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0 12:32

이시대의게임

조회 743 추천 0 댓글 7
이시대의게임이란무엇일까?

단지 마우스로 누르면서 노가다...

쌍코피터져가며 열심히키운들 무슨소용이랴

현실세계에는 아무도움이안되는데..

여기서태클거시는분은

할말없습니다 게임으로 돈버는사람이

있지만 그돈은 대략 시간에비례해 터무늬

없는 돈벌이입니다

시간은금이다 시간이돈이다

시간이널린사람이있지만

시간이없는사람도있습니다

이시대의게임의 정의는무엇일까요?

자유도가높아도 역시 시간이없으면

결국 노가다 도못하고 육성을못합니다

예를들어 마비노기 자유도가높다고하지만

크게보면 결국 고렙으로가는길

즐기는게아니라 노가다

게임은단지즐길뿐이지 직업이될수는없습니다

돈벌이도당연될수없습니다

게임으로 돈은벌엇다고해봅시다 1년해서 한10만원

벌었습니까? 아니면 사기라도쳐서 하루만에

10만원을얻었습니까?

이시대의게임은 도대채 머를향해 가는건지

무었이목표인지 게임은 단지 즐기라고있는것뿐입니다

게임에목숨을걸지마세요 이시대의게임이

다그렇듯이 레벨을 올리고 노가다를하고

고렙이되갈수록 성취감을느끼고

목숨걸고하다 가끔 죽기도하고

쌍코피터지고 이럴시간에 차라리

노가다를하는건어떨까요

공사장가서 목수를해도 하루종일12시간정도일하면

9만원정도받습니다 게임24시간해서 현금백원이백원

먹는것보단 내가직접일해서 피땀흘려번돈을

보며 성취감을느끼는건어떨까요?

우리나라는 현제IT강국으로 둘쨰가라면

서러울 그런나라입니다 각가정에 컴퓨터한대정돈

있고 우리는 컴퓨터라는틀안에서 자라고잇고

게임이란 개목걸이아래서자라고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개목걸이를 풀어줘야할때입니다

여기서 개목걸이란 게임을뜻하는걸로써

게임만하고 사는 아이들 청소년 들을

세상의참맛을 느낄수있도록 부모들은 인도해야할 시기입니다

게임만이 사는길은아니다 게임은직업이될수없다

인생의참맛을알고 인생을즐겨라

부모들은 자녀들의 인생을 책임져야할때입니다

이상 하늘엔별이였습니다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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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턴트매니아 2005.09.10 13:52
    그럼그냥하지마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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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먹는곰 2005.09.10 13:57
    하루종일 24시간해서 백원,이백원이라니;;

    근데 솔직히..노가다해서 일만해서 돈을 버느니

    게임을 즐기면서 돈을 벌곘습니다..

    태클은 아니지만,,리니지 렙쫌 대면 한달에 100은 넘게 번다든데?

    글구 게임을 돈을 벌목적으로 한다니요?

    글구 폐인이 되지 말고,게임이 즐기는거라는말

    렙이 낮거나한사람들의 변명이라고 생각대요..저도 게임을 그리잘하는

    건아니지만요..폐인짓을 하는것도 렙을 높이기 위해..글구 랭킹도 올리

    고요..그건 랭킹에 들거나 해서 성취감을 느끼려는것이니 즐기는것이라 할수 있겠죠?

    P.S:절대 태클 아녜요..ㅎ(태클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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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햏어사 2005.09.10 16:10
    취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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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팔아술샀다 2005.09.11 00:27
    사과먹는곰님은, 리니지 렙쫌 되는게 몇쯤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렙50쯤 되면 경험치 1% 올리는게 10시간 이상을 해야 올라간다는건 아시나요.

    덧붙여 사무실 차리고 덱스요정 60대들이 전문작업장에서 작업하지 않는한 20만원도 벌기힘듭니다.

    리니지 현질이 대세라고 막 부풀려서 얘기하시는분들 계시는데, 현상황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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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 2005.09.11 19:43
    그런데말이죠,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과 함께하지않을때

    노가다라 느껴지는것뿐이죠.

    친구들과하면 정말 재밌습니다.게임이란건 그냥 즐길뿐이에요.

    친구들과 게임에서 노는것도 일상생활에서 노는거나 마찬가진데요.

    거의 대부분은 밖에나가서 놀겠지만 비오고 귀찮을때 ps2를 만지작거리거나 온라인게임으로 만나서 파티형성하고 하는게 얼마나 재밌는지 모르시는지요.

    저는 게임할때 항상 친구들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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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느조로 2005.09.19 10:13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건데요, 공사장에서 피땀흘린뒤 7만원 받는거랑 부모님의 피땀같은 7만원 현질해서 쓰는거랑 모두 자기 마음이라 보는데요? 자기가 노력을 안하면 직장도 못다니고 백수로 살아야겠죠. 백수로 살면 누가 마음 편하겠습니까? 백수가 게임하면서 현질이나 하니까 백수가 된거죠. 어차피 자기 인생, 자기 마음대로 사는겁니다. 자기가 게임의 유혹에서 못빠져나와 직장도 못가고 공부도 못한다.는 순저히 자기때문입니다. 올바른 길로 차근차근 걸어나가기보다는 어긋날 길로 가보게 한뒤 철저히 깨달음을 얻고 올바른 길로 최선을 다해 뛰는게 더욱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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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르가이스 2005.09.24 06:21
    학교에서 담씨한테 왕창 깨졌습니다. 직장에서 상사한테 왕창 깨졌습니다.

    이 스트레스를 어디다 푸실겁니까? 길가는 사람잡고 팰까요? 오락실에서 초,중딩들이랑 한판 하실건가요?

    누구나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것을 꿈에서라도 이루고 싶어하지요.

    이 매개체가 바로 게임입니다. 게임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강해질수도 있고,

    부유해질수도 있지요. 게임만 하고 사는건 분명 잘못되었지만,

    자기 여가로서의 게임에까지 간섭하는건 오버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