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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은 인정하나 지금에 유행하는 가상현실 게임은 부정한다.
이른바 과학 발전은 수위조정을할 수 없음은 자명하여 과학은 인간의 상상력의 한계까지 무한히 팽창하고 있다.
가상현실이 가능해진 다면 그것을 부정 하는것은 하늘을 손으로 가리려 하는것과 같을것이다.

허나 가상현실 게임은 존재하게 해선 안된다.

인간의 정체성은 끝없이 흔들린다.
삶과 죽음. 고통과 안락함. 행복과 슬픔의 모든 감정으로 부터 인간은 자유로울 수 없으며 드 높은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서 삶에 얽메여 있기에 인간은 지고의 단계에 도달할 수 있기도 하고
동물보다 못한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탐욕을 위해서 살하기도 한다.
현실의 이런 고뇌의 과정이야 말로 인간이 커가는 과정이고 정립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가상현실은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
현실의 연장선상에서 자폐아 치료에도 이용할 수 있을것이요.
회의도 가능하고 모임등의 여러 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다.

허나 게임은 만들면 안된다.
게임은 놀이일 뿐이다. 놀이는 현실의 고뇌가 없는 즐거움이다.
고뇌를 달래기 위해서 놀이를 하기도 하고 즐거움을 위해서 놀이를 한다.
모든 게임이 현실에 속하며 그럼으로 현실세상을 활력있게 하는 방편이 된다.

가상현실게임은 그것 자체가 현실에 속하지 않고 독자적 현실로 존재하게 된다.

인간의 정신이 두가지 아주 상이한 현실을 버텨낼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
인간은 맹목적 생존만 추구할 수 없으며 상대에 의해서 미쳐버릴 수 있을정도로 나약한 정신의 존재다.
또한 현실의 고뇌를 망각할 수 있다는것은 너무나도 달콤한것이다.

가상현실을 주재로한 영화 아바론처럼 현실에서 개죽만도 못한것을 끼니로 때우면서 게임에 몰두 할 수 있다.
그리고 권력자가 이런 게임을 악용하려 할때에-게임에 빠지게 해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는-사람들이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가?

영화 메트릭스처럼 자신 스스로를 게임속에 가두고 영양공급만 받으며 맹목적 재미만 추구하는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을가? 그때에 현실의 부자와 가난하자의 차이가 얼마나 날것이며 사회는 또 얼마나 썩을것인가.

가상현실게임은 손대선 안될 금단의 열매와 같다.
또 다른 현실을 만들겠다는것은 자신의 존립기반조차 무너트리는 자살행위이다.
언제나 현실의 연장선상에서 가상이 존재해야 하며 단지 부속적 기능을 수행함으로 현실의 불편함과 모순을 어느정도 해결해 주는 기능만 담당하면 된다.

절대 가상이 주가되는 일은 벌어저선 안된다.

아바론 주인공의 마지막 말처럼 "난 현실속에 살아있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ho's 용병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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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형상을 지닌 것은 모두 다 허망하느니라.
만약 모든 모습이 모습이 아님을 알면 곧 여래를 보리라

凡所有相은 皆是虛妄이라 若見諸相이 非相이면 卽見如來니라
Comment '21'
  • ?
    폭풍의지배자 2006.01.15 14:06
    맞습니다!! 용병여포님의 말이 구구절절 다 옳은 소리입니다.
    전 여태까지 죽기전에 가상현실게임 하는게 소원이었습니다.
    게임판타지소설등을 많이 읽어 보면서 죽기전엔 이런게임 나오겠지?
    나오면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해볼꺼야 하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런 심각한 문제성에 대해선 생각 해 보지 않았네요.
    제가 기껏 생각한 문제점은 현실과 가상사이에서 헷갈리는 뻘짓하는 놈들만 생각 했을뿐 나는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허나 마약하는 사람들이 한번하고 나서 다시 안해야지 하고 하겠습니까?
    한번하면 중독되고 안하고 싶어도 하고 싶어집니다. 담배도 마찬가지죠
    난 현실과 혼동안할꺼야라고 생각하고 해도 막상 가상현실게임이 나와서 하게 되면 분명히!! 혼동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이 생기게 될겁니다.
    저의 안이한 가상현실게임의 문제점을 확실히 짚어 주셨네요.
    그래도 죽기전엔 해보고 싶네요 ㅎㅎ; 저의 욕심일까요..
  • ?
    -티아루아- 2006.01.15 16:43
    여포님의 글 아주 잘 읽었습니다.

