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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긍정적인 분석이 나오는군요.

무엇보다 이젠 돈안 내고 게임 안한다는 핑계는

위의 자료를 통하여 보시면 덜하실거라 봅니다.

실지로 넷마블 프리미엄 게임들중에 많은 게임들이

이같이 저렴한 가격에 밸런스 조절도 있고

적절한 옵션의 아이템들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자료에서와 같이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을 돈의 아주 저렴한

아이템들도 상당수 있는데요.

이것또한 비싸다고 내지 못하시겠단 분들은 안계시겠지요.

이것이 프리미엄제의 변화라고 보입니다.

이젠 기업체는 한번에 많은 돈을 바라지 않는듯 하는군요.

박리다매를 노리는 듯도 합니다.

솔직히 부담 많이 안갑니다.

저또한 건즈 라는게임에 모자도 5개 정도 구입했구요.

떡볶이 1인분 어치면 영구 적으로 아이템 하나 소지

하십니다.

물론 레벨에 따라 가격도 차이가 있지만.

그렇다고 솔직히 게임 하시는 분들 중에

800,500,1100원 짜리 하나도 못살만큼 가정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은 없겠지요.

저또한 샤이닝 로어의 부활을 꿈꾸는 사람중 한 사람으로써

샤아닝 로어 프리미엄제를 염두해 두고 있던 사람입니다.

게임을 판별하시는 유저분들의 눈또한 엄청 까다롭습니다만,

그런 유저들이 말만 게임을 위한 다는 것에 정곡을 찌르는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 되고 있다는것은 염두해 두셨으면 합니다.

현 게임 시장에 정액제는 유저들의 욕구에 절대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그 까다로운 점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프리미엄으로 많이 전환 하고 있다는점.

공짜헌팅 유저분들 께선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고

유저들의 성향에 게임의 방향이 전환 된다는점, 염두해 두시고

플레이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만큼 유저들의 인식도 변화 해야 하며,

게임결제를 의무라고 생각 하기보단,

문화생활중 일부라고 생각해 주시는 것도 좋은 생각 이라고 생각됩니다.

놀이공원 과 쇼핑, 심지어는 동네 슈퍼에서 사먹는 것들 모두가

여가 생활 이라고 판단 되기에

이정도의 프리미엄 시장에 참여해 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현 우리나라 게임 시장은 맟춤 프리미엄제로 전환 되어 간다는것

이라고 머릿속에 결론을 내리며.

짧은 생각 이지만 봐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Comment '2'
  • ?
    함게해요 2004.07.04 20:56
    프리미엄이라. 그것도 가격에 따라 다르겟지요
    그리고 프리미엄이라면 프리미엄을 한사람과 안한사람과
    너무나 밸런스가 안맞을꺼 같네요
    그럴꺼 같으면 차라리 유료로 전향하는게 더 낳을꺼 같은데..?
    안그럴까요....?
  • ?
    ‡인벤토리‡ 2004.07.04 23:36
    하지만, 프리미엄제가 현수조라는 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잘아시겠지만 코룸이나 슬레이어즈, 영웅문 시리즈 등등 많은

    게임들이 잇다른 프리미엄 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위드 또한 더이상 버텨내질 못하고 결국

    프리미엄제로 바뀌고 말았죠.

    밸런스 문제는 어쩔수 없는 사실 이지만.

    프리미엄은 공짜라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프리미엄제의 실상은 무료로 최소한의 플레이

    는 제한을 풉니다.

    하지만, 무료라는것이 좋은것이 아닙니다.

    무료 사용자와 유료 사용자를 확연히 구별할수

    있는 좋은 구실이 되죠.

    유료 용자 or 아이템몰의 구매자들은 그만큼 혜택을 받고,

    그외의 무료 사용자는 고객보다는 유저가 되는 것이죠.

    그건 즉, 유료 or 아이템몰 구매자 들에 비해 혜택을 더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쉽게 풀어, 공짜로 게임을 하면서 점점 무료로의 불편함을

    프리미엄 사용자 제한으로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니 프리미엄 게임은 공짜, 무료 게임이 아닌 사용자 선택

    결제 방식 인거죠.

