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내용을 보고 분명 온라이프 편든다 << 이럴 분들 많은겁니다.
그런 점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전 할말 해야겠습니다 ㅡㅡ;; 그런놈이니까요.

윗 부분 내용에는 저역시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실제 많은 온게임 유저들 흔히 베타족들이라 불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에 속하죠. 즐길수없다면 하지 않는것은 맞는것이나 단지 유료라는 이유로 아니면 너무 쉽게 실망한다던지 너무 쉽게 평가해서 비하한다던지 하는 이런식의 게임문화는 따져 마땅한것입니다.

밑으로 갈수록 이런저런 건더기를 붙여가며 온라이프 매도하기가 되어가는데 솔직하게 표현해도 괜찮겠습니까??

온라이프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자율적으로 그어떤 요구라든가 강제성없이 게시물들이 등록됩니다. 저역시 마찬가지고요.

정성들여 활동하는 모든 분한테 님은 욕한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님이 말한것과 같이 온라이프가 그런 사이트라면 나는 물론이요,
수많은 온라이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사실 저도 광고 수익과 운영에 대해 온라이프님한테 많은 말을 했었습니다.
현재 온라이프가 개인사이트로 운영됐다는것이 신기할정도로 오랫동안 저수익율 상태에서도 유지되어왔습니다.

돈버는거 다 뭐에쓰냐 좋은 활동하는 회원들에게 지급해야 하는건 아니냐등 저역시 말을 했지만 베너 광고의 수익과 그것이 구멍가게 물건 팔듯 바로바로 결제되는것이 아니고 불편없이 이용할수있도록 서버관리 구입등 많은 얘기를 듣고 이해가 됐답니다.

그나저나 왜 광고 가지고 불만을 말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ㅡㅡ;;
땅파서 먹고 삽니까? 온라이프란 사이트를 혼자서 관리하기 위해 공들이는 개인의 삶은 생각안하는지요? 애들 장난도 아니고 다 큰 사람이 자신의 꿈을 가지고 이렇게 운영하고 돈을 좀 벌면 또 어떻습니까?
전 그래서 말했습니다.
베너 광고 가지고 따지는 회원들 신경끄고 베너를 지금보단 더 늘리라고
특별한 불편이 없는한 여러가지 방식으로 광고를 늘려 수입을 늘리고 그 자본으로 뭔가 더 발전있는 운영을 해보라고 ㅡㅡ;;

여러분이 활동하고 지켜보는 사이트가 성장하는게 싫은가요?

다른 게임사이트 보시고나서 이런글을 올린다면 이해하겠습니다.
헛소리니까요 ㅡㅡ;;
전 게임은 관심이 많고 오래전부터 즐겨왔던지라 온게임을 접한 이후로는 많은 게임들을 해왔습니다.
근데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라든가 게임웹진은 처음이랍니다 ㅡㅡ;;

그래서 얼마전부터는 다른 사이트들도 찾곤 하죠.
온라이프가 뭐가 문제이고 이런 사이트들은 어떻게 돌아가는가를 보기위해
근데 과연 어떨까요? 온갖 웹진 사이트들은 현재 광고로 더덕더덕 보기 흉할정도이고 속은 텅텅빈 마치 광고판을 보는듯 했습니다.
그안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올리는 내용을 보자니 어떤것은 기자들과 같이 전문적인 내용이 있는 반면 아예 게시가 금지된 상태로 운영되는곳도 있었습니다. 볼것없더군요.

게임뉴스들 이쪽으로 잘 아신다면 알겁니다.
게임사에서 자동으로 소식이 들어옵니다. 게임웹진 저보고 만들라고 해도 만들겁니다 ㅡㅡ;; 컴맹인 제가 말이죠. 단순히 게임 뉴스 올리는건 힘들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온라이프가 어디 그런 사이트입니까?
이곳은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그야말로 커뮤니티가 중심인 사이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곳 주인은 온라이프님이 아니라 온라이프에서 활동하는
온라이프 가족들이 주인이고 책임자입니다.
온라이프님도 이점을 알고 앞으로 계획중에 수익을 가지고 여러가지 생각하는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과연 온라이프의 수익이 그렇게나 많을까요?
이 서버를 유지하고 기기구입하고 자기 시간 다버려가며 사는 운영자 생각은 안해봤습니까? 님같으면 돈 한푼 남는것 없이 운영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철부지 어린애가 아니라면 그런소리 못하죠 ㅡㅡ;
혹시 타 게임 웹진에서 나온분 아닙니까?

분명 얘기는 유저들의 냄비현상에 대해 비판하는것으로 시작하는데 중반을 넘어서면서 머드포유를 들고 나오고 현 온라이프에 대한 온라이프 가족 운영자 전체에 대한 매도를 시도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하다못해 제가 올리는 아니 다른 회원들이 올리는 내용 안봤습니까?
그게 어디 게임 홍보하는것으로 보이던가요?
게임사에서 돈받고 올리는 내용으로 보이던가요?
다양한 이야기들이 올라오죠. 매일매일 온라이프 보는분 맞습니까?
정말 님 말처럼 온라이프님이 무슨 의도를 가지고 게임사측에서 그런 사주를 받고 메인을 채운다면 단순하게 생각해서 유리한쪽이라든가 흥미 위주로만 내용이 올라와야 계산이 맞는게 아닙니까?

