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고등학교올라오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변할꺼같았는데
변한게없네요..
사실 요즘 기분이 별로입니다.
한달전쯤 학교에서 자리를 봐궜는데
한 여자아이랑 짝이되었죠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그애가 먼저 인사해주고 말시키고
하다보니 어느새 친해졌어요
말장난도하고 놀리고 맞아주고
하면서 제가 원래 성격이 소심해서인지
여자애들하고 말을잘못하는데
그아이랑은 말이 잘통하더군요
뭐.. 보통 저가먼저말안하고 항상 그아이가
말시키면 대답해주는거였으니깐요
내가 먼저 말할때는 거이다 놀리는걸로...
아니면 무슨말을해야할지 말모르겠더라구요
가금은 더워보이면 부채질해주고했지만
주변애들이 놀리는 관계로 잘은 못하겠더라구요
괜히 여자애한태 미안해지고
뭐 그러면서 친해졌는데
한달이지나 자리를 봐꿨습니다...
자리봐꿀때 제비 뽑기를하는데 제비뽑자마자
저한태 몇번이냐고 물어보길래 말하니간
저랑 멀리 떨어졌다고 좋아하더군요
와~~ 멀리떨어졌네 ㅋㅋ 하면서요
이때까지 제가그렇게 싫었던건지..
그후 일주일동안은 그래도 잘지냈습니다.
멀리있는데도 와서 말걸어주고
물론 거이 놀리는말이였지만말이죠
뭐 영어 단어시험을보는대 "왜이렇게 많이틀렷냐? ㅋㅋ"
"아까보니깐 많이맞더라 ㅋㅋ"이렇게말이죠
그러다가 한4일전부터 갑자기
말이없어졌습니다.
그전엔 잘몰랏는데 요즘따라
수업시간에 그애랑 짝이랑 노는거보면
괜히 질투나고 합니다.
아무때나 그아이가 생각되고
힘들어보이면 가서 도와주고싶고
아.. 제가 그아이를 좋아하는건가요
착하고,공부도 잘하고 저한태만인지모르지만
아주많이 이뻐보입니다.. 아니귀여워보이는건가..
말하는게 너무귀엽습니다. 놀리다보면 "흥이다"
하고 삐지기도하고 바로 풀어지기도하고
그냥 가서 지켜주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아마도 좋아하는건가봐요..
그냥 저는 좋은거 같은데..
그아이는 싫은가봅니다..
친하다가 갑자기 말도없고..
보통 저한태 부탁했던것도 다 짝궁한태 부탁하네요...
그아이는 작궁한태 관심있는걸까요.
그냥 요즘 질투도많이나고 기분이 별로네요.
날씨가더워서그런건지 밥맛도없고
학교가는게 정말 좋앗는데 지금은 그냥
방학이나됬으면 좋겠네요.
괜히 학교가면 그아이를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혹시 저랑비슷한 경험있으신분
도와주세요..
친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말이없고..
온라이프님들 도와주세요...
고등학교올라오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변할꺼같았는데
변한게없네요..
사실 요즘 기분이 별로입니다.
한달전쯤 학교에서 자리를 봐궜는데
한 여자아이랑 짝이되었죠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그애가 먼저 인사해주고 말시키고
하다보니 어느새 친해졌어요
말장난도하고 놀리고 맞아주고
하면서 제가 원래 성격이 소심해서인지
여자애들하고 말을잘못하는데
그아이랑은 말이 잘통하더군요
뭐.. 보통 저가먼저말안하고 항상 그아이가
말시키면 대답해주는거였으니깐요
내가 먼저 말할때는 거이다 놀리는걸로...
아니면 무슨말을해야할지 말모르겠더라구요
가금은 더워보이면 부채질해주고했지만
주변애들이 놀리는 관계로 잘은 못하겠더라구요
괜히 여자애한태 미안해지고
뭐 그러면서 친해졌는데
한달이지나 자리를 봐꿨습니다...
자리봐꿀때 제비 뽑기를하는데 제비뽑자마자
저한태 몇번이냐고 물어보길래 말하니간
저랑 멀리 떨어졌다고 좋아하더군요
와~~ 멀리떨어졌네 ㅋㅋ 하면서요
이때까지 제가그렇게 싫었던건지..
그후 일주일동안은 그래도 잘지냈습니다.
멀리있는데도 와서 말걸어주고
물론 거이 놀리는말이였지만말이죠
뭐 영어 단어시험을보는대 "왜이렇게 많이틀렷냐? ㅋㅋ"
"아까보니깐 많이맞더라 ㅋㅋ"이렇게말이죠
그러다가 한4일전부터 갑자기
말이없어졌습니다.
그전엔 잘몰랏는데 요즘따라
수업시간에 그애랑 짝이랑 노는거보면
괜히 질투나고 합니다.
아무때나 그아이가 생각되고
힘들어보이면 가서 도와주고싶고
아.. 제가 그아이를 좋아하는건가요
착하고,공부도 잘하고 저한태만인지모르지만
아주많이 이뻐보입니다.. 아니귀여워보이는건가..
말하는게 너무귀엽습니다. 놀리다보면 "흥이다"
하고 삐지기도하고 바로 풀어지기도하고
그냥 가서 지켜주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아마도 좋아하는건가봐요..
그냥 저는 좋은거 같은데..
그아이는 싫은가봅니다..
친하다가 갑자기 말도없고..
보통 저한태 부탁했던것도 다 짝궁한태 부탁하네요...
그아이는 작궁한태 관심있는걸까요.
그냥 요즘 질투도많이나고 기분이 별로네요.
날씨가더워서그런건지 밥맛도없고
학교가는게 정말 좋앗는데 지금은 그냥
방학이나됬으면 좋겠네요.
괜히 학교가면 그아이를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혹시 저랑비슷한 경험있으신분
도와주세요..
친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말이없고..
온라이프님들 도와주세요...
먼저 다가가세요! 지금 레인가드님께 가장 필요한 용기입니다. 처음에만 쑥쓰럽지 몇번 말 걸다보면 괜찮아져요. 남자라면 가끔 일단 저질러보고 생각하는 무모함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어디까지나 일부의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