    정싫으면 결제를 안하셔도 되지만, 그만큼 게임 이용에

    불편이 따르게 됩니다.

    허나 이것이 밸런싱 문제로 인해

    정액제 의 유료화를 시도 한다면,

    아마도...무료쿠폰, 체험기간 아니면

    프리미엄의 무료사용자 분들 처럼

    정액을 안하실 경우가 꽤 많다는 것이겠죠.

    왜냐하면 게임을 하면서도 자신의 만족을 100%충족 시키지

    못하니까 액은 넣지 않아도 계정을 계속 생성시켜 하면

    되는거니까요.

    그것또한 프리서버로 인해 많은 문제가 되었죠.

    그러한 사정이 있기에 제작진들은 정액제를 회피하게

    되는것입니다.

    프리미엄의 고객들은 하나하나의 아이템으로 나누어 보았을때는

    상대적으로 정액제의 부담보다는 줄일수 있기에

    다들 하나씩은 구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촐광적으로 따져 본다면 실상,

    정액제 보다 더 나올수도 있게 되는거죠.

    그런이점이 있기 때문에

    한번 돈내고 한달 동안 게임을 하는 정액제와는 달리

    하루하루 매일 플레이 할수 있으면서도

    언제든지 마음에 든다면 결제가 가능한 것이

    바로 프리미엄의 최고 이점이겠죠.

    대략 예를 들어 붉은 보석과 시아 같은 경우엔

    소모성 아이템에도 불구하고 좀 비싸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경험치 포탈도 다크에덴 1달 프리미엄에 비해 혜택도

    적다는 생각은 들구요.

    하지만, 영구 보존형 과 초저가 기간제 형의

    아이템등은 꽤나 혁신적이라고 봅니다.

    위자료 에서와 같이 1000원도 안하는 아이템들이나

    그외의 옵션을 다양하게 구매 하실수 있습니다.

    피씨방에서 1~2시간식 게임할 돈이라면 충분히

    결제도 가능한 금액이지요.

    그러니, 제작진의 목적은 다른것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유저들에게 구매 심리를 충분히 적용한 사례지요.

    1000원 도 안하는 아이템을 구매하지 않겠다면

    게임은 즐기되 불편해도 따지지 마라는 그런

    암시를 밑에 깔고 있겠죠-_-

    실지로 서바이벌 프로젝트의 경우에도

    하루에 1000원도 안하는 금액으로

    업그레이드 캐릭터를 플레이 할수 있는 것이 있더군요.

    한달가격도 저렴했다고 생각하는데...

    피씨방에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는 기억,

    더워서 아이스크림 사먹던기억,

    어떤옷을 살지 행복한 고민을 하는 기억 등을 떠올린다면야....

    음냐...달리 할말이 없군요.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온라인 게임시장으로 급변 했을 그때처럼,

    정액제에서 프리미엄제로 변환되어가는 과도기 같다고 보여 집니다.

    딱히 좋은 현상도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원상태로 되돌릴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고 판단 됩니다.

    유저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렇게 바꿔가듯 제작진도

    유저들에게 맟춤형으로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에김을 즐기는 매니아 이기 이전에,

    엄연히 따지자면 고객 유치 전쟁입니다.

    수많은 신발 옷 브랜드며 명품이니 뭐니

    그것또한 다 고객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의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그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다만 사이버 공간에서 행해지는 문화의 일부일 뿐이지,

    실상은 우리가 입고 먹고 즐기는 문화와 별반 다를게 없다는 것이죠.

    그럴때일수록 고객의 확고한 인식이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가끔 흘려볼수도 있는 운영자의 답변메일 자세히 읽어 보시다 보면

    고객님 이라는 문구도 어렵지 않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러면 지금의 현 게임시장 현황을 얼추 느낌으로 알수도

    있으리라 짐작하는데.

    게임도 엄연히 마케팅 전쟁이며 소비자 유치 전쟁으로 난리도

    아닙니다.

    한창 벌어지는 상품이벤트 같은것도 그예중의 하나죠.

    그러하니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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