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조회 9829 추천 20 댓글 30


장 르 : 온라인 시뮬레이션
개발사 : 보스텍 (BOTHTEC)
최소사양 : 펜티엄 3 800 / 램 128MB / 3D카드
권장사양 : 펜티엄 4 / 램 256MB / 3D카드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의 세계관
우주력 796년, 제국력, 489년, 은하계에 진출한 인류는 전제 국가인 은하제국과 민주공화제인 자유혹성동맹, 이렇게 두 개의 국가로 형성되어 있었다. 500년의 역사를 가진 제국은 내부에 귀족사회의 악습을 안고 있었고, 자유혹성동맹도 건국 당시의 이상은 이미 잊은지 오래된 국가로 전락해 있었던 것이다. 양국은 150년의 기나긴 전쟁을 계속하고 있지만 이미 고착상태에 빠져 이대로 가다간 영원히 전쟁은 끝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다. 바로 그때! 역사의 흐름을 가속화시킬 두 명의 인물이 제국, 동맹 양쪽에 등장하게 된다.

은하영웅전설의 개요
1982年        타나까 요시키 원작
・소설 은하영웅전설 전 10권(제19회 성운상 일본장편부분 수상)<출판:徳間書店>
・소설 은하영웅전설 외전 전4권 <출판:徳間書店>
・소설 은하영웅전설 독본 전1권 <출판:徳間書店>
・OVA 은하영웅전설 전110화 (각 30분) <제작ㆍ판매ㆍ저작:徳間書店>
・OVA 은하영웅전설 외전 13화 (현제도제작진행중) <제작ㆍ판매ㆍ저작:徳間書店>
・만화 은하영웅전설 전10권 (미찌하라 카츠미 저) <출판:徳間書店>
・만화 은하영웅전설 외전:황금의 날개 전1권 (미찌하라 카츠미 저) <출판:徳間書店>
・PC용 게임소프트 은하영웅전설 시리즈Ⅰ~Ⅵ까지 판매 중 (개발, 판매:BOTHTEC)

은하영웅전설은 장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며, 소설(원작), 만화, OVA, 등 각종 미디어로 일본뿐만이 아니라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전개되고 있다. 또한 OVA 은하영웅전설 외전에 관해서는 아직도 제작이 진행중인 상황이다. 이미 원작은 완결되었지만, 1982년 초판발매로부터 20년 정도가 지난 지금에도 신선함을 잃지 않는 롱 셀러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의 컨셉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은 소설 은하영웅전설의 세계를 무대로 한 멀티유저용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는 은하영웅전설의 세계 중 하나의 등장 캐릭터가 되어 다른 유저와 협력해 게임을 진행시켜 나가게 된다. 종래의 게임에서는 유저가 한 개의 캐릭터를 조작하고 유저 캐릭터가 CPU와 플레이 하는 식의 패턴이었으나,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에서는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유저가 조작하기 때문에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된다. 때문에 교섭 요소도 물리적 거리 및 시간의 개념을 포함하지 않는 온라인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유저간의 리얼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됐으며 CPU를 상대로 플레이 했을 경우 재현 불가능한 복잡한 전술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을 플레이 하는 유저입장에서는 게임이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툴이 되고 자신이 플레이 하는 게임내의 캐릭터는 자신의 분신이 된다. 이것이야 말로 멀티유저 온라인 대전게임이라는 게임장르에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이 내보이는 최대의 혁신성이라 할 수 있다.

기본 시스템의 개념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은 네트웍을 통해 호스트 컴퓨터에 접속해 커맨드를 입력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송신된 커맨드는 호스트 컴퓨터에 의해 처리되고 그 연산결과를 클라이언트에 되돌려 보낸다. 동일한 호스트 컴퓨터에 접속하는 유저들에 의해 공유되는 가상공간을 세션이라고 한다.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은 전략과 전술의 요소들이 포함된 리얼타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단 원작의 세계관을 중시하기 때문에 유저가 접속하는 서버는 세션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하나의 세션은 어떤 시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어떤 시나리오를 관리하는 단위로, 개시 후 어느 정도 동안 존재 시킨다. 하나의 세션에 참가 가능한 유저 수는 2,000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서버에는 이 세션을 복수로 준비해서 도중 참가하는 유저에 대해 대응하게 된다. 또한 게임 내에서의 타임 스케일은 게임시간 1시간이 실제시간 1분으로 측정된다.



