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74 추천 0 댓글 18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셧다는건 깨달았는데

  사단과 하나님의 관계는 제가 아무렇게나 생각하였던것 같군요

  저의 무지와 어리석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한것 정말

  부끄럽습니다

  방금 성격책에서 몇구절 살펴보니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여호와꼐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회하며 악에서

떠난자가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꼐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사단의 두번째 시험)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여호와꼐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

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

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

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찌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

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

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찌니라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

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Comment '18'
  • ?
    홀리건 2005.01.10 15:33
    그건 그렇고 아이디는 왜 떙칠이로 하셨어요?
  • ?
    †화천† 2005.01.10 15:45
    홀리건님 님 코멘트 보니까요.

    다 반말 적어놓으셧네요?
  • ?
    네드발 2005.01.10 16:15
    홀리건님 그딴 코멘달면 욕먹는거 아시죠?
  • ?
    №흑설™ 2005.01.10 16:45
    이게 무슨소리야...
  • ?
    로망스 2005.01.10 17:46
    댁이 구절을 잘못외워서 욕을 먹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직도 정신차리기는 한참 멀었군요

    하느님 안믿는다고 상대방을 바퀴벌레라고 모욕한
    현재 컴퓨터를 하고 있는 바퀴벌레같은 인간아.
  • ?
    네드발 2005.01.10 18:16
    로망스님이 뭔가 잘못아시고 계신것 같은데요

    그게아니라 코멘다신분이 먼저 저님 욕했거든요

    하느님 믿는사람은 전부다 불가의 고승같아야 하는건가요?

    존내웃기네 ..
  • ?
    땡칠이 2005.01.10 18:20
    로망스님 먼가 오해하고 있으신가 본데요;;
    하나님 안믿는 인간이 바퀴벌레 같다고 한게 아니라

    바퀴벌레가 컴퓨터를 이해할수 없듯이
    인간이 하나님의 능력을 이해할수 없다는 뜻이었는데;
  • ?
    Ŧ[Ħ] 2005.01.11 00:35
    땡칠이 님이 욕먹을 짓을 했으니깐 욕을한거죠.
    저는 왜 이세계의 진실이라고 글을 올리시고 종교적내용을
    적으셧는지 이해가지 않더군요.
    솔직히말해서 그글을 보고 "미X놈"이라는 말밖에 안떠오르더군요.
    제가 만약 님의 상황이었다면 잘 못한짓,이란걸 알았다면...
    아마 이글을 안썻을겁니다.모든것을 종교적으로
    풀려고하지마세요.욕한 분들 대부분이 님의 말도 안돼는
    종교정신때문입니다.
    거의 광적으로 밖에 안보이죠.
    그리고 네드발님, 하나님믿는사람은 불가의 고승같지는
    않더라도 종교에 미치지는 말아야죠.
    정신적이기에 의존하데 그것에 너무 빠지면 그것도 독이돼는겁니다.
    저는 무엇보다 정말 하나님을 꼭믿어야한다는 땡칠이님의 말투에
    서부터 화가났었습니다.
    하나님이 최고다...하나님의 능력을 무시말라...
    저는 하나님의 생존여부부터 알고 싶네요..
  • ?
    Ferret 2005.01.11 01:59
    위에 TH님의 의견 정말 제 생각이라 같네요.
    모든것을 하나님,하나님,하나님으로 풀려는게 짜증나고
    땡칠님 글쓴거 보고 솔직히 님 정신병자로밖에 안보였습니다.
    하나님에 미쳐서 너희는 지능이 딸려서 하느님 어쩌고
    저쩌고..
    무슨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하면서
    '아이갓더파워!!'하고 힘쓰고 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정신적으로 약한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존재지..
    믿을 만한것이 없고 외롭고 힘들때 도움이 되라고
    종교가 있는거지 정신병자 되면서 하나님을 믿어라!
    믿어라! 믿어라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해서 너희들을
    만들었는데 너희는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X랄 하라고 종교가 있는게 아닙니다.
    지나친 믿음도 병이됩니다.
    아니, 그건 믿음이라고 볼수도 없겠군요.
  • ?
    Sizz 2005.01.11 03:46
    뭔진 몰라도-ㅅ-!

    신은 존재 하지 않는다!
  • ?
    건슬린거 2005.01.11 10:46
    ↑ 뭔가 나랑 같은...
  • ?
    †화천† 2005.01.11 11:05
    인간을 바퀴벌레에 비유합니까?