    정말 저의 생각과 많이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고, 또 여포님의 생각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글 쓰면서 정말로 심각하게 생각한 것이 현실과의 괴리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무리 나이가 많고 정신력이 강하다고 자부해도...
    금방 미치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했거든요...

    추천 눌르고 가요~
  • ?
    심판 2006.01.15 16:43
    폭풍의지배자 넌 남에 말에 잘 휘둘리는 성격이군?

    게임으로 만들면안된다. 그게 꼭 니생각처럼 그런 문제점만 생길수

    있다고 보장할수있는게 아니지 섯불리 판단하지마라

    니가 생각한것처럼 이루어질 확률은 1%에 불과할뿔이란것을
  • ?
    용병여포 2006.01.15 17:04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폭풍님의 말씀처럼 저 또한 가상현실을 꿈꿔보기도 합니다.
    어쩔 수 없는것이지요. 즐거움을 추구하는 순수한 마음이야 말로 인간이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니까요.
    티아님의 글을 잘읽었습니다. 전 비관과 냉소적 사고가 얽혀있는데에 반해서 티아님의 글은 무겁지 않고 균형이 잡혀 있음은 배울점이라 생각합니다.

    심판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저만 나약할지 모르지요. 천진난만한 아이와 같은 마음을 저는 간과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허나 저의 한계인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세상은 아름답지만은 않더군요.
  • ?
    폭풍의지배자 2006.01.15 18:22
    심판님 뭔가 글을 잘못 읽으신듯 합니다.
    저는 가상현실게임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 했을뿐
    나오면 안된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리고 문제점만 생긴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했을뿐이죠 좋은점도 엄청 나게 많습니다.
    저도 가상현실게임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한게 이루어 질 가망성이 1%라뇨?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가상현실게임 나오면 현실과 혼동 하는 사람이 1%밖에 안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분명 수도 없이 생길 겁니다. 자동차를 예를 들어봐도 엄청나게 편리한
    자동차를 자동차 사고가 많이 난다고 안타고 다닐겁니까?
    가상현실게임도 분명 사고가 엄청나게 터질겁니다. 엄청나게 터져도
    그 실용성과 재미때문에 할겁니다. 사고난다고 자동차 안타는게 아닌것처럼
  • ?
    ^^ 2006.01.15 19:28
    1%라면 큰거 아닐까요??100명중 한명꼴...
    현재 학생들 중에 게임 안해본 학생이 몇명이나 될지..
    1%라면 3학급 당 한명 꼴이군요....(생각보다 많죠?)
  • ?
    wind 2006.01.15 20:19