등장 캐릭터와 유저의 입장
모든 유저는 ID로 관리 되기 때문에 ID한 개를 이용함으로써 1세션에 대해 1캐릭터를 등록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저는 세션 참가 시에 사용 캐릭터를 선택하는데 그 캐릭터는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패러매터는 사전에 설정되어 있다), 또는 독자적으로 작성한 캐릭터(패러매터를 룰의 범위 내에서 설정하고, 이름이나 얼굴 등을 자유롭게 변경가능)를 사용할 수 있다. 어느 유저에게도 선택되지 않은 원작의 캐릭터는 CPU가 담당하게 된다. 또한 어떤 이유에 의해 유저가 플레이를 방기했을 경우는 CPU 또는 다른 유저가 그 플레이를 계속해서 할 수 있다. 단, 세션에 대한 캐릭터의 등록 제한은 담당을 방기한 경우에도 계속된다. 즉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캐릭터를 버리고 다시 새로운 캐릭터로 그 세션에 다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원작 캐릭터의 사용
각 세션이 시작될 때 또는 세션 도중 난입 했을 시에 원작 캐릭터를 사용하는 유저에 대해서 여러 명의 유저들이 동일한 캐릭터를 희망한 경우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이것은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 수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저가 원작 캐릭터의 사용을 희망했을 때, 각 원작 캐릭터 마다 설정되어있는 조건을 클리어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희망한 캐릭터를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원칙적으로 어떠한 세션에서 작성된 오리지널 캐릭터는 그 세션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단, 그 세션에서 일정 이상의 명성 포인트를 얻는 캐릭터는 다음 세션에서도 오리지널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원작 캐릭터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용이란 절대 없다.



명성 포인트에 대해서
명성 포인트는 세션 종료시에도 유저에게 남아있는 데이터다. 명성 포인트는 게임에서 승리한 진영에 속해있거나 전투에 참가한 경우(단, 전투시의 적 진영에 한 사람 이상의 유저가 존재 하고 있는 경우에 한함), 그리고 소수의 아군으로 다수의 적을 무찔렀을 경우 등, 영웅적인 행동이라고 간주되는 행위를 했을 때와 그 외 각 커맨드를 실행하는 것에 따라 명성 포인트를 얻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좋지 못한 행위를 했을 경우에는 명성포인트를 잃게 된다.



다른 캐릭터와의 커뮤니케이션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유저와 커뮤니케이션을 행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담당 캐릭터가 동일시점, 동일 장소(자택, 집무실, 회의실, 술집 등)에 있어야 한다. 하지만 동일 장소에 존재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다른 유저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 채팅 (Chatting)
채팅은 다수의 유저들이 동일한 장소에 존재할 경우 가능하다. 모든 캐릭터에게 대화 내용이 표시되는 모드와 특정 캐릭터에게만 대화내용이 표시되는 ‘귓말 모드’가 있으며 히스토리(History)는 원칙적으로는 보존되지 않는다. 채팅을 함으로써 캐릭터간의 상성이 올라 갈수도 있다.

- 메신저 (Messenger)
메신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유저의 메신저 어드레스(주소)를 알아야 한다. 이것은 멀리 떨어진 특정의 유저들끼리 채팅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전화와 비슷한 성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History는 원칙적으로는 보존되지 않으며 어드레스를 알고 있는 다른 유저가 접속해있는지 없는지는 화면상에 표시된다.

- 메일 (Mail)
게시판 형태의 메일 기능으로 다른 유저의 어드레스를 알고 있어야 한다. History는 채팅과 메신저와는 달리 일정량까지 보존할 수 있다(메일박스가 가득 찰 때 까지). 단 이 메일기능은 통상의 인터넷 메일이 아니라 플레이 하는 캐릭터 능력의 하나로서 부속되는 게임 안에서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캐릭터의 메일 어드레스에는 캐릭터 개인 고유의 것과 직무 권한 카드에 부속시키는 것이 있다.