    그럼 님도 바퀴벌레겠네요?

    딱 그말이잖아요?
  • ?
    지구를살려요 2005.01.11 12:25
    땡칠이 님이다

    전에 그글 봤었어요

    근데 그글 지워졌나요 ,,, 또 보고싶은 글이었는데..

    반성하시니까 하느님(하나님) 께서도 용서하실겁니다

    전 천주교지만.. 요즘은 잘 안다닙니다..

    이글도 지워질까요......

    지워지겠죠 게시판에 맞지않으니

    잘있으세요
  • ?
    아크 2005.01.11 16:15
    푸하하하 인간이 바퀴벌레라면 하느님은 인간 정도 되시겠죠. 바퀴벌레가 인간을 믿는 다면 사랑 할수 있을까요?
  • ?
    지구를살려요 2005.01.11 17:25
    떙칠님은 바퀴벌레를 사람에 비유한게 아니라

    1.바퀴벌레가 컴퓨터를 이해 못하는것과

    2. 사람이 하느님(하나님)의 능력을 이해할수 없음

    을 이 2가지 비교한거 아닌가요? 아님말고요
  • ?
    스파이크z 2005.01.11 22:51
    저도 뭔가에 홀렸나 봅니다..;

    여기가 무슨 종교홈피인가? 무슨 깨달음?

    정말 윗분들말처럼 땡칠이님 정말 죄송한데.;
    너무 하나님 한테 빠진거아니에요?

    하긴.. 하나님이 잘생기셧으니.._-; 죄송.;
  • ?
    치우 2005.01.12 02:23
    여호와라 불리는 야훼라는 존재,
    그리고 삼황오제중 삼황 첫번째인 태호복희의 누이동생인
    여와. 황토로 사람을 빚어 숨을 불어넣어 생명을 주었다던 그 여와.
    그리고 세상을 창조했다던 여호와.
    왜이렇게 비슷혀?
  • ?
    호문쿨루스 2005.01.14 14:25
    전 예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건 아니지만-_-..
    기독교도 리니지 처럼 시대를 잘 탄거같아요
    그때당시엔 판타지틱한 책이 없었으니 막 바다 갈라지고
    예수님이 돌아가시다 갑자기 땅이갈라지고 3일뒤에 부활하고
    전 성서를 판타지책이라고 봅니다-_-;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374 고민상담 정말 슬프고 꿀꿀한 하루~!! 8 1 후라딸. 02.12 373
23373 고민상담 질문한게 할게요..답변좀 6 1 쵸비츠 02.15 373
23372 고민상담 일 끝남 4 안녕 02.17 373
23371 고민상담 왕따 회피법...1가지만 하면대요 9 2 허수아비 02.24 373
23370 고민상담 오늘 드뎌 ..ㅠ.ㅠ 6 1 천사그레이 02.26 373
23369 고민상담 이 마음을 표현할 길이 막막하군요.... 2 1 김씨아 03.07 373
23368 고민상담 또~ 고민,, 7 2 블리치 03.07 373
23367 고민상담 하,, 이곳에 고민 많이 올리네요 5 1 블리치 03.08 373
23366 고민상담 제 성격이..미칠것 같아요.. 5 착각의늪 03.15 373
23365 고민상담 저기요 좀 황당한데요..; 6 3 후세인 03.17 373
23364 고민상담 울 담임 너무하오.. 3 토오노 시키 03.22 373
23363 고민상담 모두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제발.. 4 광휘 03.23 373
23362 고민상담 걱정되네요.. 6 시간을거꾸로 03.29 373
23361 고민상담 미치겠듭니다.. 14 총탄이 03.30 373
23360 고민상담 내겐특별한 4월5일 식목일 9 카부토코우지 04.04 373
23359 고민상담 공부에 대한 압박감.. 6 깍껑소녀 04.05 373
23358 고민상담 저번에 친구 이사간다고 도와 달라고했던 놈인데여 한번만 더 봐주세요 6 걸인아놀잨 04.05 373
23357 고민상담 여자 문제 상담좀여~ 5 고민상담중. 04.11 373
23356 고민상담 푸하하...너무 모르고 살았었나...바보같이..ㅋ 5 ‡인벤토리‡ 04.12 373
23355 고민상담 이것도 뺑소니 에요? 10 행주 04.13 3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257 Next
/ 1257