근데 현실은?? 게임 비판이라든가 토론 하다못해 오픈 한지 얼마 안되는 게임을 가지고 이리저리 평가 비판도 올라옵니다.
저역시 그런 내용을 다루기도 했고요.
참고로 전 온라이프에 가끔 내용을 올리는 편이라 많은 얘기는 못했습니다.
ㅡㅡ;;

되묻고 싶네요. 온라이프 편들자는게 아니고 정말 궁금합니다.
도데체 어떤 의도로 이런 글을 올린겁니까?
주제가 뭡니까? 냄비? 그놈의 냄비근성 운운하며 지겹게 써먹어대는 사람들이야 말로 구멍난 냄비랍니다.
쓸데없이 꼬리잡아가며 물고늘어지는것도 냄비만도 못한것이죠.

비판하고 따지고 건의 하고 싶거든 납득할만한 내용으로 다시한번 정리후 올려보세요.

위 내용가지고는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정말 짚고 넘어가야 할 정도라면 님이 아니라 제가 나서서라도 따지겠습니다. 진심입니다.

지금 제가 다른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 어떻게 이 게시판을 클릭하고 읽다보니 30분정도 리플 달게 됐네요.

이게 시간낭비가 된다면 난 당신 욕할겁니다 ㅡㅡ;;
다시한번 님이 말하고 싶은 내용을 적어보세요.
그리고 베너 수익에 대해 알고싶으면 직접 게임사에 전화해보세요.
알려준답니다. 문의 하는것으로 상담하면 됩니다.

아~ 더욱이 황당한것은 게임회사쪽이다?? 흐흐
생각해보세요 직접 보세요 이게 어디 게임회사쪽입니까 ㅡㅡ;
온라이프님이 이런 활동을 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게임사는 있을겁니다. 하지만 편중된 운영은 없었고 아무리 다시 생각하고 봐도 온라이프는 게임사쪽은 아닙니다 ㅡㅡ;;

수많은 게임들이 난무하는 온라이프가 게임사 쪽이라면?
도데체 어떤 회사를 말하는건지?? 흐 흐 흐 궁금합니다. 정말 ㅡㅡ;
님 도데체 뭔 의도로 아니 도데체 뭘 말하려고 이런 내용을 그럴듯하게 올린겁니까? 비밀이 있다면 쪽지 주세요. 한번 구경이나 해봅시다 ㅡㅡ;;
Comment '2'
  • ?
    고독한놈 2003.07.20 23:50
    아~ 그리고 이전에 온라이프님께 한말이지만
    좀더 수익률을 높혀서 직원도 구하고 제대로 운영해보시라고 했습니다.

    체계를 갖추고 제대로 발전시키려면 웹디자인이라든가 여러가지 방면에서 활동한 사람들도 필요하죠.

    물론 허렵님이 말한대로 온라이프에서 좋은 활동을 하는 분들과 담당하여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분들한테 뭔가 있어야겠죠.
    이점은 온라이프란 곳의 자금이 넉넉하고 그만큼 돌아갈수있을때 해야되는게 아닐까요?
    현재 단순하게 활동하는 게임계정지원은 한답니다. 유료게임일경우
    예를 드는거지만 전 어떤것도 받은적이 없습니다.
    좀 달라고 해볼까요? ㅡㅡ;; 하다못해 온라이프 포인트도 규칙에 따라 받아왔죠. 더도 덜도 아닌 오히려 빼앗긴적도 있어요 ㅡㅡ;; 개인 이벤트로 포인트를 여러사람에게 주기도 하고 ㅡㅡ;;

    그러니 절 온라이프 측근이라고 생각하진 마세요 ㅡㅡ
    허렵님의 본의가 뭔지는 모르지만 이런생각도 들긴합니다.
    허렵님 역시 온라이프가 발전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닐까?
    그렇다라는 가정하에 다시 한번 말하지만 ㅡㅡ;
    좀더 말하고 싶은것을 딱 짚어서 그에대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해보세요.
    악의성 글이 아닌 건의라든가 뭐 생각이 있을거 아닙니까?

    아직 개편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내용을 보니 찝찝하네요.사실 전 오늘도 온라이프님께 온라이프존 관계로 건의를 했답니다.
    참 사람 찝찝하게 만드는것 같네요.
    나같으면 바로 욕나온다 ㅡㅡ;; 어떻게 이런 운영을 하고 유지하면서도
    되려 욕먹으니 흐흐흐...

    온라이프 가족이라면 지켜봐줍시다.
    온라이프가 어떻게 성장할지 어떻게 끝이날지 아닐지 ㅡㅡ;;
    허렵님 말대로라면 온라이프는 광고 수익이 좋아지는 대로 받아 챙기다가 끝날 다른 웹진들과 별다를것없는 사이트겠죠.
    설마 그럴까요? ㅡㅡ;; 제가 보기엔 아닌데?? 나중에 봅시다 ㅡㅡ;;
  • ?
    №.루브도™ 2003.07.21 09:04
    ......................

    허렵님이 너무하다는 생각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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