게임 플레이의 흐름
①캐릭터 만들기
세션 내에서 자신이 사용할 캐릭터를 선택 및 작성한다. 은하제국의 귀족 출신의 캐릭터를 선택하면 최고 상급대좌, 최소 소좌까지의 계급을 얻을 수 있다(단 귀족 출신의 캐릭터를 선택할 시에는 몇 가지 제한과 패러매터 상의 패널티가 있다). 또한 설정하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얻을 수 있는 계급은 높아진다. 예를 들어 18세의 캐릭터라면 하사관에서 대좌까지 계급을 얻을 수 있지만, 60세의 캐릭터라면 준장에서 원사까지의 계급을 얻을 수 있다. 단, 연령이 높은 캐릭터는 추가 패러매터가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유저가 생각한대로 캐릭터를 만드는 것은 힘들 것이다.

②직무권한 카드의 입수
우주함대의 최소 부대인 ‘독립부대 (정원 100척)’를 직접 지휘하기 위해서는 대좌 이상의 계급이 필요하다. 또한 더 높은 직급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우선 다른 직무에 관해 계급을 올릴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유저가 중좌일 경우는 함대참모, 방위지휘관, 주재무관 등의 직급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이 상태에서 승급을 하고 싶을 때 가장 좋은 직책은 전선근무의 함대참모다. 함대 참모의 임면권자인 군무성 인사국장에게 채팅 또는 메일을 보내 배치 희망을 전달한다. 물론 군무성 인사국장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가능성도 있고, 내부에 인맥(빽)이 있다면 군무성 참사관이 이를 제안할 경우도 있다.

③평상시의 함대 운영의 커맨드
함대 참모에게는 직접적으로 함대 운영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은 없지만, 조건을 사령관에게 제안하는 것으로 여러 가지 커맨드를 실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역으로, 사령관이 커맨드 실행을 명령할 경우도 있으며 명령은 거부할 수도 있다.

④전투시 함대의 커맨드
전투가 발생한 경우 게임에 접속하고 있는 유저 수에 대해 함대는 분할되며 함대의 분할은 서버에 의해 자동적으로 실시된다(플레이를 정지시킬 수 없기 때문). 이미 발생한 전투에 유저가 참가 할 경우에는 현재 존재하고 있는 함대가 또 분할되게 된다.

⑤고과
함대가 수도 위성에 귀환한 시점에서 고과가 행해집니다. 함대사령관은 이번 작전 행동 전체에 대한 각 캐릭터의 행동 평가 순으로 순위를 매기게 된다. 순위에 따라 함대가 얻은 공적 포인트가 각 캐릭터에게 분배된다.

⑥승진
각 캐릭터는 계급마다 할당된 계급 공적 리스트에 의해 관리된다. 상급의 계급에 빈자리가 있는 경우에만, 계급의 리스트 중 최상위에 랭크된 캐릭터가 승진할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다. 은하제국에서 귀족출신을 선택하면 최고 상급대좌, 최저 소좌의 계급을 얻을 수
있지만, 단 귀족출신의 캐릭터에는 인원수의 제한과 패러메터상의 페널티가 있다.

⑦부대장 취임
대좌가 되면, 독립부대(100척)을 지휘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우주함대에 속한 모든 전력에 대해서는 통수본부가 작전계획을 세우고 우주함대 사령부가 각 부대에 일을 할당 한다. 작전 계획에 따른 이동을 행하는 동안은 최소한의 커맨드 포인트의 소비로 지도상을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반대로 정규 순서에 따르지 않는 행동을 했을 경우는 보다 많은 커맨드 포인트의 소비가 필요하다. 독립부대의 주요 임무는 정찰, 우송선 호위, 해적 토벌 등 함대까지는 출동시킬 필요가 없는 소규모의 전투가 많으며 독립부대의 지휘관은 임의의 시점에서 이것을 부대에 도입해 재편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략게임의 시스템개요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군사력 및 사회 전체를 지지하는 인적자원을 활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현실세계와 마찬가지로 은하영웅전설의 세계에서도 ‘인적자원=맨파워’는 군사력의 기반이며, 경제력의 기반이다. 시민은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며 경제활동을 행하고 동시에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서의 역할도 하게 된다. 따라서 전장에서 승리를 얻기 위해서는 시민을 징병해 좋은 군인으로 훈련시켜 종군시켜야 하지만 그것을 다르게 생각하면 국가의 생산력을 저하시켜 사회 시스템 전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측면도 가지고 있다.