    가상게임의 문제점 중에서 가장 위험한 문제중 하나가 바로 '여포'님께서 말씀하신 정체성입니다. 하지만 가상현실이라는 기술이 나오게 된다면 가상게임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됩니다. 어떠한 개인이나 단체가 나오지마라 해서 안나올리가 없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그것을 원하고 바라기에 업체에선 만들게 됩니다. 그렇기에 "가상게임은 나와서는 안된다."라는 주장도 경각심을 키워주기 위해서 필요하기는 하지만 이것보다는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어떻게 하면 그런 문제가 안생길까에 대해 초점이 바껴야합니다. 문제점 아무리 외쳐봐야 그것에 대한 해결책이 없으면 떠드는거 밖에 되질 않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가상현실게임을 즐길 수 있을까요. 지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게임을 즐기기 전에 일정한 교육을 완수 해야 한다던지 게임관련 법률을 만들어 가상현실 게임의 경우 최대 플레이시간은 몇으로 정한다던지 하는 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생기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최대한 막아야하지요. 저것 말고도 여러가지 방법들이 나올 것입니다. 아마 가상현실게임이라는 것이 나오게 된다면 뇌에 대한 여러 부분들이 밝혀졌을 것이고 '꿈을 이용해서 게임을 즐긴다' 라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꿈을 가지고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사람은 얼마 없을테니까요. 아직 가능성은 많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우리에게 해가 되느냐 아니면 득이 되느냐가 갈리게 되겠지요
  • ?
    디그노™ 2006.01.16 08:41
    정신력 문제다... 약한세끼는 안하면 돼지
    겜중독자가 왜 돼는줄알아? 너무겜을해서? 아니다
    지가 할게없으니까 자신의 정신을 지배못하니까 그런거야
    자신은 자기가 챙겨야쥐~ ㅇㅋ?
  • ?
    팔라딘 2006.01.16 11:05
    디그노/
    님은 그렇게 정신력이 쎄집니까?
    가상온라인게임을 나오다고 치고 하면?
    몬스터에게 실제의 칼질느낌과 걸핏하면 피케이의 위력
    나중에가면 길드전
    뭐 지금 이시대의 전쟁 나는것과 같습니다
    전쟁. 제일무서운건 전쟁입니다
    가상온라인게임이 나오면 전쟁은 필할수 없는 게임요소이지요
    그런것에 맛들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정신을 지배못합니다
    전쟁에서 되돌아온 사람들 보셨습니까?
    미국이 대표이지 않습니까? 돌아오면서 잘사는 사람도있지만
    돌아와서 암흑가에서 일하는 사람도왔습니다 자신은 사람을 죽여봤기 때문입니다
    비록 가상이지만 사람을 한명 두명 죽이다보면 이세상에 나오더라도
    쉽게 죽을수 있다는 생각이 더지배적입니다
    그걸 알아두세요 정신력 문제? 전쟁한번 터지면 사람을 쉽게 죽이는게 이세상입니다
  • ?
    가이 2006.01.16 11:31
    세계는 단 1% 미만의 인물들의 의해서 좌지우지 합니다.

    우리는 그 손바닥 위에서 아둥바둥 사는것입니다.

    다시말해 가상현실게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사람이 1%든 0.1%든

    우리나라가 됐든 세계가 됐든 문제가 된다는것은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현제로선 너무부정적으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기술은 무한히 발전할 가능성이 있고 ...하지만 우리가 몰르게 위험이

    있을수도 있습니다.일단 두고봐야죠 그런걸 개발하고 우리에게 알려질때

    이런걸 토론해도 늦지 않을것입니다.
  • ?
    UnDo 2006.01.16 18:02
    단점도 많지요

    하지만 장점

    그장점이모냐

    시력장애인 사물들이나 예쁜꽃 사람들의얼굴

    못보게 된사람이나 한번도 못본사람들 가상현실에선 볼수있습니다.

    아주 좋죠? 생각만해도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하반신 마비 /목아래로 다마비된사람/
    고 자 / 이런신체적 결함이있으신분들

    가상현실에선 아닐것입니다.

    이렇다면 정신 즉 정체성

    같은것은 이상이있으면 그것을 판단하는것을

    자아성판단기계그런것을 만들면 되지않을까요?

    가상현실게임 만들쯤이면 그것도 가능할텐데요

    루시페리아R 처럼 말이죠..


