을 착각해 많은 사건이 터지는 가운데
    이런 가상현실게임으로 인해 더욱 더 많은 사건이 터져 사회에
    악영향을 초래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군요
    저는 이런 가상현실게임이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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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살짜리꼬마 2006.08.19 22:28
    솔식히 가샹현실게임이 발전해서 몬스터를만들고 퀘스트를만들고 npc 를만들려면 게임 자체제박만해도 못해도 5년은 걸리는데 개발만 해도 약 30년(상용화)까지 입니다
    그리고
    문제를삼는 피는 황급색으로 흩날리게 아니면 그렇게될것입니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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