업데이트 요소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장기적으로 게임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부분들은 플레이 스타일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정치가, 상인 등의 직종 추가와 세션 시작시의 시대설정이나 각종 조건 설정 등의 변화, 그리고 휴대 전화상으로 게임의 상황을 확인 하는 등의 각종 미디어와의 연계도 할 예정이다.



www.OnLife21.net - 투고

Who's 투고

profile

각종 게임 정보를 업체 또는 게이머에게 투고 받아 등록을 대행합니다.
투고 아이디로 등록되는 자료는 저작권 등 일체 문제가 없는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

Comment '30'
  • ?
    히무라켄신 2003.11.11 14:24
    대략..차라리 홈월드가 온라인겜으로 나오면 저거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이관점은 스샷만봐서 평가하는것이므로.. 무시해도되는말..

    홈월드2가 그래픽은 훨좋은데..음..같은 우주배경겜으로서 비교할때..
  • ?
    neosky 2003.11.11 14:59
    ^-^ 과연 얼마나 뛰어난 완성도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은영전 팬으로써...다나카씨의 은영전이라는 이름 하나 만으로....충분히 해볼만하고 접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오기 전에 OVA나 한번 더 봐둬야 겠군요....
  • ?
    멋있어서쿠우 2003.11.11 15:42
    으외네... 사양이좀낮네...음 해볼만두하군 근대 쪽바리씩키 겜이라..
  • ?
    n℉ㄹБすЙ 2003.11.11 16:24
    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질 낮은 홈월드 라고 할까요?

    전반적으로 같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라 디자인과 인터페이스가

    전반적으로 비슷하단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멋지다'라고 하기엔 뭔가 떨어지는 그래픽과

    별로 화려하지 않은 폭발.. 그리고.. 전반적으로 화사한 홈월드와는 달리

    매우 어두운 분위기..

    '신선함'으로 다가올수 있지만 '난해함'으로 떠나갈듯.

  • ?
    오버 2003.11.11 16:38
    온라이프 회원들은 갈수록 일취월장 합니다.
    사진을 동반한 멋진 글 잘 읽었고,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시길^^
  • ?
    T-익스트림 2003.11.11 16:44
    사양이 예상외론 그리 높진 않네요
  • ?
    설인의추석 2003.11.11 17:14
    저게먼겜 -ㅅ-//?
  • ?
    neosky 2003.11.11 18:19
    게임을 실제로 접해보기도 전에 "질"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은영전 시리즈(게임이든 OVA든..) 를 못접해 보셨나보군요... 실시간 전략 시뮬인 홈월드와 턴제 시뮬인 은영전을 비교한다는것 자체도 이해 안되구요..^-^ 홈월드를 인생 최고의 게임으로 생각하는 저 자신도 은영전 또한 최고의 우주 턴제 전략 시뮬이라고 생각합니다..
  • ?
    히무라켄신 2003.11.11 18:27
    턴제 싫어하는사람 많든데.ㅡㅡ;;
  • ?
    앨버트로스 2003.11.11 19:31
    ^ㅡ^ 그래픽면으로 따지자면... 꼭 폭발이 멋있어야 합니까? 우주가 밝으면... 그게 우주입니까? ㅇ_ㅇ;;; 여하튼... 저는 은영전 시리즈 보지도 않았고 게임도 않해봤지만... 주위의 이야기만 들어보아도... 홈월드와 비교할건 못됀다고 봅니다... 아무리 우주라고는 하지만... 아무리 같은 전략시뮬이라고는 하지만 홈월드는 실시간이고 은영전은 턴제입니다... 충분히 다른장르라 봅니다... 여하튼... 저같은 경우는... 꼭 접해보아야 겠습니다... 워낙 게임을 즐기다보니... ㅇ_ㅇ;;;
  • ?
    뒷돈 2003.11.11 20:00
    노바랑 비슷하겠군;; 온라인 전략시뮬레이션의 표본은 노바였죠;;
  • ?
    프렌치카페 2003.11.11 20:34
    홈월드랑 약간 비슷한 -_-;;
    아니 많이 비슷한, 저번에 울집에 홈월드2 있어서,
    해봤는데, 흠, 많이비슷한듯,
  • ?
    레이소년 2003.11.11 20:34
    흐 -ㅅ- 이런거 흥미가 만타는 사항도 저사항에다가 흐흐