    그리고 정상인들도 초인적 파워 능력을

    경험해볼수있고요^^

    개인적으로 만들어지길 기대하고있습니다.
  • ?
    크라운a 2006.01.17 14:54
    음.. 가상 현실 게임이 현실과 딱 구분이 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꿈을 수도 없이 꾸지만 그것을 기억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가상 현실 게임이 꿈처럼 기억 될수 있게 만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만........
    말 그대로 "꿈"을 꾸는 겁니다.
    음.. 제 말이 이상한걸까요?
  • ?
    inven™ 2006.01.17 15:30
    UnDo//이분 코멘 읽다보니
    신암행어사 의 유의태 생각 나네요.
    읽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제가 왜 이말하는지..ㅋ
  • ?
    레몬에이드 2006.01.17 17:17
    ㅡㅡ; 심각허게 생각하지 말게요~ ㅠㅠ
    개발자들도 생각이 있지요..
    그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아예 만들지 않겠죠? 그쵸!?
    문제가 있는데 만들었다가 여기저기서 항의들어오면 망하겠죠 ㅠㅠ
  • ?
    jeus84 2006.01.18 07:57
    흠.. 그렇다면 가상 현실게임을 말이죠
    판타지식이 아닌 현실식으로 만든다는 생각은 해보셧는지요?
    현실식이라고해도 게임이라는것에는 달라진게없지만
    그렇게 까지 가치관이 좌지우지 된다고는 생각되지않네요
  • ?
    푸하핫 2006.01.18 12:00
    84님 말 동감... 스포츠 게임정도나.. 혹은... 웃기긴 하지만.. 요리를 한다거나.. 꽃을 가꾼다거나.
  • ?
    金敬來 2006.01.19 10:59
    위에서도 말씀드렸다 시피 가상현실게임을 부정한다 하였습니다.
    현실의 연장선상에서 현실의 법과 규칙이 준수되는 수준에서 가상현실을 인정한다고 하였습니다.
    그건은 가상이 아니라 현실의 연장이 됨으로 가치관의 혼란이 올 수 없습니다.
    jeus84님께서 말씀하시는 현실식 가상현실게임은 현실의 연장선상일 뿐입니다.

    게임이라 한다면 현실의 가치관과 법률및 규칙이 포함되지 않는것을뜻합니다.
  • ?
    천설류。。 2006.01.21 19:19
    그때 가면 다 자연스럽게 해결책이 나옵니다 - _-;;
    지금 이 시대도 옛날 가치관 같은 것으로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시대입니다;; 있어서는 안될것도 너무나도
    많고요;;
  • ?
    아크라헬2세 2006.01.26 06:30
    으, 날 로그인하게 만들었어.

    저도 여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jeus84님.

    현실식으로 만든다해도 문제가 많을텐데요.
    게임이라면 저 윗분의 말씀대로 범률및 규칙이 포함되지않는것을 뜻한다고 하네요. 그럼 현실에서 할수없었던, 그러나 하고 싶었던 범죄, 혹은 살인등을 그 안에서는 마음껏 하려들지 않을까요? 그것뿐이겠습니까? 현실에서는 사람을 죽이면 법으로 제제받지요. 게임에서는 그렇지않거나, 제제가 아주 약하다고 친다면 또하나의 쾌락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마약처럼 말입니다.

    뭐 제생각입니다만 그게 끝일까요?

    무엇보다 제가 걱정하는건 현실입니다.
    현실식으로 한다고 합시다. 그럼 또 하나의 세계가 탄생하는 것이겠지요. 그럼 현실에 충실하지 않고 게임에 빠져사는 또 다른 부류가 생겨날것 같네요. 현실에서 매일 휘둘리고, 욕만 먹는사람이 현실에서 살아갈 마음이 있을까요? 그런사람들은 게임에 빠질겁니다. 뭐 그게 소수라면 말을 안하겠습니다만... 사람이란 모두가 현실에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기마련이죠. 누구나 말입니다. 그 않좋은 기억에서 도망치기 위해 게임에 빠진다면 그것또한 문제이고, 현실이 제대로 돌아갈까요?.

    어쨋든 이것들 말고도 문제는 많습니다.

    오히려 판타지식보다는 현실식이 문제가 더 많을것 같네요.
  • ?
    가흔 2006.02.02 18:36
    음..가상현실이라.. 뭐든 하지 말라고해도 하는사람이 있듯이..
    가상현실을 연구하는사람도 있겠죠?
  • ?
    음악에미친ⓘ 2006.02.13 12:06
    렉걸리면 뇌에 무슨 영향을 끼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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