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예전에도 이 제목으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ㅋ 그래서 이번에도 같은제목으로 다시 쓸라구여..ㅜㅜ
아! 먼저번에 있던 이 글 제목과 같은 글을
읽으셨던 분은 이해가 더잘되실거에여//]

아!!! 진짜루 돌아버리겠습니다..ㅜㅜ

진짜 컴퓨터가 너무 꾸져여..ㅜㅜ

저희집 컴퓨터 사양이 64램에  인텔 그래픽 에서도 가장꾸린
인텔810 그래픽..ㅜㅜ 하하하ㅜㅜ

컴퓨터가 하두 꾸려서 겜은진짜 하질못해여..ㅜㅜ

저희집 컴퓨터 사양에 따라 2d 게임을 할라쳐도..ㅜㅜ

요즘에 나온 2d게임도 없고.. 2d게임을 찾을려고 해도 없고..ㅜㅜ

있어도 다 유료고..ㅜㅜ저도 조선협객전 인가 하고 천년 등 유료 게임을 돈 내고라도

하고 싶지만..부모님 께 걸리면 혼나고..ㅜㅜ

진짜 서러운것은...친구들과 학교에서 게임얘기만 나오면 전 항상 소외 되여..ㅜㅜ

제친구들은 컴퓨터가 거의다가 최신형이기 때문에..

항상 고사양 게임들 얘기만 하고... 애들이 한게임을 가지고 서로 같이하자고 해도
전 소외가 됩나다..ㅜㅜ 다들3d 게임만 하고..ㅠㅠ 저도 3d 게임 하고 싶은데..ㅜㅜ

특히 피씨방가면 친구들과 새로운 게임을 찾으면 친구들은 다운받아서 해보고 재밌으면..
집에가서 계속이어서 하지만..전..
친구들이 새로운 게임을 찾아서 다운받아서 할때면 전 기냥 스타나 합니다..ㅜㅜ
어차피 해봤자 재미들리면 저희집 컴퓨터는 당연히 안되기 때문에..맛들기전에 안할라구ㅜㅜ

ㅜㅜ 또 서러운것은...저희집은 중간정도입니다.....
저희아버지가 운수업을 하시거든요..ㅜㅜ
아버지가 운수업 하시는거의 저희 집이 그리 넉넉치 못한것이 서러운게 아닙니다..ㅜㅜ

저는 평상시 외출복이 바지 두벌 반팔티1벌 이제 여기다가 난방2개

전 항상 어머니께 옷을 사달라고 조르거나 어머니가 항상 제가 옷사달란 소리도 안하고
있는 몇벌 없는 옷도 불평 없이 잘 입는다고..옷을 사주신다고 해서 나가면..
어머니는 저를 메이커 옷을 사주실려고 합니다...전 기냥 따라가서 얼마가 보면 헉 이게 왠일입니까..옷한벌에 3,4 만원이 혹가 합니다..전 항상 어머니는 사주신다고 저에게 옷을 대보시고 하시지만 전 오히려 어머니에게 되려 화를내며 밖으로 나가자고 합니다. 이유는

옷이 너무 비싸서 입니다..그리고 저는 항상 길거리 옷 싼것만 입어서 비싼거는 살엄두도 못냅니다..ㅜㅜ

ㅜㅜ 친구들과 놀때 메이커 옷입고 쫙빼입고 나오는 친구를 보면 제가 너무 싫습니다..ㅜㅜ

아! 말을 하다보니 이상한 쪽으로 흘러갔네여..ㅜㅜ

아무튼 전 계에 계신 엄청꾸진 저사양 컴퓨터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
우리모두 힘내요!!!!!

ㅋㅋ사진은 네이버 이미지에서 컴퓨터 찾다가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Who's 걸인아놀잨

소주 한잔 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닐세

울지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오면

개똥 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사람이 있을까

산다는건 참 만만치 않은 거라네


아차 하는 사이에 몸도 마음도 망가지기 십상이지

화투판 끗발처럼 어쩌다 좋은 날도 있긴 하겠지만


그거야 그때 뿐이지

어느 날 큰 비가 올지 그비에


뭐가 무너지고 뭐가 떠내려 갈지 누가 알겠나

그래도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것이지


개똥 같은 희망이라도 하나 품고 사는건 행복한거야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고 사는 삶은 얼마나 불쌍한가

자, 한잔 들게나


되는게 없다고 이놈의 세상

되는게 좆도 없다고

술에 코박고 우는 친구야



- 이외수 -

Comment '10'
  • ?
    향일화 2004.08.30 18:10
    제목 오타정정

    저사양인데....어떢해 게임을해.!!!!!!!!!-__-+
    저사양인데....어떻게 게임을해.!!!!!!!!!-__-+
  • ?
    걸인아놀잨 2004.08.30 18:21
    정정완료..10자의 압박..;
  • ?
    로망스 2004.08.30 18:36
    대단해요~乃       
  • ?
    다Q멘터리 2004.08.30 18:52
    저랑 비슷하시네~저두 인텔임~ㅠㅠ
  • ?
    체뤼필터닷 2004.08.30 20:17
    저는 486에 64램 인텔82810썼는대요
    아주미치죠 일단 나이를 먹다보니 돈을벌어서 몇일전에 새걸장만했답니다 하하;;
    학생분이시면 크리스마스나 생일 그런걸 노려보시는게
  • ?
    蚩尤天皇 2004.08.30 22:28
    중고도 잘사면 싸게 좋은거 사죠.

    저야 나이가 어린 관계로 그런생각 못한다는-_-ㅎ
  • ?
    LP-10 2004.08.30 23:40
    옷은 저보다 많네요^^
    면바지하나 청바지 작은거하나 남방 하나 나머지 운동복
  • ?
    Again 2004.08.31 00:08
    AT컴퓨터를 본순간 이터널시티의 AT-1 이 생각낫다는 ㅡㅡ
  • ?
    두치와뿌꾸 2004.08.31 19:40
    조금한 알바라도 해보세요...요즘 중고컴 5-10만원이면 좋은거 사요!물론 중고컴을 살때는 컴에 대해서 잘 아는분과 대동하길! 우리 동네에는 전단지 돌리는 초등학생들이 많아요 한장에 10원인가 받더라구여 그래서 하루에 2천언 번데요 2-3시간 해서여 2천언이라도 20일 일하면 4만원
    10만원 50일이면 되겠져?
  • ?
    걸인아놀잨 2004.08.31 21:14
    헉! 중고컴이 5-10 만원!!!! 오 엄청 싸다..제가 컴퓨터 살라고

    모아온돈이 약 20 정도 되는데여..;;

    음...고 사양도 중고에서 살수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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