    강력추천 -_ㅡV
  • ?
    존프레드릭™ 2003.11.11 20:53
    홈월드와 비교 자체를 거부하는 게임이죠 (개인생각,,)
    홈월드는 단지 함선의 상성관계와 업그레이드로 각각의 함선을 조합하여
    부대를 만들어 얼마나 활용하나를 보는게 관권 즉, 전술 시뮬레이션 이라고 봐도 되겠고요....(개인생각이라고요!!)
    은영전은 물론 이것도 함선의 상성관계 등등이 적용 되지만 그것보다는
    상부의 지시를 따라서 전쟁을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이라고 할수 있죠.
    아무리 우리편이 유리하다고 해도 저쪽의 전략이 뛰어나다면 밀릴수 밖에 없는 게임인거죠..즉 머리싸움..은영전을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엄청난 함대를 만들어 별들을 함락시켜도 모든 별은 불가능 하다는걸 알고 계시겠죠..
    전략에서 밀리니까요..머 적의 본거지를 초토화 시키면 게임 끝이겠지만요^^;(개인 생각이었습니다....)
  • ?
    건담막투 2003.11.11 20:57
    흠 아주 재미잇는시스템 ㅎㅎ 재미잇겟네요
  • ?
    대공자-비 2003.11.11 21:21
    해볼까????
    하지만 난 2D후후
  • ?
    safasg 2003.11.11 21:42
    턴제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참 좋은 소식입니다. 원작인 은하영웅전설 소설을 접해본 유저라면 감동이 더하겠죠.
    온라인 게임으로 부활했다면 좀더 대중적인 게임이 되면 좋겠지만.. 그런 변화가 아니라도 재밌을듯..
  • ?
    하룻강아지 2003.11.11 23:37
    아아 굉장히!! 흥미롭네요^^;;
    예전에 은영전 4를 열심히한 기억이!
  • ?
    삼류투사 2003.11.12 00:15
    홈월드 따위랑 비교합니까?

    그런 당신들은 하나같이 그저 그런 유저입니다

    저도 잘난건 아니지만 은하영웅전설 5,6을 접해봤는데

    엄청난 책략겜임..

    어지간한 머리로는 엄두를 못내여 -ㅇ-

    처음에는 무슨 순서대로 미션이 있는줄 아랐는데

    그냥 몇개 큰싸움 나와있고 누르면 다시 거기서 세부적인게 나오고

    처음에 멋도 모르고 전 함대 조종한다고 하다가 ㅡㅡ;;

    은영전의 묘미는 소수로 다수제압하기!

    예를들어 200000명으로 400000명 잡기라든지

    10000명으로 200000명의 적을 상대하면서 지원군을 기다린다는가

    등등 완존 지능겜임

    홈월드같은 뒤에 남는거 없는겜이랑 비교하지마세요.

    은영전은 바둑같이 유용한 겜이랍니다~
  • ?
    지루한인생 2003.11.12 01:10
    게임성이구 그래픽이니 떠나서....

    은영전이라는 이름만으로도 기대 만빵....
  • ?
    ☞루시퍼☜ 2003.11.12 07:31
    홈월드따위라니..--;





  • ?
    조용한아이 2003.11.12 10:21
    은영전 안해봐서 모르는데 홈월드 따위라니요 -_-
    말씀이 지나치시군.
  • ?
    해키스트 2003.11.12 10:47
    오오~ 은영전 VS를 온라인으로 고쳤군;; 와와~ 기대 만빵입니다 ^^ 홈월드도 무지 좋아하고 은영전도 좋아하는데..전자는 전술위주지만 은영전은 전략위주의 겜입니다 ^^ 비교대상이 아니구요.. 앞에 얘기하신것처럼 바둑이랑 비슷해서 멀리 내다보고 함대를 운용해야 뒷다마 안까이고 기습당하지 않죠.
    아아~ 은영전 온라인은 돈내고도 할 용의가 생기네요.. 불패의 얀! 난 꼭 얀을하고 말꺼얏.(미래를 내다보고 율리안을 해볼까?)
  • ?
    루키 2003.11.12 15:48
    은영전 상당히 기대되네요
    소설과 게임 다 재밌게 했었는데 -_-ㅋ
  • ?
    김스 2003.11.15 15:33
    홈월드 따위는 아니지만..
    "홈월드 같은게" 가 적당할듯
    물론 홈월드도 재미있지만..
    은하영웅전설은 소설과 그 소설에 걸맞는 엄청난 게임으로 되었죠..
    온라인이라니 하고싶다...
  • ?
    즐겜중 2003.11.17 17:47
    내가 지존된다


  • ?
    카이도 2003.11.18 07:38
    김스님의 말씀처럼 홈월드 따위까지는 아니고, 홈월드 같은 게가 적당할 것 같네요. 홈월드도 뛰어난 게임이기는 합니다만, 은하영웅전설의 명성에는 따라갈 수가 없지요. 위에 삼류투사님께서 5, 6탄을 재밌게 하셨다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6개의 시리즈 중에 일반적으로 3탄과 4탄이 불후의 명작으로 꼽힙니다. 특히 4탄은 그야말로 역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홈월드가 처음 출시 됐을 때의 충격 이상의 재미를 주었던 작품이며 은하영웅전설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은하영웅전설은 윗분들이 바둑에 비유하신 것처럼 전술의 승패가 전략의 승리로 연결 되는 게임입니다. 말하자면 홈월드에서의 소규모(10, 100) 단위의 전투나 1000, 10000, 100000척 단위의 싸움이 쌓이고 쌓여 우주에서의 패권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보스텍이 정말 힘을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5탄과 6탄에 정말 실망했었는데 온라인으로 재기했으면 하네요. 4탄 때의 충격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3탄 때 정도의 충격은 주기를! 자유행성동맹 만세!!

    참고로 중요한 인물의 배(기함)는 모습이 다르고, 이름도 붙여져 있습니다. 맨 위의 그림과 맨 밑의 그림의 하얀 배는 라인하르트의 브륀힐트이고, 빨간 배는 키르히아이스의 발바롯사입니다.
  • ?
    어린왕자 2003.11.28 02:47
    흠.. 뭐 이겜이 싫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누가봐도 홈월드2를 했던 사람이라면 "닮았다.."또는 "똑같다" 라고 밖에 느끼지 못하는 게임이군요;
    특히 2번째 보이는 스샷은 완전히 같은..
    근데 위분들보면 만명 이만명 하시는 데 온라인으로 그런거 구현할려면 각 비행기가 네모상자여야 할듯 하네요..
    온라인이란걸 감안하시고 전작과 같은 평가를 내리는건 이르다고 봅니다.
    물론 전작들이 워낙훌륭하긴 했지만..
    (마지막으로 "홈월드 따위"라고 하는 발언은 세계의 홈월드 팬들이 보면 무슨 반응이 나올지 사뭇 궁금하군요;)
  • ?
    희지니 2003.12.08 03:19
    배경이 우주라는 점이
    맘에 드는군요.
  • ?
    『사』『랑』 2003.12.11 21:22
    게임과는 관련 없지만 온라이프 새련되게 된것 같네요 ^^
    글자색과 바탕색도 딱딱 맞구 ^^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X / 댓글 작성: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66 [던전앤파이터] 생긴 꼬라지보다 훨씬 잘나가고 있는 던전 앤 파이터!! 65 파닥파닥 01.18 10583
965 2005 기대작 - No1.City of Hereos 37 세인트 05.28 10476
964 최고의기대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62 BluE 01.27 10281
963 [마블몽] 새로운 MMORPG 마블몽 30 로자벨 02.04 10205
962 “평생 무료” 콤보 대난투, 데코 온라인 29 투고 10.26 10055
961 [킬라이드] 샤이암은 잊어라~! KILLRIDE~!! 25 DioXin 01.25 9886
960 ‘MMORPG’ 에서의 만레벨 33 샐러리맨 02.16 9862
959 [히트]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게임이 다가온다. 58 OnLife 09.27 9841
»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으로 만나본 은하영웅전설 30 20 투고 11.11 9829
957 [가약스] 12월 16일 새로운 탄생...가약스(Gayax) 42 투고 12.17 9632
956 [투지온라인] 더 이상 영원한 절대강자는 없다 19 투고 12.01 9518
955 2004年 최고로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들.. 55 장화,홍련 01.30 9407
954 [마블몽온라인] 현재 알파테스트중인 MMORPG 마블몽을 만나보자! 42 로자벨 11.04 9374
953 [R2] 끝없는 공성전 - NHN게임스가 2년 여간 준비해 온 신규 MMORPG 57 투고 03.28 9341
952 [크로스리뷰] 아기자기 만화풍의 에스피리드! 39 애코 12.14 9168
951 [노스테일] 재미의 깊이가 다르다. 28 투고 02.08 91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